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를 보다보면 몸과 마음을 아주 불편하게 만드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상업 광고가 아니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 이하 코바코)에서 제작한 공익 광고인데 도대체 뭐 하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그래서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코바코 홈페이지에는 공익 광고에 대한 개념 정리까지 해 놓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코바코 홈페이지 캡처]




▲ 공익광고의 의미, 국민 의식 개혁


저는 공익광고의 정의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것이 '의식개혁'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의식개혁을 목표로 공익광고가 제작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이것을 만드는 사람들은 공동체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국민들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공익 광고를 만들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 정의를 찬찬히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국민들에 대한 신뢰가 없고, 국민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치부됩니다. 그러니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익 광고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같습니다. 


어쩐지 현 정부 들어와서 이런 식의 공익광고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코바코 홈페이지에 게재된 방송 공익광고 숫자를 보면 2008년 이전에는 한 해 5~6편 정도 제작되던 것이 이후에는 8~10편식 제작되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공익광고가 많은 나라, 건강하지 못한 나라


공익광고가 많아진다는 것은 그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과 일맥 상통합니다. 알아서 잘하는 국민이 있는데 일부러 의식 개혁이 목적인 공익 광고를 세상에 뿌릴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G20 정상 회의, 핵안보 회의, 동계 올림픽 개최 등등 국가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지만 국민들의 의식은 한참 저 밑에 있다는 생각이 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정부의 국민에 대한 생각을 잘 반영한 것이 요즘 공익 광고로 나오는 '나라 사랑 -  애국하는 시간' 편입니다. 




[출처 : 코바코 홈페이지 캡처]



내용은 간단하지만 가지고 있는 메세지는 아주 강력합니다. 말로는 나라 사랑한다고 하지만 '너희들이 정작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가지고나 있니?' 라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의 당사자가 국민 스스로면 상관이 없지만 공기업이 제작하는 공익 광고가 제기할 내용으로는 적당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국민을 모욕 주는 행위일 뿐, 공익을 위한 광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광고를 보고 '나는 정말로 가식적인 애국자였어,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해야지' 라고 느끼실 분이 있을까요? 국가 기념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애국심의 표현이고, 축구를 보면서 한국을 열심히 응원하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현충일에 순국 선열에 대해 예를 갖추는 것은 고마운 분에 대한 예의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애국자라 여겨질 수 있고, 진정한 애국자라고 따로 또 해야할 일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365일 애국해야 애국자?


이 광고대로라면 1년 365일, 나라 사랑만 하면서 살라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도대체 어느 별에서 온 주장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은 열심히 일하고, 가족 부양하고, 세금 잘 내면 충분한 애국자입니다. 전쟁이 나거나 국가 비상 사태가 아닌 상황에서 국민으로서 애국할 수 있는 일이 별다르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공익광고가 마치 국민들의 애국심에 문제가 있는 듯이 국민이 부끄러워할 메세지를 담고 있다면, 이것을 만든 사람들은 무척이나 국민에게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불만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소설을 써 본다면 나라에 온통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는 현실 판단과, 국가가 하는 일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반대만 하는 반정부 인간들이 너무 많고, 나는 매일 같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데, 일도 열심히 안하면서 월급만 올려달라는 파렴치한 인간들이 있고, 나태한 인간들이 나라에 손을 벌리며 복지 확대하는 주장만 한다는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샤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앞에서 말했던 '나라사랑 - 애국하는 시간'과 같은 공익 광고를 국민들에게 두려움없이 의식 개혁을 목표로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애국심을 강요받아야 하는 불편한 진실?


국가 기념일에 태극기 게양을 하고도, 축구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에 열광하고서, 현충일 사이렌에 묵념을 했다는 것을, 가식적인 애국이라 비난 받을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나라를 망치는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선량한 국민들까지 애국심을 강요받아야 하는 슬픈 현실에 있다는 것입니다.  


