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형평에 맞지 않는 일이 자주 생긴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못 가질 때는 아쉽지만 결과에 승복합니다. 하지만 내가 더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빽이나 다른 요인에 의해서 자신이 당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분노할 수 밖에 없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회는 이미 누군가에게 판결을 내리고 결과를 받아들이라고 강요하기에 힘 없는 개인은 마음으로는 승복하지 않지만 현실에서는 패배자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패배자들이 많이 생길 수록 그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종 심의기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정확하고 공평한 심의를 해야지 사회 구성원이 합의된 원칙을 존중하고 결과에 승복하며 건강한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출처 스포츠경향 MBC]




▲ 4년 전 안철수 출연 무릎팍 도사 징계 예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2009년 6월에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에 대해서 오늘 22일 회의를 열어 징계 심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안철수 의원이 방송에 나와서 "군대 간다고 가족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나왔다", "안 연구소 직원들에게 회사 주식을 나눠준 뒤 기자들과 인터뷰 한적이 없다", "편안한 의대 교수직 포기하고 더 의미 있고 재미있는 백신 개발의 길을 택했다"고 말한 것이 거짓말이라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민원에 따라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것을 민원을 넣는 사람도 사람이려니와 민원을 넣었다고 한 들 의미를 두어 4년 전 방송을 징계하겠다는 생각자체가 황당합닌다. 물론 잘못된 것은 4년 아니 40년 전 것이라도 수정하고 책임을 묻게 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무릎팍도사는 진실을 담아야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오락 방송이고 개인사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좀더 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기억이 없는 것은 얼버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릎팍도사는 곧 폐지 예정인 프로그램입니다. 





▲ 예능에서도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면?

방심위의 심의 규정으로 한다면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웃고 떠드는 모든 연예인들의 이야기들은 모두 진실이어야 하는데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고 보는 시청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가까운 예로는 힐링캠프에 나왔던 박근혜 대통령의 1시간 방송분량의 대화 모두를 검증해서 SBS 힐링캠프가 방송심의에 합당한 지 아닌 지도 가려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도 어린 시절 기억 또는 과거 회상 내용에서 거짓이 있다면 그것도 심의 대상인지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그리고 정치인의 방송 출연 중에 따져보아야할 거짓말은 매우 많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재임 시절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기자회견을 자처해서 국민에게 사과하고 4대강 사업은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감사원의 조사 결과 4대강 사업을 하지 않기는 커녕 대운하를 파버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그리고 2013년 퇴임 하루 전날에는 고별 라디오 연설을 통해 "정치의 시대를 넘어 일하는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했다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저런 발언이 진실처럼 느껴지십니까? 


방심위는 이 모든 것에 대해서 KBS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면 정치인이 방송에 나와 거짓말 한 것에 대해 일일이 징계 심의를 하고 처분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심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방송이 그 사람에게 개입하여 주도적으로 거짓 방송을 내보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한 개인의 이야기를 거짓말인지 아닌지 따지고 그것에 대해 징계를 내리는 것은 방심위의 업무 밖의 일이 될 것입니다. 




[출처 YTN]




▲ 방심위의 공평하고 상식적 심의를 기대한다

그것은 윤리적인 차원의 문제이지 방심위가 왜 한 개인의 양심까지 들먹이며 방송에 대한 칼날을 휘두르냔 말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정말로 무릎팍도사에 나와 거짓말을 했는지 아닌지는 방심위 위원들이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회적 파장이 크고 피해자가 속출했다면 법원이 판단할 일이고 개인사라면 언론 또는 사회적 여론이 판단할 일입니다. 


만약에 안철수 의원의 4년 전 방송 출연 이야기를 문제삼아 방심위가 징계를 내린다면 아마도 4년 안에 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개인사를 이야기했던 모든 출연자가 심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가만 놔두고 안철수 의원만 징계한다? 그리고 이것이 변희재라는 인물이 민원을 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다?  


방심위가 제대로된 결정을 내리길 기대합니다. 심의 기관의 심의 위원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 없이 형평성을 가지고 상식적인 심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두 번째 응답하라! 블로그

5월달 첫 번째 <응답하라! 블로그>에 이어 두 번째 모임 갖습니다. 

일시 : 2013년 8월 16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현영빌딩 401호 쿱미디어 
내용 : 블로그, 대안 미디어 가능성 

1. 공론장, 여론 형성의 역사 (파리 13구)
2. 블로그 미디어 그리고 영상(COOP 미디어 대표)

3. 블로그가 나아가야 할 길 (아이엠피터)
-각 15분씩-

참석 : 블로그 또는 미디어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회비 : 2만원 (토론회 참석 무료, 회비는 뒤풀이에 사용) 
뒤풀이 장소 : 충정로 ‘물뛴다’(우리술협동조합) 

참석자 : 파리13구, 아이엠피터, 나비오 등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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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witter.com/guardened BlogIcon guardened 2013.08.14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미쳐가는구나... 아니지 '드디어'가 아니지..

  2. Favicon of http://oldhotelier.tistory.com BlogIcon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3.08.14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의는 아니더라도 그저 상식적이라도 했으면,,,,

  3. BlogIcon 조남득 2013.08.14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코미디 하고있군....그라고 변희잰 가 뭔가하는 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중반인 내가 아무리 잘봐줄라해도 ..약간은 싸이코로 보임 일명 또라이 ......에이그 지슥

  4. BlogIcon 조남득 2013.08.14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코미디 하고있군....그라고 변희잰 가 뭔가하는 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50대 중반인 내가 아무리 잘봐줄라해도 ..약간은 싸이코로 보임 일명 또라이 ......에이그 지슥

  5. BlogIcon 조남득 2013.08.14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령 그렇타 치자 지금와서 뭐하는짓고.......욕을 못얻어먹어서 환장병 걸린 놈도 아니고

  6. BlogIcon 참사자 2013.08.14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상도 하다 ! 이 일에 민원 넣은 사람은 얼마나 청렴 결백 한지 ?

  7. ppippi9804 2013.08.14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냄새난다 찌라시란거 정직하지못하면 언젠가 망한다 악의도구로쓰임받으면 악을멸하실때 반시 함께망하게하시는 조물주의섭리를 잊지말라!!!

  8. 꿈꾸는곰 2013.08.14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가는 변듣보도 한번 당할날이 올거야...

  9. BlogIcon 보컬 2013.08.14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년이나 지난 일도 그렇거니와 해당 내용들이 거짓이었다 한들 사회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당시 안철수는 정치에 몸담지도 않은 상황이었는데. 정치바닥은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발상을 많이 하는군요.

  10. 간고등어 2013.08.14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챨스가 그거로인해 이미지가 좋아진건 사실이지..맹박이는 신임을 다잃고 일군이라햇으니 사기군햇지만 간잽이는그로인해이미지가좋아지고 대권후보가될려고햇으니 문제제라는거지..

  11. 간고등어 2013.08.14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챨스가 그거로인해 이미지가 좋아진건 사실이지..맹박이는 신임을 다잃고 일군이라햇으니 사기군햇지만 간잽이는그로인해이미지가좋아지고 대권후보가될려고햇으니 문제제라는거지..

  12. Favicon of http://twitter.com/goldkangjin BlogIcon goldkangjin 2013.08.15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희재? 저넘은 뭐하는 넘이길래 늘 사회를 분란 시키려 하는거야?

  13. 조안나 2013.08.15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받고싶어 안달복달난 변가!!
    오랫동안 무진장 애정결핍이었나바~ 밨지? 이케 안될람 성장기에 잘 키워야된다니께~ 옛다 던져준다 관심!!! 쯪쯪

  14. 2013.08.1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대다수는 관심없이 누군가가 선동하면.. 와 멋지다 라고 생각하는 놈들인가?? 그럼 댓글하지 말고 그냥 눈팅이나하지 뭘 쓰나.???

  15. 나그네. 2013.08.23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에서 거짓말했다고 이영자 완전 방송접었다가 겨우시 복귀한것 아나요? 유승준도 거짓말해서 퇴출되었는데 연예인의 거짓말도 손가락질받는데, 일반인이 아닌 정치인이된상황에서 거짓말에 대한 책임도 져야죠, 게다가 이 거짓말이 교과서에 실려서 존경받고있다는것이 더 문제죠. 애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게된상황이 나쁜상황이 아닌가요??

  16. Favicon of http://www.coatstore.ca/ BlogIcon clearance 2015.05.07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 아름답다

  17. 기억할일과지울일 2017.04.16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 위험하네요 유머를 곁들이며 시대상을 꼬집는 부풀린 풍자와 자신을 미화시키기 위한 거짓말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예능에서 코메디언들이 거짓말을 일삼던가요? 설령 그렇다해도 안철수는 코메디언이 아니거니와 무릎팍도사의 예능 취지는 더욱 그런 방향이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솔함 속에 웃음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참여자들 때문에 인기가 높았죠 그런 취지를 이용하여 그런 목적으로 나갔다면 비난받아 마따아다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잘못은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바로잡아야죠

  18. 요요 2017.04.18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은 거짓말해도 된다는 논리? 오늘의 안철수를 있게 한게 무릎팍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쩜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착하고 욕심도 없을까 하면서 이상적인 인간상이라고 생각했단 말이다
    하지만 이게 다 거짓말이라니 배신당한 느낌이지

  19. 압독국 2017.05.18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 무릎팍팍!!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 30 이상 넘어가면 더더욱 힘들어지지요. 그래서 누군가 앞에 서서 참회를 한다거나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애원을 한다고 해도 별로 믿지 않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순수함을 잃어가는 것이라 한다면 아마 생각이 굳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박근혜 새 대통령의 첫번째 인사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성탄절을 맞아 경로당을 찾아가는 파격 민생 행보를 펼쳤지만 자신의 입이 될 대변인으로는 보수 논객으로 정평이 나 있는 윤창중씨를 기용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느 것이 박근혜 새 대통령의 진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경로당을 찾은 박근혜 새 대통령 출처 : 뉴시스]




▲ 폴리널리스트가 대통령 대변인?


전 윤창중이라는 분을 인터넷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대강의 프로필을 보니 바로 어떤 분인지는 딱 나오더군요. 종편과 SBS시사토론에 몇번 나왔다고 하는데 제가 안 보는 방송들이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정치권과 언론을 줄타기 했던 경력을 빗대어 '폴리널리스트(Poloinalist)'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절대로 양립해서는 안되는 단어이지요. 폴리틱(politics)과 저널리스트(journalist), 정치과 언론인은 서로 감시와 견제가 되어야 하는 사이입니다. 서로 한몸이 된다면 그 결과는 안 봐도 뻔합니다. 국민을 속이는 정치, 시민을 두려워 하지 않는 권력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감시과 비판을 해야하는 언론이 정치과 권력의 잘못된 점을 들추거나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미화하고 덮어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폴리페서(polifessor)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대학교수가 정치권의 비위나 맞추며 권력에 줄 서는 모습 또한 꼴불견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훌륭한 언론인, 멋진 대학교수가 정치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잘 수행하여 사회적 인정과 존경이 따를 때, 나서는 것이지 정치권에 충성을 바친 결과 얻게되는 자리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윤창중 대통령 대변인 출처 : 연합뉴스]




▲ 윤여준 전 장관이 정치적 창녀?


