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원이의 병원비는 누가 감당해야 옳을까? 오늘의 주인공 하원이 입니다. 너무나 이쁘고 해맑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가가 태어날 때부터 선청성 심장기 질환이 있어, 커다란 수술을 받고 의료 장비와 약에 의존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하원이는 목에 구멍을 뚫어서 하루에 40번 정도 아빠와 엄마가 도구를 이용하여 가래를 빼내주어야 합니다. 아픈 하원이도 힘들겠지만 자신의 손으로 직접 아기의 목에 관을 넣어 가래를 빼내야하는 부모의 마음은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원이네 집에는 질병으로 인한 고통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원이의 생명을 연장시키려면 한달 70만원 임대료의 고가 장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일회용 소모성 비품 구입비가 한달 5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조금만 열이 오르거나 하면 병원에 입원해야 하고 비싼 약값..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