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시장이 PC시장을 넘어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순간 이미 넘어섰을 수도 있구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발달로 집에 가서는 PC(데스크탑)를 켜는 일이 없다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그 만큼 간단한 정보는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이메일 확인, 게임, 동영상 시청은 태블릿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입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태블릿의 대명사인 아이패드가 시장을 선점하였고 우리나라에선 삼성의 갤럭시탭이 태블릿을 시장을 양분하게 되었지만 제가 관심있게 바라보는 태블릿을 구글의 레퍼런스 태블릿인 넥서스 시리즈 입니다. 이미 넥서스7 1세대는 작년에 대만 ASUS 를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화면 7인치 무게 340g에 가격이 20만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태블릿 시장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저는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저렴하다 하여 일본 신주쿠 빅카메라(Bic Camera)에 넥서스7 1세대를  들었다 놨다를 수십번을 하다가 그냥 돌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2를 가지고 있어서 교체의 욕구가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제 블로그 앞으로 요상한 초대장이 하나 도착하였습니다. 구글 넥서스7 2세대 블로그 모임에 참석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왕년(?)에는 IT, 스마트폰 포스팅을 많이 올렸던터라 스마트기기 블로그 행사에 많이 초대되었었는데 주제를 바꾼 이후 전자제품 행사에서 부르는 경우는 전무하였더랬습니다. 





하여튼 기쁘기도 하고 혹시나 주최 측의 실수가 아닐까 생각도 해 보았는데 평소 관심있던 넥서스7 2세대인지라 시간을 내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서울 역삼동에 있는 구글코리아 본사였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미국 구글코리아 사무실을 다뤘던 적이 있었는데 한국 구글도 매우 좋은 건물에 입주하여 있었습니다. 쾌적한 로비와 휴게실을 겸한 공간이었고 당구대까지 있었습니다. 






이날 포켓볼 당구대는 넥서스를 홍보하는 바닥으로 쓰여졌고 저 동그란 통 안에는 넥서스 티셔츠가 들어있었습니다. 





로비에 음식이 마련되어 있었고 행사는 바로 옆 회의실에 이뤘졌습니다. 구글 코리아 본사 분들이 이렇게 드시는 것이 아니라 행사 시간이 저녁이라 준비된 음식입니다. 





한 켠에는 포도주까지 마련되어 있었는데 저 중에 화이트와인은 칠레 대통령은 감동시킨 포도주라고 하더군요. 저는 대통령이 아니라 감동은 안 되었지만 여하튼 맛있는 음식에 포도주까지 곁들이니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회의장 안에는 벌써 넥서스7 을 관찰하는 블로거분들의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거 모임에 가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카메라로 담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열어보거나 먹어보지 않는다는 것이죠. 꼼꼼하게 챙겨보는 것이 블로거의 기본 자세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블로거가 모이기가 쉽지 않는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넥서스7을 가지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넥스스7 2세대는 일단 매우 가벼워졌습니다. 기존 태블릿이 한 손으로 들고 누워서 보기는 팔에 무리가 갔는데 이번 넥서스7 신제품은 290g의 가벼운 무게로 누워서 태블릿 즐기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아이패드는 솔직히 누워서 몇십분만 들고 있어도 팔에 알이 배기죠?^^;;


게다가 최대 9시간의 HD동영상 재생, 10시간의 웹 검색 및 읽기 등 한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해 졌답니다. 배터리 눈금 보면서 마음 조리던 태블릿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이죠 





구글 코리아 팀장님이 나와서 제품 사양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두께가 8.65mm 이라고 하니 아이패드 보다는 얇고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두꺼운 듯 합니다. 


  



물론 어떤 디바이스를 잡던 간에 테스트는 저의 '쿨한 무위도식' 사이트를 방문해 보는 것이죠. 화질 정말 좋습니다. 1920 X 1200 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넥서스 7 은 230만 픽셀 이상으로 구성되어 세계 최고 해상도를 자랑하는 7인치 태블릿 입니다. 


그리고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서 MP를 발명한 프라운호퍼(Fraunhofer)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버추얼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이 제공되어 풍부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7의 비장의 무기는 쿼드 코어 Qualcomm Snapdragon S4 Pro 프로세서와 2GB RAM을 사용하여 모든 것이 빠르게 실행되고 고성능 렌터링으로 3D 그래픽을 원활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글 레퍼런스 디바이스가 우월한 점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최적화 되었다는 점입니다. 크롬, 지도, 유튜브, 행아웃 및 구글 나우와 같은 구글 인기앱들이 함께 제공되고 구글앱은 클라우드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며 다양한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넥서스 7 사양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더니 나머지 시간은 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테이블별 단체와 개인별 경쟁이 붙었는데 훌륭한 블로거분들이 많이 오셔서 문제가 나오기 무섭게 정답을 맟췄 버렸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작년 일본에서 넥서스7을 사려다 묻어두었던 욕구가 다시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패드는 가지고 다니기 너무 크고 스마트폰은 너무 작다는 이 간극을 채워줄 대체품으로 구글 넥서스7의 위치는 절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미니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폰을 쓰는 사람에게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의 조합은 너무 중복되는 것이 많습니다.


넥서스7 가격대비 성능에서 매우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무엇보다도 구글 안드로이드 4.3이 탑재된 최초의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넥서스 7 2세대 여유만 된다면 바로 장만해 두어야 할 아이템 1순위에 올려놓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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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3.10.13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넥서스7 2세대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가성비가 좋더군요.
    제가 아직까지는 직접적으로 다루어보지 못했지만, 제품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Favicon of http://oldhotelier.tistory.com BlogIcon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3.10.13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오님이 IT에 그런 관심을 가졌는지는 꿈에도 몰랐네~ㅎㅎ

  3. Favicon of http://bungq.com BlogIcon 붕어IQ 2013.10.14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 사진 앵글로 보아 황? 이셨나요? -0-;;;
    알았다면 인사라도 드릴걸 그랬어요 ㅠ_ㅠ
    저는 최고 앞의 빽! 이었어습니다. ^^

  4. Favicon of http://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3.10.15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행사 갔다오고 싶어요



어플리케이션을 사려면 왠지 돈이 아깝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700만명을 넘어서 올해 안으로 1,000만명이 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중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분야라는 생각과 스마트폰의 재미를 더해주는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 역시 셀 수 없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단순히 인터넷폰이라고만 평가절하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스마트폰이 인터넷만 되었다면, 지금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성공에는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응용프로그램, 즉 스마트폰의 조그만 크기를 극복하고, 통신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며, 액정 스크린을 통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최대화하는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의 애플이 휴대폰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하드웨어 스펙을 지니고 있는 경쟁사의 스마트폰을 무찌르고 최고 반열에 오른 것도, 애플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어플리케이션 자원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대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나와 있는 어플리케이션>

그래서 스마트폰 구입자는 처음에 어플리케이션 마켓(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 등)에 접속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어플을 다운 받는 것으로 자신의 스마트폰 생활을 시작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어플리케이션은 유료와 무료로 구분됩니다. 
유료와 무료의 구분은 간단합니다. 첫째는 개발자 마음이고, 둘째는 필요성에서 입니다. 

아무리 비싼 제품도 본인이 필요 없으면 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소유해야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그런데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면 스마트폰 어플 중에, 유료 어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극히 적은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유료어플을 다운 받지 않는 이유 3가지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료 어플리케이션 어떻게 다운 받는지 모른다
아직도 스마트폰은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폰입니다. 출시와 함께 너무나 빠른 성장을 했고, 그에 부가되는 기능과 사회적 영향력을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하는 바람에, 거대한 스마트폰 물결에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이것은 내가 할게 아니구나'라는 좌절감을 안겨준 것 또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최대의 앱마켓인 애플 앱스토어는 다소 불편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패스워드도 대소문자를 모두 입력해야 하고, 신용카드 번호까지 입력해야 유료 어플 구입 절차가 완료됩니다. 대강 절차가 이렇다면 어려운 결심하여 스마트폰을 구입하신 '기계치' 유저분들에게 유료 어플을 사러가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일 것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첫경험이 힘들다고, 한번 인증과 절차를 밟으면, 다음에는 거의 쇼핑 중독과 같이 결제를 해버리게 되지만 처음 해보다가 기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덜컥 자신의 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갈지 모른다는 금용 불안감이 더해진다면 스마트폰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산다는 것은 경험해 볼 수 없는 미지의 세계가 됩니다. 

좋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시면서 '어플리케이션이 정말로 비싼가요?'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스마트폰 사시고 기본 어플리케이션 외에 마켓을 이용해 보지 않은 분들임에 틀림없습니다. 
    

2. 어플리케이션을 돈 주고 다운 받는 것이 왠지 아깝다.
스마트폰이라는 손안에 휴대폰에 프로그램을 깔고 그것에 대한 돈을 지불한다는 것이 아직 일반일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스마트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가치를 하겠어' 라는 생각이 아직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비싸고, 어플리케이션 사기 아깝다?>

이것은 점점 대형화 되어 가는 데스크탑 모니터에 화려하게 표현되는 PC용 프로그램을 접하다가, 조그마한 3.7인치 액정에 소박하게(?) 구현되는 프로그램의 가치를 낮게 평가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비용이 6,000만원 평균을 가진다는 이야기와 사소한 것은 몇백만에도 가능하다라는 말이 업계에서 돌고 있는 상황에, 어플리케이션의 적정한 가치 측정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무료 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무료 버전의 미션을 다 완료하고. 다음 버전에 들어가려면, 1.99달러를 지불하라는 메세지에 아직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왠지 돈 주고 버전 업을 하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색한 것인지, 스마트폰에게만 그런 것인지 일단 돈주고 어플리케이션을 산다는 것 자체가 아직은 왠지 아까운 것 같습니다.

 3. 어플리케이션에도 복제가 판을 친다.
마마 호환보다 무섭다는 '불법복제'는 스마트폰 시장에도 예외 없이 존재합니다. 불법 복제를 근원적으로 막으려 했던 애플사의 치밀함, 해커들의 '탈옥' 이라는 방법으로 화답하였고, 처음부터 개방형인 안드로이드는 더 많은 복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 앱스토어 , 다음 시사 Apps도 있네요>

PC용 정품 프로그램을 복사본으로 다운 받아 쓰던 사람에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특별하게 지켜주어야할 소중한 것일리 없습니다. 왜냐하면 PC용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두 똑같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죠.