저는 처음에도 말했지만 윤창중이라는 분 잘 모릅니다. 단지 그가 운영했다는 블로그 칼럼세상에 가서 글을 살펴보고 신문기사를 참조하여 그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사실 그렇게 오래 찾아 보지 않아도 윤창중 대변인은 대통합과는 거리가 먼 인사라는 것을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선 당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한테 '정치적 창녀', 안철수 전 후보에게는 '더러운 안철수'라 지칭했다 합니다.  


윤여준 전 장관이 창녀의 습성을 가지고 있나요? 안철수 전 후보가 더럽기라도 했던가요? 사실도 아니고 글을 쓰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형적인 네거티브적 글쓰기이며 그래서 자기와 생각의 같은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카타르시스를 유발하면서 필력을 인정받았던 것 같습니다. 




▲ 보수와 진보를 아우리는 윤여준 TV 찬조 연설


전 올해 대선에서 가장 멋진 장면이 윤여준 전 장관의  TV찬조연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윤여준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는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의 보수주의자 입니다. 그를 인정하기는 하나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윤여준 전 장관은 TV에 나와서 또박또박 자신이 보수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너무나 설득력 있고 감동적으로 잘 그려내 주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진정한 보수가 무엇인지 가짜 보수주의자들에게 잘 설명해 준 것입니다. 





윤여준 장관의 찬조연설이 있었기에 그나마 대선판이 진흙탕이 되지 않고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합리적인 보수가 진보와 어떻게 연합할 수 있는가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우리나라의 가장 큰 피해인 이념의 대립을 풀 수 있는 좋은 단초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성공하면 반대로 합리적 진보가 어떻게 보수와 손을 잡을 수 있는가에 대한 시도 역시 받아들여질 수 있었겠지요.


윤여준 전 장관의 찬조연설은 그래서 건강한 정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뜻깊은 자리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윤여준 전 장관에서 '정치적 창녀'라고 지칭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여기서 말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가 잘 알 것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전 후보에게 '더러운 안철수'라 한 것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일 것입니다 . 




▲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


그래서일까요?  윤창중 씨는 기자 회견까지 하면서 과거의 행동과 말에 대해 사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이야기 했지요? 전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TV가 익숙하지 않아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관심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대변인 내정에 대해 떠들썩하여 한번 들여다 보았던 것입니다. 누구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고 하지만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인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권한이 많은 나라이고 그 권한은 국민의 투표로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어제 성탄절을 매우 따뜻했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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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2.26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대변인을 방송에서 본 적이 있어요.
    저는 그다지... 그래서 어떨지 조금은 가늠도 되곤 했습니다.

  2.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2.26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가식적인 사람은....참...더 할 말이 없네요.

  3. 2012.12.26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관전평 2012.12.26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여준은 안철수의 맨토라는 사람입니다. 안철수를 깊숙히 손을 본 사람이지요. 도자기로 보면 잘 빗어내어 모양새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손을 들어줍니다. 안철수가 없어졌는데 자기손을 들 수는 없으니까요. 그것뿐입니다. 뭘 대단한 무엇이라도 있는것처럼 꾸며서 문재인의 당위성에 덧칠을 할려는것인지는 모르나 간단하게 보면 쉽게 풀립니다. 또한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윤여준이나 다 그렇고 그런 인물 아닙니까? 벗겨놓고 보면 볼것없는 인물들이지요. 포장만 그럴싸하게 한 종합선물세트같은.

    • 꽁누나 2012.12.26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창중씨나 박근혜씨는 벗겨놓고 보면 뭐 있나요?? ㅋㅋ

    • 관전평 2012.12.26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선된것입니다. 바보들이 찍었다고 국민을 폄하하지 말길 바랍니다. 다같은 국민중에 더 많았다는것입니다. 인정받은것이지요. 이상입니다.

    • 꽁누나 2012.12.26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선되지 않았다고 해서 님이 먼저 폄하하시길래요 ㅎㅎ 그분들도 나름의 판단과 정치적 가치관이 있습니다. 대단한 무엇이 있다없다 님이 결정해서 얘기할 일은 아닌거 같구요. 다음번에 관전평님이 말하는 종합선물세트가 당선될수 있는거죠. 이상입니다.

  5. Favicon of http://gajokstory.com BlogIcon 우리밀맘마 2012.12.26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사과 진정성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오늘 날씨 너무 춥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활기차게 사세요.

    • 관전평 2012.12.26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들어 진정성이란 단어가 유행입니다. 진정성을 검증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이지요. 하나님 한분만 아마 진정성을 가진분일겁니다.

  6.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12.26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고두고 논쟁거리들이 터져나올 것 같은 인물이죠.
    사회자도 역겨워할 정도로 막말수준이던데요...

  7.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2.26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티비를 보지않는데다 더군다나 종편은.. 그래서 윤창중이란 이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이엠피터님 블로그에서 보니 뉴라이트, 새누리당 기관지인 '뉴데일리'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더군요. 제목만 봐도 참 아~주 새누리당이 좋아할만한 인물입니다.
    어찌 이런 인사를 기용한건지.. 박근혜당선인이 모를리는 없을거고 초장부터 내 갈길은 내맘대로
    한다! 고 못을 박는건가 싶습니다..

  8. 2012.12.26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루시사랑 2012.12.26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무섭습니다. 이 나라가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
    좀 있으면 일본 보수 꼴통 우익들이 판을 치는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거 같아 진정 두렵습니다.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01039964852 BlogIcon 아일락 2012.12.26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오님...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치는 잘 모르지만, 피터님과 나비오님 블로그 덕분에 '정치'라는 것을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걱정이 듬뿍 들어간 글을 볼때면~~~ 많은 가슴이 아픕니다.ㅜ
    그래도 웃어야하는게... 우리의 삶이겠죠???

  11.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12.26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당선때부터 모든 걸 포기한 터라 새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뭔가를 잘하면 그게 놀랍겠죠;;

  12.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2.12.26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식이로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12월 10일인데 대선까지 9일 남았습니다. 이제 한자리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입니다. 어쩌면 이번주가 대선 결과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입니다.바로 오늘 2차 TV 토론이 있고,양 캠프는 13일(목)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금지되기 때문에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공동 유세를 벌이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출처 : 오마이뉴스]




▲ 박 후보가 여론조사에 앞선다?


지금까지는 박근혜 문재인 양 후보의 지지율 여론조사가 매일같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그 편차가 매우 커서 신뢰도에 의심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이기기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현재는 박근혜 후보가 앞서가고 문재인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라고 볼 수 있고, 그 차이는 매우 박빙이라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야권 성향의 표는 항상 숨어 있었고, 현재 언론의 불공정함을 감안하면 여론 조사에서 야권이 앞설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부실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론은 앞 다투어 노출시키고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차 범위 밖으로 벗어난 지지율 결과를 보여줌으로 상대방의 자신감을 꺾으려는 것 같습니다. 이미 승부는 끝났으니 귀찮게 투표해봐야 결과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은연중에 만연시키는 것 같습니다.




▲ 지는 팀과 이기는 팀의 차이점 : 자신감


프로야구에서 만년 꼴찌팀과 우승하는 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물론 구단의 재정적 지원과 실력 차이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꼴지팀은 경기를 이기고 있어도 '우리가 어떻게 이겨, 이러다가 역전당할거야'라는 패배의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승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이죠.


반대로 우승하는 팀은 경기에서 지고 있어도 '우리는 반드시 이 경기를 역전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결과는 생각한 대로 이어지고 우승하는 팀과 꼴찌하는 팀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차이가 처음부터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 후보가 지지선언을 했음에도 지지율 격차는 더 커졌다?


여러가지 좋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 선언 이후에 지지율 격차가 더 커진 여론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여론조사 결과는 안철수 후보 지지층이 박근혜 후보보다 문재인 후보에게로 이동이 더 많았고 부동층이 줄어들었다면서도 박-문 지지율 격차는 더 벌어졌다는 이상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돈 들인 여론조사 기관에서 나온 결과라서 '조작을 했네, 불공정하네' 라는 말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부동층이 문재인 후보로에게로 이동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고 하는 이야기는 정상적인 초등교육을 받은 사람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조사결과 입니다. 


왜들 이러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감을 꺽어 버리기 위함이죠, 그래서 결국 투표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정신적 패배감을 미리 주는 것입니다. 




▲ 1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 금지


그리고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는 공직선거법 108조에 의해서 13일부터 금지됩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제1항에 따라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아마도 13일 이전까지 어떻게든 지지율 격차를 많이 벌려 놓으려 할 것입니다. 마음에 '자신감'이 사라질 만큼의 격차로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장면을 보지 못하게 만들 것입니다. 야권 단일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여론조사에 이기는 결과를 말이죠 





▲ 여론조사는 조사일 뿐 휘둘리지 말자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이런 여론조사 결과에 휘둘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대선은 여론조사도 아니요, TV토론도 아닌 오직 투표율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여론조사에서 오차 밖으로 뒤지고 있다고 한들 투표율만 높으면 결과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여론조사 결과는 문재인 후보의 역전을 보여준다 출처 : 오마이뉴스]




그래서 주변을 어려운 상황을 보면서 자신감을 잃지 말고 자기 스스로를 신뢰하며 마음의 흔들림 없이 12월 19에 투표장에 나가서 정정당당한 한표를 행사하면 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또한 대선 후보 TV 토론이 있는 날입니다. 어떤 코미디가 벌어질 지 모르지만 그냥 웃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많이 웃고 즐거워하면서, 당일 누구를 찍어야 할지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웃음'이 '두려움'을 이길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미소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얼굴에도 마음에도 ....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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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2.10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 왜곡하는 언론에 휘둘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2.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12.10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의 총력전이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겁니다.

  3.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2.12.10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4.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12.1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건 결국 투표율이죠. 젊은 픙이 투표를 얼마나 하느냐가 결과를 만듭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2.10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모르겠소, 될 데로 되시오...
    이러지만 않으면 조금더 달라지겠지요?
    오늘은 어떤 토론의 장을 열지 궁금한데요?

  6. BlogIcon 노발탄 2012.12.10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곡하는 언론에 절대로 현혹되거나 자신의 소신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선관위나 국민들은 투표율을 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자신이 없는 어느당 어느 후보는 투표율을 낮추려고 갖은 모략과 중상과 야비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그 어느편을 지적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가 믿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유권자는 정치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역전의 명수 역전의 극대화 누구나 잘 아실 것입니다. 투표시간은 24시간인데도

  7. BlogIcon 노발탄 2012.12.10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 일 0시부터 12월 18일 24시까지 선거활동을 보장하고서도 19일 0시부터 24시까지 투표시간을 왜 보장하지 않는가 오후6시는 왜 정했나 공무원 퇴근시간. 그러면 오전 9시부터투표를 시작할 것이지 3시간을 앞당긴 이유는 무엇인가 임시 공휴일이라고 그것은 공무원이나 기업들의 잠꼬대일 뿐이다. 한 한사람의 투표권을 박탈해서는 안된다.
    투표일은 12월19일이고 시작은 0시부터 끝은 24시이다.

