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추가임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로자의날>에 생각하는 <노동절>의 의미 어제 거래처 부장님과 전화를 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수요일날 회의가 있는데 내일이 노동절이니 휴무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질문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부장님은 오늘이 노동절인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고 저의 '노동절에 쉬느냐'라는 질문에 '근로자의 날'에 우리가 쉬어야 하나요? 라고 단어까지 정정하며 답변했습니다.아마도 저의 '노동절'이라는 어감이 평소 '보수'를 신념으로 삶았던 부장님에게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일손이 딸리는 회사 사정 상, 에 꼭 놀아야하냐는 짜증도 섞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하루종일 '근로자의날'은 유급 휴무가 가능하고 일을 할 경우 50%의 추가 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순위에 오르고 있었습니다. [근로자의날 시상식 출처 : 연합뉴스]▲ 근로자의날 X, 노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