현재 많은 방법으로 어플리케이션 복사본이 돌고 있으며, 이것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소상히 알려주는 사이트까지 여럿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양심과 잠시 타협하면 얼마든지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굳이 어려운 절차를 통해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과 같이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지 않는 3가지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방법을 몰라서 다운 받지 못하는 것은 더 많은 사용과 익숙함으로 해결되어지리자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한 서비스는 언제나 발전하기 때문에 조만간 '원스톱' 앱마켓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러나 주로 불법 복제판를 이용하여 유료 어플 다운 받은 것을 멀리 한다면, 그것은 한번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입니다. 적당한 가치를 지불해야 그것을 개발한 사람들이 더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고 그래야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주말입니다! 휴일에는 너무 스마트폰만 만지지 마시고 야외 활동을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면서 또한 제 자신한테 하는 말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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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1.02.26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요! 휴일에는 스마트폰을 조금은 멀찌감치... ㅎㅎ
    나비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도 야외활동을 즐기러 갑니다.

  2. Favicon of http://foamholic.tistory.com BlogIcon 폼홀릭 2011.02.26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 국내 마켓이 없어 구매 과정이 너무 까다롭다.
    5. 돈주고 살수있는 한글 어플이 거의 없다.
    6. 제조사가 곧 우리를 버릴것 같아 돈쓰기 꺼려진다.
    (심비안 유저...ㅠ.ㅠ)

  3. Favicon of http://komgoon.tistory.com BlogIcon 콤군 2011.02.26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아이폰 초기에 그런 어려움에 부딪히곤 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필요한 것들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과 카메라 관련 기능을 많이 받는 편인데...
    잘 받은 어플은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creasy.tistory.com BlogIcon creasy 2011.02.26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소프트웨어 저작권 인식이 더 많이 개선돼야 하는데ㅡ 아쉬운 감이 좀 있죠..

  5. Favicon of http://lahappy.tistory.com BlogIcon smokybear 2011.02.27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을 먼저 쓰기 시작해서 안드로이드 형식이 제일 편하긴 한데, 문제는 해커나 나쁜의도를 가진 개발자 포함 누구나 앱을 만들수 있다는거죠. 무료 앱을 씁니다만, 그게 불안하긴 합니다.

  6.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lebron-95_c78.html BlogIcon Nike LeBron 9.5 2012.11.17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투리땅 등 유휴토지 발굴에 힘을 기울여왔던 구에선 오래 전부터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활용도가 전무했던 이곳 창동 시유지를 주목해왔다. 지난 2월 서울시한테서 사용허가와 사업비 1억 6000여만원를



유출사진으로 살펴본 갤럭시S2 아이폰4와 흡사해졌다?

2011년 2월 14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삼성의 갤럭시S2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표를 앞두고 갤럭시S2의 유출사진이 이미 인터넷에 공개가 되었는데, 미국의 엔가젯이 한국의 파란뉴스를 인용하며 사진과 함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화면이 4.0인치에서 4.3인치로 커지고, 1GHz 듀얼코어, O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를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주목할 것은 외형의 진화인데, 갤럭시S보다 1.4mm 작아진 8.49mm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되었고, 커진 크기에 비해, 무게는 116g으로 갤럭시S 보다 경량화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추천을 눌러주시면 많은 힘이 됩니다^^

<갤럭시S2는 S에 비해 모서리 부분이 사각형에 가까운 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다른 모델명을 달아도 무방할 정도로 갤럭시S와는 차별화된 갤럭시S2는 국내 출시 시점 잡기가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까지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 갤럭시S 구매자들에게 갤럭시S2의 월등한 스펙은 그림의 떡으로 밖에 안 보일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의 스마트폰 출시 경쟁을 보면, 평균 2개월에 한번 꼴로 걸출한 모델들이 출시된다고 하던데, 사는 즉시 구형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움은 계속되어질 것 같습니다. 

갤럭시S와 갤럭시S2를 나란히 놓고 보면, 흡사하게 보이지만 S2의 외관 가로,세로의 길이가 더 커졌고, 모서리 부분의 각이 더 세련되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폰3Gs가 아이폰 4로 진화할 때, 모서리 부분에 사각 느낌이 추가된 것과 흡사합니다.  

그리고 넓어진 화면으로, UI(유저인터페이스)가 확실히 개선되어져, 촛점이 맞지 않는 글씨나 사진, 동영상 등을 더욱 선명하고 쾌적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2는 아이폰4와 모서리 각 부분이 더욱 흡사해졌습니다>

그런데 아이폰4와 함께 놓고 보면, 모서리 라운딩 부분의 각도가 더욱 흡사해진 것을 보고, 또 다시 아이폰 따라하기 논쟁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네요.  

갤럭시S2 뿐만 아니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는 갤럭시탭2도 선보인다고 하니 많이 기대되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행사장에서 삼성이 어떻게 갤럭시S2를 세상에 알릴지 한번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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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니 나오면 좋을텐데 2011.02.13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지고도 갤스에 비해서 가벼워진거 보면 삼성의 하드웨어 경쟁력은 확실한듯.
    (제가 쓰는 스마트폰중 한개인 옵원이 이게 거의 130그램인데 묵직해요.. --; )
    아이폰에 묻혀가기야 삼성이 전략적으로 일부러 그러는거라..
    아무튼 펜타일 버린 AMOLED라면 갤럭시S를 능가하는 돌풍을 일으킬듯 싶네요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은 PSP슈트 되는 걸 기다리렵니다~

  3. 나해머 2011.02.13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삼성 짱깨회사같다 진짜 와

    애플에서 만들면 그대로 모방해서 출시하는구나

    근데 이해할수없는게 모방할꺼면 제대로 하던가

    겔러그 스피커 위치는 왜 뒤쪽에 만든거냐?

    주딩이를 등에 붙이꼴이라니 핸펀소리가 항상

    제대로 들리지를 않게 만들어놨으니 한심하다 한심해

    베껴 만드는것도 제대로 못하냐

  4. 루나 2011.02.13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도 부담되는 형편인데..
    갤럭시s2까지....
    갤럭시s가 무약정으로 풀리는 날이 올까요...
    그날을 기다리며..

  5. 갤2 기다리는 1인 2011.02.13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판매되길 기다리는 1인임다 ^^
    빨리 시판되면 바로 구매들어갈겁니다
    사실 아이폰은 크기가 좀 작은듯하고...2가 나온다니 갤 사려다가
    기다려야 할판입니다^^

  6. 나그네 2011.02.13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야 중국이나 뭐가 다를까...-_ㅡa

  7. 2011.02.13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가 아이폰을 따라했다고는 보고 있지 않은 1인입니다.
    결국 스마트폰들 따지고보면 전부 거기서 거기거든요.
    스마트폰은 성능과 그에 따른 스펙으로 보아 따져야 할뿐,
    디자인 가지고 따라했다고 말하는건 조금 아니지 싶습니다.
    그리고 갤럭시가 갤럭시S2를 선보이는건 갤럭시s가 실패해서가 아니라,
    조금 더 시장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인듯 합니다.
    갤럭시s는 나름 성공했죠. 그리고 성공했으니 그이름을 쭉 이어가는겁니다.
    실패했으면 이름을 바꿨겠죠.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1.02.13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감사합니다.

    • 여기에 또 어이없는 댓글 하나 보네요 ㅋㅋ 2011.02.14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뜬 봉사신가?

      광고하는것조차 따라한게 겔스던데요?

      중국보고 베낀다고 욕할게 못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삼성이라니

      어이없을뿐 ㅋㅋ 대한민국 미래는 암울~하다!

  8. Favicon of http://dione.tistory.com BlogIcon 디오네 2011.02.13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됫는 새로운휴대폰사람들에게는 갤2가 메리트져..하지만 휴대폰을 바꿀만큼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국내출시는 4월이후가될거같군여

  9. 쯧,,, 2011.02.13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에 MP3넣고 카메라 넣으면서 핸드폰의 새 역사를 썼던 놈들이 지금은 그저 외국기업 졸졸졸 따라가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10. 은정사랑 2011.02.13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디자인을 따라했다 그러는데...

    그러면 명품백이나 명품진을 만드는 곳들이 기존의 청바지나 백과 확연하게 다른

    디자인과 스탈로 나오던가요???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벗어날 수 있는게 아니라면 디자인과 스탈은 거기서 거기라 봅니다.

    백과 진으로 비교해서 그렇지만 재질과 한땀한땀의 바느질...그런게 비교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갤스2의 스펙만 본다면 정말 최상인듯 합니다. 물론 앞으로 갤스2가 구닥다리가 되게 만들

    또 발전된 물건들이 한없이 나오겠지만...

    자꾸 최적화 최적화 하는데 자사 프로그램에 맞춰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조립하는곳을

    단시간에 따라잡기는 힘든일 같구요...앞으로 시간이 지나보면 결과를 알게 되겠죠...

    • 투혼 2011.02.13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말을 용기있게 할 수 있는건 댁이 한국인이라서 그런거에요. 중국이나 일본이 그랬어봐. ^^ 어휴~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1.02.13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한번 기다려보아요~

    • ㅋㅋㅋ 여기 또 웃긴 댓글 하나 보네,,,, 2011.02.14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까지 삼성을 옹호해주면 돈이라도 생기나요?
      알바들 쓴다니까 뭐 그럴지도 모르겟네요

      근데 만약 거꾸로 생각해봅시다
      삼성이 아이폰을 내놓고 애플이 따라서 겔s를 내놧다...

      과연 뭐라할건가요? 그떄도 애플 옹호해줄건가요? ㅋㅋ

  11.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 ㄴ 2011.02.13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윗분들 너무 부정적으롯 생각하지 맙시다. 스마트폰 점유율 개똥꼬 였다가 이정도까지 따라잡은건

    인정해줘야하지 않을까요? 그 생산력과 기획력과 마케팅 말이죠 ㅎㅎ

    확실히 아류의 느낌은 있으나 소비자들이 그만큼 인정해 줬으니까 많이 팔린거 아니겠습니까?

    언젠가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겠지요 ㅎㅎ.. 그렇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저 재밌게 지켜보면 됩니다 어디에서 더 좋은 제품이 나올까 하면서 말이죠 ㅋㅋ 아 애플과 삼성뿐

    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까지 ㅎㅎ 아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어떤 제품이 나올까

  12. 제조업마인드를 버려야 2011.02.13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을 이깁니다.하드웨어적인 제품성능 업그레이드만으로는 기존고객과 신규고객모두를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전세계 9.3%의 점유율은 놀랍기도 하지만 국내의 홍보열기에 비해 많이 아쉬운 숫자입니다.

    삼성에 IT용 어플을 납품하는 업체들의 원망이 아주 큽니다.진정 글로벌마인드가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이건희 말대로 10년후에 삼성이름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13. 모르시는게 있는데, 2011.02.13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은 삼성이 애플보다 먼저 '아이폰'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폰과 같은것을 개발했지만, 기존 시장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으로 유보해둔거죠.
    개발은 삼성이 먼저 했어요. 그런데 애플이 아이폰을 내보이니까 반응이 대박이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아차,싶었던 삼성이 부랴부랴 생산에 들어갔고, 그래서 나온게 갤럭시에요.