  8.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2.10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두사람의 단일화도 의심한적 없지만 이번 대선결과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2~3% 차이로
    문재인이 이긴다구요. 나중에 이 댓글 확인하러 성지순례 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9. Favicon of http://hypervandervilt.tistory.com BlogIcon 반 더 빌 트™ 2012.12.1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권교체라는 목표 아래에 일시적으로 세를 불리거나 뭉쳐서, 그것도 핸드폰으로만 조사하는 여론조사...거기에 설문지 답변내용도 노무현 참여정부에 호의적인 내용으로 시작하는 여론조사결과는 믿을만해서 올리고, 나머지 여론조사 기관들은 전부 거짓정보를 올렸나 보네요...^^


    이거, 오마이뉴스와 해당 여론조사기관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전부 비정상이라는 말인가요?


    지난 4.11 총선 당시에, 선거예측결과나 여론조사 수치가 그렇게 빗나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암튼, 추세라는 것이 있고, 여론의 변동폭의 한계라는 것이 있는데...ㅉㅉㅉ

  10. BlogIcon 오도방정 2012.12.12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권에서 여당으로 지지 입당하면 변절이고 철새이지만 여권에서 야권으로 지지입당하는것은 소신이라고 한다 새누리나 여권에 계신분들 지금 문재인 지지하면 소신이지만 문재인 대통령 된 후에는 때늦은 변절자요 철새가 되는것이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이다...

  1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곡”을 했다는 것, “코레일과는


대선 기간에 접어 들면서 글을 쓰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혹시나 선거법에 저촉되지는 않나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제가 쓰는 글이 도리어 정권교체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입니다. 이런 쓸데없는 주의와 우려를 하는 이유는 현재의 언론과 권력이 상식적이지 않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출처 : 오마이뉴스]



411총선만 보더라도 잘못한 정권과 무능한 집권 여당에 대한 책임을 물었어야 하는 선거에서 나꼼수 '김용민'을 심판하는 투표로 변질되면서 선거는 난장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네거티브 선거에서 득을 본 정당은 과반수를 얻게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 제목을 나꼼수와 안철수를 나란히 배열하면서 약간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제 안철수 전 후보의 문재인 지지 선언으로 정권교체의 바람이 물씬 풍기고 있는데 스스로 '천하의 잡것들'이라는 나꼼수를 환기시켜 표를 깎아먹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해서 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대조적인 두 사람, 평생 욕 한번 안해봤을 것 같은 순수와 지성의 남자 안철수와 욕설을 밥 먹듯하며 많이 삐딱해 보이는 나꼼수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공통점이 시사하는 바가 의미있는 것 같아 용기를 내어 함께 다루게 되었습니다.




▲ 40일만에 나꼼수, 설마 스스로 쫀 것은 아니겠지?


나는 꼼수다 봉주23회는 이미 3일 전에 발행되었습니다. 나꼼수의 인기가 많이 줄어든 탓에 포털 검색어를 장식하지도 못했고, 예전 팬들 중에 아직 들어보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꼼수 봉주23회는 거의 한달하고도 열흘만에 발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잊혀졌고 관심도 줄어든 것입니다. 


예전에는 나꼼수가 한번 방송되고 나면 연관 검색어 뿐만 아니라 '폭로'사실에 대해 언론이 소상히 다루었고 잘못된 비리에 대해서 수사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꼼수의 인기를 시기한 무리들은 나꼼수를 땅으로 끌어내렸고, 나꼼수 맴버 김용민의 국회의원 출마와 함께 대공포화를 맞으며 열광적인 인기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나꼼수 존재의 이유는 정권교체였습니다. 김어준 총수의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의리 방송이기도 했고, 황당한 MB정권을 교체시키기 위한 가카 헌정 12월 19일까지의 유한 방송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12월 19일이 코 앞에 다가왔고 지지부진한 단일화 과정 속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대세를 넘겨주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꼼수는 11월 내내 침묵하였던 것입니다.





[출처 : 나꼼수 카페]




▲ 나꼼수 봉주23회 '정권교체냐 정권교대냐'


애시당초 나꼼수에게 성실함을 기대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거판이 기울고 있으면 엄청한 폭탄하나 들고 나타나 상황을 역전시키려는 노력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최장기 침묵 기간이었다고 할까요? 40여일을 가만히 있으니 이들도 열받아서 방송을 놔버렸구나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번주 화요일 '정권교체냐 정권교대냐'라는 제목을 달고 그들이 짠하고 나타난 것입니다. 평소와 같이 깨알같은 정권의 아픈 곳을 건드려 주었는데 여전히 진행 중인 BBK에 대해서 인터뷰까지 더하면서 소상히 정리해 주었고, 논란의 대상인 NLL의 문제점도 잘 지적해 주었습니다. 


선거 막판에 1급 비밀로 묶여있는 정상회담 녹취록을 '카더라' 수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북방 한계선을 포기했다고 주장해버리고 엄청난 파장 가운데 투표일을 보내버린다면 표심에 작용을 하고 진실은 선거가 끝나 다음에 밝혀진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내용의 경각심을 정봉주의 절친 국회의원 정청래 의원이 나와서 거들어 주었습니다.  




▲ 김어준의 철학 졸지말고 "자신을 믿어라"


그런데 이날 봉주 23회의 백미는 맨 마지막 부분에 있었습니다. 김어준 총수의 왠지 진지한 멘트, '안철수를 믿고, 문재인을 믿어라, 상황이 안 좋아 보인다고 절대 쫄지말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믿어라' 라는 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선 판도를 보면 요동치듯 지지율 변화가 있었습니다. 달마다 판세가 변화하여 박근혜 후보와 야권 후보의 대세론이 서로 주고 받으며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고서부터 야권 단일화가 매그럽지 못했던 관계로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야권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권교대가 이루어질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그런데 나꼼수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40일만에 나타나 쫄지말고 스스로 '자신을 믿어라'라는 철학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난 어제, 안철수 전 후보는 문재인 후보를 직접 만나 서로 손을 잡고 나오며 어떠한 댓가 없이 정권 교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애매모한 발언으로 유명했던 안철수 전 후보의 발언치고는 너무나 파격적인 것입니다. 


갑자기 대선판의 헤게모니가 이동하는 것이 느껴지는 지지발언이었습니다. 마치 나꼼수가 안철수 후보의 어제 행동을 예상이라도 한 듯이 스스로 믿고 쫄지말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문재인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단일화를 완성하고 대선승리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후보직을 사퇴한 이유도 후보단일화 약속을 지킴으로써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여망을 온전하게 담으려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이 두 가지 모두 어려울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 문 후보께서 새정치 실천과 정당혁신에 관한 대국민 약속을 하셨습니다. 

정권교체는 새정치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 길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제 힘을 보탤 것입니다. 국민이 제게 주신 소명, 상식과 선의의 길을 가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도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철수 드림                                                                                     (출처 : 오마이뉴스)




[출처 : 오마이뉴스]



▲ 정권교체 없이는 새 정치도 없다


새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권 교체가 우선 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꼼수 봉주 23회 '정권교체나 정권교대냐'의 문제 의식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어준은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 한 시대를 마감한 노무현을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라 지난 5년간 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입니다. 


안철수가 새 정치를 위해서 정권 교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현 정권과 이것을 연장하려는 세력들은 절대로 새 정치를 할 수 없다는 판단에 있습니다. 결국 안철수의 생각과 나꼼수의 의도는 동일한 것입니다. 가장 진지하고 지성적인 안철수와 천한 듯 보이지만 위트와 유머러스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자신감을 주었던 나꼼수에게는 '정권 교체'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새날이 밝았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이번 대선 최대의 격전지이자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부터 문재인 후보를 지원 사격한다고 합니다. 나꼼수의 말처럼 절대로 쫄지말고 자신을 믿으며 대선을 향해 한발한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끝!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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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2.07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 맞지요.
    어제... 이 모습을 뉴스 특보로 보내줘... 봤었답니다.
    이것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두고 봐야겠지요.

  2.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2.07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3.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2.07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단일화 이전부터 걱정하던 주위분들에게 "걱정하지 말고, 믿고 기다려라. 두사람은 반드시
    단일화를 이룬다"고 예언처럼 애기하고 다녔답니다~ 대선결과도 저는 낙관합니다. 지지율을
    뛰어넘는 반전드라마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4. Favicon of http://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12.12.07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나꼼수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를 믿기에... 좀 여유를 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봉도사님이 그립네요. 조만간 그분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겠죠?
    기쁜 마음으로 만나고 싶어지네요.

  5.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12.07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안철수의 진신에 대해서 좀 믿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 점이 좀 안타깝습니다.

  6.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12.07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같이 달라들어 혼을 쏟아내면 국민들이 안철수 후보를 다시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7. 운지남 2012.12.20 0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떨어져서 어쩌노

  8.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섬뜩하게 만드는 또다른 요소이다


상황이 복잡할 때는 도리어 단순한 방법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잡하다는 것은 '기본적인' 조건들이 무시되거나 인식하지 못하였을 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복잡함' 속에 숨겨진 단순한 진리와 원칙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복잡한 상황을 대하면서 "이런 단순한 방법이 과연 통할까?"라고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과 환상은 사라지고 진짜 문제가 자신 앞에 나타날 것이며, 그것은 원래 '단순한 문제'라고 인정하는 순간, 상황이 매우 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늦게 와도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필요한 것은 무한한 인내심.

초조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기운을 빼지도 말고, 

그러다가 갑자기 행동으로 돌입하는 것이다. 기다리는 것은 기술이다.'   -<추적자> 중에서-



위의 구절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기다림'이 가장 큰 해결책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에는 뼈를 깎는 '인내심'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이와 같은 단순한 해결책에 의지하기보다 자신이 나서서 미리 행동하고 말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안철수 해단식,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언론


어제 안철수 캠프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크고 안심도(?) 하며 나름대로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들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미리 전제되어야 할 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은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18대 대선을 맞이하고 있는 2012년 현재, 언론사 수는 매우 많지만 제대로된 언론사는 손에 꼽을 만큼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이 손에 꼽는 언론사 역시 메이저급 언론사는 아니며 소수의 의견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안철수 전 후보의 어제 연설을 가지고 '단순 명료'하게 논평하는 곳보다 어떻게든 '복잡하고 애매하게' 풀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독자는 언론이 복잡 애매하게 해석하는 상황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려 하기보다 포기하거나 방관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은 '전문적인 기자도 해석 불가한 일을 일반인인 내가 어찌 정확히 알 수 있다는 말인가?' 라는 자기 겸손과 '이와같이 세상은 복잡하고 애매해, 나는 이런 세상에 관심 끄고 내 살길만 살거야' 라는 세상 불신의 자세를 갖게 마련입니다.  






