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타(?) 정치인 강용석 의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각종 사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가히 정치인으로는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각오를 해야 한다"는 유명한 발언으로 일약 인터넷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강용석의원은 움추려들기 보다 더욱더 적극적인 인터넷 활동으로 정치적 이슈나 유명인을 고소 고발하는 투철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였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언급한 사람들은 안철수 원장, 최효종 개그맨, 박원순 서울 시장 등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자신보다는 좀더 유명한 인사들입니다. 


  [강용석 김어준 출처 : 다음 인물 프로필 사진]
 
그러던 그가 얼마전 부터는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병역 문제를 놓고 엄청난 액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 아들의 건강을 증명하는 동영상에 대한 현상금 500만원을 걸지를 않나,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고 했다가 박원순 서울 시장의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라는 따끔한 일침을 받고 병무청으로 갔는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올 4월이면 총선인데 지역구 관리와 선거운동을 준비하셔야 하는 분이 이런 하찮은 일에 너무 집중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추천 꾹~>
그리고 '과유불급'이라고 너무나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너무나 치우친 열정으로 우리 시대 최고의 흥행몰이 나꼼수 김어준 총수의 트윗까지 확인하고 다니다가 멋진 멘트를 발견하였던 것 같습니다 .


김어준 총수라고 생각되는 트위터 계정에서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김어준 총수가 박원순 시장에게 상식선으로 아들 재검 받게 해라, 아니면 나부터 버린다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강용석의원은 

"김어준마저 박원순에게 아들 재검 받으라고 하네요..,조국, 공지영,김제동, 곽노현 중 누가 먼저 재검권유할까요? 지지율 떨어진 안철수가 재검권유하면 대박'


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립니다. 

마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김어준 총수가 박원순 시장에게 자식 재검을 권유하고 있고, 김어준을 위시하여 진보 진영 인사들이 박원순 시장에게 등을 돌릴 것 같다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위의 김어준 총수의 멘션을 얼핏 보면 평소 입이 좀 거친(?) 김 총수의 어법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트윗계정은 짝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꼼수의 김용민씨가 이미 오래전에 트위터 짝퉁 김어준에 대한 질문에 한마디로 답해주었습니다. 김어준 총수는 트위터를 안한다고.
 


그런데 강용석의원이 지적한 박 시장 아들 재검 이야기는 한마디로 '미쳤냐'라는 답변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놀랍게도 현재 트위터 상에는 4명의 김어준 총수가 있습니다.

  [나꼼수 김어준 총수의 가짜 트위터 계정]
 
참 재미있습니다. 유명 스타에만 적용되던 페이크 트위터 계정이 김어준 총수에게도 있었던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오바마 대통령,고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등이 페이크 트위터 계정 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가짜 트위터 계정]

요즘 미디어 정치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미디어의 새로운 화두가 바로 트위터입니다. 어떤 이는 트위터를 적극 이용하며 환영하고, 다른 이들은 트위터를 두려워하고 막으려 합니다.

트위터는 개인간의 소통이지만 개인의 네트워킹을 통해 눈덩이가 불어나듯이 정보의 파급력을 높여 갑니다. 그래서 올바른 정보의 유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이미 말했듯이 개인들의 공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중할 필요도 없고, 사사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맞습니다. 그래서 강용석 의원 같이 하버드를 나오고, 변호사이면서 국회의원 같은 분들도 짝퉁 김어준에게 낚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웃을 일이지, 화낼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넘치는 의욕이 화를 부르는 것은 세상에서나 트위터에서나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런 잘못된 의욕은 트위터라는 넓은 광장에서 자체적으로 정화되어 갈 것입니다.

그런데 강용석 의원은 자신이 가짜 김어준에게 낚였다는 사실을 지금쯤은 알고 있을까요?^^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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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2.02.02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정이 넘쳐도 문제고, 모자라도 문제고... 어렵습니다~

  2.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2.02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아도 모른척 하고 있겠지요~ 챙피해서..

  3.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2.02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그맨 맞습니다.
    불쌍한 인간입니다.
    웃아야할지 울어야 할지....

  4. Favicon of http://gong6587.tistory.com BlogIcon 로렌씨 2012.02.02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왠지 아닌척..안그런척 하는건 아닐까요?

  5. BlogIcon 용석엄마 2012.02.02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가~ 용서가~

    제발 약 묵자~!

    어쩌다가....ㅠㅠ

  6. 무식한 무위도식 2012.02.02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도 박원순 시장아들의 병역 비리의 사실 확인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오직 강용석의원의 행태만 비난하고 있네요. 분명 박원순 시장의 아들은 병역법상 명백하게 위법한 행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식으로든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면 박원순씨에게 불리할 것입니다.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에 터뜨리겠지요. 강용석의원의 발언이 왜 성희롱이 된지는 아시는지? 최효종의 집단 모욕죄 고발건과 성희롱 발언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아십니까? 무식한게 죄는 아니지만 부끄러워해야할 일이죠

  7. BlogIcon 샤린가출하다 2012.02.02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노보이라는 계정을 보니 노노데모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군요 ㅎㅎ

  8. ㅂㅅ아 2012.02.03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ㅗ^^ㅗ
    군대나 가라 ㅂㅅ아
    의혹이 있다면 밝혀져야지
    특히 그것이 군대문제라면

  9. BlogIcon 무시하세요 2012.02.05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또 한건햇던데...불쌍한인간인듯...
    자기주위에 널린비리를 그렇게 열정적으로 따라다녔으면 사람들에게 이리푸대접받진 않을텐데..

  10. 좌빠르 2012.02.17 0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이없네요 ㅋㅋㅋ 진짜 왜 입터는거 좋아라 하는 날꼼수는 박원숭이 병역비리 방송 안한답니까? 원숭이헌정도 한번하지 ㅋㅋㅋㅋㅋㅋㅋ

  11. 좌빠륻 2012.02.17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가 얼마나 똥줄이 바짝마르면 강용석이가 원숭이보고 자리 고소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는데도 대꾸한번못하고 총선끝나서 빨갱이들 의석수좀 찾이하면 그때 또 개비기할려나요? 이회창아을 1000만원 현상금 걸었던 원숭이가 왜이러시나 섭섭하게... 문재인은 블루클럽가서 사진찍고 있지않나... ㅋㅋ

  12. 좌빠륻 2012.02.17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가 얼마나 똥줄이 바짝마르면 강용석이가 원숭이보고 자리 고소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는데도 대꾸한번못하고 총선끝나서 빨갱이들 의석수좀 찾이하면 그때 또 개비기할려나요? 이회창아을 1000만원 현상금 걸었던 원숭이가 왜이러시나 섭섭하게... 문재인은 블루클럽가서 사진찍고 있지않나... ㅋㅋ

  13. 슈퍼맨 2012.02.17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가.... 하찮은 일이라 생각하냐...???

  1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5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대학생들은 이를 어떻게

  15. Favicon of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BlogIcon moncler online 2013.01.05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es départements du Nord,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de l'Aisn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online, du Bas-Rhin et de la Moselle ont placés en vigilance orange crue pour samedi par Météo France qui prévoit de la pluie et de fortes rafales de vent sur l'ensemble du pays,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chaquetas. France Une mère tente de se suicider avec ses deux filles,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españa, dont l'une handicapée Faits divers Pluie,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fortes rafales, http://www.moncleroutletespain.com/ moncler outlet... 4 départements du nord en vigilance cruesRelat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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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Favicon of http://www.officialwholesalesnapbackhats.com/beanie-hats-c-164.html BlogIcon Beanie Hats 2013.01.25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모두가 같은 브랜드의 모자를 쓰고 볼 수있다 트렌드를 만들고 새로운 시대 모자의 동일한 언어를 말할 도매 새로운 시대 모자의 사명입니다.

  17. Favicon of http://www.mitchellandnesssnapbackshats.com BlogIcon Mitchell And Ness Snapbacks 2013.05.29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私は非常にあなたは非常に難しい仕事をしてくれたあなたのブログに感銘を受けて。と私は有用な記事、素晴らしい仕事を共有していることに感謝!



기존 아이패드 구매자는 환불 받을 수 있을까?

애플은 아이패드2를 발표하면서 또한번 탄성과 환호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더 이상  새로울 게 있겠냐는 기존의 예상을 무참히 깨버리고, 전,후면 카메라 장착, 화이트 동시 발매, 스마트케이스, 더욱 빨라진 속도 (스티브 잡스가 발표 중에 가장 많이 발음한 단어가 'Fast"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음^^), 기능은 업, 가격은 그대로 등등 스티브 잡스 개인의 불굴의 의지 만큼이나 감동적인 업그레이드 아이패드 2 였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등장한 아이패드2>

그러나 이것을 지켜보면서 가슴 쓰린 분들이 많았는데, 바로 최근 아이패드를 구입하신 한국의 유저들일 것입니다. 

아이패드 미국 출시 : 2010년 4월
아이패드 국내 출시 : 2010년 11월

아이패드 2 미국 출시(예정) : 2011년 3월 
아이패드 2 국내 출시(예정) : 2011년 4월 
                                                                       
기존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의 출시 시점을 보면 미국의 유저들은 최소한 6개월 이상 사용한 후에 아이패드2 의 신제품 발표 소식을 들었을 것이고, 국내 유저들은 최대 6개월 이하 사용하던 분들이 신제품 발표 소식을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특히 올해 들어 큰 마음 먹고 아이패드를 구매하신 분이 있다면, 지금쯤 기존 아이패드보다 가격과 성능 모든 면에서 뛰어난 아이패드2 신제품 발표가 더욱 허탈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플은 구매일 14일 기준으로 기존 아이패드 구매자에서 전액환불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지만, 노예기간으로 묶어버린 국내 약정 제도 구매자들은 어떻게 되는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스마트케이스로 화려해진 아이패드2>


아이패드2 발표에 따라, 작년 11월 이후 국내 기존 아이패드 구매자들에게는. 6개월만에 업그레이드 제품을 사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크고, 아직 충분히 사용해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이 미국에서는 환영받을 아이패드 2 신제품 발표회였지만 국내에서는 환영받기 힘든 이유입니다. 

