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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올림픽위원회

박종우 메달 박탈과 독도 분쟁의 상관 관계 올림픽 축구팀 박종우 선수는 메달 박탈 위기를 넘어 해단식에도 불참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단지 관중이 건넨 '독도는 우리땅' 플래카드를 들고 잠시 운동장을 돌았을 뿐인데 이것을 '정치적'이라고 판단한 IOC위원회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관중이 가지고 있는 플래카드와 동일하다, 출처 : 화면 캡처,  OSEN] 당연히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부른 것인데 이것이 왜 분쟁의 소지가 되는지 한국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전격 방문이 이와 같은 '독도는 우리땅' 이슈의  연속성 상에 있다고 보는데, 정부가 나서서 깨끗이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합니다. IOC위원회의 상벌 기준은 고의성과 사전 의도성에 있다고 합니다. 이.. 더보기
박종우 '독도는 우리땅' 플래카드가 의도적이 아니라는 증거 올림픽 축구 시상식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이가 있으니 우리나라의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입니다. 박 선수는 한일전 경기가 끝난 후'독도는 우리땅' 세리머니를 펼쳤다는 이유로 세계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시상식불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박종우 선수를 제외한 17명만 시상식에 참여, 박종우 메달박탈위기, 출처 : SBS] ▲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가 정치적이라는 IOC위원회 올림픽 헌장에는 올림픽 시설이나 경기장 등에서 정치적인 선전활동을 하는 것이 금지돼 있고 이를 위반 시 해당 선수에 대한 실격이나 자격 취소 등의 처분이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IOC가 보기에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가 '정치적'인 행동으로 간주되었다는 것인데 아직 정확한 판결이 내려진 것은 아닙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