▲ 선거법 안에서 최대한 문재인 지지


안철수 전 후보의 어법이 사실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제의 경우 '선거법'이 제시하는 틀 안에서 최대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여전히 국민을 무시하는 선거운동 과정을 성토하고, 새 정치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당당히 밝힌 연설이었습니다. 구구절절하게 이유를 대고 과정을 설명하고 예시를 대는 장문의 연설이 아니라 할말만 최대한 함축해서 말하는 안철수식 의사소통이었던 것입니다. 


어제의 연설을 가지고 정치평론가라는 타이틀과 대학 교수라는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들을 보면 과연 이 사람들의 학식과 인격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인가라는 의심이 들게 합니다. 어제 연설의 포인트는 '과연 안철수가 문재인을 대선 후보로서 지지하느냐? 하면 얼마 만큼의 수위에서 도와줄 것이냐' 였습니다. 


그런데 TV에 등장하거나 신문에 노출된 정치평론하는 사람 중에는 '전혀 안철수는 문재인을 돕지 않을 것이고, 지지한 것도 아니다'라는 결론은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에게 방송 출연료와 원고료를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 나와 자기만의 소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노동의 댓가는 필요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어제 안철수 전 후보의 연설을 다시 보신다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의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평소 예상했던 것보다 약했고, 실질적인 방법을 담지 않아 아쉬웠던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원래 안철수의 방식이고, 선거법의 제약 속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발언이었고, 연설이 끝나고 캠프 대변인과 관계자들이 '지지선언'이었다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안철수 캠프 유민영 대변인 " 말 그대로 해석하면 된다. 지지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김성대 공보2팀장 "지지자들에게 문 후보 지지해달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것보다 더 적극적인 지지는 없을 것이다"  (관련기사)




▲ 해단식 후에 남긴 안철수 트위터 글


이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위해 한가지 더 안철수 전 후보의 의지를 담은 표현을 찾아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철수의 트위터입니다. 안 전 후보는 대선이 시작되면서 SNS 정치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래서 진심캠프의 모든 과정을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소상히 홍보하고 지지자들과 공유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연설이 끝나고 사람들의 혼란된 반응을 읽어서인지 안철수 전 후보는 사퇴 이후 12일 만에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두 가지 멘션이었는데 여기에는 어제 연설에서 말해던 문재인 후보 지지 대목을 다시 상기하여 올린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단일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성원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새 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 오신 지지 여려분께서 이 큰 마음으로 저의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안철수 캠프 해단식이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 올린 글 출처 : 안철수 트위터]




▲ 안철수, 문재인 후보 지지는 확고하다


연설에서도 밝히고 사퇴 이후 침묵을 지켰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재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 정도되면 안철수 전 후보의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의지는 명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이상한 소리, 복잡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마음에 딴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에 현혹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잠시 기다리면 안철수 전 후보의 정권 교체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무한한 인내심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면 실망하고 토라져 있던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이 바뀔 것이고 국민들의 마음도 달라질 것입니다. 어제 나온 이야기만 가지고 언론이 뿌려대는 복잡한 찌라시에 현혹되지 말고 잠시 기다려 보았으면 말입니다. 상황이 복잡할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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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2.04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 잠시 멈춰서서 기다리면, 답이 보일 때가 많지요. ㅎ

  2. Favicon of http://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12.12.04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정말 멋진 분입니다..
    부디..... 바라는 결과로 이어지길 빌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2.12.04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안철수 전 후보의 발언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셜록홈즈 2012.12.04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안철수씨 사퇴이유가 자신을 지지하는 표를 문재인씨한테 가도록 해서 문재인이 당선되기를 바라는 의도로 사퇴하신건가요??????

  5. BlogIcon 김씨 2012.12.04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교수님 어제 해단식 중 발언은 선거법을 의식한 최대한의 발언이라는 건, 좀 찾아보니 안캠프측의 면피성 발언인것 같습니다. 그냥, "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하면 아무 문제가 없더군요. 안교수님 특유의 화법을 시전하신 것일 뿐... 더 강력한 지지를 품고 있지만 선거법이 막아서... 라는 건 캠프의 쉴드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새누리당-민주당 싸잡아 구태라고 해 버리는 부분은......저 같은 지지자들에게 혼란 만 줬습니다.

  6. BlogIcon 김씨 2012.12.04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적으로 대선은 일주일전에 투표율과 지지표가 고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가 마지막인데, 해단식에서 발표한다고 일주일 그냥 기다림으로 보내고 해단식 하고 나니 지원방안은 차후에 발표한다고 하니..... 새누리당에 반대해 야권 꼭 승리하기를 바라는 저 같은 사람들은 진짜 많이 답답합니다. 안교수님을 욕하자니 미래자원을 상처내는 것 같아서 꺼려지고 현실은 점점 힘들어지니 화는나고 말이죠. 휴..

  7.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2.04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든 작은 틈을 벌리고 벌려 안철수와 문재인 지지자들의 규합을 방해하려는
    새누리당과 조중동의 모습입니다. 오늘 피터님 글을 봐도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8.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2.12.04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정말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9.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2.04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그리 베베 꼬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논평을 듣고 읽다가... 이제는 안봅니다.
    이해관계에 따라 같은 걸 보고도 다른 식의 해석이 가능하단 사실에 놀랍더라구요.

  10. BlogIcon 도전 2012.12.04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문제인 ---. 어떤사람이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흘러가는건 똑같은것 같다. 어떤사람이 좀더 지저분했는냐, 그렇지 않느냐만 있었을뿐 ---. 다른것이 있었다면 남과 북의 관계에 달려있는 것같다.
    어떤사람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은쪽으로 이끌어 가느냐?
    혼자사는 세상은 아니라고 본다. 북도 같이 살아야지 ---. 우리 형제인데, 조금 손해보는게 있어도, 같이 가야지 ---.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문제인 찍을려고 한다.

  11. BlogIcon 한국 2012.12.04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일파 딸래미 대통령돼면 나라의 기본이 사라진다 .나라 자체가 솔찍히 없는거지
    매국노가 나라 위대한 영웅이라고 추앙하면 앞으로 누가 나라 지키냐 나라 죽이고 지만
    잘살아도 더 영웅돼는데 후대가 잘 보고 따라하겠다 .

  12. 날라리 2012.12.04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걸 두고 꼴 값이라고 하느니라

  13. BlogIcon 기라성 2012.12.04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화자찬에 도취되면 옳고그름을 모르니..ㅉㅉㅉ 안타깝구 안타깝구나

  14. BlogIcon 김미옥 2012.12.04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안교수님 해단식 봤는데 분명히 문제인 지지한다고 하던데...오늘 중앙일보 1면 기사를 보니 "안철수 문제인 지지보다는 독자행보에 무게"라고 뙁 1면에 나왔더라구요...헐..분명히 해단식에서 안교수님이 문제인 후보 지지한다고 했는데!! 중앙일보 너 국민을 바보로 아는것이냐!!

  15. BlogIcon 충격받음 2012.12.04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씨 오늘티비토론 보셨나요? 이정희씨가 지지하는 문재인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를 남쪽 이라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정말 한배를 타고 싶으신가요? 궁금하네요

  16.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힘을 갖지 못했다. 이에


오늘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서는 안철수 캠프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안 후보가 사퇴한 후에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에 머물면서 안철수의 입에 관심이 쏠리던 차였습니다. 한편에서는 '백의종군'하겠다고 했으니 '적극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원할 것이다', 다른 편에서는 '단일화 과정에 앙금이 남았고,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안 후보 정치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억측까지 나돌면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손가락 꾹><추천 꾹>





[안철수 문재인 지지로 관심이 촉발되었던 해단식,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 만의 어법 , 문재인 후보 성원, 제 뜻 받아달라


그런데 방금 안철수 후보의 해단식 연설은 끝났고, 약간 정신이 멍해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안 후보가 분명히 문재인 후보에 대한 예전과 같은 지지 의사를 밝히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만큼의 강렬함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워낙 신중하고 사려 깊은 분이라 '확실한' 어법이 아니라 다소 '함축적'이고 '중립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대통령 출마 선언 시에도 단일화에 대한 애매한 태도를 취하였지만 결국 단일화에 응하였고, 단일화 과정에서도 말을 많이 아꼈지만 결국에 가서는 '아름다운 사퇴'를 통해 야권 단일화에 대한 약속을 지켜내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보수 언론은 해단식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 길을 가기위한 해단식에 가깝다고 하며 민주당이 오늘 해단식을 보고 땅을 칠 일이라고 평가 절하하고 있지만 안 후보의 오늘 연설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거법'이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제 사퇴 기자회견 때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 단일후보인 문재인 후보 성원해달라고 말씀드렸다. 저와 함께 새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오신 지지자 여러분께서 이제 큰 마음으로 제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





[출처 : 오마이뉴스]



▲ 선거법이 안철수의 애매한 화법을 키웠다


이 대목이 오늘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발언 전문입니다. 사실 직접적으로 지지한다 밝힌 것이 아니라 예전 기자회견의 내용을 인용하였고, '여러분께서 이제 큰 마음으로 제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 라고 맺으며 간접적 어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안철수 전 후보만의 난해한 언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선거법 상에 '나는 누글 지지한다', '정권 교체를 해야한다'는 등 개인적 견해를 밝히는 것은 괜찮지만 '누구를 지지해달라', '누구에게 표를 몰아달라',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자'는 식의 유권자를 독력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본인이 누구를 지지한다는 가능해도 다른 사람에게 지지를 권유하거나 강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공직선거법 103조 상 '누구든지 선거기간 중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향우회·종친회·동창회·단합대회 또는 야유회, 그밖의 집회나 모임을 개최할 수 없다'의 규정에 의해 안철수 후보 캠프 해단식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선언한다면 양쪽으로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것입니다. 



▲ 안철수 말을 아낀 것이다 조금더 기다려 보자


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말을 아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서슬퍼런 선거법이 빤히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전 후보가 기다렸다는 듯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선언하고 선거법 논란에 휘말린다면 그것 또한 야권 단일화를 상처 입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선거 캠프는 문을 닫지만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더욱 담대한 의지로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그 정진이 대선 끝난 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선이 치루어지는 19일까지 가만히 있다가 만약에 문재인 후보가 떨어지기라도 한 상황에서 안철수 전 후보가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만큼 한국 정치사의 코미디도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안철후 후보의 행보는 바로 내일부터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신이 말한 새정치를 위해서 당면 과제가 정권 교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은 안철수 바로 자신인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는 실무자끼리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고 안철수 후보는 그의 말처럼 '백의종군'의 자세로 감동인 있는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말이 난해하다고, 저 역시 조금 답답하지만 뒤 돌아서 생각해보면 안철수의 사려 깊고, 중의적 대화가 나중에 보면 더 효과적이었다고 생각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 안철수 자신을 위해서도 문재인을 도울 것


이제 정말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적재적소의 시간과 장소에서 문재인 후보를 돕는다면 대단히 큰 파급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방법과 시기를 아는 것은 안철수 자신이고 그가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그도 이미 정치라는 다리를 건너왔기 때문입니다. 