코바코의 이런 공익광고는 무슨 의도를 갖고 만들어졌는지 관찰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며, 반드시 그 진위를 파악해야 겠지요. 그리고 아무 대답도 못한다면 '니들 보기에는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였더냐' 하고 한마디 쏘아 붙여야 속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공익광고 정말로 불편하고 보기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것을 만든 곳이 일반 사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출자하는 공기업이라는 것이 더욱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듭니다. 




▲ 공익광고 만드는 코바코는 어떤 곳인가?


'나라사랑 - 애국하는 시간' 공익광고를 제작한 코바코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휘하고 사장을 선임하고 있습니다. 코바코는 올해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법에 따라 5월 23일 새롭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고 초대사장으로 이원창 씨가 선임되었습니다. 


그런데 초대 사장인 이원창씨는 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전신인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이었고, 방통위가 이원창 사장을 연임시킨 것이나 다름 없게 되었습니다. 이원창씨는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한나라당(새누리) 국회의원을 지냈고 코바코 노조원들이 사장 선임에 반대하여 출근 저지 투쟁을 벌였던 인사입니다. 그리고 출근 저지 당시 취재를 하던 언론노보 사진 기자에게 막말을 해 파문의 당사자가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나라사랑 - 애국하는 시간' 마지막 장면 , 출처 : 코바코]




▲ 정말 애국해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다


저는 이 시대의 애국은 성실히 자신의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조금 더한다면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자각이 있어서 주위를 둘러보고 남을 돕는 마음 정도 입니다. 이것은 일반 국민에 해당되는 것이고 정말로 애국심이 필요한 사람은 나라의 지도자와 리더쉽들입니다. 정치를 하고 큰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제대로된 애국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부동산 투기, 뇌물 수뢰, 비자금 조성, 세금 탈루 등 모두 나라에 내야할 돈을 안 내고,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 저지른 범죄들 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나라 사랑 - 애국하는 시간' 과 같은 공익광고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나라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것은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지 국민들이 아닙니다. 나라가 망할 때 국민들이 애국심이 부족하여 망하는 경우보다는 사회 지도층의 타락으로 끝은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번지수를 잘못 맞춘 공익 광고가 버젓이 공중파 방송에 흘러다닌다는 것은 참으로 불편하고 언짢은 일입니다.


공익광고의 마지막 카피 "당신의 나라 사랑은 어떻습니까"는 국가가 국민에게 물어야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추궁해야할 질문입니다. '나라 사랑'은 그들에게 너무나 거창한 것이고 제발 인간으로서 기본만이라도 지켜주길 바랄 뿐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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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live 2012.07.16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만 불편하게 느꼈던것이 아니었군요 ^^
    누구한테 말하면 오바한다고 할거 같아서 그냥 있었는데...;;
    그렇다고 애국하자는데 난 싫어 하는것도 이상한데...여튼 뭔가 뭔가 이상하고 불편해요 ㅠㅠ

  3. 불멸창세 2012.07.16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지금까지 많은 공익광고를 보아 왔지만 이 광고만큼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광고는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4. 두꺼비 2012.07.16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민감하다...ㅋㅋ 웬 꽁지빠진 닭들이 이리 많은가? 저 광고가 그렇게 가슴을 후비고 쫙쫙 긁어대었나...한편 더 제작하라고 건의해 보려나....사실 난 무덤덤하게 보았는데 여기서 보니 다들 심각하게 언제적 사고니 뭐니 반대가 심한데...야...참 인간들 이리 까탈스러워 어찌 살겠나...
    그냥 보면 되는 것이다. 그냥 지나가면 되는 일을 의미를 부여하고 주장을 부각하니 더욱 이 광고가 반동적이지 않는가? 이게 이 광고에 징징대는 자들의 목적이 아니던가?
    세상은 넓고 각자의 사고 폭도 다르다. 여긴 유독 불평에 불만 불안한 자들의 묘지같은 생각이 든다고 한다면 ........내 생각도 존중해주셔.. 아니 그러셔?