    아무튼 우리나라, 뒷북치는건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14. Favicon of http://naya7931.tistory.com BlogIcon 버드나무그늘 2011.02.13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능이 어떤 게 있을 지 모르겠네요.

  15. 갤2 2011.02.13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년대초반 컴퓨터 시장이 그랫듯..
    삼성은 휴대폰전문회사이니
    스마트폰의 과도기일뿐..
    곧 삼성이 월등이 추월하여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거라는 전망이..

  16. 늅늅 2011.02.14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의 디자인이라는게 비슷비슷할수 밖에 없지 않나요

    네모난 모양에 하단에는 버튼이 달린디자인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이 이런 디자인은 아니죠 예를 들자면 안드로원이 있겠네요

    뭐 삼성이든 애플이든 더 좋은 기계와 더 멋진 디자인을 선보여줬으면 하네요

  17. 늅늅 2011.02.14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의 디자인이라는게 비슷비슷할수 밖에 없지 않나요

    네모난 모양에 하단에는 버튼이 달린디자인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이 이런 디자인은 아니죠 예를 들자면 안드로원이 있겠네요

    뭐 삼성이든 애플이든 더 좋은 기계와 더 멋진 디자인을 선보여줬으면 하네요

    • 다 비슷비슷할수 밖에 없다고요? 2011.02.14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니나 HTC 모토로라를 보세요

      삼성처럼 아이폰을 고~대로 베낀듯한 디자인의

      휴대폰이 하나라도 있는지....

      오히려 더 큰 대기업이란게 따라하고 싼값에 팔아해치우고

      이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간다는 대기업 삼성의 현주소입니다

      중국보고 욕할게 못되는 짝퉁기업같으니

  18. 네오 2011.02.14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2는 아이폰4보다는 메이쥬 M9을 더 닮았죠....ㅋ
    한때 국내 언론이 아이폰4+갤럭시S라고 무지하게도 까댔던 그 제품요. 이제 언론들의 반응이 기대되는군요.

  19. Favicon of http://www.teamviewer.com BlogIcon TeamViewer 2011.03.10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TeamViewer입니다.
    최근 팀뷰어의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출시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인다. 비상업용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되는 사용자 친화적인 어플리케이션은 세계 어디에서도 윈도우, 맥, 그리고 리눅스로의 빠른 접속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버전에서 많은 사용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팀뷰어의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동중에 모바일에서 컴퓨터로의 접속을 더욱 용이하게 합니다.
    팀뷰어 안드로이드 버전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한 접속이 가능하다.
    팀뷰어의 파트너 리스트에 파트너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스크린터치를 통해 파트너로의 접속을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기록이 저장되도록 함으로써 최근 접속한 파트너와의 재 접속 속도를 향상시켰다.
    팀뷰어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개인의 선호도에 맞춘 프로그램 세팅을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품질을 제공합니다.

  20.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zoom-hyperdunk-elite_c37.htmll BlogIcon Nike Zoom Hyperdunk Elite 2012.11.17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작나무통신]재개발 사업 지역 많은 성북구 영화 ‘두개의 문’ 직원 단체관람:지난 2009년 발생했던 용산참사 원인과 과정을 치밀하게 추적해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을 성북구청 직원..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재정권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는 상황이었다




삼성 스마트폰 유출로 점쳐보는 차세대 스마트폰은?

저번주에는 예전 아이폰4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의 스마트폰 2종류의 유출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견되는 프로토타입들의 외형이 공개된 것만 해도 차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을 점쳐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향후 스마트폰의 스크린은 대형화 될 것이다. 
국내 갤럭시S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아이폰 3Gs를 얕잡아 보고 너무나 엉성한 옴니아2로 대응했던 삼성에게 갤럭시S는 배수의 진이었고, 실패하면 안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성공요인이 있지만 결국 자신들의 '바다' OS를 내려놓고 안드로이드라는 호환의 대명사인 운영체제를 도입했다는 것과 국내 유저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DMB와 강력한 하드웨어 구성은 애플 매니아와는 상반되는 일반 구매자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일반 구매자들에게 애플은 AS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크게 부작용을 낳았고, 국내 기업으로 AS에서 앞서는 삼성의 제품으로 생애 첫 스마트폰 구입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면 나이드신 장년층에 갤럭시S는 어색하지 않은 핸드폰이 되었습니다. 

[3.7인치 화면에서 세로로 문자 찍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의 가장 큰 메리트는 4인치라는 화면크기인 것 같습니다.(저는 이것이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장점으로 작용하더군요) 이것이 화면이 넓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치명적인 불편함인 자판을 누르는 데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3.7인치 스마트폰의 경우 세로로 세워놓고 문자를 보내려면 상당한 집중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갤럭시S는 세로로 놓고도 문자를 보내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반영된 것인지 갤럭시S 2와 넥서스S 화면 크기는 각각 4.3인치와 4.5인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은 3.7인치라는 일반화가 서서히 깨지고 새로운 화면크기가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2. 안드로이드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삼성 제품에 대한 노골적인 불편한 심사를 드러냈다지요? 그런데 넥서스2 까지 삼성이 출시한다면 애플의 아이폰은 어쩌면 자신들의 기반을 상당히 잃게될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대만의 HTC에 의해 만들어졌고, 안드로이드 OS 있어서는 강력한 마켓쉐어를 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신인이었습니다. 

구글이 삼성과 손을 잡고 넥서스S를 출시한다면 좀더 강력한 기능과 하드웨어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구글 매니아들에게 상당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과 애플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지만, 애플과 구글 매니아의 공통분모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이 이것을 마케팅에 이용한다면 애플과 각을 세우고 있는 삼성과 구글 모두에게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역시 엔가젯이 공개한 넥서스 2의 유출사진입니다. 뒷면에는 Google과 Samsung 마크까지 선명합니다]

3.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을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의 도약입니다. 올초만 해도 스마트폰 순위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던 삼성이 갤럭시S 의 히트로 단숨에 애플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조사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강자 HTC를 제치고 수직 상승 중이라는 리포트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선전한다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갤럭시S가 출시될 즈음에 나왔던  여론조작설 및 갤럭시 A라는 애매한 미끼 상품의 출시 등, 안티 삼성에 대한 투명성과 자국민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명성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신뢰가 쌓일 때 생기는 것입니다. 품질의 우수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하여튼 내년에는 더 멋진 스마트폰을 기대해 보게 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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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KINGO 2010.11.15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면이 자꾸 커진다면 결국 갤럭시탭과 비스하게 될 것 같군요. ^^

  2. 글쎄 2010.11.15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출되었다는 사진을 봐도 걍.. 아이폰4에 조금 수정해서 내놓은 건데요 이런 카피켓이 전략이 삼성에게 단기간의 판매량에는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삼성이 최근 출시했던 캘에스 갤탭 그리고 이거 소비자가 보기에는 그냥 애플 제품 이미지 입니다. 이런 카피켓 전략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이미지에 좋지 않기에 중소기업에서 조차 잘 하지않고 있는 실정인데 삼성이 그걸 사카린 밀수해서 기업 키운 시점 이후 지금까지도 하는거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소니의 그림자가 자신에게도 올것임을 알아야 하겠지요 잘나가던 소니가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듣이 삼성도 이런식의 전략을 계속 사용하다간 소니와 같은 길을 가게되겠지요

  3.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11.15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도적이든 안 의도적이든 '유출'은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sahara 2010.11.1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의 아이폰 소비자층은 스마트폰의 마니아, 애플제품의 애호가, 고정 고객,
    스마트폰을 제대로 인지하는 소비자, 스마트폰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상위계층등등
    탄탄한 사회의 상위그룹에 해당하는 사람이 주축이 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층을 보면 뭔지도 모르지만 스마트폰 하니까 따라 산사람,
    우리나라는 테레비 큰거 산 중년, 스마트폰 가게에서 권유에 뭔지도 모르고 속아 산 사람들,
    이도저도 아닌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가지고 다니는 어리버리 사용자등등
    떠돌이 지나가는 손님만 바글거리는 먹자골목 수준의 소비자층을 가진 제품으로

    크게 나누어진다고 보여집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11.1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분류네요^^

    • ddddd 2010.11.15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랄하네

    • 허헐 2010.11.15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각한 병이군요 ....

    • 아직 피처폰ㅜㅜ 2010.11.16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그래서 님은 아이폰유저라 이거죠?!^^ 전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데 애플제품은 절대 안사요! 왜냐하면 전 대한민국 개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결정하는 잡스신을 섬기고 싶지 않으니깐요!

    • 왜 그럴까~~ㅉㅉ 2010.11.20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제라고 좋아하는 60년대 어린이 같군요~~~ㅋㅋㅋ

    • ascabia 2010.11.26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 스마트폰이 그러하다고 단언할만한 근거는 무언지 궁금하군요. 사실 세계 핸펀시장은 삼성이 주도 했던게 사실이고, 기술력도 앞서있다고 봅니다. 애플이야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선 그닥...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이 가진 제품을 갖고 싶어 구매한다고는 하지만, 15년전 초기 보급용 컴퓨터시장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있었지만 그 덕분에 우리국민 대다수의 컴퓨터 운용 실력 만큼은 어느나라 보다도 앞서있다고 봅니다.
      실상 애플폰 사용자이신 님께서 혹시 무턱태고 애플이라니까 그럴싸하게 보여서 남들 따라 구매한 것은 아닌가 궁금하군요. 애플폰 자체를 나쁘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A/S정신 만큼은 엉망진창이더군요. 새 제품 구매해서 문제가 있는데도 새 제품으로는 교환이 안되고 A/S전용 폰으로만 교체를 해주겠다니 무슨 이런 경우가 있나 싶더군요. 그래서 애플폰 뽀개고 갤럭시S 사용하는데 애플폰보다 훨 좋더군요. 갤럭시S 사용한번 해보고 좋네나쁘네 하시길...
      아, 그리고 무식하게 카피와 벤치마킹을 혼동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5. inbum 2010.11.15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4인치 저에게는좀아니라 무자게 커보입니다
    그리고 왜 디자인들이 사각만 있을까 생각드내요
    전 콜라병 모양나오기을 학수고대합니다

  6.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11.15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예전 핸펀이 지금보다 더 작았지만 옵티머스원의 세로 글자 입력은
    제 큰 손가락을 생각하면 너무 작아서 항상 불편합니다.
    터치펜이라도 하나 사야할 것 같습니다.