야권 단일화에 의한 정권교체는 문재인 안철수 모두의 공동 목표입니다. 이것을 모른다면 지식이 많을지 모르지만 지혜롭지 못한 정치인일 것입니다. 지혜로운 안철수 전 후보의 앞으로 대선 지원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2012/12/04 - [까칠한] - 안철수, 문재인 지지선언 트위터에도 담았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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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2.03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꿈 속을 헤매며 안철수의 도움만을 바라는 모습이 참 한심합니다 그려. 대선후보는 문재인이건만 그의 비전과 철학의 부재, 무능력함을 채찍질해서 각성시켜도 모자랄 판국에 허구한 날 안철수라니ㅡㅡ 안철수가 구태정치라잖아요! 새 정치, 새 길을 가겠다잖아요! 그러니 구태들과는 태생적으로 손잡을 수 없는 안철수의 숙명을 이젠 받아들이고 제발 문재인과 민통 스스로 능력과 쇄신과 비전을 키우라 간절히 호소하세요! 빨대정치 그만~ 안철수는 구태로부터 이제 떠났습니다. 흐흐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sw0786 BlogIcon 문상원 2012.12.03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학부모나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안내합니다.

    이수호 서울시교육감후보 블로그 간담회을 하고자 합니다.

    일정에 때문에 급히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12월 4일 내일 오후 8시 종로구청 옆 G타워 4층에서 있습니다.

    문의는 010-2332-1018입니다.

    따스한 겨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juneywoo.tistory.com BlogIcon 주니우 2012.12.03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아무리 잘 봐주려고 해도 저는 안철수가 문재인과 민주당을 외면 했다고 봅니다.

    과거대 과거 프레임에서 안철수씨의 지원으로 과거대 미래 프레임을 만들어 줄거라 기대했는데 결국 우리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맞이하게 되었군요. 민주당과 문재인은 괴멸될 것 입니다.

    안철수가 그 폐허 위에서 정권을 다시 쟁취한 새누리당의 악랼한 공격 위에서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만일 그 위에서도 위대한 비전과 새정치의 꿈을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저는 차기 대권의 최대 걸림돌이될 안철수를 누더기로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건승 하기를 빕니다

  5. Favicon of http://juneywoo.tistory.com BlogIcon 주니우 2012.12.03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아무리 잘 봐주려고 해도 저는 안철수가 문재인과 민주당을 외면 했다고 봅니다.

    과거대 과거 프레임에서 안철수씨의 지원으로 과거대 미래 프레임을 만들어 줄거라 기대했는데 결국 우리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맞이하게 되었군요. 민주당과 문재인은 괴멸될 것 입니다.

    안철수가 그 폐허 위에서 정권을 다시 쟁취한 새누리당의 악랼한 공격 위에서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만일 그 위에서도 위대한 비전과 새정치의 꿈을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저는 차기 대권의 최대 걸림돌이될 안철수를 누더기로 만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건승 하기를 빕니다

  6. 나라사랑 2012.12.03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재}인 민통당 후보가 안전후보에게 얼마전 보답하겠다는 진심어린답을내노았는데 보답을어떻게한다는 구체적설명이없어서 안후보가 화가난거아닌가요? 문후보는 공인이자 대통령꿈을가진 인간인데 통쾌한답을구체적으로 내어놓아야지요

  7. Favicon of http://hy7685@daum.net BlogIcon 고양이 2012.12.03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전 후보께서 생각이 많네요 아무래도 차기에 정권 교체 하고 픈 생각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맘이. ....

  8. 댓글러 2012.12.03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당은 더이상 안철수에게 요구해선 안됩니다.
    민주당 스스로 힘으로 하세요..
    둥지안에 새도 아니고 안철수가 더이상 먹이를 물어 줄수는 없습니다.

  9. 이광훈 2012.12.03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법에 얼마나 위배되는데요? "확실하게 문재인후보를 지지합니다." 이 한마디면 되는데...안교수님! 실망...???@

  10. 이광훈 2012.12.03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법에 얼마나 위배되는데요? "확실하게 문재인후보를 지지합니다." 이 한마디면 되는데...안교수님! 실망...???@

  11. Favicon of http://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12.03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12. BlogIcon jck5710 2012.12.04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문씨의 낙마를 자신의 기회로 삼는다면
    저는 절대 안씨를 지지하는 일 은 없을 겁니다.
    살면서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할 일은 분명 있는것이니까요

  13. ASKY 2012.12.04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해단식에서 지지를 표현한 팩트에 어떤 관심법을 대입하면 저런 비난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4. 2012.12.04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2012.12.04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BlogIcon 바보들아 2012.12.04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의 말의 핵심단어는 이제는, 큰마음이다. 우리는 안이 상처받은것을 걱정했지만 그는 우리보고 이제는 큰마음으로 문을 지지하라고 한거다. 그런데 너희들은 정치개혁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에 대해서 부족하다 말한다. 찔리니 감정적으로 보이고, 잘못한것을 말하니 오히려 인정못하는 것이 너희들의 오류다. 도대체 여기서 무엇을 더 표현하지? 너희들은 정치개혁의 모습을 보여줘라. 또한 믿습니다 만큼 더 완곡하며 강한표현은 없다. 바보들.

  17. BlogIcon 바보들아 2012.12.04 0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개혁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을 양비론이라 칭하는 너희들의 집단력은 감히 칭찬할만 하다. 너희들의 그런 집단력은 옳은말을 듣지 않게 될것이며, 틀린말을 고수하게 될것이고, 너희들을 더욱 작게 만들것이며, 정책또한 그르게 나아갈것이다. 옳은말도 우리편에게 하면 욕설이 되는 불편한 진실. 바꾸어가길 바라며 이제는 진정성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는가. 17일 남았다.

  18. BlogIcon 팩맨 2012.12.04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이랫다가 내일은 저랫다가.. 이럴까 저럴까 ? 간보는 찰쓰 ..ㅋㅋ..ㅋ 냐냐 .. 태도를 분명히 해라.. ㅋㅋㅋ 개찰쓰. 꺼져

  19. 광수 생~~~엥 각 2012.12.04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단지 정권의 나팔수 이고 시녀 노릇을 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측면이 너무 많지 않는가??????
    왜냐하면 국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어야 하는데 정권의 나팔수 노릇만 하고 있지 않은가??/ 도대체 무엇이 준비 되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은다.. 정말 준비가 되었다면 모든 것을 오픈하고 정책토론에 응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들을 바보로 보는 참 어처구니 없는 형태에 국민들은 또 속고 있는 것이다.. 747 하 하 엠비의 747이 이루어 진것이 무엇이 있는가???
    엠비와 딴다라 한나라는 하나가 아닌가?????????? 이런한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 잡혀서 막연히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생각이 있는 것인지 의심 스럽다
    정말 제대로 알고 투표를 합시다....
    12월 19일 대한민국의 역사의 전환점을 이루어 냅시다.

  20. 광자 의 글 2012.12.04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에서는 매일 앵무새 처럼 떠들어 댄다
    안철수가 해단식에서 어찌 어찌 할 것이라고
    그러면서 관심은 많치만 정작 그에대한 정규 방송의 편성은 0000000000
    이러케 언론을 호도 하니 ~~~~~~~~~~
    국민들의 관심은 지나간 드라마에 있는 것이 아닌데
    지나간 드라마나 보여 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많은 종합 방송 사는 다 어디에 갔는가 ???????????????????????/
    똥 빨아 먹으러 갔다는 말인가????????????????????????????????????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방송의 역할이 아닌가???
    방송 장악의 의도가 여실히 나타납니다.
    그 많은 방송사가 한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도지사 시장을 뽑아도 후보자를 초청하여 방송 토론을 하고 하는데 ~~~~~~~~~~~~~~~~~~~~~~~~~~~`````
    대한 민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이 시점에 ~~~~~~~~~~~~~~~~
    어느 방송사에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기획하는 대가 있느냐 말이다
    이것이 준비되지 못한 자를 위한 방송 장악의 숨겨진 의도라는 사실을~~~~~~~~~~~
    국민들만 모르고 있는 것 아닌가
    ?????????????????????????????????????????????
    정신 차리자
    정신 차리자
    그렇치 않으면 암울한 대한민국이 되어 가닌까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의 연대를 고구려 건국 이전까지로


그가 지난 주 금요일 18대 대통령 후보 사퇴를 했건만 모든 사람들의 눈은 여전히 안철수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안철수는 분명히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하였고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했지만 말 잘 안듣는 언론은 이것을 이리꼬고 저리각색하면서 원래의 뜻을 퇘색시켜 버렸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가 서로 자기 편이라는 이상한 대선판


그래서 안철수 전 후보의 새 정치를 위한 고귀한 뜻과 아름다운 사퇴가 18대 대선판에서 매우 이상하게 작용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확인한 것은 저희 집에서였습니다. 올해 칠순이 넘으신 아버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잘 다루시는 신세대 할아버지십니다. 그래서 또래 어르신들보다 정보가 빠른 편인데 오래간만에 식사를 나누다가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뽑을 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바로 안철수 후보가 사퇴한 다다음날의 일이었습니다. 


우리 집에서 오직 아버지만 보수 성향의 지지자라는 것을 인식하셨는지 매우 밝히기를 꺼려하시다가 이와 같은 대답을 하셨습니다. '안철수가 사퇴하는 바람에 문재인이 큰 표 차이로 당선될 것이기 때문에 적은 표 차이가 나도록 박근혜를 뽑겠다'는 나름대로의 이유 있는 답변이셨습니다.


전 아버지의 대답을 듣고 이것이 아버지 본인의 생각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뉴스나 언론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위기감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화에 실패하였기에 문재인 후보를 마다한 것이다'라는  주장을 실어날랐고, 그래서 심지어는 박근혜 캠프의 안철수 끌어안기라는 신비로운 선거전략이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입니다. 안철수의 정치색으로, 야권 지향적이지 않고 중도성향의 유권자는 모두 박근혜 후보 지지자가 된다는 자기들만의 계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야권의 너무 늦은 단일화 시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의 사퇴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을 사실과는 상관 없이 언론에서는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것입니다. 




▲ 선거의 달인


그런데 또 한편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선언이 문재인 후보와의 씨너지 효과가 발휘되면서 박근혜 후보가 매우 불리해졌다는 위기감을 부각시켜 보수층의 결집을 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선거의 달인'인 것이죠. 한쪽에서는 안철수 후보 사퇴를 물타기 하여 퇘색시켜 버리고 자신들의 지지층에게는 '위기다' 라는 경각심을 날리고 있느니 말이죠.