    • 헐헐... 2012.11.23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합니다. 제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우리의 위인들이 자랑스럽고, 세상 그 어느 나라보다 내가 이 작은 한반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물론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이 좋습니다. 그런 저는 저 광고가 매우 불편합니다. 특별히 국가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애국이 아니라는 주장은, 한국을 사랑하지만 그다지 겉으로 표현한 적이 없는 저의 사랑을 사랑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같아서 입니다. 저 광고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현충일에 묵념을 하고, 대표팀의 경기에 열광한다는 것은 그들은 분명히 한국을 사랑한다는 것이니까요. 다만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그 순간일 뿐인겁니다. 그것을 드러내지 않으면 사랑이 아닌가요? 저 광고는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5. Favicon of http://charmisle.tistory.com BlogIcon 어린쥐™ 2012.07.16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동이 어쩌고 좌빨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특히 한번 봐봐)
    문제는 위에 어떤분들 말대로 공익광고가 아니라 계몽광고가 되었다는것. 애국의 실체를 누가 정해주는건데 고작 광고에서 한다는 소리가 '애국하자'인건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나 '불 조심 합시다'같은건 뭘하자는 건지 그 대상도 확실하고 어떻게 하자는 건지도 확실한거지. 그건 캠페인을 벌이고 사람들이 따르면 확실하게 뭔가 성취할수있는 사안이잖아?? 근데 '애국'은 그 실체도 애매하고 뭘 어떻게 해야 '애국'을 더 잘하게 되는지도 정해진바가 없지. 예를들어 난 진심으로 축구국가대표 응원을 애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데 왜 그 응원을 애국이라고 정하고 있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이지. 어떤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받는 차별을 줄이는게 국격을 높이는 애국이라고 생각할꺼고 어떤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몰아내는게 애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애국'이란건 그런거라고. 그걸 하자 말자로 얘기할 사안이 아닌. 서로 다른 입장에 서있는 사람들이 모두 애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대고 '애국합시다. 두번합시다'그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오히려 구체적인 사안이아니라 뭉뚱그려서 '애국'을 강조할 수록 힘있는 세력의 폭력의 정당성을 보장해주게될 확률이 높아지지.

    흑백논리에서 좀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 난...

  6. 내고향 오사카 2012.07.19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방송광고공사인지 국민쇄뇌사업부인지 그곳의 광고는 볼때마다 짜증난다
    작년인가 .g-20유치 했다고 자랑질 할때의 광고"참 이상한 나라의 코리아:편이나
    에프티에이로 우리의 수출영토가 넓어졌다는 구라질 광고에 이번 애국심강요 광고까지...
    딱 이명박 대갈빡 수준의 광고다~~~

  7. 삐따기 2012.07.19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뉘우스........
    박정희 시대로의 회귀..
    보수쓰레기 정권을 위한 광고..
    곧 새누리당이 다시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세뇌.
    정권의 하수인들

  8. 불편할 수 밖에 없지 2012.08.02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지 잘난 맛에 사니까. 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여기 글 보면 아주 다들 잘 났어요.
    그래서 이중에 이 사회를 변화시킬만한 인물이 나올까?

  9. 안타깝다. 2012.08.04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을 찬찬히 보고있자니 참으로 가관이란 생각이 든다.
    애국을 하자는 취지가 그렇게 문제가 있는가? 여기 있는 댓글들은 마치 애국을 하면 안된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이 공익광고를 보고 뭔가 깨달은 내가 병신인가? 어처구니가 없다.

  10. 또한 2012.08.04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좋은 취지의 공익광고를 건드는 이유도 궁금하다.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단순한 '정부 까내리기' 의 글에 지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정부나 까고있으니 말이다. 필자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지는 못할망정 마치 '너나 잘하세요' 식의 자기주장을 펼치고있다. 이 나라는 민주공화국이다. 국민의 힘이 가장 큰 나라이다. 그러나 여기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가? 국민의 힘을 무시함과 동시에 정치인들부터 애국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나라는 정치인만 다스리는가? 나라는 국민도 다스린다. 나라를 다스리는 이, 즉 통치자가 애국을 하려들지 않으니 나라가 돌아가겠는가? 누가 문제인가?

