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타파 28회, 질문하지 않는 기자는 홍보맨일 뿐이다 요즘 뉴스다운 뉴스를 꼽으라면 단연 뉴스타파가 1순위에 오릅니다. 가장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뉴스임에도 취재 방향과 능력, 공정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있으며, 공중파 뉴스와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완성도 높은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뉴스타파 28회는 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는데 스스로가 언론매체이면서 언론의 일그러진 현 상황과 문제점을 심도 있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특보 였던 사람이 사장으로 앉아 있는 공영방송 KBS의 현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고, 망가져가는 MBC와 PD수첩의 상황 또한 취재의 대상이었습니다. [모든 사진 출처 : 뉴스타파 캡처]▲ 뉴스타파 언론편, 가장 큰 문제는 기자가 '질문하지 않는 것'그런데 뉴스타파가 지적한 한국 언론의 문제점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