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틀즈 인터뷰 스페셜 3D 픽쳐디스크 LP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을 말해보라고 하면 각자 다르겠지만 최고의 위대한 그룹을 꼽으라 하면 아마도 비틀즈가 가장 많은 득표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틀즈는 영국 국적이고 1960년 대 당시 비틀즈를 선두로 수많은 영국 뮤지션이 미국의 주류 음악이 되면서 '영국 침공' 이라고까지 말했는데 오늘 소개할 LP(레코드판)는 해외에서 아주 어렵게 구했던 비틀즈의 픽쳐디스크 입니다. "THE BRITISH ARE COMING" 비틀즈의 초기 인터뷰 파일을 담고 있는 이 앨범은 픽쳐디스크이면서 3D 시청(?)이 가능한 희귀본으로서 "Limited Collectors Edition"(한정수집판)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 판이 몇 장이나 생산됐고 현재 가치가 얼마인지는 따져보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 더보기 오선과 한음 '시찌프스의 신화' 한국을 대표하는 철학적 가요 문화에 우열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숭이 골을 요리해 먹는 프랑스 사람들이 더 고귀한 것도 아니고 개고기를 즐기는 한국 사람들이 더 천박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환경과 역사가 그것을 가능케하고 문화로 자리잡았다면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행위를 통해 다수가 고통받는다면 도덕 또는 법으로 금지시켰을 것입니다. 한국의 대중 음악이 '한류' 열풍으로 세계적 추세를 타고 있다고 하지만 유행과 수준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 세련되거나 유행을 잘 타고 있지만 음악적 수준이 높은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사실 음악이라기 보다는 현란한 춤과 반복적 멜로디가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지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높거나 철학이 담긴 음악은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