                     <엊그만해도 최신형이었는데 벌써 '50만원부터'찬밥 신세가 된 기존 아이패드>

그럼 어째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기존 아이패드 역시 1차 출시 국가에서 빠졌습니다
. 그래서 뒤로 밀렸고, 여기에 더하여 국내 방송통신위원회의 전파인증 절차 때문에 더 느려졌고, 국내 통신사 간의 눈치보기 경쟁 등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하여 무려 미국 출시 7개월만에 국내 출시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 소비자가 잘못한 것은 한개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런 늑장 출시의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떠안개 되었습니다

아이패드2 화려한 신제품 발표였지만, 국내 기존 아이패드 구매자들에게는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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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5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1.03.05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패드2...하여간 대단합니다.
    문제는 정말 얼마 사용하기 못하고 고물취급당하는
    1세대제품들이죠...스마트폰도 마찬가지....ㅠㅠ

  3.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03.05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애용하고 있는 것 같던데..
    노을인 아직이지만...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겔럭시탭도 관련해서 포스팅좀 해주세요 2011.03.05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은 계속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와
    방대한 어플덕분에 잘 사용하는데 이글보고
    멀쩡히 있던분도 뭔가 배아프게 만드시는듯...
    삼성은 저런 후속대처도 없는걸로 아는데...

  5.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1.03.05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요즘 무슨 기기든 사고 6개월만 지나면 폐물이 되어 버립니다. ㅠㅠ

  6.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11.03.05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패드1 안사고 참길 잘한거 같네요^^

  7.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1.03.05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자제품은 각오하고 구입해야지요.
    하루가 다른게 기능이면 가격까지....
    아이패드 1 산 사람 정말 속이 시리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thinkingpig.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돼지 2011.03.06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형모델이 너무 빠릴 나와주네요 ㅜㅜ

  9. Favicon of http://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1.03.0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끄덕끄덕.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그런데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언제 사죠? ㅠ_ㅠ ㅎㅎ

  10.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1.03.14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용을 해보고 싶은 제품이긴 한데...
    한국에선 그놈의 노예계약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힘드니.. 사용할 일이 없지 싶습니다^^;;;

  11.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lebron-10_c80.html BlogIcon I always much prefer the 2012.11.17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청어린이집을 협동조합 방식으로: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하는 실험에

  12.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lebron-10_c80.html BlogIcon I always much prefer the 2012.11.17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활용도가 전무했던 이곳 창동 시유지를 주목해왔다. 지난 2월 서울시한테서 사용허가와 사업비 1억 6000여만원를

  13.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4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생들이 써도 황 기자보다는



IPHONE MINI 가 출시되면 어떨까?

세상에는 작아서 이쁜 것들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미니카가 그랬고
레고 미니카 완성! 쭉이네~~~
<레고로 만든 미니카 by Seokzzang Yu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철들고 나서는 이런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Bobasonic MINI Cooper JCW GP
                <BMW MINI Cooper JCW GP by Bobasoni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중국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중국 현지인이 자그마한 아이폰을 들고 있길래
자세히 살펴보니 IPhone Mini 라는 상표가 찍혀 있더군요.

처음에는 내가 잠시 중국에 오는 사이에
애플이 기습적으로 아이폰 미니를 출시했나 싶었습니다.
 

                                  <중국판 아이폰 미니>

자세히 보면 두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상단의 애플 로고인 사과에 꼬리가 없고 한입 먹은 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IPhone 밑으로 박스안에 MINI 라는 표시입니다.
이 정도면 완전 짝퉁은 아닌 것이죠^^?

진품 아이폰3Gs와 아이폰 미니를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너무나 깜찍하고 상품성이 있는 제품으로 스티브 잡스가 이런 미니 제품을 기획해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모방에서 창조라고' 아이폰 미니는 단순한 짝퉁을 넘어서 창조적 모방 제품으로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촬영한 아이폰 미니 동영상 입니다.




[태블릿PC] - HTC 플라이어(Flyer) 갤럭시탭의 경쟁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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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 [스마트폰] - 대륙의 짝퉁 아이폰
2010/06/27 - [스마트폰] - 짝퉁 아이폰4 등장! ePhone 4GS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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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11.02.04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이라고 하면 언제부터 무조건 용서가 된다는..ㅋ
    근데 짝퉁은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겟어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tourparis BlogIcon 샘물 2011.02.04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깜찍해 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1.02.04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중국이란 대단한 나랍니다...ㅎㅎㅎ
    나비오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4. Favicon of http://www.gemco-machine.com/Pellet-Mill/ BlogIcon pellet mill 2011.10.07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이 비슷해 보이내요,,
    이래서는 아이폰 짝퉁소리를 못벗어날듯,,

  5. Favicon of http://lisacommentmaigrir.skynetblogs.be/archive/2011/10/25/mon-premier-post.h.. BlogIcon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2.01.22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게시물 이득 가 정말 유명 . 공개

  6.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zoom-lebron-soldier_c82.html BlogIcon Nike Zoom Lebron Soldier 2012.11.17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임 직후인 2010년 7월 연구용역을 발주하며 에코센터 설립에 착수한 것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유출로 점쳐보는 차세대 스마트폰은?

저번주에는 예전 아이폰4가 그랬던 것처럼 삼성의 스마트폰 2종류의 유출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견되는 프로토타입들의 외형이 공개된 것만 해도 차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을 점쳐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향후 스마트폰의 스크린은 대형화 될 것이다. 
국내 갤럭시S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아이폰 3Gs를 얕잡아 보고 너무나 엉성한 옴니아2로 대응했던 삼성에게 갤럭시S는 배수의 진이었고, 실패하면 안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성공요인이 있지만 결국 자신들의 '바다' OS를 내려놓고 안드로이드라는 호환의 대명사인 운영체제를 도입했다는 것과 국내 유저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DMB와 강력한 하드웨어 구성은 애플 매니아와는 상반되는 일반 구매자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일반 구매자들에게 애플은 AS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크게 부작용을 낳았고, 국내 기업으로 AS에서 앞서는 삼성의 제품으로 생애 첫 스마트폰 구입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면 나이드신 장년층에 갤럭시S는 어색하지 않은 핸드폰이 되었습니다. 

[3.7인치 화면에서 세로로 문자 찍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의 가장 큰 메리트는 4인치라는 화면크기인 것 같습니다.(저는 이것이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장점으로 작용하더군요) 이것이 화면이 넓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치명적인 불편함인 자판을 누르는 데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3.7인치 스마트폰의 경우 세로로 세워놓고 문자를 보내려면 상당한 집중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갤럭시S는 세로로 놓고도 문자를 보내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반영된 것인지 갤럭시S 2와 넥서스S 화면 크기는 각각 4.3인치와 4.5인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은 3.7인치라는 일반화가 서서히 깨지고 새로운 화면크기가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2. 안드로이드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삼성 제품에 대한 노골적인 불편한 심사를 드러냈다지요? 그런데 넥서스2 까지 삼성이 출시한다면 애플의 아이폰은 어쩌면 자신들의 기반을 상당히 잃게될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대만의 HTC에 의해 만들어졌고, 안드로이드 OS 있어서는 강력한 마켓쉐어를 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신인이었습니다. 

구글이 삼성과 손을 잡고 넥서스S를 출시한다면 좀더 강력한 기능과 하드웨어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구글 매니아들에게 상당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과 애플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지만, 애플과 구글 매니아의 공통분모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이 이것을 마케팅에 이용한다면 애플과 각을 세우고 있는 삼성과 구글 모두에게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역시 엔가젯이 공개한 넥서스 2의 유출사진입니다. 뒷면에는 Google과 Samsung 마크까지 선명합니다]

3.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을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의 도약입니다. 올초만 해도 스마트폰 순위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던 삼성이 갤럭시S 의 히트로 단숨에 애플의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조사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강자 HTC를 제치고 수직 상승 중이라는 리포트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선전한다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갤럭시S가 출시될 즈음에 나왔던  여론조작설 및 갤럭시 A라는 애매한 미끼 상품의 출시 등, 안티 삼성에 대한 투명성과 자국민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명성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신뢰가 쌓일 때 생기는 것입니다. 품질의 우수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하여튼 내년에는 더 멋진 스마트폰을 기대해 보게 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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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KINGO 2010.11.15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면이 자꾸 커진다면 결국 갤럭시탭과 비스하게 될 것 같군요. ^^

  2. 글쎄 2010.11.15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출되었다는 사진을 봐도 걍.. 아이폰4에 조금 수정해서 내놓은 건데요 이런 카피켓이 전략이 삼성에게 단기간의 판매량에는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삼성이 최근 출시했던 캘에스 갤탭 그리고 이거 소비자가 보기에는 그냥 애플 제품 이미지 입니다. 이런 카피켓 전략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이미지에 좋지 않기에 중소기업에서 조차 잘 하지않고 있는 실정인데 삼성이 그걸 사카린 밀수해서 기업 키운 시점 이후 지금까지도 하는거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소니의 그림자가 자신에게도 올것임을 알아야 하겠지요 잘나가던 소니가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듣이 삼성도 이런식의 전략을 계속 사용하다간 소니와 같은 길을 가게되겠지요

  3.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11.15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도적이든 안 의도적이든 '유출'은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sahara 2010.11.1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의 아이폰 소비자층은 스마트폰의 마니아, 애플제품의 애호가, 고정 고객,
    스마트폰을 제대로 인지하는 소비자, 스마트폰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상위계층등등
    탄탄한 사회의 상위그룹에 해당하는 사람이 주축이 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층을 보면 뭔지도 모르지만 스마트폰 하니까 따라 산사람,
    우리나라는 테레비 큰거 산 중년, 스마트폰 가게에서 권유에 뭔지도 모르고 속아 산 사람들,
    이도저도 아닌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가지고 다니는 어리버리 사용자등등
    떠돌이 지나가는 손님만 바글거리는 먹자골목 수준의 소비자층을 가진 제품으로

    크게 나누어진다고 보여집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11.1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분류네요^^

    • ddddd 2010.11.15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랄하네

    • 허헐 2010.11.15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각한 병이군요 ....

