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농리 내정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완구 총리 후보자, 직언과 쓴소리하는 총리가 되겠다? 대한민국에서 국무총리의 자리는 참으로 애매하고 억울한 자리라고 합니다. 총리가 일을 좀 많이 하면 '설친다'고 뭐라하고 자중해서 가만히 있으면 '하는 일이 없는 무능한 총리'라고 또한 비난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대통령과 국민, 정치권을 이어주는 매우 어렵고 힘든 자리이기 때문에 나온 소리 같습니다. 그러나 국무총리는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권력 서열 2위의 높은 자리이고 TV 노출이 가장 많은 정치인 중에 하나입니다. 세월호 사건 당시 제 기억으로는 정홍원 총리의 모습이 가장 눈에 많이 비쳤던 것 같습니다. 그가 일을 잘했건 못했건 말입니다. [새 총리 이완구, 출처 오마이뉴스] ▲ 지지율 하락을 새누리당 총리로 반전을 노린다? 박근혜 정부가 떨어지는 지지도 하락의 반전을 기하기 위해 이완구 총리 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