  11. djdjwk 2012.08.05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공익광고보면서 아 진짜 맞는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저랫구나 하면서 탄식햇는데 위에 글쓴이는 너무주관적으로말하네 자기말이맞고 다자기처럼 생각한다고 당신처럼 생각하는사람을 깔생각은 없지만 나같은 사람도 잇단다 항상
    이런것도 우리나라사람 문제야 별것도 아닌문제에 그냥 그랫구나 넘기면될일을 굳이 깊히 들어가서 끄집어 비난하고 흥분하는 물론 나도지금 그러고잇고ㅋ

  12. djdjwk 2012.08.07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공익광고보면서 아 진짜 맞는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저랫구나 하면서 탄식햇는데 위에 글쓴이는 너무주관적으로말하네 자기말이맞고 다자기처럼 생각한다고 당신처럼 생각하는사람을 깔생각은 없지만 나같은 사람도 잇단다 항상
    이런것도 우리나라사람 문제야 별것도 아닌문제에 그냥 그랫구나 넘기면될일을 굳이 깊히 들어가서 끄집어 비난하고 흥분하는 물론 나도지금 그러고잇고ㅋ

  13. CAZIA 2012.08.09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과 달리 저는 라디오에서 이 광고를 처음 들었을때 굉장히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에 대해 자랑스럽다거나 하는 것은 올림픽이나 월드컵때뿐이지, 정부 국회의원 잘못을 탓하기만 하면서 더러운 우리나라 라고 생각하는 적이 훨씬 많았으니까요
    저와같은 사람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건데
    구성원들의 나라 인식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의 공익광고가 도대체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시는지 모르겠군요 .
    '윗물이 맑아야지, 그래서 우리나라가 안되는거야' 라는 부정적 마음보다 나부터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는 마음으로 사시길....

  14. BlogIcon 영재 2012.09.13 0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 광고 역겹죠.

  15. 헐헐... 2012.11.23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jdjwk// 저 광고는 맞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국기를 게양하고, 현충일에 묵념을 하고, 대표팀 경기에 열광을 하는 그것이 바로 모두가 애국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때만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에 나라사랑을 표현하는 겁니다. 그것을 저 광고는 그때만 나라를 사랑하는 것으로 호도하고 마치 애국심이 없는 양, 애국을 강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 광고가 불편한 겁니다. 물론 저 광고를 보고 반성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반성자체가 애국심을 지니고 있다는 뜻입니다. 애국심은 늘 우리에게 존재하는 거죠. 그것이 특별한때에 특별하게 겉으로 드러날 뿐인겁니다. 그것을 그때만 나라 사랑하는 것으로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16.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lebron-10-c-80.html BlogIcon Nike LeBron 10 2012.12.19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사를 했다면 '강압

  17. BlogIcon dsss 2013.01.14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분 축구관람 뒤에는 태극기를 버리고 가는 저런 것들은 고쳐야 할 것들이죠
    그리고 애국심을 가지자는 공익광고에 발끈하시는걸 보니 대한민국이 싫으신건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개한국후빨? 좆이나 빠세요 2013.12.21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을 싫어하건 말건 자유민주주의 에선 전적으로 개인자유이며 그리고 한국이 그리 좋아서 후빨하지 못해 안달이면서 희한하게 이민은 잘만 처가고싶다고 지껄이는게 반도인들의 전형적인 종특이죠

  18. BlogIcon 과연 2013.05.07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의 주장에도 허점은 많지만 과연 대한민국이 싫어서 이 글을 썼을까요?
    공익광고에 발끈한다고 대한민국을 싫어한다는 기계적인 도식과 논지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며, 광고에 담긴 애국주의에 빠져 국가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전형적인 케이스네요.
    글쓴이는 광고에 나타난 상징과 메시지를 통해 국가주의적인 이념을 주입하고 국민들을 훈계하려든다는 것에, 그리고 정작 개선되어야할 사회의 모순들에 대한 언급은 없다는것에 분노했을 뿐입니다.