    • 아직 피처폰ㅜㅜ 2010.11.16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그래서 님은 아이폰유저라 이거죠?!^^ 전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데 애플제품은 절대 안사요! 왜냐하면 전 대한민국 개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결정하는 잡스신을 섬기고 싶지 않으니깐요!

    • 왜 그럴까~~ㅉㅉ 2010.11.20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제라고 좋아하는 60년대 어린이 같군요~~~ㅋㅋㅋ

    • ascabia 2010.11.26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 스마트폰이 그러하다고 단언할만한 근거는 무언지 궁금하군요. 사실 세계 핸펀시장은 삼성이 주도 했던게 사실이고, 기술력도 앞서있다고 봅니다. 애플이야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선 그닥...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이 가진 제품을 갖고 싶어 구매한다고는 하지만, 15년전 초기 보급용 컴퓨터시장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있었지만 그 덕분에 우리국민 대다수의 컴퓨터 운용 실력 만큼은 어느나라 보다도 앞서있다고 봅니다.
      실상 애플폰 사용자이신 님께서 혹시 무턱태고 애플이라니까 그럴싸하게 보여서 남들 따라 구매한 것은 아닌가 궁금하군요. 애플폰 자체를 나쁘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A/S정신 만큼은 엉망진창이더군요. 새 제품 구매해서 문제가 있는데도 새 제품으로는 교환이 안되고 A/S전용 폰으로만 교체를 해주겠다니 무슨 이런 경우가 있나 싶더군요. 그래서 애플폰 뽀개고 갤럭시S 사용하는데 애플폰보다 훨 좋더군요. 갤럭시S 사용한번 해보고 좋네나쁘네 하시길...
      아, 그리고 무식하게 카피와 벤치마킹을 혼동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5. inbum 2010.11.15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4인치 저에게는좀아니라 무자게 커보입니다
    그리고 왜 디자인들이 사각만 있을까 생각드내요
    전 콜라병 모양나오기을 학수고대합니다

  6.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11.15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예전 핸펀이 지금보다 더 작았지만 옵티머스원의 세로 글자 입력은
    제 큰 손가락을 생각하면 너무 작아서 항상 불편합니다.
    터치펜이라도 하나 사야할 것 같습니다.

  7. 7인치는 역시 정체성이 없다 2010.11.15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기업에 해외에서 선전한다고 좋아할게 없습니다
    삼성이 잘되면 한국 특히 소비자에겐 재앙이니까요.. --;
    삼성휴대폰분야에서 한국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납니다만 한국은 그정도로 대접 안합니다
    해외에서만 해도 각 통신사마다 변종기종을 내줬지만
    당장 한국만 해도 디스플레이까지 싸구려 amoled로 차별하면서 제품차별/가격차별 극심하게 한 삼성입니다
    (kt나 lgu+에선 s-amoled 주문 안해서 싸구려 amoled+로 준건 아니겠죠..)

    이런 점을 언론도 파워블로거도 제대로 짚어주지 않으면 그 부담은 소비자가 다 져야하는데..
    다들 살만해서일까요? ^^;

  8. 서쪽새 2010.11.15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출이라.. 유출글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신빙성이없는듯 합니다.
    이미지는솔직히 합성본같구요. 프리젠테이션 자료라고하는사진은 어설픈느낌이있구요... 저도저정도만들고 삼성로고 하나 박으면 될듯한뎅. ... 일단은. 실질적으로 폰이나와봐야 알수있는 상황일듯

  9. Favicon of http://muye24ki.tistory.com BlogIcon 무예인 2010.11.16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삼성 언플이 약간 심한듯

  10. Favicon of http://graycrow.tistory.com BlogIcon GrayCrow 2010.11.1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민을 자국민으로 생각하지않고 봉으로 생각하는 삼성이라면 애국심 마케팅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옴니아2 광고보고 삼성에대한 애정은 끝났습니다. 쓰래기를 애국심이라는 단어로 저 가격에 팔아먹다니...
    갤스 좋은 폰이지만 전세계판매량에서 우리나라판매량을 빼면 그다지 많이 팔린것이 아니죠. 스마트폰에서의 삼성의 입지를 굳힐려면 마케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겁니다. 하드웨어는 이미 최강이라 할말이 없네요.

  11. Favicon of http://bookworm.pe.kr BlogIcon bookworm 2010.11.20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깊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아이폰 5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12. 갤럭시 2010.11.21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고있는데 4인치도 좀 적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4.5인치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베젤부분이 얇아지면 현 갤럭시S와 크기가 비슷해지겠지요..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삼성의 하드웨어.. 정말 기대됩니다.ㅎㅎ;;

    하나 바랄것은 다음부터는 삼성에서 모비낸드+RFS 를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군요..ㅠㅠ

  13.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11.26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스마트폰의 열풍이군요...
    각자의 취향들이 있으니 강요라는 건 물론 안되겠지만..
    전.. 스마트폰 버리고..옛날 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전화 걸고받고, 문자 주고 받기만 하니.. 정말 가뿐해졌는걸요? ㅎㅎㅎ

  14.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jordans_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1.1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량평가와 승진심사위원회의,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14일까지 승진 내정자 3명을 최종 결정할

  1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민하던 심상정은 사퇴의 결단을 내렸다. 자신을



아이폰이 남자친구를 빼앗아 갈수도 있다?


 저의 이전 글 
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진지한 답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체험적으로나 심정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의 불행의 예를 좀더 구체적으로 구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사실과 무관한 가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미영이(30세)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평소 고민이 있습니다. 둘이 만나서 놀러다니고 이야기 하고 밥먹고 할때는 참 행복하고 좋지만,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5%가 존재하고, 그것에 집중하면 나머지 95% 좋은 점이 점점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상담해 보면, 자신이 욕심이 많다고 합니다. 세상에 100% 만족스러운 대상이 어디 있느냐, 부족한 것을 채워가면서 사는 것이 연애이고, 그것이 현실로 나타는 것이 결혼이라고 합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서고 있는 미영이는 남자친구 앞에서는 언제나 좋은 여자친구이지만 항상 이런 마음의 걸림이 조금씩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와 싸웠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참견해 오는 남자친구가 짜증이 났고, 참견하는 만큼 남자친구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었냐는 스스로의 질문에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인이 일이 늦게 끝나거나 회식이 있고 어려운 자리를 하고 있을 때는 와서 좀 기다려 주거나 하면 좋은데 남자친구는 얄밉게도 그런날 다른 약속을 잡고 자신을 잘 케어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물론 어쩌다 한번 무심하지 평소에는 와서 기다려주고 집까지 바래다 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마음이 산란하고 무작정 소리치는 남자친구에 대해, 냉각기를 선언하였습니다. 너무나 혼란스럽고, 이전부터의 고민들이 표면으로 올라와 힘들었던 차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일주일! 딱 일주일만 안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어떤 결정이 날지는 미영이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 마음이 아팠던 것은 사실입니다. 

첫날, 둘째날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했던 관계였기에 손길하나 가는 곳곳마다 남자친구의 흔적이 남아 있어 정말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무엇인가 다른 대상에 몰두하지 않으면, 자존심도 없이 다시 전화하게 될 것도 같고, 마음에 묻직한 눈깔사탕 하나 들어와 있는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4가 도착하였습니다. 
너무나 세련된 디자인과 새로운 기능들이 저의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아이폰에 케이스를 입히고, 각종 어플을 까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메신저 어플을 깔면서 예전에 서먹해졌던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나이들면서 사라져갔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아이폰을 통해 되살아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기로서 바라보았던 아이폰이 전화기 이상의 미영이의 귀중품이 되었고,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잠시 잊어보자고 몰두했던 아이폰이 이제는, 남자친구가 없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심심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이폰이 생기니 외롭지 않아졌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대화와, 카카오에 들어와 있는 이웃들이 모두다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찍어 화면을 디자인하고 벨소리를 만드는 작업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운명의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독히도 외롭고, 힘들었을 것 같았던 일주일이 너무 빨리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듭니다. 내가 왜 이 남자친구와 사귀어야 할까? 난 전혀 힘들지 않았는데, 난 전혀 친구가 없지 않은데, 난 이제 심심하지 않은데,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좋았던 점보다 서로 개입해 들어오는 관심이 사랑이라 느껴지기 보다, 참견이라는 생각이 더 굳어져만 갑니다. 

