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 국민은 복지 욕심쟁이들이 아니다 그리스 국민투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 세계 금융 시장이 또 한번 요동칠 것입니다. 돈 빌려 준 자들은 그리스 정부가 긴축재정을 받아들이길 원하지만 그리스 국민들은 자신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세계 금융 권력의 요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가 금융 위기에 처한 이유를 전 세계 언론의 진단과 다르게 유독 한국에서는 복지 과잉과 그리스 국민의 나태함에 두고 있습니다. 복지를 언급하면 억지와 공산당 취급하는 한국 언론의 천박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연세가 70 넘으신 우리 아버지도 그리스 사태에 대해서는 정확한 세계관을 보이십니다. "거 말이다 국민들이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요구하다 그리스가 그렇게 되었단다' ▲ OECD 국가의 연간 평균 노동시간. 출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