  7. 7인치는 역시 정체성이 없다 2010.11.15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기업에 해외에서 선전한다고 좋아할게 없습니다
    삼성이 잘되면 한국 특히 소비자에겐 재앙이니까요.. --;
    삼성휴대폰분야에서 한국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납니다만 한국은 그정도로 대접 안합니다
    해외에서만 해도 각 통신사마다 변종기종을 내줬지만
    당장 한국만 해도 디스플레이까지 싸구려 amoled로 차별하면서 제품차별/가격차별 극심하게 한 삼성입니다
    (kt나 lgu+에선 s-amoled 주문 안해서 싸구려 amoled+로 준건 아니겠죠..)

    이런 점을 언론도 파워블로거도 제대로 짚어주지 않으면 그 부담은 소비자가 다 져야하는데..
    다들 살만해서일까요? ^^;

  8. 서쪽새 2010.11.15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출이라.. 유출글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신빙성이없는듯 합니다.
    이미지는솔직히 합성본같구요. 프리젠테이션 자료라고하는사진은 어설픈느낌이있구요... 저도저정도만들고 삼성로고 하나 박으면 될듯한뎅. ... 일단은. 실질적으로 폰이나와봐야 알수있는 상황일듯

  9. Favicon of http://muye24ki.tistory.com BlogIcon 무예인 2010.11.16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삼성 언플이 약간 심한듯

  10. Favicon of http://graycrow.tistory.com BlogIcon GrayCrow 2010.11.1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민을 자국민으로 생각하지않고 봉으로 생각하는 삼성이라면 애국심 마케팅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옴니아2 광고보고 삼성에대한 애정은 끝났습니다. 쓰래기를 애국심이라는 단어로 저 가격에 팔아먹다니...
    갤스 좋은 폰이지만 전세계판매량에서 우리나라판매량을 빼면 그다지 많이 팔린것이 아니죠. 스마트폰에서의 삼성의 입지를 굳힐려면 마케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겁니다. 하드웨어는 이미 최강이라 할말이 없네요.

  11. Favicon of http://bookworm.pe.kr BlogIcon bookworm 2010.11.20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깊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아이폰 5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12. 갤럭시 2010.11.21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고있는데 4인치도 좀 적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4.5인치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베젤부분이 얇아지면 현 갤럭시S와 크기가 비슷해지겠지요..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삼성의 하드웨어.. 정말 기대됩니다.ㅎㅎ;;

    하나 바랄것은 다음부터는 삼성에서 모비낸드+RFS 를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군요..ㅠㅠ

  13.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11.26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스마트폰의 열풍이군요...
    각자의 취향들이 있으니 강요라는 건 물론 안되겠지만..
    전.. 스마트폰 버리고..옛날 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전화 걸고받고, 문자 주고 받기만 하니.. 정말 가뿐해졌는걸요? ㅎㅎㅎ

  14.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jordans_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1.1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량평가와 승진심사위원회의,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14일까지 승진 내정자 3명을 최종 결정할

  1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민하던 심상정은 사퇴의 결단을 내렸다. 자신을



스마트폰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까?


아이폰4가 출시되고 스마트폰의 열기가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지하철과 버스에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들고 동영상과 음악을 듣고, 서로간 메신저를 하는 광경을 아주 쉽게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비교우위를 물으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고, 실제로 평생 스마트폰과 담 쌓고 사실 것 같은 분들이 넙적한 검정색 폰을 겸연쩍게 하지만 은근히 자랑스럽게 책상위에 올려 놓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우리 삶을 과연 행복하게 할까요?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PC를 켜야 할 수 있는 일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걸어다니면서 처리하고, 외지에 나가서도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도 있고, 실시간 트위터나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정보와 감정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주변의 친구는 100명이 채 넘지 않는데 트위터라는 가상 공간에서의 팔로워 수는 수천명을 오고가며, 얼굴도 모르고,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사진과 영상과 문장을 주고 받으며 친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인간으로서 스마트폰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온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답을 하면 외롭지는 않습니다. 

[Alone : 외로움] 

더 정확히 말하면 외로움이 찾아올수 없을 정도로 손가락과 정신이 스마트폰안으로 몰입하여 들어갑니다. 그것이 게임 ,영상,음악,SNS, 무엇이든지 간에 스마트폰은 끊임없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외로울 틈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고 처음에는 무척 즐겁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사망 원인을 보면, 1위가 교통사고, 2위가 자살, 3위가 질병이었습니다. 자살이 생각보다 만연된 사회에 살고 있는데 자살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특징은 혼자 있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 좋은 생각보다 나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 비율은 현저하게 역전되어 갑니다. 어릴 때는 무엇이 슬픔이고 고통인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이 세상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부터,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친구를 만나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즘 대중교통 속 풍경을 보면, 얼마나 사람들이 자신이 아닌 다른 대상에 몰입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얼마전 제 포스팅에 거북목님 남겼던 생생한 현장의 댓글입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재미를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 재미를 넘어서면 우리는 '중독'에 빠지죠. 그런데 중독에 빠지게 되면 자신이 바라보는 대상 이외의 것들은 시들해지거나 왠지 진부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술은 발달하고 여러가지 테크닉으로 사람의 색다른 관계를 맺게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마주보는 관계는 인류 태초 이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면 보이고, 보이면 말하게 되고, 말하게 되다보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고, 차이점이 둥글지 않으면 싸움을 통해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고, 없으면 그리워하고 어떤 시인을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고 말할 정도로 인간의 감정은 옆에 있거나 떨어져 있거나 변함없이 작동을 합니다.

[페이스 타임을 이용하여 수화로 사랑을 전하는 연인 출처 : 아이폰4 광고 캡처]

그런데 스마트폰이 아무리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의 원초적인 관계 설정에 영향를 미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전의 저의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스마트폰은 단지 인간관계를 연결하는 매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페이스 타임으로 2시간 통화하는 것보다 실제로 1시간 직접 마주하는 것이 연인사이를 더 돈독하게 할 것입니다. 전화값이 무료라고 하루 종일 통화한다 한들 직접 얼굴보며 이야기 하는 것을 따라 올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스마트폰은 이런 매체에 대한 집착을 갖게하고 결국 진짜 살아있는 사람을 만날 기회을 점차 줄여나간다는 점입니다. 회사는 재택에서 근무가 가능해지고, 각 종교단체들도 스마트폰으로 자신들의 예배를 생중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야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한다고 가족의 화목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이혼율이 점점 높아져 가는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가족들이 거실에 모이는 시간보다 각자 방에서 자신들의 관심사에 집중하는 것을 도울 것 같습니다. 대화 없는 가정은 무너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대화를 통해 서로의 처지와 입장을 서로 공유해야 하지만 대화가 없으면 어려움이 닦쳤을 때 오해와 억측으로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부모는 자식을 구박하고, 자식은 부모를 원망하며, 부부들은 서로를 비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첨단의 스마트폰의 소통방식이 위기의 가족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중요한 이야기는 눈과 눈을 보면서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소통 방식이 아무리 발달된다 하더라도, 프로포즈를 페이스타임으로 하는 남자의 청혼을 반겨할 신부가 몇명이나 될까요? 위기의 가족에게 전화나 문자를 통해 이야기를 하면 진실이 가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음을 담는 눈과, 진실을 표현할 손짓과 발짓을 통해 최선을 다해서 지켜야만 하는 것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버스에서도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들]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SNS를 통해 많은 모임과 만남들이 생겨나는 것은 긍정적인 기능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달은 일상의 사람들은 만날 기회가 줄어듬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과 특별히 위력적인 트위터와 메신저, 블로그 등을 즐기면서 본인들은 인간과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만나야 할 친구를 등한시 하고 가족간의 대화 시간이 줄어들고, 연인간의 대화가 끊기면 그것은 부작용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징후들은 스마트폰에 지독히도 몰입하는 대중교통 안에서의 현상들을 보면 쉽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수단일 뿐입니다. 수단에 가려 수단을 통해 우리가 만나야할 '사랑'과 '행복'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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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edwig 2010.09.24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갸웃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확실히 네트웍 상의 소통은 실제 소통과 다르죠. 트위터에 하루에 트윗을 몇백개씩 올리는 분들 보면,
    과연 집에 가서 배우자한테는 저렇게 말을 많이 할까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구요.
    반면,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인간 관계에 아무 지장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마트폰상의 관계를 잘 활용한다는 게 곧 실제의 관계에는 소홀하다는 것과 동의어인지는.. 글쎄요.
    결국은 다 사용자의 문제고, 스마트폰은 말씀하셨듯이 도구일 뿐이니까요.
    스마트폰때문에 인간 관계에 소홀하다면 그건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인 겁니다.

  3. 지나가다가 2010.09.24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열혈 사용자로서,
    "스마트폰 때문에 인간관계에 소홀하다가 아니라, 본래 그 사람이 인간관계에 소홀하기 때문에 소홀한거다"라는 hedwig님의 결론에 한표.
    물론 아닌 사람이 있으니까 문제가 되겠지만요.
    가상이든 현실이든 구분짓는거 자체가 모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세계라고 어디 진실만 가득할까요?
    눈과 눈을 마주치고도 거짓 가득한 말을 내뱉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이용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진심이 담겨있으면 뭐든 오케이.
    실제 만나는 것도, 텍스트 메세지 한 줄 날리는 것도 결국 행하는 것은 사람 그 자체니까요.

  4.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9.24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기계가 인간의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는 없겠지요.

  5.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24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어떤 제품이든 사용자의 마음가짐에 달린 듯해요.
    긍정적으로 활용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그 개인의 몫이니 말이에요.

  6. 하늘물고기 2010.09.24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이라는 소설이 생각이 나네요..
    지구가 아닌 어떤 행성에서 인간은 각각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만 생활하고 있더군요.
    배우자와는 현실처럼 느껴지는 스크린을 통해서만 만나고 식사하고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지배해야할 행성은 지나치게 큰데 인간의 수는 너무 적었던게 이유였던것 같아요.
    생각하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요..
    스마트폰이 그런 미래를 만들지 말라는 보장도 없을 것 같기도 해서 씁쓸하네요.

  7. 정말 중요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2010.09.24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애플의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이 이뻐서! 입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너무나 무섭게도 정확히 애플의 의도(혹은 목적)이기때문입니다.

    손에서 아이폰, 아아패드를 놓고 사는 것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자 이게 그들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죠

    물론 그들은 자신들의 제품 제작 의도를 이렇게 말하지 않고 훨씬 이쁘게 포장해서 말합니다만 그게 그소리입니다.

    본인은 이쁘고 조작의 간편성 덕분에 맥을 애용하지만 .... 어쩔땐 가끔 무섭습니다.