그리고는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더 만나기 힘들 것 같다. 미안하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위에 나왔던 미영이는 아이폰을 잘 활용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결여된 부분을 아이폰을 통해 가리면서 '중독'되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중독이 사라져갈때 후회하게 될 수도 있겠죠. 인간은 자신이 만족할 때 주변의 아쉬움에 대해 대단히 잔인해 집니다. 

저의 이전글에 대해 어떤 분의 이의를 제기하며 버스에서 멍때리고 있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진의 분들은 글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무엇인가 하는 것이 더 좋겠죠. 그런데 제가 지적하는 것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에 몰두하고 있는 분들이 집이나 직장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일 확율이 많다는 것입니다. 

집에 가서나 또는 친구들의 모임에서는 전화기는 아예 멀리 던져버리고 사람과 소통하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대중교통안에서 그러한 과잉몰두 현상을 보이는 분들은 집에서도, 친구를 만나서도, 잠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않을 확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이면 '중독'에 빠진 것이고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래되면 일단 눈과 손이 고생하게 되고, 우리가 발 내리고 사는 현실과 멀어지게 되지 않을까 라는 추측에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은 가끔 멍때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인간에게 마음의 평안을 준다는 '명상'의 원리는 사실 알고 보면 '멍때리는' 원리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우리가 너무 멍때리는 것을 기피하다 보니 애플사의 익숙함의 첨단기기에 열광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계속 반복하여 말씀드리지만 스마트폰은 수단일 뿐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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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9.25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계가 점점 인간관계를 대신하는 것을 볼 때 정말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인간의 감정까지 기계가 점령해서는 안 되겠죠? ^^;

  2. Favicon of http://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09.25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오님의 글을 읽다 보니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저도 출퇴근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이것저것 하곤 하는데, 그러고 보니 생각에 잠긴다고 해야 할까요. 멍 때린다고 해야 할까요. 주위를 둘러보는 시간 또한 확연하게 줄어 들었어요. 한번쯤은 손에 스마트폰을 놓고 주위를 둘러보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 것도 좋은데 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25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ㅎㅎ
    전 일하다가 멍 때려서 자주 주의를 받았죠. ㅋ
    그런데 그 멍한 시간이 가끔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더군요. ^^

  4.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9.27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순간의 시간에 무료함을 느끼지 않게 되더라도...
    인간적인 감정에는 메말라가지 않으려나..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이긴 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아이폰은 탐나던걸요? ㅎㅎㅎㅎㅎㅎ

  5.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9.29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날만 하지요^^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regimerapide.wordpress.com/ BlogIcon Kandice 2011.12.20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2 시간 ! 이 사이트를 읽을 가끔은 .

  7.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dunk-sb_c107.html BlogIcon Nike Dunk SB 2012.11.17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출했기에 가능한 노릇이라는 건 분명하다. 서울시와 시의회, 구청과 구의회까지 모조리 일당독재체제를 구축했을 때는

  8.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법원에서 금지시킨 불법적인 행위를 한 정치인을 지지하는 행사에 나서는 것은 공영방송 고정



스마트폰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까?


아이폰4가 출시되고 스마트폰의 열기가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지하철과 버스에서 아이폰과 갤럭시를 들고 동영상과 음악을 듣고, 서로간 메신저를 하는 광경을 아주 쉽게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비교우위를 물으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고, 실제로 평생 스마트폰과 담 쌓고 사실 것 같은 분들이 넙적한 검정색 폰을 겸연쩍게 하지만 은근히 자랑스럽게 책상위에 올려 놓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우리 삶을 과연 행복하게 할까요?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PC를 켜야 할 수 있는 일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걸어다니면서 처리하고, 외지에 나가서도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도 있고, 실시간 트위터나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정보와 감정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주변의 친구는 100명이 채 넘지 않는데 트위터라는 가상 공간에서의 팔로워 수는 수천명을 오고가며, 얼굴도 모르고,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사진과 영상과 문장을 주고 받으며 친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인간으로서 스마트폰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온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답을 하면 외롭지는 않습니다. 

[Alone : 외로움] 

더 정확히 말하면 외로움이 찾아올수 없을 정도로 손가락과 정신이 스마트폰안으로 몰입하여 들어갑니다. 그것이 게임 ,영상,음악,SNS, 무엇이든지 간에 스마트폰은 끊임없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외로울 틈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을 사고 처음에는 무척 즐겁습니다. 

얼마전 발표된 사망 원인을 보면, 1위가 교통사고, 2위가 자살, 3위가 질병이었습니다. 자살이 생각보다 만연된 사회에 살고 있는데 자살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특징은 혼자 있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 좋은 생각보다 나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 비율은 현저하게 역전되어 갑니다. 어릴 때는 무엇이 슬픔이고 고통인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이 세상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부터,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친구를 만나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즘 대중교통 속 풍경을 보면, 얼마나 사람들이 자신이 아닌 다른 대상에 몰입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얼마전 제 포스팅에 거북목님 남겼던 생생한 현장의 댓글입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재미를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 재미를 넘어서면 우리는 '중독'에 빠지죠. 그런데 중독에 빠지게 되면 자신이 바라보는 대상 이외의 것들은 시들해지거나 왠지 진부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술은 발달하고 여러가지 테크닉으로 사람의 색다른 관계를 맺게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마주보는 관계는 인류 태초 이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면 보이고, 보이면 말하게 되고, 말하게 되다보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고, 차이점이 둥글지 않으면 싸움을 통해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고, 없으면 그리워하고 어떤 시인을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고 말할 정도로 인간의 감정은 옆에 있거나 떨어져 있거나 변함없이 작동을 합니다.

[페이스 타임을 이용하여 수화로 사랑을 전하는 연인 출처 : 아이폰4 광고 캡처]

그런데 스마트폰이 아무리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의 원초적인 관계 설정에 영향를 미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전의 저의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스마트폰은 단지 인간관계를 연결하는 매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페이스 타임으로 2시간 통화하는 것보다 실제로 1시간 직접 마주하는 것이 연인사이를 더 돈독하게 할 것입니다. 전화값이 무료라고 하루 종일 통화한다 한들 직접 얼굴보며 이야기 하는 것을 따라 올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스마트폰은 이런 매체에 대한 집착을 갖게하고 결국 진짜 살아있는 사람을 만날 기회을 점차 줄여나간다는 점입니다. 회사는 재택에서 근무가 가능해지고, 각 종교단체들도 스마트폰으로 자신들의 예배를 생중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야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한다고 가족의 화목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이혼율이 점점 높아져 가는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가족들이 거실에 모이는 시간보다 각자 방에서 자신들의 관심사에 집중하는 것을 도울 것 같습니다. 대화 없는 가정은 무너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대화를 통해 서로의 처지와 입장을 서로 공유해야 하지만 대화가 없으면 어려움이 닦쳤을 때 오해와 억측으로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부모는 자식을 구박하고, 자식은 부모를 원망하며, 부부들은 서로를 비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첨단의 스마트폰의 소통방식이 위기의 가족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중요한 이야기는 눈과 눈을 보면서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소통 방식이 아무리 발달된다 하더라도, 프로포즈를 페이스타임으로 하는 남자의 청혼을 반겨할 신부가 몇명이나 될까요? 위기의 가족에게 전화나 문자를 통해 이야기를 하면 진실이 가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마음을 담는 눈과, 진실을 표현할 손짓과 발짓을 통해 최선을 다해서 지켜야만 하는 것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버스에서도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들]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SNS를 통해 많은 모임과 만남들이 생겨나는 것은 긍정적인 기능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달은 일상의 사람들은 만날 기회가 줄어듬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의 수많은 어플리케이션과 특별히 위력적인 트위터와 메신저, 블로그 등을 즐기면서 본인들은 인간과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만나야 할 친구를 등한시 하고 가족간의 대화 시간이 줄어들고, 연인간의 대화가 끊기면 그것은 부작용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징후들은 스마트폰에 지독히도 몰입하는 대중교통 안에서의 현상들을 보면 쉽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수단일 뿐입니다. 수단에 가려 수단을 통해 우리가 만나야할 '사랑'과 '행복'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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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edwig 2010.09.24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갸웃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확실히 네트웍 상의 소통은 실제 소통과 다르죠. 트위터에 하루에 트윗을 몇백개씩 올리는 분들 보면,
    과연 집에 가서 배우자한테는 저렇게 말을 많이 할까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구요.
    반면,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인간 관계에 아무 지장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마트폰상의 관계를 잘 활용한다는 게 곧 실제의 관계에는 소홀하다는 것과 동의어인지는.. 글쎄요.
    결국은 다 사용자의 문제고, 스마트폰은 말씀하셨듯이 도구일 뿐이니까요.
    스마트폰때문에 인간 관계에 소홀하다면 그건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인 겁니다.

  3. 지나가다가 2010.09.24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열혈 사용자로서,
    "스마트폰 때문에 인간관계에 소홀하다가 아니라, 본래 그 사람이 인간관계에 소홀하기 때문에 소홀한거다"라는 hedwig님의 결론에 한표.
    물론 아닌 사람이 있으니까 문제가 되겠지만요.
    가상이든 현실이든 구분짓는거 자체가 모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세계라고 어디 진실만 가득할까요?
    눈과 눈을 마주치고도 거짓 가득한 말을 내뱉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이용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진심이 담겨있으면 뭐든 오케이.
    실제 만나는 것도, 텍스트 메세지 한 줄 날리는 것도 결국 행하는 것은 사람 그 자체니까요.

  4.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9.24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기계가 인간의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는 없겠지요.

  5.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24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어떤 제품이든 사용자의 마음가짐에 달린 듯해요.
    긍정적으로 활용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그 개인의 몫이니 말이에요.

