고성국 출연정지요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성국 출연정지 요구, YTN 노조가 살아있다. YTN은 케이블 방송에서만 볼 수 있지만 매우 비중있는 매체입니다. 왜냐하면 24시간 뉴스 채널을 지향하는 방송으로 중요 관공서, 언론사 등에서는 YTN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현 정권이 출범하면서 YTN도 낙하산 사장 논란에 휩사였고, 노조의 파업과 해고자를 낳으면서 아직도 복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며, 불공정 방송에 대한 파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YTN은 올해 치열했던 MBC,KBS 방송 3사 공동 파업에 참여하면서 낙하산 사장 퇴진, 공정 방송 사수를 위해 싸웠지만 주변의 무관심과 동력 부족으로 현재는 업무에 복귀해 있는 상황입니다. 파업이 능사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사 파업이라는 중차대한 사건에 대해서 주변 언론과 정치권은 무관심하였고,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