  8.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9.24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0년대 초반부터 PDA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 최근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이 사용하는 그 많은 어플과 앱, 여러가지는 거리가 멀군요^^;;;

    물론 욕심이 안나는 것은 아니나.. 직업이 그래서인지.. 출,퇴근 하면서도 네트웍에 얽매이고 싶진 않답니다.
    아니.. 이건.. 비싼 요금제와 노예계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몸부림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스마트폰을 가졌다고 하면서, 단순히 메신져와 동영상 등에만 빠져있는 분들을 보면...
    굳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긴 합니다만...

    시간이 흐르면.. 제가 당연히 그분들 보다는 세월에 뒤쳐지게 될 건 사실이겠네요^^

  9. Favicon of http://sejin90.tistory.com BlogIcon 이세진 2010.09.24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ch32122 BlogIcon 휴유가하이테 2010.09.2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보니...추석때도 온가족이 모여 앉았있었는데,3년전만해도 사람들이 이야기꽃을 피웠을 텐데...
    올해는 사람들 눈,귀,과 입이 전부 핸드폰에 입중하더군요...그래서 "핸드폰과 사람, 그 두개가 놓여있을 때 무엇을 정하겠냐"고 물어봤더니...스마트폰을 정하더군요...OTL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보다 자신과 24/7 함께하는 물체가 중요한가 봅니다.
    그래서 신형 증후군인 핸드폰증후군이 생기는거겠죠?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사람들이 시청의 스케이트장에서 프로포즈를 하기보다는 자기 스마트폰과 함께 보낼꺼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감옥에 갇워버리는거 같기도 해요

  11. 누노 2010.09.24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그룹으로 모이면 몇명은 트위터질하고 스마트폰 보느라 모임에 집중을 못하더군요..
    사람들이 바보가 되가고 있어요..ㅡ ㅡ
    모임에서 놀지도 못해놓고 트위터로는 누구누구 만났다...신난듯 멘션 날리는게 정상인건지..;;

  12. Favicon of http://ceo.ahnlab.com BlogIcon 김홍선 2010.09.24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SNS가 우리 나라에 뒤늦게 들어와서인지, 무언가 다같이 빠져드는 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페이스북을 하더라도 그냥 하나의 놀이나 소통 문화에 머무는데, 우리는 너무 급작스레 이 문화가 퍼지다보니, 인간 관계가 멀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또한'더불어'와 '가족'이 중요했던 우리의 유교적 전통이 너무 급작스레 바뀌어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구요. "스마트폰은 멀리 있는 사람과는 소통하는 반면, 가까이 있는 사람과 멀어진다"는 트위터의 농담을 되새겨 볼만한 시점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3. 허허 2010.09.24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유용한기구가 가장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들고있는건 사실 ..
    뭐든지 중도를 지키는게 가장 좋겠지요 ^^
    도구는 도구로서 쓰는것이 옳을듯 ㅎㅎ

  14. Favicon of http://nowsurprise.blog.me BlogIcon 북치는토끼 2010.09.24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댓글 기억이 나요!
    사실 나비오님 블로그인지는 몰랏는데...
    댓글이 참 인상적이었던 터라 확 떠오르네요 ㅋㅋ

    마침 오늘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했는데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합니다.

    자본은 인간을 소외시킨다는 이야기가 스마트폰에도 적용되는듯 싶습니다

  15. Favicon of http://ttokangi.blog.me BlogIcon 맑은하늘 2010.09.24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퍼갑니다.. 요즘 이 문제에 대해 저도 생각이 많았는데..
    제 생각을 어찌그렇게 콕 찝어내시듯이 글을 쓰셨는지..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읽었네요..
    요즘 스마트폰의 편리함이 약간은 무서워졌거든요..
    그러면서도 손에서 못놓는다는건..음..
    생각이 많아집니다..

  16. 혜성S 2010.09.24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사는 세상이 발전할수록 더욱더 자기만의 세계에만 빠져잇는것 같아요...

    발전할수록 치명적인 독이 되는점도 잇네요

  17. 이태영 2010.09.25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제생각 도 비슷하네요..
    결국 중요한것은 인간이니깐요..

  18. Summer8279 2010.09.25 0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분에 이의 있습니다. ^^;

    버스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는데 몰입한 사람들의 사진을 이용하시며,
    '유기적으로 이어진 사회적 관계의 단절'의 전형을 묘사하고 계시는데
    이는 적절한 예가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것이 적절한 예가 되려면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회비용이 '사회적 관계의 포기'라고 가정해야 하는데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그 버스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과연 옆자리의 사람과 대화를 나눴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자거나, 혹은 그냥 멍때리고 있거나 혹은 무언가 책을 읽을 겁니다.

    스마트폰을 버스에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버스 안에서 사회적 관계 증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볼 때, 버스 안의 스마트폰은 어쩌면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유용하게 관리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실제 예로, 버스 안에서 친구와 같이 탄 스마트폰을 손에 든 여고생은 서로 수다떨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혹은 스마트폰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버스 안에서의 인간 사이의 '불통'의 문제는 사실 스마트폰의 문제가 아니라,
    이 거대한 빌딩의 숲에서의 서로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진정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는 단지 그 장면의 생소함 때문이 아닐지.
    스마트폰보다 사람들 사이의 단절을 부른 것은 어쩌면 TV일지 모릅니다.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열중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련지.

    • 야옹이 2010.09.25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스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뭐 아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는다던지, 버스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도와줘야 한다던지,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던지...하나같이 led창만 보고 있으면 버스안에서의 로맨스는 일어날 수 있을까?? 실제로 내 몸이 앉아있는 버스라는 현실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무감각해 진다는 이야기겠죠...그 한 가운데 휴대가 용이한 스파트폰이 있어서 이것을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9.27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9. Favicon of http://wapl.co.kr BlogIcon 와플맛나 2010.09.25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스마트폰 관련해서 좋은 캠페인이 있어 소개하고 갑니다.
    http://www.wapl.co.kr/campaigns/1
    앞으로도 스마트폰 관련하여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free-run_c88.html BlogIcon Nike Free Run 2012.11.17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봉구청장 “2500평 도시농업공원 조성 공동체 복원·행정참여 유도”: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 첫 업무를 4일 시작했다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사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관심 분야에



연인 사이를 돈독하게 할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이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거시적 세계에 대한 논의는 전문가분들에게 맡기고 소소한 생활에서 변화되는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핵심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의 팽창과 긴밀한 교류를 의미합니다. 마치 그물망처럼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서로의 관심과 이익에 따라 그 중심은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간관계 중에 가장 치열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인들의 관계에 있어서 스마트폰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자를 넘어선 실시간 메신저 

피쳐폰(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은 전화 외에 문자기능이 있어서 간단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문자 서비스는 유용한 통신수단이 되었고,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핸드폰 자판으로 문자보내는 속도가 PC의 키보드 만큼이나 빠른 손동작을 보여주곤 합니다. 

[스마트폰용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

그런데 이 문자보다 더 강력한 도구가 네이트온, MSN 등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 였습니다. 메신저 서비스는 긴 문장 뿐만 아니라 각종 문서와 영상까지 주고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귀중한 통신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두가지 문자와 메신저서비스를 스마트폰에 모두 접합시킬 수 있는 카카오톡과 구글토크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문자 서비스의 실시간 메세지 기능과 메신저의 화일까지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스마트폰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연인들에게 유용한 것은 그들은 매우 자주(^^) 서로간에 안부와 위치를 묻고 사진과 영상등을 주고 받을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많게는 몇십건에서 적어도 하루 한두번 정도(권태긴가요?^^)는 서로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문자요금과 PC 옆에 있어야 한다는 공간적 제약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메신저 서비스는 와이파이 지역에서는 모두 무료이며, PC가 없어도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 된 것이지요. 기다릴 필요가 없이 즉석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 연인들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연결통로는 이제 비용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디카로 사진을 찍고 그것을 PC로 읽어들여서 USB에 담거나 메일의 첨부화일을 통해 상대방에 전해는 과정들이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그 자리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바로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는, 게을러서 상대방에게 질타를 당할 일은 없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볼 수 있는 페이스 타임

연인 사이에 가장 친근한 것은 얼굴을 맞대어 보는 것이죠, 사실 전화나 문자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왜곡을 줄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예민한 사회입니다. 스트레스는 막중하며, 시계의 시간보다 우리가 느끼는 시간을 훨씬 빨리 살과 같이 흘러갑니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전화와 문자는 자칫 상대방의 상황을 모르고 연락을 취할 경우 뜻밖의 섭섭함과 오해의 여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페이스 타임을 이용하여 수화로 사랑을 전하는 연인 출처 : 아이폰4 광고 캡처]

주변에 보아도 실제 만나서 이야기하면 풀릴 수 있는 문제를 전화로만 이야기하다가 결국 파국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은 상대방의 표정과 시선과 행동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진실에 가깝지만 전화는 상대방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들려오는 음성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합니다. 

한밤중에 남자친구가 집이라고는 하는데 은은한 음악소리가 들여온다면 혹시 다른 곳이 아닌가 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반대로 술집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고요하면 그것 또한 오해의 여지를 남기게 됩니다.이런 것은 연인 사이이기 때문에 겪게되는 사랑의 부작용들이지만 사실 겪는 당사자들의 마음고생은 심하게 됩니다.

[얼굴을 보면서 통화를 하니 화가 났는지 기분이 좋은지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추측은 의심을 낳고 의심은 억측을 낳게 됩니다. 그런 경우 페이스 타임은 그런 진실 게임을 확실히 풀어주게 됩니다. 왜냐하면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은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할 때 가장 진실한 것 같고, 연인사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과 사랑이겠죠

그리고 페이스 타임 역시 연인들에게 가장 큰 골치거리일 수 있는 전화료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지역에서 양자모두 무료입니다.


음성통화 무료 사용(스카이프)

그런데 어찌 직장과 학교생활하면서 항상 화상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가장 익숙한 것에 가장 잘 길들여지는 법이죠. 전화기의 기본인 음성통화는 연인들의 가장 많은 비중과 비용을 차지할 것입니다.

[아이폰 스카이프 광고입니다]

그래서 커플 할인, 지정할인 등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는 스카이프를 이용한 사용자간 무료통화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따라잡는 형국이기에 곧 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역시 연말 쯤 출시되리라고 예측해 봅니다.  연인이 모두 아이폰을 가지고 스카이프를 다운 받으면 일단 이론적으로는 둘만의 전화비에서는 해방되는 것입니다. 