  6. 하늘물고기 2010.09.24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이라는 소설이 생각이 나네요..
    지구가 아닌 어떤 행성에서 인간은 각각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만 생활하고 있더군요.
    배우자와는 현실처럼 느껴지는 스크린을 통해서만 만나고 식사하고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지배해야할 행성은 지나치게 큰데 인간의 수는 너무 적었던게 이유였던것 같아요.
    생각하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요..
    스마트폰이 그런 미래를 만들지 말라는 보장도 없을 것 같기도 해서 씁쓸하네요.

  7. 정말 중요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2010.09.24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애플의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이 이뻐서! 입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너무나 무섭게도 정확히 애플의 의도(혹은 목적)이기때문입니다.

    손에서 아이폰, 아아패드를 놓고 사는 것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자 이게 그들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죠

    물론 그들은 자신들의 제품 제작 의도를 이렇게 말하지 않고 훨씬 이쁘게 포장해서 말합니다만 그게 그소리입니다.

    본인은 이쁘고 조작의 간편성 덕분에 맥을 애용하지만 .... 어쩔땐 가끔 무섭습니다.

  8.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9.24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0년대 초반부터 PDA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 최근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이 사용하는 그 많은 어플과 앱, 여러가지는 거리가 멀군요^^;;;

    물론 욕심이 안나는 것은 아니나.. 직업이 그래서인지.. 출,퇴근 하면서도 네트웍에 얽매이고 싶진 않답니다.
    아니.. 이건.. 비싼 요금제와 노예계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몸부림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스마트폰을 가졌다고 하면서, 단순히 메신져와 동영상 등에만 빠져있는 분들을 보면...
    굳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긴 합니다만...

    시간이 흐르면.. 제가 당연히 그분들 보다는 세월에 뒤쳐지게 될 건 사실이겠네요^^

  9. Favicon of http://sejin90.tistory.com BlogIcon 이세진 2010.09.24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ch32122 BlogIcon 휴유가하이테 2010.09.2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보니...추석때도 온가족이 모여 앉았있었는데,3년전만해도 사람들이 이야기꽃을 피웠을 텐데...
    올해는 사람들 눈,귀,과 입이 전부 핸드폰에 입중하더군요...그래서 "핸드폰과 사람, 그 두개가 놓여있을 때 무엇을 정하겠냐"고 물어봤더니...스마트폰을 정하더군요...OTL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보다 자신과 24/7 함께하는 물체가 중요한가 봅니다.
    그래서 신형 증후군인 핸드폰증후군이 생기는거겠죠?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사람들이 시청의 스케이트장에서 프로포즈를 하기보다는 자기 스마트폰과 함께 보낼꺼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감옥에 갇워버리는거 같기도 해요

  11. 누노 2010.09.24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 그룹으로 모이면 몇명은 트위터질하고 스마트폰 보느라 모임에 집중을 못하더군요..
    사람들이 바보가 되가고 있어요..ㅡ ㅡ
    모임에서 놀지도 못해놓고 트위터로는 누구누구 만났다...신난듯 멘션 날리는게 정상인건지..;;

  12. Favicon of http://ceo.ahnlab.com BlogIcon 김홍선 2010.09.24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SNS가 우리 나라에 뒤늦게 들어와서인지, 무언가 다같이 빠져드는 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페이스북을 하더라도 그냥 하나의 놀이나 소통 문화에 머무는데, 우리는 너무 급작스레 이 문화가 퍼지다보니, 인간 관계가 멀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또한'더불어'와 '가족'이 중요했던 우리의 유교적 전통이 너무 급작스레 바뀌어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구요. "스마트폰은 멀리 있는 사람과는 소통하는 반면, 가까이 있는 사람과 멀어진다"는 트위터의 농담을 되새겨 볼만한 시점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3. 허허 2010.09.24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유용한기구가 가장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들고있는건 사실 ..
    뭐든지 중도를 지키는게 가장 좋겠지요 ^^
    도구는 도구로서 쓰는것이 옳을듯 ㅎㅎ

  14. Favicon of http://nowsurprise.blog.me BlogIcon 북치는토끼 2010.09.24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댓글 기억이 나요!
    사실 나비오님 블로그인지는 몰랏는데...
    댓글이 참 인상적이었던 터라 확 떠오르네요 ㅋㅋ

    마침 오늘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했는데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합니다.

    자본은 인간을 소외시킨다는 이야기가 스마트폰에도 적용되는듯 싶습니다

  15. Favicon of http://ttokangi.blog.me BlogIcon 맑은하늘 2010.09.24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퍼갑니다.. 요즘 이 문제에 대해 저도 생각이 많았는데..
    제 생각을 어찌그렇게 콕 찝어내시듯이 글을 쓰셨는지..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읽었네요..
    요즘 스마트폰의 편리함이 약간은 무서워졌거든요..
    그러면서도 손에서 못놓는다는건..음..
    생각이 많아집니다..

  16. 혜성S 2010.09.24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사는 세상이 발전할수록 더욱더 자기만의 세계에만 빠져잇는것 같아요...

    발전할수록 치명적인 독이 되는점도 잇네요

  17. 이태영 2010.09.25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제생각 도 비슷하네요..
    결국 중요한것은 인간이니깐요..

  18. Summer8279 2010.09.25 0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분에 이의 있습니다. ^^;

    버스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는데 몰입한 사람들의 사진을 이용하시며,
    '유기적으로 이어진 사회적 관계의 단절'의 전형을 묘사하고 계시는데
    이는 적절한 예가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것이 적절한 예가 되려면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회비용이 '사회적 관계의 포기'라고 가정해야 하는데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그 버스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과연 옆자리의 사람과 대화를 나눴을까요? 그렇지 않지요.
    자거나, 혹은 그냥 멍때리고 있거나 혹은 무언가 책을 읽을 겁니다.

    스마트폰을 버스에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버스 안에서 사회적 관계 증진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볼 때, 버스 안의 스마트폰은 어쩌면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유용하게 관리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실제 예로, 버스 안에서 친구와 같이 탄 스마트폰을 손에 든 여고생은 서로 수다떨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혹은 스마트폰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버스 안에서의 인간 사이의 '불통'의 문제는 사실 스마트폰의 문제가 아니라,
    이 거대한 빌딩의 숲에서의 서로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이 진정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는 단지 그 장면의 생소함 때문이 아닐지.
    스마트폰보다 사람들 사이의 단절을 부른 것은 어쩌면 TV일지 모릅니다.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열중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련지.

    • 야옹이 2010.09.25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스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뭐 아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는다던지, 버스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도와줘야 한다던지,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던지...하나같이 led창만 보고 있으면 버스안에서의 로맨스는 일어날 수 있을까?? 실제로 내 몸이 앉아있는 버스라는 현실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무감각해 진다는 이야기겠죠...그 한 가운데 휴대가 용이한 스파트폰이 있어서 이것을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9.27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9. Favicon of http://wapl.co.kr BlogIcon 와플맛나 2010.09.25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스마트폰 관련해서 좋은 캠페인이 있어 소개하고 갑니다.
    http://www.wapl.co.kr/campaigns/1
    앞으로도 스마트폰 관련하여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free-run_c88.html BlogIcon Nike Free Run 2012.11.17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봉구청장 “2500평 도시농업공원 조성 공동체 복원·행정참여 유도”: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 첫 업무를 4일 시작했다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사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관심 분야에



아이폰4의 최대강점은 페이스타임입니다


아이폰4, 이제 지하철, 식당, 공공장소 등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역시 아이폰4의 위력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주 10일부터 지급 되었는데, 실생활에서 이렇게 직접 아이폰4 사용자를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팔리고, 실구매자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이야기겠죠, 

갤럭시S 사용자도 요즘 많이 늘었지만, 언론에서 발표된 수치와 실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사용자수의 체감에서는 약간 불일치가 있었던 것과는 사뭇 대조되는 듯 합니다.    

아이폰4, 이미 나오기전 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기에 그 기능이나 내용에 대해 더 다룬다는 것은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4의 출시와 함께 예전과 다른 애플의 행보는 그들의 TV 광고를 국내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TV광고의 내용이 페이스타임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으로 볼 때, 애플의 이번 아이폰4 에서 가장 내세우는 세일즈 포인트 역시 페이스타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집간 딸과 엄마의 정

한국에 공개된 아이폰4의 TV 광고입니다. 한복을 입은 딸이 음식 준비를 하면서 친정 엄마한테 음식 위치와 
상태를 지시받는 내용입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시의적절한 내용이며, 전형적인 한국여성의 얼굴이 등장합니다.  

그런 딸을 보며 눈물 짓는 어머니. 애플의 엄청난 감성 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들며, 이런 처지에 계신 분들의 
소비욕구를 충분히 자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와 아빠 엄마 


이것은 미국에서 방영되는 아이폰4 광고영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가 페이스타임을 통해 아기를 
바라보는 장면입니다. 

이제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 아빠를 바라보는 모습니다. 


연인들의 애틋함

남자친구를 향하여 손바닥 뽀뽀를 날리는 여친. 왼쪽 남자친구는 좋아라 보고 있습니다.