이와 같은 전략이 맞아 떨어진다면 이번 18대 대선도 매우 힘든 선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권에게 도리어 양날의 칼이 되어버린 안철수 후보 사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또다시 안철수 후보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언론과 새누리당의 고도의 선거 전략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들에게 불리한 상황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돌파해나가는 선거운동 능력은 정말로 탁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캠프 해단식에 모든 것이 달렸다?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은 안철수캠프 해단식에 쏠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철수 후보는 자신이 직접 기자회견을 한 경우 언제나 세상에 커다란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자리를 양보했을 때가 그러하였고, 얼마 전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탈바꿈한 출마 선언이 한국 정치사에 획을 그었으며, 저번주 후보 사퇴는 정말로 많은 감동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대중은 안철수의 또다른 선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철수 캠프 해단식은 다음주 월요일 12월 3일 오후 3시로 잡혀 있습니다. 이 자리에 나와 안철수 후보는 지지자들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할 것이고 사퇴 기자 회견 당시 백의종군하겠다는 각오를 실천으로 옮기는 방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저는 당연히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돕고 정권교체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안철수는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는 상식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현재의 잘못된 정권을 당연히 교체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우리네 평범한 삶


그렇기 때문에 현 정권과 한 몸인 새누리당이 말하고 있는 안철수와 자신들이 다르지 않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항상 우리나라를 좌와 우로 나누길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도 우도 아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 뿐입니다. 그런데 그 옛날 서슬퍼런 군부 독재 시대의 '빨갱이 이데올로기'를 지금에는 '좌파' 종북' 이데로올로기로 탈바꿈시켜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면 모두 '좌파'라는 신비로운 이분법적 사고를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저는 안철수 전 후보가 매우 상식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의 핵심 참모들 역시 해단식 이후에 어떻게든 문재인 후보를 도울 것이라는 정보를 언론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언론과 방송은 이와같은 상식적인 내용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들이 지키려는 '기득권'의 가치를 위하여 '사실'을 비비꼬고 각색하여 의혹과 혼미로 국민들을 몰아넣고 있는 것입니다. 




[11월 28일자 경향신문에서는 안후보 측근의 문재인 후보 도울 것이라는 기사를 이미 발행,  출처: 경향신문]




안철수 후보 측 관계자가 분명히 안 후보가 시골에서 돌아와서 해단식을 하게 되면 문재인 후보를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당한 억측을 내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작 위와 같은 기사는 신문 지면 한켠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묻혀 있었던 것입니다. 



▲ 안철수캠프 해단식 3일 오후 3시 혼란은 사라지고 진실이 다가온다 


 다음주 월요일 오후 3시가 되면 안철수를 가운데 놓고 싸웠던 줄다리기는 끝날 것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백의종군의 자세로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도울 것이고, 박근혜 후보는 안철수 효과를 끌어안으려는 전략을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안철수는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란을 좋아하는 캠프가 있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캠프가 있습니다. 또한 네거티브로 국민들이 분노하고 감정에 치우치길 바라는 캠프가 있는가 하면, 진실에 입각하여 말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바라는 캠프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캠프를 지지하고 투표하실 건가요?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최소한 노력이라도 하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투표하는 판단은 쉬워질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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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1.30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바른 후보를 지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ㅎ;

  3.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1.30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온통 세상이 안철수의 입만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수언론들이야 새누리당이
    조금이라도 유리해지게 하기위해 악의적인 기사를 써대겠지만 정작 안철수 본인도 애매한
    입장만 취하지 말고 빨리 명확하게 움직여야 할겁니다.

  4. dumok 2012.11.30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가 이렇게 나올줄 알았다... 이런게 안철수식 정치니까.... 박원순과 단일화 할때도 그랬고.... 일단 자기가 나오는 선거가 아니면... 무조건 뒤로 숨는... 그리고.. 가끔... 잊혀질때쯤.. 몇마디 해서...영향력은 유지하려고 하는... 그래서 본인이 상처를 받지않으려고 하는.... 문재인과 단일화 하기전에 민주당 의원들과 연락하는거나.. 지금 손학규를 만나는거나... 결국은 민주당이 선거에서 지면... 해체해서 자기정당으로화 하겠다는것 아니냐... 참.. 짜증나는 인간이다...

  5. 좌완투수 2012.11.30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가 문재인 돕게되면 중도층 무당파 다 떨어져나간다는거 ㄷㄷㄷㄷ~

  6. Favicon of http://blog.daum.net/saenooree BlogIcon 耽讀 2012.11.30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을 안철수에 가둬버렸지요. 대선 후보는 문재인인데 말입니다

  7. Favicon of http://hypervandervilt.tistory.com BlogIcon 반 더 빌 트™ 2012.11.30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의 입이나 바라보는 한심한 무리들...ㅉㅉㅉ

  8.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11.30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으로 보면 이런 상황이기에 안철수가 계속 주목받고 있죠. 사퇴와 동시에 이미 판세가 결정났다면 아무도 쳐다보지 않겠죠. 관심도 없겠고요;;^^

  9. 2012.11.30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박숙경 2012.11.30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이 안철수를 가뒀지요
    난 차기 안철수 팬임다

  11. BlogIcon 하이델 2012.11.30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이 백의종군을 하겠다는 것은 앞으로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의미이지 문을 돕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문의 희망사항일 뿐.....

  12. 안철수짱 2012.11.30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전 후보님 정책 상당수가 문재인 측보다는 오히려 새누리에 더 가까운 건 사실입니다 TV토론에서도 몇가지 나왔었죠

  13. 안철수짱 2012.11.30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항상 국민을 니편 내편 가른 후 지지층 결집을 통한 선거승리는 새누리보다는 친노세력이 재미를 봐왔던 전략이죠

  1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high-heels-c-99.html BlogIcon Nike Air Jordan High Heels 2012.11.30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및 퇴근 시에 이용하는 버스정류소를 즐겨찾기로 등록할

  15. Favicon of http://juneywoo.tistory.com BlogIcon 주니우 2012.11.30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가 사라지고 나서 선거가 완전히 예전의 네거티브와 과거 함몰의 구도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적인 원인은 새누리당에 있겠지만, 이를 적절하게 물리치지 못하는 민주당도 안타깝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이 안철수 전 후보와 단일화가 위태위태하던 시절 트위터에"안후보님이나 그 지지자들과 논쟁하더라도 예의를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고비 넘기면 함께 할 분들이 아닙니까"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안철수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정권교체를 할 수 없고 정권을 접더라도 함께 꼭 가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며, 기본적으로 인간 안철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는 절대 가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도 이에 대한 믿음은 있을 겁니다.

    다시 두 분이 힘을 합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철수의 새 정치는 문재인의 경험과 연륜 없이 진행될 수 없고
    문재인의 정부는 안철수의 새 정치에 대한 동력 없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사실, 역대 대통령 후보들 중에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이 있었을까요?

  16. Favicon of http://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11.30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 3일 안철수 캠프 해단식이 있는 날이군요.

  17. BlogIcon 관전평 2012.12.01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이 문을 돕는다면 안은 반보수로 낙인이 찍혀 더이상 버텨내기 어렵게 됩니다. 그런 모험을 할만한 배짱도 없지만 그럴만한 정치적 역량도 없다고 봅니다. 고립된 섬으로 남게 되어 정치판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18. BlogIcon 바지 2012.12.0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원장님의 모호한 말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부정적인 공방을 벌이다가 일방적으로 사퇴기자회견 하면서 우시고, 안캠프관계자들 분노의 눈물 흘리는거 카메라에 다 잡히고 사퇴발언 자체도 민주당이 나쁘다는 늬앙스 팍팍 풍기면서 "단일후보는 문재인"이라는 단어 하나 나왔습니다. 오열하는 사람 입에서 "난 차분해요"라는 말이 나오면 당연히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도 야권단일화에 호의적인 사람인데도 "뭥미?"했네요.

  19. BlogIcon 바지 2012.12.01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당은 민주당의 길이 있고, 안원장님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꼭 반한나라당의 승리를 향해 투신하실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밤야권지지자-민주지지자-한나라당지지자-안철수지지자 //// 이 다양하 사람들이 안철수 원장님의 명확한 스탠스를 알 수 있게 확실한 내용으로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시간 안철수원장님의 발언들은 항상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게 뭔 말이여?"라며 꼭 각자의 해석을 하게 만들어서 혼란이 컷지요.

  20. BlogIcon 원터키디 2012.12.01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안철수의 생각, 방송출연, 대선캠프 활동 등을 통해서 보여주었던 모습은 현정치와는 가까이 할 수 없다. 그냥 나는 누구를 지지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을 스스로 속이고 전혀 새롭지 못한 정치판에 그냥 몸던져 깊이 생각함 없이 정권교체만 이루면 그만인 그저그런 사람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비젼이 있다면 계속해서 그 정신을 버리지 않아야 할 것. 이왕에 빼든 칼인데 신명나게 휘둘러봐야 않겠나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접어들면서 급격히 열악해지는


이틀 전 밤에 있었던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사퇴에 대한 감동은 하루를 버티지 못했습니다. 요즘 한국 사회를 보면 정말로 과도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 너무나 극단적인 의견 차이가 나오고 그것을 바로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이러한 원인은 주입식 교육에만 몰입한 나머지 참 거짓을 분별하는 논리력의 부제이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비판해야하는 언론의 편파 왜곡 보도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날 안철수 후보는 평소 성격 답게 아주 간결하지만 모든 의미를 담아 기자 회견문을 읽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하겠다.  


2. 단일화 누군가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3.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4. 단일화 과정에서 모든 불협화음은 본인을 꾸짖고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


5. 국민들께 미안하고 감사하다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기자회견 ,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 후보 사퇴를 다루는 언론의 천박함


이와 같은 팩트를 가지고 언론은 참으로 많은 추측과 상상력을 발휘하였습니다. 단일화가 이루진 것이 아니라 안철수 후보의 사퇴이기 때문에 반쪽자리 단일화라는 것이 주된 논지입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는 것이 단일화는 두 후보가 힘을 합쳐 한 후보를 내세우고 함께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기자 회견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언급이 없었거나 단일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그만둔다고 하였다면 현재 언론의 주장이 맞겠지만 안철수 후보는 그날 분명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단일화에 과정에 문제가 있었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을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 말하였고, 이러한 결정의 이유는 '정권 교체'를 이루어 새 정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본인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라고 말입니다. 




▲ 안철수 후보의 뜻을 곡해하는 언론


참으로 논리정연하고 명백한 기자 회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오해하고 곡해하여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삐진 것이다', '안 후보는 지방으로 칩거하였고 문 후보를 돕지 않을 것이다', '안 후보의 최근 지지율도 낮고 하니 다음 대선을 기약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사이의 캐스팅보드 역할을 하고 있다'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저열한 논평을 싣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거짓말도 자꾸 들으면 사실처럼 들리는 것이 사람의 인지력의 한계입니다. 저는 권력욕에 찌들어 있는 기존 정치인이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안 후보의 아름다운 양보와 배려와 결단을 이처럼 무참히 비열한 수준에서 평가 절하하는 언론의 천박함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캠프 페이스북 출처]




▲ 언론의 비열함이 통하는 사회?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언론의 저열함에 속아 넘어가 버리는 사람들의 순진함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눈물나는 코디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국민을 위한 복지 비용 확대를 세금을 더 많이 내어야 하는 소득 상위 계층에서는 찬성이 많고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하위 계층에서 반대 비율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어렵고 힘든 삶은 개선해 줄 수 있는 국가가 주어야하는 당연한 혜택을 스스로 거부하는 사람들의 의식은 무엇에 기인할까요? 모두 탐욕스러운 정치인과 재벌, 자본에 기생하는 언론의 합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에게는 먹고 사는 문제보다 더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오직 돈과 권력만을 쫓고 있는 것입니다.