  19. 2013.09.01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텐구아레스 2015.02.22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한이란 國은 남자 95% 성기도륙내서 성불구만들어놓고
    어렷을떄부터 충성충성애국애국 우리나라만세 나라사랑
    이딴 사이비종교는 또 전세계에서 제일 지독하게 세뇌함..
    수용소.. 마귀들이 운영하는 수용소.

  21. 텐구아레스 2015.02.22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한이란 國은 남자 95% 성기도륙내서 성불구만들어놓고
    어렷을떄부터 충성충성애국애국 우리나라만세 나라사랑
    이딴 사이비종교는 또 전세계에서 제일 지독하게 세뇌함..
    수용소.. 마귀들이 운영하는 수용소.



꼼수는 한나라당이 한 수 위인 것 같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다 쇄신이다 뭐다 국민의 시선을 혼란시키더니 정작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정광석화 같이 단결하여 또 하나의 날치기를 거뜬히 해치워 버렸습니다. 

이정도 되면 왕꼼수당이라는 칭호가 걸맞을 듯 하네요.  
1월 5일 한밤중에 '1공영 다민영' 미디어렙 체제 및 종합편성채널(종편)의 단독 광고 영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미디어렙법안을 한나당 단독으로 낼름 처리해 버렸습니다.


쉽게 말하면 
 TV조선ㆍJTBCㆍ채널A 등의 종편채널과 SBS 까지 독자적인 광고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MBC 만 코바코(한국방송광고공사)에 의하여 영업 대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중동에게 방송의 영광까지 안겨준 다음, 이제 먹고 살길까지 나라가 앞장서서 마련해 준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참 기업하기, 방송국 하기 좋은 나라가 된 것입니다. 뭐 이쯤되면 너무 노골적이다 못해 그냥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커밍아웃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비상식적이며, 몰염치한 행동을 한밤중에 한나라당 단독으로 날치기 한 것입니다. 어짜피 야당의 저지를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무늬만 야당인 민주통합당이 이것을 어떻게든 막으리라 생각도 안했지만, 이렇게 쉽게 강행 처리되리라고 또한 예상치 못했습니다.

                             [자숙과 쇄신 하는 줄 알았지? 나는 꼼수당이다]

왜냐하면 요즘은 한나라당의 반성 기간이라 그런 강행과 만행은 안하겠지 였는데, 생각보다 국민은 너무 순진했고, 한나라당은 꼼수의 달인이었습니다.

이제 이 나라의 방송은 더 왜곡되고, 진실과는 멀어질게 뻔해 보입니다. 편파와 왜곡을 생산하는 집단이 먹고 살길을 열어주니 우리는 계속하여 정보 공해에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듀~ 공정방송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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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이여. 2012.01.16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독처리?
    분과위원회 통과할 때 영상을 못 보셨는지요?
    뉴스의 화면에, 분과위 소속 의원들이 자리에 앉지 않고,
    전제희위원장 옆에 의원들이 서 있었습니다.
    전위원장이 이의 있습니까" 라고 3번 쯤 외쳤습니다.
    도중에 바로 옆에 서 있는 의원이(야의원으로 생각됨) 이의 있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몇 번 외쳤습니다.
    그런 도중에 전위원장의 방망이가 세번을 쳤습니다.
    통과되었지요?
    왜 자리에 앉지 않고, 옆에 서 있었을까요?
    왜 전위원장을 보지 않고 앞만 보았을까요?
    왜 방망이를 붙잡을려고 품도 잡지 않앗을까요?
    종편사는 그렇게 반대해 놓고,
    종편사만을 위한 미디어법에는 왜 입만 반대한다고 하고 가만히 있었을까요?
    지역주민들은 이런 국회의원을 선출한 것이 부끄럽게 생각되겠지요.
    이것이 여당 날치기 통과입니까?

  2.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5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떠나갔다. 친구하나가 여행을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