페이스타임(아이폰4)을 끝내고 여전히 아이폰을 놓지 못하며 애틋해 하는 여자친구의 
표정 연기가 마음에 와 닿네요



원거리 생일파티 


가족의 생일을 맞아 딸과 엄마는 집에서 케익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아빠가 원격으로 바라부는 시늉을 하고 케익의 불은 딸아이와 엄마가 끄지요 

아버지는 멀리 출장지에서 먹는 시늉까지 합니다. 이 아버지 처음에 눈물 짓는 표정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이런 장면이 연출된다면 애틋한 마음이 들었을 테니까요 

마지막 엔딩에 등장하는 한입 베어문 사과입니다. 역시 애플입니다.
(모든 사진 출처 : 애플 광고 영상 캡쳐)


누군가 그러더군요, 아이폰 4의 모든 기능을 다 빼고 페이스타임 하나만 있어도 그 상품은 대박 히트 상품이었을 거라구요. 페이스타임 참 기대되고, 멋진 미디어 도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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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9.16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꼭 이용해 보고 싶은 기능입니다.
    꼬물 거리는 모습을 일하면서도 보고 싶을 것 같아요. ^^

  3. Favicon of http://hls3790.tistory.com BlogIcon 옥이(김진옥) 2010.09.16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기능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페이스 타임기능 나중에 아이폰 구입하면 꼭 이용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4486kmj.tistory.com BlogIcon 사랑해MJ♥ 2010.09.16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흣 제가생각해도 감동찡~
    한국에 넘어오면서 어케 친정엄마와 시집간 딸로 풀어나갔는지...ㅎㅎ

    근데 화이트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4나오면 사야지했는데 또 마음이 화이트를 사고싶네요 ㅡㅡ;;

  5. 거북목 2010.09.16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갖고 싶네요.

    근데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너도 나도 미친듯이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사람들

    웬지 무섭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주위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진짜 세상을 향해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그 들이 더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올라타는 버스 앞문쪽에 버티고 서있어 기사아저씨가 직접 일어나 청년의 이어폰을 빼고

    위험하니 뒤쪽으로 들어가라는 안내의 말을 하기도 하고, 걸어다니면서도 무아지경에 빠져

    무작정 직진하는 사람들때문에 피해다니느라 바쁩니다.

    글의 내용과는 거리가 좀 멀지만 남격에서 언급했던 우리나라 최초 지휘자분이 말씀했던 내용이

    생각납니다. 유난히 개인주의 팽배해진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합창처럼 함께 모여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화음을 맞추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6.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9.16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점점 좋아지네요.ㅎㅎ
    세상 너무 빨리 변화한다는 느낌 들기도 해요.
    잘 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9.16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감동이군요.
    페이스타임에 급 끌립니다. ^^

  8. 흠... 2010.09.16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 화상통화가 대박인 이유는..
    미국에는 전화기 화상통화라는 개념이 없어서
    아이폰4가 최초 화상통화인거죠
    게다가 통신사들도 화상통화를 지원하지를 안았고...

  9.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09.16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질만 좋다면 엄마와 함께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광고는 정말 감동이예요~

  10.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10.09.16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광고만 나오면 뚫어져라 쳐다봤답니다.
    설마하니 페이스타임을 국내에서도 광고로 활용할 줄은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11. 싱하형은 미트스핀미 2010.09.16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겔럭시S 쓰레기는 그만 물러가라 워이~워이~

  12.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9.16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는 가깝고 가족은 하나입니다 ^^

  13. Favicon of http://une-feuilles.tistory.com BlogIcon 잎새하나 2010.09.16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업 시간에 일본의 아이폰 광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페이스 타임'을 강조했다고요. 보통 우리는 영상통화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영상통화가 필요한 이들이 있습니다. '수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일본의 광고에서는 영상통화를 이용하여 수화로 대화하는 연인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영상통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시는데, 문득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대단한거 같아요. ㅎㅎ

  14. 누노 2010.09.16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품질과 데이터 통화라는 차이가 있었지만 한국에선 이미 수년전에 지나갔던 식상한 트렌드인데..
    그러고 보면 한국인들의 창조성이나 기술력도 참 대단한데 개발이익이나 기업의 사리사욕 때문에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네요..한국의 통신사들와 제조사들이 개방적인 비전만 취했더라도
    페이스타임은 이미 한국에서 한국 제조사들에 의해 성공했을텐데요...

  15. 감동은 있는데 효과는? 2010.09.17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집간 딸과 친정어머니.. 충분히 감동적인 광고겠네요 그런데 광고로 인한 효과는 글세요..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구매층은 10대,20대,30대초반이 대부분일텐데..
    차라리 미국광고 모델만 바꿔서 연인이나 아기아빠등으로 했다면 더 구매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16. Favicon of http://hansfood.tistory.com BlogIcon 한스~ 2010.09.17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페이스타임 때문에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아직은 3gs로 참고 다음 모델을 기약해 봅니다.
    요번 광고는 정말 디지털 감성을 잘 살린것 같더군요. 대박입니다.

  17. 애플쨔응 2010.09.17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 본사에서만들었는데도 이렇게 한국의 정서를 잘반영하다니.. 정말놀랍네요

  18.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9.24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출장이 잦은 제게.. 절실히 와닿는 광고군요;;;
    불현듯 아이폰4가 갖고싶어지는데요?
    노예계약과 비싼 의무요금제... 기기값만 아니라면 당장 사러 갔을 듯 합니다;;;

  19. Favicon of http://commentreconquerirsonex.hautetfort.com/ BlogIcon Katy 2012.01.17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찾고 싶었던 주 ! 반환에서 이 사이트를 읽을 때로는 !

  20.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air-foamposite-one_c43.html BlogIcon Nike Air Foamposite One 2012.11.17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이 일에 대해 당신과 논쟁을 가지고 포기하지 것입니다. 당신은 내가 이드 공정한 기회가 있다고 확신 해요 것으로 나타 났로부터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인터넷에서 어디에서나



아이폰4 가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폰과 애플의 경쟁은 불을 뿜는 것 같습니다. 특히 후발주자로 추격의 양상을 보였던 안드로이드의 애플 태클이 작렬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폰의 캐릭터 안드로보이(전 초록깡통이라고 부릅니다)가 애플의 상징인 사과를 공격하는 광고들은 선의의 경쟁을 넘어서는 집요하고 과열된 양상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광고인가 합니다. 차분히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고 이 포스팅의 마지막에 원본크기 사진을 보시면 블라인드 속에 남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확연히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출처 : 인가젯)

애플과 안드로보이 서로 나란히 서 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보이의 눈이 약간 몰려 있죠^^


이 정도는 팽팽한 긴장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양호하죠^^


이제 서로 팽팽한 것이 아니라 으르렁 댑니다. 


안드로보이가 사과한테 몹쓸 짓을 하고 있네요, 그러는 거 아니야~


안드로보이가 일을 다 보아 버렸네요. 이제 엎질러진 물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승리를 외치고 있고 두 아이폰(?)이 다리에 매달려 무엇인가 애원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출처 : http://dvice.com


미국시장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우세지역 분포도입니다
2010년 1월 기준이고 내륙지방에서부터 안드로이드폰이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출처 : MYXER.COM)


이런 것을 '조소'라고 해야 겠죠.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비웃고 있네요 


구글의 CEO 에릭 슈미츠와 스티브 잡스가 매트릭스 무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누가 이길까요? 
영화에서는 공중부양하는 편이 이긴 것 같은데..


(출처 : 인가젯)
다시 처음 사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남자의 자세를 보셨습니까? 손에 들고 있는 폰으로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장전되었던 금속성의 안드로보이는 이미 발사가 되어 사과를 관통했습니다. 이 정도면 안드로이드의 구글 진영이 아주 작정하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을 집요하게 공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은 섬찟하기도 하구요. 

아이폰과 안드로이폰, 애플과 구글의 전쟁은 이미 총에서 발사되어 버린 총알처럼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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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ukinoh.tistory.com BlogIcon 유키No 2010.08.30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엄청 치열하군요 --;;;;

    잘보고갑니다 ^^

  2. Favicon of http://blog.bsmind.co.kr BlogIcon 명섭이 2010.08.3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재미있네요
    아마도 저 이미지들이 진정한 마음 아닐까요? ^^

  3.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30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기도 하고 앞으로의 전쟁 양상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이제는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아요. ^^

  4. Favicon of http://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8.30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게 그런거였군요.
    제겐 스마트폰이 그림의 떡이라서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한터라...

  5.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30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나쁜늄입니다.둘이 싸워서 저에게 유리한 폰으로
    자꾸 변하기만을 바라네요 ㅠㅠ
    다양한 광고를 통한 그들의 전쟁 넘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8.30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림표현들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7.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30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들 하나같이 너무 재미있는데요 ㅎㅎㅎ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8.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8.30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너무 노골적인데요.. 아주 예전에 네이버와 엠파스의 전쟁을 보는듯 하네요 ㅎㅎ

  9. 애니카 2010.08.30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되요..그럼 안돼~ 안드(안드로이드) 그럼 안돼~~ 사과한테 혼나요~~^^*

  10. 동동 2010.08.30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여태까진 애플이 저런식의 광고에서 공격하는 입장이었지만 이제 제대로 당하는군요.
    그동안 윈도우 쓰면서 애플(+유저들)에게 저런식의 공격을 당해서 맘이 아팠는데 한번 이번에 구글을 통해서 제대로 당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11. Favicon of http://onionmen.kr BlogIcon onionmen 2010.09.01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둘은 정말이지, 영원히 승자 없이 경쟁구도로 갔으면 좋겠어요.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오지 않았으면 해요. ㅠㅠ

  12. 디스플러스 2010.09.08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가 시장지배력을 확대해갈걸로 보입니다. 이미 그런모양새가 가속화되고있고요.

    변수는 조만간나올 윈도우7os 정도가 될듯하네요.

    오픈os를 상대로 단일회사(애플)가 모두 상대한다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구글이나 ms뒤에는 강력한 생산력과 인프라망을 보유한 휴대폰제조사들이 버티고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단시간내에 점유율쉐어를 그정도로 뒤집을수있었던것도 탄탄한 연합라인덕분이죠.

