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한국에서 예매율 3위?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보는 기준은 무엇일까? 흥행순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예매율 순위인 듯 하다. 왜냐하면 영화정보에서 예매율에 따라 내림차순으로 영화 포스터가 나열되기 때문에 가장 위에 있는 것이 얻어걸리기 가장 좋다. 영화 매니아 또는 전공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남들이 많이 보는' 영화가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흥행몰이에 동원되는 대중을 비하해서가 아니라 나 역시 영화를 고를 때 가장 위에 올라 있는 순으로 영화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다른 곳에서 추천받은 영화가 예매율 순위 상위에 올라 있지 않으면 '재미없는' 영화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영화 선택의 기회, 선택된 영화를 끌어내릴 수 있는 여지, 여러 면에서 인터넷이 제공하는 예매율 순위는 영화 흥행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