연인들에게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스마트폰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랑하는 과정에는 '기다림'과 '인내'도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모든 것을너무 빨리 그리고 많이 알아버리고 사랑이 초스피드로 진행되어진다면 그 사랑에 과연 깊은 맛이 있을 지 현대사회에서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개성과 습관이 있고 그것이 들어날 때, 그것을 서로 이해하고 맞추어 나가는 사랑의 과정은 인간 스스로의 의지와 감성으로 이루어야 할 일이지 스마트폰을 의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단순한 수단일 뿐, 최종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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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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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9.17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참 좋은 시대에요~
    전 이런거 없어서요~일기장 교환했는데.ㅋㅋ
    언제적 야기인지...ㅎ

  2.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17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반대로 얘기하면 족쇄가 될 수도 있어요.
    연애 초기에는 더 없이 편리한 기능도 언젠가는... ㅎㅎ
    하지만 족쇄라도 좋으니 기능을 함께 할 사람이 있는 게 좋겠죠. ^^

  3. Favicon of http://yukinoh.tistory.com BlogIcon 유키No 2010.09.17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갸 정말 핸드폰에 발전 대단합니다 ㅋㅋ^^

    저는 언제나 스마트폰을 쓸지 ㅋ

  4.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9.1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옆에있는 직원 커플에게 알려줘야 하겠습니다.
    요새 한참 연애질인데 ㅎㅎㅎ

  5.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9.17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애들은 애인아니라 친구들 밖에 없는데도 스마트폰이 필요한 모양이에요 ㅎㅎ

  6.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9.17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부부는 3G 폰인데 첨 사고나서 신기해서 영상통화 딱 한번해보고 봉인중이랍니다 ㅋㅋ
    스마트폰 사고 싶네요 ^^

  7.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1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소식이지만요 ㅎㅎ
    너무 족새과 될까봐 두려워지는데요 ^^;;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8. Favicon of http://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09.17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말씀. 캬!

  9.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17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의 도움이나 편리함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런데 슬슬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가 벌써부터 떨어지고 있어요
    너무 얽매여서 그랬던 듯한데
    스마트폰 덕에 책을 멀리한 탓인지, 종이책이 그리워서 읽을만한 책만 잔뜩 찾아보고 있었답니다.
    책에서 풍기는 그 향기, 여백이 주는 묘미..
    이런 걸 대체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편리하긴 해도 말이죠.
    영상통화도 그렇고...
    늙어가나 봐요..제가.ㅠㅠ

  10.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force-one_c84.html BlogIcon Nike Air Force One 2012.11.17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봉구 학교급식용 김치 품평회 열어 결정한다: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교운영위원들이

  1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함께 기념하는 이벤트로 생각하시고 많은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4 가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폰과 애플의 경쟁은 불을 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후발주자로 추격의 양상을 보였던 안드로이드의 애플 태클이 작렬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폰의 캐릭터 안드로보이(전 초록깡통이라고 부릅니다)가 애플의 상징인 사과를 공격하는 광고들은 선의의 경쟁을 넘어서는 집요하고 과열된 양상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광고인가 합니다. 차분히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고 이 포스팅의 마지막에 원본크기 사진을 보시면 블라인드 속에 남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확연히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출처 : 인가젯)

애플과 안드로보이 서로 나란히 서 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보이의 눈이 약간 몰려 있죠^^


이 정도는 팽팽한 긴장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양호하죠^^


이제 서로 팽팽한 것이 아니라 으르렁 댑니다. 


안드로보이가 사과한테 몹쓸 짓을 하고 있네요, 그러는 거 아니야~


안드로보이가 일을 다 보아 버렸네요. 이제 엎질러진 물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승리를 외치고 있고 두 아이폰(?)이 다리에 매달려 무엇인가 애원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출처 : http://dvice.com


미국시장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우세지역 분포도입니다
2010년 1월 기준이고 내륙지방에서부터 안드로이드폰이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출처 : MYXER.COM)


이런 것을 '조소'라고 해야 겠죠.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비웃고 있네요 


구글의 CEO 에릭 슈미츠와 스티브 잡스가 매트릭스 무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누가 이길까요? 
영화에서는 공중부양하는 편이 이긴 것 같은데..


(출처 : 인가젯)
다시 처음 사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남자의 자세를 보셨습니까? 손에 들고 있는 폰으로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장전되었던 금속성의 안드로보이는 이미 발사가 되어 사과를 관통했습니다. 이 정도면 안드로이드의 구글 진영이 아주 작정하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을 집요하게 공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은 섬찟하기도 하구요. 

아이폰과 안드로이폰, 애플과 구글의 전쟁은 이미 총에서 발사되어 버린 총알처럼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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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ukinoh.tistory.com BlogIcon 유키No 2010.08.30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엄청 치열하군요 --;;;;

    잘보고갑니다 ^^

  2. Favicon of http://blog.bsmind.co.kr BlogIcon 명섭이 2010.08.3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재미있네요
    아마도 저 이미지들이 진정한 마음 아닐까요? ^^

  3.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30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기도 하고 앞으로의 전쟁 양상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이제는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아요. ^^

  4. Favicon of http://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8.30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게 그런거였군요.
    제겐 스마트폰이 그림의 떡이라서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한터라...

  5.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30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나쁜늄입니다.둘이 싸워서 저에게 유리한 폰으로
    자꾸 변하기만을 바라네요 ㅠㅠ
    다양한 광고를 통한 그들의 전쟁 넘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8.30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림표현들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7.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30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들 하나같이 너무 재미있는데요 ㅎㅎㅎ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8.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8.30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너무 노골적인데요.. 아주 예전에 네이버와 엠파스의 전쟁을 보는듯 하네요 ㅎㅎ

  9. 애니카 2010.08.30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되요..그럼 안돼~ 안드(안드로이드) 그럼 안돼~~ 사과한테 혼나요~~^^*

  10. 동동 2010.08.30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여태까진 애플이 저런식의 광고에서 공격하는 입장이었지만 이제 제대로 당하는군요.
    그동안 윈도우 쓰면서 애플(+유저들)에게 저런식의 공격을 당해서 맘이 아팠는데 한번 이번에 구글을 통해서 제대로 당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11. Favicon of http://onionmen.kr BlogIcon onionmen 2010.09.01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둘은 정말이지, 영원히 승자 없이 경쟁구도로 갔으면 좋겠어요.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오지 않았으면 해요. ㅠㅠ

  12. 디스플러스 2010.09.08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가 시장지배력을 확대해갈걸로 보입니다. 이미 그런모양새가 가속화되고있고요.

    변수는 조만간나올 윈도우7os 정도가 될듯하네요.

    오픈os를 상대로 단일회사(애플)가 모두 상대한다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구글이나 ms뒤에는 강력한 생산력과 인프라망을 보유한 휴대폰제조사들이 버티고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단시간내에 점유율쉐어를 그정도로 뒤집을수있었던것도 탄탄한 연합라인덕분이죠.

    애플은 과거 매킨토시의 과오를 다시 되새겼으면합니다. 아니라면 매니아시장으로 축소되는걸 감내해야할겁니다.

  13. Favicon of http://perdredupoidsz.bloguez.com/perdredupoidsz/1988007/Maigrir-en-vitesse BlogIcon Lidia 2012.01.13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완전히 재미 에 읽기 !

  1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수줍어 보이던가요


인기폰으로 등극해 버린 디자이어, 하지만 오류는 있었다


국내에서 아이폰4와 갤럭시S의 난타전 가운데 조용히 인기몰이를 한 장본인이 있으니 HTC 디자이어 입니다. 올 5월에 출시한 디자이어는 넥서원이 뒤늦게 출시는 되는 바람에 안드로이드 탑재폰으로는 국내에서 아이폰 3Gs에 맞서는 경쟁력있는 폰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자이어 쓰면서, 왜 구글이 파트너로 HTC를 선택했는지 공감이 갈 정도로 스마트하고 성능 좋습니다. 유저 인터패이스도 자제적으로 개발한 '센스(sense)'를 적용해 독특한 스트린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부터 차별화된 디자이어]

디자이어의 좋은 점은 여러 블로거들이 실어 나르시는 것 같아,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몇가지 옥의 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용상의 치명적인 결함이나 오류는 아니고 단지 약간 아쉽다는 이삼프로 부족한 점들입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 결점들이 모두 은빛 금속을 노출하는 경우에 해당하여 글의 제목을 '빛나는 결점' 이라고 지었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이어폰(3.5mm) 잭이 완전히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어폰 잭을 삽입해 봅니다]

[한칸 들어 갔습니다]

[더 이상 들어가지 않습니다 ㅜㅜ]

[비가 오거나  물가에 갈 때 약간 불안합니다. 저 틈새로 물이 닿으면 어쩔까 하구요]


2. USB 커넥터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틈이 생깁니다. 

[USB 커넥터 부분 : 충전도 하고 PC와 연결하여 데이타도 주고 받는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 역시 최대한 삽입하여도 이만큼 틈새가 생기네요]


3.수화기 부분에 금속이 노출되어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HTC 디자이어의 수화기 부분입니다: 노란표시]

[수화기 안쪽으로 은색 금속이 노출되어 제 귀에 땀이 났을 때 약간 전기가 오르는 듯 합니다]

결함이라고 하기 보다는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두 감전의 위험과 연관된 것이라 그냥 지나칠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디자이어 사용자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고 이런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HTC 디자이어는 참으로 만족스러운 폰이며, 시간을 되돌려 5월 초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전 디자이어를 선택할 것입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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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zaehnebleichen.biz BlogIcon Zahnbleaching 2011.12.08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날 일진이 거기 까지인가 보다 하고 ㄹ보험사 불러 사고 처리한 후 그냥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말았답니다. 흐~베타겜이라는 게시판에 좀 링크로 올려봅니다.

  3. Favicon of http://supercocteles.es/recetas/chupitos BlogIcon recetas chupitos 2011.12.10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我滿意在郵政方面在這裡找這樣有用的資訊。謝謝你分擔 ...

  4. Favicon of http://www.dvdsreleasedates.com BlogIcon dvd release dates 2011.12.11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并期待着回来。感谢共享。坚持做下去。

    后是书面方式非常好,

  5. Favicon of http://www.wbresearch.com/dgieurope/expo.aspx BlogIcon geospatial intelligence 2011.12.15 0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只有你可以提及有关组织的年的经验。它会为你工作。希望你的成功。

    我已阅读这篇文章,如果我可能只是我要劝你几个迷人的事物或意见。也许你可以写指的是这篇文章的后续文章。我想读到它,甚至更多的东西!