    애플은 과거 매킨토시의 과오를 다시 되새겼으면합니다. 아니라면 매니아시장으로 축소되는걸 감내해야할겁니다.

  13. Favicon of http://perdredupoidsz.bloguez.com/perdredupoidsz/1988007/Maigrir-en-vitesse BlogIcon Lidia 2012.01.13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완전히 재미 에 읽기 !

  1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수줍어 보이던가요


아이폰4 예약가입 첫날 13만명 돌파


아이폰4, 예약가입 첫날 13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며, 아무래도 예약한 사람들이 다 받아 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아이폰 3Gs가 8만명이었는데 이전의 기록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며, 스마트폰 춘추시대로 너무나 많은 모델이 넘쳐나는 가운데 이루어낸 기록이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4 예약 첫날 13만명 인기 폭발  2010년 8월18일 | 세계일보 클릭

이런 아이폰4 예약가입에 대해 왈가불가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한국에서 아이폰4, 13만 예약가입에는 다음의 3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

스마트폰은 아직도 어려운 폰입니다. 아니 폰이었습니다. 그런데 13만명이라는 사람이 첫날 아이폰4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예약을 했다는 것은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숙지가 어느정도 완료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46%가 번호이동이라 하여 기존 아이폰 3Gs 가입자들의 이동이라고 평가절하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 예약판매 사상 13만명이라는 인원이 한꺼번에 어떤 상품에 대해 이러한 관심을 보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관심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나올 수는 없습니다. 작년 아이폰 3Gs가 나올때는 해외에서 인기라니까  '묻지마' 구매가 있을 수 있었지만 이번 아이폰4 의 경우는 아이폰 3Gs를 통해 충분히 어떤 상품인지에 대해 알려졌고, 대항마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이 속속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는 상황이었으며, 아이폰4 유출 사건과 해외에서 수신감도 논란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실 줄 아는 분이라면 어느정도 사전지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이폰4 예약 가입 현장 출처 : 경향신문]
 즉 스마트폰에 어떤 기능을 하며, 어떻게 활용하면 자신한테 유용하다라는 합리적인 소비의 대상인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것인데, 13만명이 구매의사를 밝힌 것은 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를 개막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본격적인의 의미는 남을 따라서 사는 폰이 아니라 이제 자신이 충분히 내용을 알고 스마트폰을 골라서 구매할 정도의 대상에 대한 지식과 공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2. 적진에서 이루어낸 승리?

특히 아이폰 4의13만명 예약이 더 의미가 있는 것이 숱한 아이폰4의 대항마들이 웅거하는 한국에서 이루어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핸드폰 강국입니다. 스마트폰 이전 모바일에서는 세계 점유율 상위권에 삼성과 엘지 모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대한 무지한 대처로 경쟁에서 한참 밀려났고,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삼성은 강력한 제조사의 지위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뒤늦은 추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드베스트라는 삼성의 구호답게 애플이 경쟁상대였고 삼성의 모든 스마트폰은 아이폰을 상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이폰3Gs에는 옴니아가 대항을 하였고 아이폰 4에는 갤럭시가 대기하고 있었는데, 애플의 의도인지, 삼성의 의도인지 아이폰4가 '담달폰'이 되면서, 이삼월에 출시한다던 삼성 안드로이드폰은 집요하게 아이폰4를 따라다녔고 결국 해외 출시일에 맞추어 갤럭시S로 출시 되었습니다. (이전에 갤럭시A라는 사생아를 낳기도 했지요ㅜㅜ)

[아이폰4 의 대항마 삼성 갤럭시S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의 엄청난 삼성 바라보기 언론의 협조와 애국심 구매에 따라 갤럭시S가 선전을 하였다고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8월 18일까지 꾹 참고 기다려온 13만명의 아이폰4 잠재구매자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  큰 의미입니다. . 물론 13만명 전체가 갤럭시S의 잠재고객은 아니었더라도 상당수가 갤럭시S 출시와 관련하여 마음의 갈등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유혹을 참아내고 18일 예약가입을 했다는 것은 아이폰4의 적진에서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애플의 대중화  

이제 애플의 사과는 아주 흔하게 보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폰4 가 많이 팔리는 만큼 애플 컴퓨터는 광고료 한푼 안들이고 홍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고가의 전문가만 쓰는 컴퓨터라고 알려진 애플PC가 아이폰의 사과 로고가 넘쳐나면서 점점 우리 생활에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며, 특정 프로그램을 써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제 애플 컴퓨터를 이용해도 그리 불편하지 않겠구나라는 친숙한 생각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이런 생각의 변화는 곧 구매로 이어집니다. 예전에는 보기도 귀했던 맥북을 지하철에서, 도서관에서 때때로 보게 됩니다. 이번 아이폰 4의 엄청난 예약판매는 결국 한국에서 애플 제품들이 대중화하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애플은 단순하게 전자제품이 아니라 문화와 시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되어 버렸으며 한국에서 그것을 확증하는 계기가 아이폰4  예약 가입자 13만명 이라는 숫자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4 구매의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출처 : 애플 홈피]

이제 몇몇 블로거나 전문가가 스마트폰에 대해 풀어놓는 입담을 잘 알아듣지 못해 웃거나 호응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예전 IT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국내 유저들의 사용기와 소통에 의한 것이었는데 아이폰4(?)를 통해 해외 스마트폰 따라잡기에 나서고, 다시금 IT 최강국이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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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8.19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9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옴니아 때문에 주변에 원성이 자자하죠.
      한국이니까 무마하고 넘어가지 외국에서 그랬으면
      아마 대서특필 리콜이었을 겁니다.
      약정 빨리 끝나셔서 이쁜 아이폰 장만하시길 바래요~

  2.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08.19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회사 과장님도 아침부터 컴퓨터와 씨름을 하시더나 9차에 붙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스마트폰의 'ㅅ'자도 모르는 제 동생도 아이폰사겠다고 전화를 하는 걸 보니 정말 아이폰이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9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흐 9차라.. 제가 어제 확인할때 7차 진행되고 있었는데
      과장님이 좋아라 하시겠네요
      율무님은 주변에 아이폰4 유저가 많이 생기시겠네요^^

  3.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9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쯤이면 아이폰4를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무리 좋은게 나와도 그정도면 충분히 제가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9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이죠^^
      몇몇 블로거님들의 글을 읽어봤는데
      너무 전문가 입장에서 쓰셨더라구요
      사실 스마트폰의 기능 중에 50% 이상 쓰면 많이 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일반인도 기능이 넘쳐 못쓰고 필요한 것만 써도 충분히 유용합니다.

  4.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10.08.19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폰 4가 스마트폰 대중화의 시발점이라기 보다는 다시 탄력을 얻게 하는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 대중화의 시발점은 아이폰 3G(s)때 이미 이루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그나저나 첫날 13만대라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5.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 드는 창 2010.08.19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예계약이 끝나는대로 4로 바꿀려고 합니다.
    요즘은 폰 꺼내면 소외감 느껴요..^^

  6.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19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에서 갤럭시s에 빼놓았던 기능들 추가해서 출시
    1달동안 4차례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현상만 봐도
    아이폰4가 주는의미는 대단한것 같더라구요 ^^;
    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nae0a.com BlogIcon 내영아 2010.08.19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에서 아이폰 깎아내리려해도 이미 소비자들 인식까진 못바꾸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써본 사람들은 애플의 파워풀함을 너무 알기에...

  8. Favicon of http://liverex.net BlogIcon LiveREX 2010.08.19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어떤 분도 포스팅하셨지만 꼭 아이폰4 만 고집할 이유는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제품 선택의 제약이 있는 것도 이런 현상에 한 몫 하는 듯 해요

  9. 신제품 2010.08.19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5 는 언제 나오나요?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9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심스럽게 내년 후반이나 내후년 초를 생각해 봅니다. 중간에 아이폰 4가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 Favicon of http://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8.1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내년에 약정기간 끝나면
    뭐든 결정을 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

  11. 강건너사내들 2010.08.19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3차입니다ㅠ

    한국 권력의 결속도는 위험할 지경입니다

    아이폰은 스스로 어떤 상징마저 가진듯 합니다

  12. 14만대라더군요.. 2010.08.20 0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4시간동안요...^^;;;

  13. Favicon of http://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10.08.20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엄청나게 예약했군요.
    정말 돈 한 푼 안 들이고, 엄청난 광고효과 누리겠군요.
    그나저나 정말 우리 기업들 고전해야겠는데요-_-;;;;

  14. Favicon of http://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08.20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의 이슈화로 인해 추가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대중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되겠죠. ^^
    저도 애플의 제품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아이폰으로 인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된 듯 합니다.

  15. Favicon of http://ilmol.com BlogIcon 일모리 2010.08.20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번째는 13만명의 플래쉬가 작동안되는 브라우저 유저들이 더 늘어난 것 입니다. :)

  16. Favicon of http://troublesdusommeil.weebly.com BlogIcon dormir 2011.12.13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극 나는 후회 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약간 정말 자주 .

  17.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eklablog.com BlogIcon Jesusa 2011.12.15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아주 친절 에 .

