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당선무효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뉴스 방송사고, 고 김근태 의원이 실정법을 어겼다고?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본인은 그것을 끝까지 실수라고 우기면서 반성이나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실력을 실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입니다. 즉 자신의 잘못을 실수라고 치부하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 삶에 대한 성찰이나 개선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살다 죽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냥 혼자만 그렇게 살면 상관 없으련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리고 실수의 대상이 본인에게보다는 대부분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인들에게 향한 것이 많습니다. 결국 주위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피해를 주면서 정작 본인은 반성이나 진정한 사과 없이 사회의 불편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수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국가의 공영 방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