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정봉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1.02 나는 꼼수다 봉주 1회, 정봉주 의리는 지속된다 (1)
  2. 2011.12.29 정봉주법 추진은 통합민주당의 의리? (2)


나는 꼼수다 봉주 1회, 정봉주 의리는 지속된다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나꼼수팀의 의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감 전에 녹음되었다는 2012년 정봉주 전의원의 신년사도 있습니다 .나꼼수가 결코 가볍지 않는 방송이라는 것은 그들이 껄렁하고 예의 없어 보일 지 모르지만 그들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은 다분히 용의주도하고 계획적이라는 것입니다.

때로 감상적 진보 지식인들이 상대방의 용의 주도한 덫에 걸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정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꼼수는 처음부터 정의롭거나 거룩한 척을 안했기 때문에 밑으로 떨어질 곳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모두 평범한 것입니다.


나는 꼼수다 봉주1회는 나는 꼼수다 33회 대신 녹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봉주 전의원이 풀려날 때까지 33회는 녹음되지 않고 봉주 시리즈로 계속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는 꼼수다는 시작에 봉주뉴스라는 순서를 신설하여 정봉주 전의원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봉주뉴스에서는 정봉주 전의원 편지 보내기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서울 구치소
우편번호 437-702
경기 군포 우체국 사서함 20호
수감 번호 77
정봉주 앞

그리고 정봉주 전의원 면회를 다녀온 나꼼수 팀이 전하는 정의원 소식은 듣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자아냈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정의원이 바쁘다고 오전에 오지 말고 오후에 오라했다는 김총수의 이야기에서 역시 정봉주의 의원의 낙천적이며 깔때기 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정봉주를 감옥에 보낸 분들은 이쯤 되면 소기의 성과를 이룩한 것이 아니라 지금쯤 후회를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정의원 구속 이후에 각 도서 쇼핑몰에 정의원 '달려라 봉주'가 1위를 차지하였고, 주진우 기자의 시사인 표지 인물이 되었다는군요. 이러다 정말로 정의원의 정치적 꿈인 청와대 입성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봉주 전의원 대한 의리를 표시한 나는 꼼수다 로고송 앨범]

그 외에 BBK에 대한 더 구체적인 폭로와 특히 싱가포르가 왜 중요한 국가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의 잘나가고 높은 분들이 싱가포르 국적을 소유한다면 한번 의심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도사가 없으니 썰렁한 방송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김용민 시사 평론가가 성대 모사를 겁나게 들이대고, 정봉주 전의원의 예전 녹음도 적절히 출현합니다. 역시 나꼼수에는 봉도사의 육성이 들려야 나꼼수 듣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나는 꼼수다 봉주1회'는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 정봉주 전의원이 구속된 후 나꼼수는 전쟁을 선포하였고, 전쟁 선포 후 처음 나온 정규 방송입니다. BBK 는 더 무르익고, 내곡동은 이제 사실이 된 것 같습니다. 모두 다 나꼼수 덕분이죠 ^^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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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4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말도 안됨 점찍고 돌아 왔다고 말이 되나. 미드는 막장이여도 현실감 이



의리와 사랑 보다는 돈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IMF를 거치면서 전 국민이 경제 전문가가 되었고, 카드 대란을 겪으면서 금융 컨설턴트가 되었고, 뉴타운이다 재개발이다 해서 남녀노소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이것이 누구의 책임이겠습니까? 개인 스스로의 책임이라고 윽박 지르는 도덕군자들이 있을 지 모르지만 하나같이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정치인이 뒤에 숨어 있었습니다.


나꼼수의 정봉주 의원이 구속되고 의외로 가장 많이 욕을 먹은 이가 있으니 바로 민주당 지금의 '통합민주당'이었습니다. 워낙 큰 분노의 대상이 따로 있었기에 조용히 넘어가나 했지만 나꼼수의 다른 멤버들이 정봉주의원 고별 호외 편에서 신랄하게 비판을 퍼부었더랬습니다. 부당한 판결을 내린 쪽이야 원래 그렇다 치고 같은 편을 들어야 하는 민주당은 그냥 발뻗고 수수방관 했다는 이야기죠, 결국 무력하고 의리없는 집단이며, 현 정권이 워낙 실정을 해서 반대급부로 인기를 얻는 것이지 제대로 하는 일 하나도 없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일단 맞는 이야기라 생각하구요. 민주당 어쩌면 무늬만 야당이지 본질적으로 여당의 정체성을 가진 정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기에 첨예하게 대립되는 부분에서는 그냥 팔짱끼고 방관하고 일을 그르쳐왔던 것 같습니다. 


                     [나꼼수 김용민 교수님의 트윗 내용 : '뭐 이런 당이 있어' 불편한 심기]

그리하였던 통합민주당이 정봉주 법을 추진한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봉주 전의원과 나꼼수의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 때문에 그냥 넘길 수 없다는 위기감이었을 수도 있지만 오늘 정봉주 구명위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그리 가볍게 접근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봉주 구명위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활성화를 가로막는 현행 선거법 등을 개정하겠다' 며 '진실을 말하다 감옥에 가는 제이 제삼의 정봉주가 다시는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것은 단순한 구명운동이 아니라 억울한 정 전 의원을 감옥에 보낸 정권과의 전쟁을 시작하는 것 이며 국민과 함께 이기는 전쟁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나꼼수 3인방은 의리의 남자들이네요 약속대로 나꼼수 봉주 1회에서 정의원 사진 놓고 방송 녹음]

일종의 전쟁 선포인데 이 정도면 그냥 정치적 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나꼼수 나머지 3인방 역시 이제 부터 싸움은 시작이다 라고 지난 '나는 꼼수다 호외3편'에서 밝혔듯이 BBK 판도라의 상자가 정봉주의 의원의 구속 판결과 함께 다시 열리고 진실에 대한 전쟁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통합민주당의 이번 정봉주법 추진을 통해 이전의 수권정당과 차별이 없다는 비난과 무엇보다도 국민에 대한, 그리고 같은 정치적 동반자에 대한 의리가 없다는 오명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정봉주 전의원의 판도라 상자는 이제 활짝 열려져 제2 제3의 판도라 상자들을 노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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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4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만화다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

  2. Favicon of http://www.escorte-vip.ro BlogIcon escorte 2013.01.07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토바이를 타고 이제 만달레이 주변 도시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아마라뿌라로 향했다. 아마라뿌라에는 나무로만 이루어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