▲ 안철수 후보가 사퇴했다고 기권으로 화답?


이런 비뚫어진 언론 보도 탓일까요? 여러 사람들이 이번 대선에서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마치 대단한 결단인 것 마냥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투표 기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모두 썩었고 기성 정치이기 때문에 안 후보가 사퇴한 마당에 기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이 들으면 너무나 좋아할 먹잇감 주장으로써 결국 정치에 대한 혐오가 기득 보수 정당의 선거 전략 제 1호 라는 것입니다. 대단히 쿨한척 하면서 정작 투표장에 사람들이 나오지 않으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세상이 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마치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다 썩었고 혐오스러우니 정의롭고 고귀한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더럽게 행사하지 않고 차라리 버려버리겠다는 순정 소설의 스토리 같지만 현실은 결국 우리 삶의 질은 저하되는 것입니다. 올해 치루어진 411 총선에서 투표율 65%만 넘겼어도 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이고 현재 이슈가 되었던 투표시간 연장 같은 국민의 참정권을 높이는 일이 국회에서 무시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물며 대통령 선거인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나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다 같은 기성 정치인이니 기권을 하겠다는 생각은 너무나 순진하고 유치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기본만 하는 대통령만 있어도 우리 삶은 정말로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깨끗한 정치, 새 시대가 열릴 때까지 기권하고 기달리겠다는 생각은 그냥 새누리당에게 집권 연장을 선물로 안기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이번 대선에서 기권하겠다는 생각이 생겨난 원인 4가지


 저는 이번 대선에서 기권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결심을 하게되는 원인이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언론의 편파 왜곡 보도에 현혹 당한 것은 아닌가? 라는 점입니다. 


계속해서 안철수 후보의 대선 사퇴를 정략적이며 이해득실에 의한 것처럼 그려 내는 언론의 보도 형태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가해자에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을 싸잡아서 보여주고 있으니 안 후보 지지층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미워 보이고 이성을 잃고 보면 박근혜 후보나 문재인 후보가 똑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논리라면 새 정치는 아예 대한민국에서는 펼쳐질 수 없습니다. 안철수 후보 역시 다음 대선을 위해 이기적 사퇴를 했다고 보도 되고 있으니까요. 아것이 언론의 보도 방식입니다. 문재인 안철후 후보는 어떻게 해서든지 깍아내리고 못된 사람을 만드는 것 말입니다. 부디 현혹 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언론의 논평보다 안철수 후보 사퇴 기자회견문을 다시 꼼꼼히 읽어보세요. 그것이 안철후 후보의 본심입니다. 본심에 충실하세요 





2. 멘토라면 순종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기권을 결심했다는 분들은 상당수 안철수 후보의 젊은 지지층에서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안철수를 그렇게 존경하고 멘토라고 생각하는 지지자들이 왜 안 후보의 부탁을 듣지 않는 것일까요? 안 후보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그리고 자신이 사퇴하는 이유는 정권 교체가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요. 


멘토링의 핵심은 순종입니다.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 이번 대선에서의 확실한 지침을 주었는데 그것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의로운(?) 독자 행동을 한다고 하면 안 후보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입니다.    





3. 정권교체라는 당면 과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출마의 변에서도 밝혔지만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되던지 무척이나 힘든 국정운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나온 5년의 실정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비민주화가 가속화 되었고, 사람의 가치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사회 전반이 위로부터의 부정과 부패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짜피 더러운 세상, 5년이든 10년이든 새 정치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구요?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그런 세상은 오지 않습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역사는 우리에게 새 시대를 주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최선을 다해도 새 정치가 올까 말까 한데 방관하고 무시한다면 새 시대는 커녕 억압과 가난만이 우리 앞에 남겨져 있을 뿐입니다. 





4.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 무슨 이런 황당한 궤변이?


저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도 민주당이 싫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집권당이었다면 4대강은 막을 수 있었고, 언론 개악법도 통과되지 않았을 것이고, 한미 FTA도 날치기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오십보 백보라는 논리를 들이대면서 투표를 안하겠다는 것은 어린아이 투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안철수 캠프 페이스북 출처]




▲ 새 정치는 오늘 결심하는 한표에서 시작된다


지금도 이번 18대 대선에서 기권하겠다는 분들은 세상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만의 세계에 갖쳐서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는 새 시대, 새 정치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새 정치, 새 시대는 우리가 오늘 결심하는 한 표에서 시작합니다. 기권하는 것이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리도 아니고, 안 후보가 그렇게 주장했던 정권교체의 대상인 새누리당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깨달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고선 마치 자신의 기권이 의로운 듯 행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새누리당의 정책에 동조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자유가 넘쳐나는 행동일 뿐입니다. 새 정치, 새 시대를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이번 18대 대선에서 꼭 투표하세요. 그것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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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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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kw 2012.11.26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투표장가서 이정희 찍어주면 대지...

  3. BlogIcon 김도현 2012.11.26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한심 합니다... 안철수 교수는 정상 입니까? 끝까지 간다고 했으면 끝까지 가서 국민뜻국민뜻 하는데 국민들 실망은 안시켰어야 하는거 아니었을까요? 현재의 썩은정당들에게 기댈게 없다고 하면서 민주당 하고는 어케 손을 잡을까요??? 앞뒤가 전혀 안맞고... 그런 안철수나 문재인의 합쳤다는건 무조건 이번에 필패 합니다.. 어케 잡은 기회인데..이렇게 날려 버릴수가 있을까?

  4. BlogIcon rogari 2012.11.26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지금 집권당 내에는 빅맨이 없는 것일까? 그 기야 당연하지 꼴통집단에는 꼴통만이 존재하고, 이 꼴통들에게 나눔이라는 맨토를 기대한다면 빙신 아이가???

  5. BlogIcon 에휴 2012.11.26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민주당 찍어달라고.
    기권한다해도 뭐라하고, 새눌찍는대도 뭐라하고 결국엔 그거 아닙니까?

  6. BlogIcon 풋 사 과 2012.11.26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의 편파 왜곡을 꼬집으시면서 본인의 아집은 못 보시는구려

  7. 마키아벨리 2012.11.26 0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란 누군가를 뽑기 위해 하는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뽑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면, 가장 최악이라 생각하는 후보의 반대편에 서 있는 후보에게 표를 던져라. 적어도 최악의 결과만이라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8. BlogIcon 아닙이다 2012.11.26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더 정교한 사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무상급식투표는 투표율 자체가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것이었으므로 기권이 의사표시가 될 수 있지만, 일반 선거의 결과는 유효투표수에서만 반영됩니다. 즉 기권은 투표가 아니고 그냥 권리포기 및 방관에 불과합니다.

  9. BlogIcon 남.. 2012.11.26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한다는 사람은 거의 알바라고 봅니다..
    아님 새누리당 지지자들이던가,,,

  10. 꼬끼오 2012.11.26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기권자가 다알바? 그건아닐걸니다. 제주변만봐도 기권자많이생긴건사실입니다. 저같은경우도 민주당 찍겠지만 어쩔수없어서지 좋와하거나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혁신과 정말 국민을 위한다는 임펙트있는 결과를 보여주지않으면 민주당에대한실망은 커지고 이탈자 더생기게될껍니다. 이번 단일화과정처럼 상대후보 쓰러트리기식 비방과 인신공격성비난 유언비어 기존정치의 더러운것들은 버려야합니다 그래야 찐정한 의미의 단일화가 이루어질거라 봅니다.

  11. BlogIcon 한계령 2012.11.26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글이군요. 안철수 지지자들이 바보입니까? 안철수가 아름다운 양보를 하면서 울먹입니까? 누군가가 양보해야 하는데, 앞에서는 통큰 양보를 주장 하면서 정작 자기는 후보등록을 하겠다는 사람과 어떤 대화가 됩니까? 양보한것도 기가막힌데 이제는 정치력에 문제가 있다고 또 흘립니다. 어찌 이런 무리들과 단일화를 논할수 있겠나요! 동지나 파트너로 상대가 안되어 결별한거지요.

  12. BlogIcon 이상목 2012.11.26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막아야하고 언론개악법도 없어야 하고...어디서 많이 듣던 개소리네요...

  13. Favicon of http://tiktok798.tistory.com BlogIcon 린넷 2012.11.26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는 주말이었습니다.

  14.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2012.11.2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요새하던 생각이였는데 글로 잘 풀어주신듯합니다.

  15. Favicon of http://trueman75.tistory.com BlogIcon 진짜남자이야기 2012.11.26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16. BlogIcon 친구 2012.11.26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토면 그 사람이 하라는대로 해야하나요..
    그 사람이 좋아서 지지하는것이지..
    문 후보같은 사람을 왜 지지해야하는데요...
    지금같아서는 투표소에 나가게되면 새나라 지지...

  17. Favicon of http://choiho0101.tistory.com BlogIcon 나무와 사람 2012.11.26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한 편의 코미디를 본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단독으로는 당선이 불리한 두 후보가 단일화라는 명분하에 다투다가 한 사람이 중도에 포기한 것이다.

    생각해 보라.
    선거 때마다 이런 식이라면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는가?
    다수결의 원칙은 민주주의 기본원리임에도 불구하고, 꼴찌가 일등이 되는 것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야합에 지나지 않고, 이 것이 바로 구태정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기왕에 사퇴를 한 이상 안철수교수는 더 이상 구태의 프레임에 빠져들지 말고 때를 기다리기 바란다.
    더 나아가다가는 자신이 그렇게나 혐오하던 구태의 수렁에 빠져 스스로는 헤어나오지도 못할 테니까...

  18. Favicon of http://guichanist.com BlogIcon 아린. 2012.11.28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만"알고 그 넘어를 바라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죠...
    오로지 안철수만을 쫓아 더 큰 강, 넓은 바다를 볼 줄 모르는 것이죠...
    게다가 그 수가 적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1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1.30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마니아와 함께 정기휴관일에 '서울도서관'을

  2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아일보의 행동이 왜 이해하기 힘들다는 거냐

  21. 개새끼야 2017.03.25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랄 염병을 떨\\어라. 개새끼야


어제는 하루가 드라마 같은 날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미친 사람처럼 컴퓨터의 뉴스란을 샅샅히 훑어보고 밖에 나가서는 스마트폰으로 속보가 나오지 않나 확인하곤 했습니다. 협상 시한 마지막으로 여겨졌던 금요일이 오후를 지나 어두워지기 시작하였고, 전 정말로 물 건너 가나 싶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가 말이죠.




<손바닥 꾹><추천 꾹>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기자회견 ,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어려운 결단


그런데 8시 20분 쯤 트위터로 안철수 후보의 기자 회견 속보가 떨어지고 조금 후 안철수 후보에 대한 존경과 미안함과 감사함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단일화가 이루어졌구나!" 하는 안도와 기쁨과 겸연쩍음이 혼재하였습니다. 


안도는 너무나 피말리게 기달려온 단일화가 이루어져서 이고, 기쁨은 이런 감동적인 단일화를 전 국민이 보는 가운데 만들었기에 감동은 배가 되고, 정권교체가능해졌다는 것이고 잠시나마 안철수 후보를 마음으로 미워했던 것에 대한 겸연쩍음이었습니다. 