  6. Favicon of http://www.buysteroid.org BlogIcon buy steroid online 2011.12.16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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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Favicon of http://www.obatherbalonline.org BlogIcon obat asam urat 2011.12.16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이 내가 이곳을 방문 처음이다. 난 당신의 블로그를 특히 토론에 많은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게시물에 대한 의견의 t에서

  8. Favicon of http://tinyurl.com/63jtp8l BlogIcon makeityourring diamond engagement rings 2011.12.26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냥 당신이 우리 독자들에게 공유되었다는 정보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하고 싶습니다. 테마 이런 종류의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www.budgetmoscow.com BlogIcon moscow apartments 2011.12.28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서 현재 그 약국이 열었는지 닫았는지도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치인데도 충분하군요^^
    소중한 자료 감사해요~힘드셨겠습니다;; 근데 왜이리 형님 사진을 보면 자전거 지름신이 강림하시는지 ㅠㅠ거는

  10. Favicon of http://skincarereviewsbyalana.com BlogIcon organic skin care reviews 2012.01.15 0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x für die Infos. Der Blogeintrag ist klasse. Habe deinen Webblog in die Bookmarks gesteckt Macht weiter so

  11. Favicon of http://www.hotsale-watch.com/ BlogIcon replica watch 2012.01.24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리돔은 회로 먹어봤는데 젓갈도 요렇게 맛나나 보군요!!!

  12. Favicon of http://www.aksessuaarid.eu BlogIcon Ehted 2012.01.30 0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 모든 일이 계획과 전략과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나 봅니다. ㅎㅎㅎ

  13.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2.04.20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빛나는 오류가 맞네요.. ㅎㅎㅎㅎ

  14. Favicon of http://badcreditlenders.devhub.com BlogIcon 스지 2012.06.24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블로그를 사랑하는 테마는 우수

  15. Favicon of http://www.hghline.com/ BlogIcon hgh supplemet for sale 2012.11.14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정말로 아주 좋은, 뭔가를 작성처럼 당신의 기사 중 일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난! 나는에 초점을 것입니다.

  16.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lebron-95_c78.html BlogIcon Nike LeBron 9.5 2012.11.17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신 ‘내가 내는 세금만큼 돌려받는다’는 믿음이 뿌리내려야 한다(296쪽).” 그래서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예산과 세금, 뜯기는가, 돌려받는가.” 당신이 이 질문에 공감한다면 이제 우리는 ‘우리가

  1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제대로된 권리 향상과 의료비의

  18. Favicon of http://www.rpeturns.com/ BlogIcon pet urns 2013.03.14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정말 관심을 유용 훌륭한 문서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19. Favicon of http://www.elines.vn/ve-may-bay-di-anh.aspx BlogIcon vé máy bay đi anh 2013.03.14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부는 장발장을 ‘형제’라고까지 불렀다. 죄인인 그를 더는 악(惡)에 속하지 않는 선(善)의 사람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보았던 것이다. 앤서니 라빈스는 이 같은 “강력한 패턴 깨기가 한 사람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고 말한다.

  20. Favicon of http://www.elines.vn/ve-may-bay-di-anh.aspx BlogIcon vé máy bay đi anh 2013.03.14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부는 장발장을 ‘형제’라고까지 불렀다. 죄인인 그를 더는 악(惡)에 속하지 않는 선(善)의 사람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보았던 것이다. 앤서니 라빈스는 이 같은 “강력한 패턴 깨기가 한 사람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고 말한다.



아저씨들(유부남)이 스마트폰을 꺼려하는 솔직한 이유 

요즘들어 스마트폰 구입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확실히 스마트폰이 대세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아저씨(= 결혼한 남자 or 유부남)들의 관심이 폭발적인데, 젊은 학생들이야 유행에 민감하고 컴퓨터 기반의 IT 용어에 대해서 친숙한 반면, 아저씨들의 관심은 "도대체 트위터가 뭐야?" 로 부터 시작해서 "아이폰에서 트위터 하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호환이 되느냐?"는 많이 듣기는 했는데 전혀 조합이 되지 않는 질문부터 그 범위가 아주 다양합니다.  

아저씨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아마도 세상에 뒤쳐지지 않겠다는 나름의 생존의식이 발동하며, 서서히 기업에서도 스마트폰 관련 업무 진행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짜피 넘어야할 산이라는 생각들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아저씨들, 어른하기 참 힘듭니다. 왼쪽의 아이들과 빨간 의자 아저씨가 포인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대한 미지의 공포를 가지고 있으니 지금부터 아저씨들이 스마트폰을 꺼려하는 이유를 사례별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참고: 후반부의 아저씨들이 걸작입니다!)


1. 첨단상품이라 나같은 기계치는 다루기 힘들다는 아저씨 
가장 솔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예상보다 기계치인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이든 경우는 더욱 심하죠. 저 역시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고 정전식 자판으로 제 이름 석자 쓰는데 몇분이 걸렸던 것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아 ~ 이거 나는 안되겠구나.'  '내 손가락이 생각보다 뚜거워' 등등 .. 저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먼 기계라는 생각이었죠.
그러나 과거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 한메타자를 떠올려 보라며 용기를 주었던 주변 지인들의 응원을 받아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 했었지요. 
이런 분들은 미지의 제품에 대한 두려움만 없어지고 어플 사용의 재미를 알게 된다면 별 무리 없이 스마트폰에 적응하리라고 사려됩니다.


2. 핸드폰은 전화만 해야지 장난치면 안된다는 아저씨
기계치라 두려워하는 아저씨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가진 분들입니다. 약간 호기로움을 숭상하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자존심이 좀 세지요. 그러나 시대는 변하는 법, 핸드폰에 카메라는 이제 기본 기능이 되었고, MP3, DMB 등, 핸드폰 크기가 감당할 수 있는 기능들은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여기에 컴퓨터 기능까지 포함되는 것이니 동일한 크기의 더 많은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마다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 역시 옆에 앉혀 놓고 몇가지 유용한 어플 소개만 해주어도 굳어졌던 마음이 스르르 풀립니다. 실제 그래서 얼마전 갤럭시S로 떡하니 바꾸고 식사 중에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식탁에 올려놓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시며..

    [스마트폰 아저씨, 출처 : http://mrmjapanvoices.com]     

3. 스마트폰은 통화기록 삭제가 되지 않는다는 아저씨
통화기록과 문자기록을 임의로 수정하기를 원하는 아저씨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기존의 핸드폰이 통화기록과 문자기록을 바로바로 삭제할 수 있고, 기능도 복잡하지 않아 안전한 통화기록 관리가 가능했었는데 스마트폰은 삭제도 어렵고, 복원도 가능하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감시의 대상은 불행하게도 배우자인 경우가 많네요-.-;; 부인이 가끔 자신의 핸드폰을 검열하는데 의심가는 통화나 기록이 있으면 추궁을 당하는데 아예 그런 의혹조차 주기 싫다는 아주 세련된 항변이었습니다.
실제로 숨기려는 실체가 무엇인지는 사실 많이 의심이 가긴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다양한 전화걸기 어플을 사용하여 통화기록을 잘 정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통화기록을 복원하는 기술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4. 스마트폰은 위치추적 기능 및 도청까지 된다는 아저씨
스마트폰의 위치추척은 잘 알려진 기능입니다. 저도 사실 좀 찜찜하긴 합니다. 나의 위치를 내가 아닌 누군가가 알려고 할때 노출된다는 것이 말이죠. GPS 기능으로 위치 파악 가능하고, FOOT PRINT 어플은 아예 제가 어디 어디 돌아다녔는지 조차 기록될 수도 있지요. 이런 분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부인 또는 직장 상사의 "지금 어디야" 라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아저씨들이 생각보다 숨기고 싶은 자신의 비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배우자나 상대방이 스마트폰에 어떤 프로그램을 심으면 원격 도청까지 된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돌고 있더군요. 소문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스마트폰에 관한 너무나 스마트한 기능들이 아저씨들의 스마트폰 구입을 꺼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저도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이런 두려움이 계속된다면 그냥 기존 폰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도 해요..

5. 반대로 스마트폰(아이폰 4)을 반드시 사겠다는 흥미로운 아저씨
아이폰4 를 반드시 구입하겠다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사 대리점에 아이폰 4를 가장 먼저 사겠다고 예약을 해 두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분이 아이폰 4를 사겠다고 결심한 것은 바로 수신감도 문제가 터져나왔을 때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바로 질문했습니다.

나  : 아이폰4 는 수신감도에 문제가 있는데 별로 스마트폰에 관심도 없으면서 왜 사려고 하세요?
아저씨 : 바로 그것 때문에 사려고 합니다. 
나 : 뭐라구요?
아저씨 : 한국 핸드폰은 너무 통화율이 좋아요. 아이폰 4는 세계적으로 수신감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니 저 가끔 전화 안 받아도 괜찮치 않을까요 (빙그레 씩~)

저 웃음을 현장에서 보셨어야 합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저도 가끔은 받기 싫은 전화가 있습니다. 친구관계야 안 받고 나중에 좀 여유 있을때 통화해도 되지만,  난처한 거래처로부터의  전화, 솔직히 발신자 표시를 지켜보며 갈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밤은 깊어지는 데 집으로 부터 걸려오는 전화, 아저씨들의 기피 대상 전화라는군요. 아줌마들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왜 늦었냐고 배우자랑 싸우는 경우보다, 왜 전화를 안 받냐고 혼나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그리하여 아이폰 4는 이 후자의 분쟁을 해결해 줄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이죠.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이폰4의 수신감도 논란이 도리어 아저씨에게는 구입동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특정 집단의 관심사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적절한 스마트폰에 대한 홍보와 사용법으로 아저씨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아이폰 4를 사겠다는 마지막 아저씨는 저도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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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12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심감때문에 ㅎㅎ 구입하려고 하시다니 ㅋㅋ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

  3. Favicon of http://onstar2.tistory.com BlogIcon onstar 2010.08.12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이폰 4 사겠다는분... 진심일까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4. 미르 2010.08.12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유가 많군요... 전 핸드폰을 가지고 놀 만큼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데 굳이 비싼돈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해서 망설이는 중이예요...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가면 씻구 자야하는데 언제 사용하지??

  5.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8.1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미있는 아저씨.ㅎㅎㅎㅎ
    그런데 아줌마인 저도 사실 가지고는 싶은데 그닥 사고 싶은 생각을 없답니다,
    왜냐면 그 많은 어플을 이용할 줄 모르는 폰치거든요.ㅎㅎ

  6. Favicon of http://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8.12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이유가 있군요.

  7.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8.12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1번2번에 해당하는 아조씨네요~
    사실 터치폰도 힘듭니다.ㅠㅠ

  8. Favicon of http://surprisedbear.tistory.com BlogIcon satelowl 2010.08.12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이폰은 영상통화가 안 되니까요.
    어찌보면 좋은 기능입니다. :D

  9. ahnkbae 2010.08.12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젊었을 때부터 얼리어답터라 자부하던 터라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망서려지네요...아직 스마트폰 보안이 충분하지 않고 전화요금도 현재보다 3~4배 더 나오고 해서리....

