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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공익광고가 애국심을 강요하는 불편한 진실 요즘 TV를 보다보면 몸과 마음을 아주 불편하게 만드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상업 광고가 아니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 이하 코바코)에서 제작한 공익 광고인데 도대체 뭐 하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코바코 홈페이지에는 공익 광고에 대한 개념 정리까지 해 놓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코바코 홈페이지 캡처]▲ 공익광고의 의미, 국민 의식 개혁저는 공익광고의 정의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것이 '의식개혁'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의식개혁을 목표로 공익광고가 제작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이것을 만드는 사람들은 공동체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국민들의.. 더보기
[광고때리기] 불편한 광고-생각은 그만 요즘 텔레비를 보다 깜짝 놀랬다 뭐 저런 '공익'의 광고가 있는가 하고 아주 불편하다 좋다 한국지도도 보이고 해도 뜨고 기분 좋게 시작한다 공익광고스럽다. 근데 천명 많다. '포퓰리즘' 어려운 단어다 쉽게 말하면 '많으면 장땡!' '숫자가 깡패'라는 이야기다 냥냥한 아나운서 버릇도 없이 목소리로만 질문한다.괘씸 (지가 마봉춘인지 아나 ㅋ) 우리에게 관심이 필요한 사람은? 할머니 엄마 (아기는 뭐래냐 한다)- 아기 나중에 기대해도 좋다 ! 택시기사 아저씨의 대답이 알고 싶으면 공익광고 나올때 관심있게 보시라 중년 부부 물론 이들도 배우일 꺼다 중간정리 대강 이렇다 아나운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사람은 ? 지나가는 사람 1 :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는 학생들 지나가는 사람 2 .: 결식아동 지나가는 사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