  18.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hardaway-5_c35.html BlogIcon Nike Hardaway 5 2012.11.17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다. 특히나 ‘예산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온 국민에게 각인시킨 점이 최대 치적’이라는 뼈있는 농담이 나오는 현 정부를 거치면서 이제 예산문제 세금문제는 ‘정치의 최전선’ ‘정책의 최전방’이라는

  1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을 불리는 것에 맞춰졌고 부수적인 개념인 절테크는



아저씨들(유부남)이 스마트폰을 꺼려하는 솔직한 이유 

요즘들어 스마트폰 구입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확실히 스마트폰이 대세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아저씨(= 결혼한 남자 or 유부남)들의 관심이 폭발적인데, 젊은 학생들이야 유행에 민감하고 컴퓨터 기반의 IT 용어에 대해서 친숙한 반면, 아저씨들의 관심은 "도대체 트위터가 뭐야?" 로 부터 시작해서 "아이폰에서 트위터 하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호환이 되느냐?"는 많이 듣기는 했는데 전혀 조합이 되지 않는 질문부터 그 범위가 아주 다양합니다.  

아저씨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아마도 세상에 뒤쳐지지 않겠다는 나름의 생존의식이 발동하며, 서서히 기업에서도 스마트폰 관련 업무 진행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짜피 넘어야할 산이라는 생각들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아저씨들, 어른하기 참 힘듭니다. 왼쪽의 아이들과 빨간 의자 아저씨가 포인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대한 미지의 공포를 가지고 있으니 지금부터 아저씨들이 스마트폰을 꺼려하는 이유를 사례별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참고: 후반부의 아저씨들이 걸작입니다!)


1. 첨단상품이라 나같은 기계치는 다루기 힘들다는 아저씨 
가장 솔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예상보다 기계치인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이든 경우는 더욱 심하죠. 저 역시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고 정전식 자판으로 제 이름 석자 쓰는데 몇분이 걸렸던 것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아 ~ 이거 나는 안되겠구나.'  '내 손가락이 생각보다 뚜거워' 등등 .. 저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먼 기계라는 생각이었죠.
그러나 과거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 한메타자를 떠올려 보라며 용기를 주었던 주변 지인들의 응원을 받아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 했었지요. 
이런 분들은 미지의 제품에 대한 두려움만 없어지고 어플 사용의 재미를 알게 된다면 별 무리 없이 스마트폰에 적응하리라고 사려됩니다.


2. 핸드폰은 전화만 해야지 장난치면 안된다는 아저씨
기계치라 두려워하는 아저씨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가진 분들입니다. 약간 호기로움을 숭상하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자존심이 좀 세지요. 그러나 시대는 변하는 법, 핸드폰에 카메라는 이제 기본 기능이 되었고, MP3, DMB 등, 핸드폰 크기가 감당할 수 있는 기능들은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여기에 컴퓨터 기능까지 포함되는 것이니 동일한 크기의 더 많은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마다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 역시 옆에 앉혀 놓고 몇가지 유용한 어플 소개만 해주어도 굳어졌던 마음이 스르르 풀립니다. 실제 그래서 얼마전 갤럭시S로 떡하니 바꾸고 식사 중에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식탁에 올려놓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시며..

    [스마트폰 아저씨, 출처 : http://mrmjapanvoices.com]     

3. 스마트폰은 통화기록 삭제가 되지 않는다는 아저씨
통화기록과 문자기록을 임의로 수정하기를 원하는 아저씨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기존의 핸드폰이 통화기록과 문자기록을 바로바로 삭제할 수 있고, 기능도 복잡하지 않아 안전한 통화기록 관리가 가능했었는데 스마트폰은 삭제도 어렵고, 복원도 가능하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감시의 대상은 불행하게도 배우자인 경우가 많네요-.-;; 부인이 가끔 자신의 핸드폰을 검열하는데 의심가는 통화나 기록이 있으면 추궁을 당하는데 아예 그런 의혹조차 주기 싫다는 아주 세련된 항변이었습니다.
실제로 숨기려는 실체가 무엇인지는 사실 많이 의심이 가긴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다양한 전화걸기 어플을 사용하여 통화기록을 잘 정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통화기록을 복원하는 기술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4. 스마트폰은 위치추적 기능 및 도청까지 된다는 아저씨
스마트폰의 위치추척은 잘 알려진 기능입니다. 저도 사실 좀 찜찜하긴 합니다. 나의 위치를 내가 아닌 누군가가 알려고 할때 노출된다는 것이 말이죠. GPS 기능으로 위치 파악 가능하고, FOOT PRINT 어플은 아예 제가 어디 어디 돌아다녔는지 조차 기록될 수도 있지요. 이런 분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부인 또는 직장 상사의 "지금 어디야" 라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아저씨들이 생각보다 숨기고 싶은 자신의 비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배우자나 상대방이 스마트폰에 어떤 프로그램을 심으면 원격 도청까지 된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돌고 있더군요. 소문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스마트폰에 관한 너무나 스마트한 기능들이 아저씨들의 스마트폰 구입을 꺼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저도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이런 두려움이 계속된다면 그냥 기존 폰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도 해요..

5. 반대로 스마트폰(아이폰 4)을 반드시 사겠다는 흥미로운 아저씨
아이폰4 를 반드시 구입하겠다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사 대리점에 아이폰 4를 가장 먼저 사겠다고 예약을 해 두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분이 아이폰 4를 사겠다고 결심한 것은 바로 수신감도 문제가 터져나왔을 때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바로 질문했습니다.

나  : 아이폰4 는 수신감도에 문제가 있는데 별로 스마트폰에 관심도 없으면서 왜 사려고 하세요?
아저씨 : 바로 그것 때문에 사려고 합니다. 
나 : 뭐라구요?
아저씨 : 한국 핸드폰은 너무 통화율이 좋아요. 아이폰 4는 세계적으로 수신감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니 저 가끔 전화 안 받아도 괜찮치 않을까요 (빙그레 씩~)

저 웃음을 현장에서 보셨어야 합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저도 가끔은 받기 싫은 전화가 있습니다. 친구관계야 안 받고 나중에 좀 여유 있을때 통화해도 되지만,  난처한 거래처로부터의  전화, 솔직히 발신자 표시를 지켜보며 갈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밤은 깊어지는 데 집으로 부터 걸려오는 전화, 아저씨들의 기피 대상 전화라는군요. 아줌마들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왜 늦었냐고 배우자랑 싸우는 경우보다, 왜 전화를 안 받냐고 혼나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그리하여 아이폰 4는 이 후자의 분쟁을 해결해 줄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이죠.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이폰4의 수신감도 논란이 도리어 아저씨에게는 구입동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특정 집단의 관심사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적절한 스마트폰에 대한 홍보와 사용법으로 아저씨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아이폰 4를 사겠다는 마지막 아저씨는 저도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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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12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심감때문에 ㅎㅎ 구입하려고 하시다니 ㅋㅋ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

  3. Favicon of http://onstar2.tistory.com BlogIcon onstar 2010.08.12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이폰 4 사겠다는분... 진심일까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4. 미르 2010.08.12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유가 많군요... 전 핸드폰을 가지고 놀 만큼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데 굳이 비싼돈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해서 망설이는 중이예요...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가면 씻구 자야하는데 언제 사용하지??

  5.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8.1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미있는 아저씨.ㅎㅎㅎㅎ
    그런데 아줌마인 저도 사실 가지고는 싶은데 그닥 사고 싶은 생각을 없답니다,
    왜냐면 그 많은 어플을 이용할 줄 모르는 폰치거든요.ㅎㅎ

  6. Favicon of http://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10.08.12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이유가 있군요.

  7.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8.12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1번2번에 해당하는 아조씨네요~
    사실 터치폰도 힘듭니다.ㅠㅠ

  8. Favicon of http://surprisedbear.tistory.com BlogIcon satelowl 2010.08.12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이폰은 영상통화가 안 되니까요.
    어찌보면 좋은 기능입니다. :D

  9. ahnkbae 2010.08.12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젊었을 때부터 얼리어답터라 자부하던 터라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망서려지네요...아직 스마트폰 보안이 충분하지 않고 전화요금도 현재보다 3~4배 더 나오고 해서리....

  10. 밴드웨건 2010.08.12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서 한다고 우루루 따라갈 필요는 없지요

  11. 222 2010.08.12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 돈나가는게 싫어서 안삽니다... ㅋㅋㅋ

  12. 잎새하나 2010.08.12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번이 제일 그럴듯한데요? ㅋㅋㅋ
    현재의 핸드폰은 메인보드가 부러진 것을 스펀지로 붙여서 쓰고 있는데
    스마트폰은 ... 가격대가 낮아지면 사고 싶네요 ㅜㅜ

  13. lydian 2010.08.12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이 가장 재미있는 답변이네요 ...

  14. 행인 2010.08.19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소릴 하는 건지 참...

  15. 12345 2010.09.17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 용산인가요?
    지금은 아이폰을 쓰고있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6. Favicon of http://se9988.co.kr BlogIcon 건강지킴이 2010.09.23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ㄷ⅞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17. 이본느 2010.12.08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망설이고 있는데...
    위치추적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대세라는데..
    꼭! 필요한 이유를 먼저 찾는게 우선일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2.06.01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상해서 봤더니 2010년 글이네요...
    네 맞아요. 이 당시만해도 그런 인식이 있었죠.
    이제는 뭐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지만 말이죠;.

  19. Favicon of http://www.chdays.com/Cheap-Discount-nike-zoom-rookie_c94.html BlogIcon Nike Zoom Rookie 2012.11.17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후레지아님의 글을 읽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공산당선언을 처음 읽은 건 10년 전이었거든요. 그 후 몇 번 더 읽었는데

  2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라는 인터넷 도구를 강조하는 것은 냉정하게 보면

  21. Favicon of http://www.rpeturns.com/ BlogIcon pet urns 2013.03.14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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