어제 안철수 후보의 후보 사퇴 선언은 최선의 날짜와 시간에 최고의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물론 안철수 지지자 분들은 아쉽고 안타깝고 하시겠지만 안철수 후보의 말씀처럼 '국민과의 신뢰는 이런 것이다'라는 전형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울음 소리를 들었고, 정권 교체를 바라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 역시 그 울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담담히 느꼈을 것입니다. 절대로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사퇴가 헛되지 않도록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것입니다. 




▲ 예정에도 없던 KBS 사장 취임식


이와 같은 감동의 날 2012년 11월 23일 여의도 KBS에서는 참으로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국가 기간 방송이며 시청료로 운영되는 KBS에 새로운 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던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와 탕웨이 열애설로 집중되고 있을 때, 길환영 신임 사장 취임식이 노조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행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KBS 새노조는 당초 26일에 예정된 취임식을 23일로 앞당겨 기습적으로 강행한 것은 '도둑 취임식' 이라고 규정하고 "(길환영은) 앞으로 영원히 KBS 사장으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그를 반드시 몰아낼 것이다. 그것이 KBS가 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고 거세게 반발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재가하여 선출하는 KBS 사장 취임식 날짜를 3일이나 갑자기 앞당겨 당일 강행하는 처사가 말입니다. KBS는 취임식을 앞당긴 이유에 대해 "대선을 앞두고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공영방송에 업무공백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앞당겨 실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KBS, YTN 기자분들의 KBS 안철수 후보 사퇴에 대한 멘션들 출처 : 트위터]




▲ 대선 방송 잘하기 위해 취임식을 앞당겼다? 그러면 잘하고 있나?


누가 들으면 대단히 대선 방송을 충실히 하고 있는 방송사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러나 KBS는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TV토론을 10시에서 11시 15분으로 연기시킨 이유의 제공자라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어제 안철수 후보의 사퇴 연설에서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라는 핵심을 KBS는 보여주지도 들여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의 KBS가 시청료를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국가기간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멀쩡한 정연주 사장을 모함으로 몰아내고, 낙하산 사장들이 취임한 이후에 KBS의 공정성과 방송으로서의 책임은 많이 퇴색되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선을 한달도 안 남기고 여당 추천 인사들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KBS 사장이 선출되었고 어제는 기습 취임식을 강행하여 사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아마도 KBS 노조와의 마찰을 피하고 몰래 취임한 후 자신들의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모색 같습니다. 




[기습취임식을 막고 있는 KBS 노조원들, 출처 : KBS 새노조]




그리고 어제 사장 취임식이 있은 후 '안철수 후보의 사퇴'를 방송한 내용과 자세를 보면 이들이 국민을 위한 방송인지 정권을 위한 방송인지 아리송해 집니다. 




▲ 대선 후보 사퇴와 방송 사장 취임식 


2012년 11월 23일 한 사람은 자신의 것을 모두 내려놓고 아름다움 사퇴를 한 반면, 같은 하늘 밑에서 어떤 사람은 기습적인 사장 취임식을 거행하고 KBS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요즘 우리 사회를 가장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진심캠프 대문에 걸린 글, 출처 : 안철수 진심캠프]




'상식과 배려'의 마음이 '독선과 무자비'를 이기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경제만 잘 키운다고 하여 국민이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소중한 가치들이 인정받으면 조금 못 살아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양보를 보면서 이번 대선에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 많이들 결정하셨길 바랍니다. 


인간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일, 이것이 바로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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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효리사랑 2012.11.24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 사장 기습 취임건은...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안철수사퇴로 묻힌 이슈가 더 있었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2012.11.24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1.24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일화는 꼭 이뤄진다고 불안해 하지 마시라고 남긴 댓글 잊지 않으셨죠? ^^
    다만 방식이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는 식이었네요. 좀더 아름다운 단일화를
    바랬는데 그 점은 아쉽습니다. 안철수로서는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지는
    여론과 떨어지는 지지율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유일하게 기댈수
    있는게 지지도였는데, 적합도와 더불어 지지도까지 역전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구차하게 늘어지는걸 포기하고
    멋진 결단을 내린 용기는 정말 안철수 다웠습니다~ 18대 대통령은 잃었지만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었네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1.24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과정이 아쉬웠습니다. 껄끄럽지 못한 부분과 잡음을 남겨서 말이죠.
    게다가... 몰랐네요. 묻혀버렸군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지...
    어젠 정말 놀라운... 그래서 핸드폰을 정말 열심히 훑어본 하루였어요.

  5. 하모니 2012.11.2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 말기에 정연주를 kbs에 알박기 한거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6.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11.25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후보야 말로 사람들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 진정한 이시대의 지도자입니다. 사람들은 그분의 소중한 희생을 꼭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7. BlogIcon 아름이 2012.11.26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그리고 아무리 가시밭길이라하더라도 나아가겠다는 결심.
    우리 인생 각자가 모두 이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역사에 바로 서도록 노력합시다.

  8. BlogIcon 아름이 2012.11.26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그리고 아무리 가시밭길이라하더라도 나아가겠다는 결심.
    우리 인생 각자가 모두 이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역사에 바로 서도록 노력합시다.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2-c-13.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2 2012.11.30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이 산뜻해지고 식탐도 줄어듭니다. 오늘 퇴근길에 허브 화분 하나 사가시는 건 어떠세요?

  1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도 수 십 개 채널의


모두들 관심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TV토론에서 "누가 더 잘했을까?" 


선거는 민주주의 꽃입니다. 그래서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은 선거가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하는 것이 공익을 위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치루어진 문재인 안철수 TV토론은 공영방송사의 꼼수(?)로 밤 11시 15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0시라고 예고되었다고 갑자가 11시 15분으로 옮겨졌습니다. 


어떡게든 시청 시간을 뒤로 늦추어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배려(?)한 것이라면 이것은 분명히 잘잘못을 가려야 할 것입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사가 국민들의 5년 생활이 결정되는 대통령 TV 토론회를 가급적 밤 늦게 많은 시청자가 보기 힘들게 만들려는 사소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면 그것은 용서받기 힘든 일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 심야방송이 되어버린 단일화 TV토론


여하튼 방송사의 스케쥴 대로 두 후보의 단일화 TV토론은 밤 11시 15분이 되어서야 시작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 분은 문자로 실시간 상황을 보내오면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우위를 주장하기도 했으니까요?


치열했던 TV 토론이 끝나고 각종 방송에서는 누가 TV 토론회에서 승리했는가에 대해서 각종 패널을 동원하기도 하고 각계 전문가를 앉혀 놓고 갑론을박 논평과 추측을 하더군요. 그런데 워낙 국내 방송과 언론 상황이 취약하여 나와서 말하는 사람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기본적인 정치적 성향을 가진 방송과 인물이 야권 단일화 TV토론에 대해서 과연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는지가 의문이었고, 실제로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대부분 양비론의 관점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잘한 것은 아주 조금 잘했고, 안, 문 후보 모두 함량미달이라는 식의 평가를 내리더군요.


심지어 종편 프로그램에 나온 교수 한명은 야권 지지자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희망을 잃게 만드는 실망스러운 토론이었다고 진지하게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프로필을 보니 그분은 IT 관련 교수더군요. IT 관련 교수가 정치에 대해서 그것도 생방송에 나와 그렇게 함부로 떠들어 댈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방송이 참 지맘대로 민주화가 이루어졌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입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나와서 정치적 평가를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권력을 가지고, 힘이 있는 자에서는 절대 불가하다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합니다 .




[출처 : 오마이뉴스]




▲ 백중세의 단일화 TV토론


저 역시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 TV토론의 승패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전반적인 느낌에서 문재인 후보가 좀더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을 뿐, 토론의 내용이나 자세 등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TV토론의 승부는 앞으로 있을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그때되면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두 후보가 어제 토론회에서도 역시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는 것입니다. 새누리당 , 보수 언론의 주된 이야기는 한가지 입니다. 토론회가 '밋밋하다'라는 것입니다. 토론이 치열하지도 않고 검증도 없이 재미없게 끝났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의 단독 토론을 추진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비난할 수 없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토론답지 않은 토론을 펼쳤다고 비난 일색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문재인 안철수 양 후보가 서로 물고 물리며 헐뜯는 토론회가 되었다면 가장 좋아했을 것이 새누리당이었겠지요, 자기들이 원했던 막장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괜시리 뿔다구가 났던 것 같습니다. 






▲ 막장토론이 아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었던 토론


제 친구가 보냈던 '싸우지말자'라는 메세지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경쟁이 치열할 때는 싸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서로 인내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제 토론회에서도 역시 단일화 과정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두 후보는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내와 배려가 지도자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일화 TV토론에서 누가 이겼냐는 실제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제 치루어진 TV토론은 국민의 단일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언론에서 의해서 축소되고 진흙탕 싸움으로 비쳐질 대통령 선거가 국민들에게 TV라는 매체를 통해 처음 전달되는 자리였습니다. 


대통령 선거에 관한 많은 볼 거리와 이야기 거리를 방송이 올바로 제공한다면 판단은 국민의 몫인 것입니다.  어제 치루어진 단일화 TV토론은 방송 시간대가 11시 15분이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운 토론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양 후보가 탐욕의 화신의 되어 네거티브를 하거나 지나친 자기 자랑으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이제 단일화 TV토론이라는 큰 산을 넘었습니다. 이제 단일화 룰 협상 타결만 남은 것 같습니다. 부디 어제 토론회에서 보여주었던 배려와 인내를 가지고 마지막 박차를 가해주었으면 합니다.


(포스팅이 마무리는 되는 즈음에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오늘 10시에 만나 단일화 담판 협상을 벌인다고 하네요. 오늘은 모든 것이 확정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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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1.22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과연 어떻게 될련지요....

  2. Favicon of http://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12.11.22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승패가 뭐가 중요한가요..
    멋진 결과만 기대될뿐....ㅎㅎ즐건 하루 되시구요^^

  3.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1.22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졸린눈을 비벼가며 방송을 끝까지 봤습니다. 안철수도 어눌한듯 하면서 할말은
    끝까지 하더군요. 문재인도 괜찮았구요. 전 두사람 보다 사실은 박근혜의 토론스타일이
    더 궁금합니다. 아마도 동문서답형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만 ^^

  4.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2.11.22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까지 TV토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2.11.22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누리가 걸고 넘어질 껀덕지가 없으니 밋밋하다란 말을 다 쓰는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결판의 시간이 코 앞에 왔나 보네요.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

  6. BlogIcon 아라 2012.11.22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버스파업으로 뒤숭숭해서 못봤는데 잘정리해두셨네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1.22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누가 더 잘했나...
    왜 이런 우열을 가리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후보에 관한 생각을 듣고 싶었을 따름인데 말이죠.

  8.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09-high-heels-c-76.html BlogIcon Nike Air Max 2009 High Heels 2012.11.30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나는 절대적으로에게도 당신이 확산 누구 감사 선언 좋겠 네요, 쓰기까지 우리와 함께 멋진. 이 특별한 사람은 보통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라디오 방송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