  10. 밴드웨건 2010.08.12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서 한다고 우루루 따라갈 필요는 없지요

  11. 222 2010.08.12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 돈나가는게 싫어서 안삽니다... ㅋㅋㅋ

  12. 잎새하나 2010.08.12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번이 제일 그럴듯한데요? ㅋㅋㅋ
    현재의 핸드폰은 메인보드가 부러진 것을 스펀지로 붙여서 쓰고 있는데
    스마트폰은 ... 가격대가 낮아지면 사고 싶네요 ㅜㅜ

  13. lydian 2010.08.12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이 가장 재미있는 답변이네요 ...

  14. 행인 2010.08.19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소릴 하는 건지 참...

  15. 12345 2010.09.17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 용산인가요?
    지금은 아이폰을 쓰고있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6. Favicon of http://se9988.co.kr BlogIcon 건강지킴이 2010.09.23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ㄷ⅞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17. 이본느 2010.12.08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망설이고 있는데...
    위치추적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대세라는데..
    꼭! 필요한 이유를 먼저 찾는게 우선일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2.06.01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상해서 봤더니 2010년 글이네요...
    네 맞아요. 이 당시만해도 그런 인식이 있었죠.
    이제는 뭐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지만 말이죠;.

  19.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zoom-rookie_c94.html BlogIcon Nike Zoom Rookie 2012.11.17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후레지아님의 글을 읽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공산당선언을 처음 읽은 건 10년 전이었거든요. 그 후 몇 번 더 읽었는데

  2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라는 인터넷 도구를 강조하는 것은 냉정하게 보면

  21. Favicon of http://www.rpeturns.com/ BlogIcon pet urns 2013.03.14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웹 사이트는 정말 연습을 당신이에 대해 원하는 사람과 질문을 몰랐 정보 모두를 위하여. 여기 엿볼 수, 당신은 확실히 그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구글크롬(chrome) 악성코드 감지창 표시 해결 방법


구글크롬(Chrome)을 메인 브라우저로 쓴지 6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글빠(?)는 아니지만 메일도 구글, 스마트폰도 구글 안드로이드, 동영상은 유튜브,  RSS리더 역시 구글리더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포탈 처럼 전혀 편리하지 않지만 하나하나 제가 최적화해 가면서 나만의 플랫폼을 만든다는 기쁨이 있다고 할까요?^^

[구글 크롬 페이지]

그런데 크롬은 만들어가는 기쁨보다 손목의 노동이 이제 피로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매일 방문하다시피 하는 이웃 블로거는 거의 두달째 악성코드 감지 사이트가 되어 있고, 하루 인터넷 써핑 중에 몇번씩은 악성코드 감지의 빨간 창을 보아야 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안더군요. 물론 되차게 '무시하고 사용하기' 체크하고 들어가지만 예전 익스플로어로는 전혀 문제 없이 들어가지는 것을 비교할 때 마음이 상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요즘 구글크롬 쓰시는 분들을 놀라게 하는 악성코드 경고 페이지]

크롬으로 국내 은행 사이트 이용 불가 시절에는 익스플로어로 대체하여 사용하였지만 이내 확장프로그램인 'IE탭'을 발견하고 인내의 시절을 빨리 졸업하였지만 이번 악성코드는 불편함이 오래 가고 있습니다. 

[2010년 3월 8일 질문은 3월29일에 답변이 올라오고, 두번째 질문은 여전히 답글이 없습니다]

'크롬을 밀어버릴까?, 불편함을 감수할까' 고민 하다가 마지막으로 크롬 도움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평소에 질문을 올려도 함흥차사인 구글 도움말은 제가 질문하고서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크롬 도움말 안내 내용 

보안 설정: 피싱(Phishing) 및 악성코드 감지-  참조



간단히 간추리면 피싱이나 악성코드는 당신의 컴퓨터를 손상시키거나 정보를 도용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필요 없으면 기능을 쓰지마라.. 


글은 엄청 긴데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도움말을 보고 고민이 풀린 것이 아니라 고민이 더 깊어지더군요. 하지만 결정은 크롬의 속도와 앞으로 개발될 확장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크롬을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악성코드 표시를 보기는 버거워 '피싱 및 악성코드 사용 차단' 설정을 과감히 포기하기로 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피싱 및 악성코드 사용 차단' 설정 해지 바로 설정 들어갑니다.     
1. 브라우저창 우측 상단에 도구 메뉴 클릭
2. 옵션 선택
3. 고급설정 탭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4. 거기서 빨간표시 해 놓은 "피싱 및 악성코드 차단 사용'을 선택 취소하고 닫기 하고 나옵니다.


이제 악성코드 빨간창은 안 봐도 되는 것이만 왠지 모를 피싱과 악성코드로 부터 제 컴퓨터가 취약해진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물론 다른 백신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바이러스로 컴퓨터 날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컴퓨터 보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지요.

구글크롬 사용하면서 불편하게 했던 악성코드 표시창에 대한 저의 해결법은 이상과 같습니다. 어쩌면 해결책이라기 보다 저의 선택이었기에 다른 분들께 권해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단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그냥 보여 드린 것 뿐입니다.

즐거운 인터넷 생활하세요^^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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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1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크롬을 썼는데 블로그 때문에 다시 왔습니다.
    나비오님처럼 하기에는 왠지 소심한 마음이 있어서
    도저히 못 들어갈 것 같더군요

  3.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11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편하긴 한데 그 사이트에 뭔가 찜찜한 게 있다는 걸 아는 게
    더 맘에 걸리더라구요.
    어차피 들어갈 사이트는 들어가게 되지만요. ^^

  4.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08.11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음...못들어가는 건
    꼭 그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2 0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영상과 배너들이 문제라고 하네요
      전혀 수정할 의지가 없다고 하네요
      국내 사이트들이 .. 대부분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5. Favicon of http://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8.11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크롬 사용합니다만, 전 그다지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던데요.
    그리고 특정 포스트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일테면 오늘 경고창이 나왔지만, 내일 들러보면 안나오는게 대부분이었어요.
    무엇보다 컴 성능이 좀 딸리는 입장에서는 크롬을 절대 버릴 수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2 0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컴이 너무 느려서..
      몇개의 해당 사이트가 있는데
      별로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네요..
      확실한 것은 기술적인 논란이 있어서..

  6. Favicon of http://naya7931.tistory.com BlogIcon 버드나무그늘 2010.08.12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빨간 창 생기긴 하더라구요.

  7. 산사 2010.08.12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창이 뜨면 사이트에 분명히 문제 있습니다...
    사용을 권장합니다....

  8. Favicon of http://surprisedbear.tistory.com BlogIcon satelowl 2010.08.18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단기능을 안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메인 브라우저가 크롬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9. 지나가다가 2010.09.14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안전웹브라우징은 상당히 신뢰할만합니다.
    컴퓨터의 안전과 바꿔야 할 정도로 무시할 기능은 아니더군요.

    http://safeweb.norton.com/
    가셔서 안전 웹 브라우징 경고뜨는 사이트 주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던파타임 이라는 게임 사이트 들어가서 해킹 당한 사람이 수백은 될겁니다.

    안전웹브라우징은 해당 사이트를 차단하고.
    노턴 검색에도 악성코드가 수십개 뜨더군요.

  10. 외골수 2011.02.09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햇으니 개속 크롬 GoGo

  11. BlogIcon Masdar 2011.09.04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랫폼이 콘텐츠를 규정하고 정의하는 듯하다. 블로그 플랫폼에 따라 그곳에 담는 콘텐츠의 포맷과 깊이.

  12. Favicon of http://www.thetotaloffice.biz/ BlogIcon Dubai furniture 2011.09.04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 블로그는 전반적으로 가볍고 일상적이며, 사진 위주의 콘텐츠가 주를 이룬 반면, 티스토리와 같은 자유도 높은 블로그에는 심층적이고 전문적이며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가 담기는 경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13. BlogIcon office chairs 2011.09.04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반적으로 후보들이 다루는 주제의 범위가 넓어진 점은 긍정적이다. 아쉬운 점은 마케팅 콘텐츠가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4. Favicon of http://makemoneyhomefree.com/ BlogIcon make money online 2011.09.15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세계의 분야에서, 항상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때로는이 페이지에 몇 가지 문제가 발생 않습니다. 이것은 네트워크 오류가 아니면 내 인터넷 연결 단지인가?

  15. Favicon of http://www.trueschaumburgplumbing.com/Schaumburggreenhouse.html BlogIcon Plumbing Schaumburg IL 2011.11.03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e government has <a href="http://www.trueschaumburgplumbing.com/Schaumburggreenhouse.html">Plumbing Schaumburg IL</a> screen you that she were with a detrimental or nasty main objective.Cellular phone us yesterday to set up a scheduled appointment with a single one of our shown competent motion. 주하고

  16. 2011.11.28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Favicon of http://www.palma-re.com/dubai-property-for-sale/ BlogIcon Dubai property for sale 2011.11.28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말이 article.I 반드시 당신이 훌륭한 블로그를 주셔서 감사 드린다 future.I에 있다고 다른 중요한 포스트를보고 다시 다시 것입 연구 기쁘게 생각합니다.<a href="http://www.palma-re.com/">Properties in Dubai</a> || <a href="http://www.palma-re.com/dubai-marina-property">Dubai Marina</a> || <a href="http://www.palma-re.com/properties-rent-dubai">Properties for Rent in Dubai</a> || <a href="http://www.palma-re.com/dubai-marina-apartment">Apartments Rental in Dubai</a>.

  18. Favicon of http://www.simplyrest.com/latex_mattresses BlogIcon latex mattresses 2012.01.13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가지만 예전 익스플로어로는 전혀 문제 없이 들어가지는 것을 비교할 때 마음이 상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1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올라가면서 항공기에서

  20. Favicon of http://www.smartsupportguys.com/business-it-support-services.asp BlogIcon it desktop support UK 2013.01.20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크롬은 만들어가는 기쁨보다 손목의 노동이 이제 피로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매일 방문하다시피 하는 이웃 블로거는 거의 두달째 악성코드 감지 사이트가 되어 있고, 하루 인터넷 써핑 중에 몇번씩은 악성코드 감지의 빨간 창을 보아야 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안더군요. 물론 되차게 '무시하고 사용하기' 체크하고 들어가지만 예전 익스플로어로는 전혀 문제 없이 들어가지는 것을 비교할 때 마음이 상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21. Favicon of http://www.sscdubai.com/services/start-business-in-dubai/ BlogIcon start company dubai 2013.01.20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크롬(Chrome)을 메인 브라우저로 쓴지 6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글빠(?)는 아니지만 메일도 구글, 스마트폰도 구글 안드로이드, 동영상은 유튜브, RSS리더 역시 구글리더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포탈 처럼 전혀 편리하지 않지만 하나하나 제가 최적화해 가면서 나만의 플랫폼을 만든다는 기쁨이 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