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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트위터

이외수경고, 네티즌이 아니라 조선일보에게 박근혜 후보가 이외수씨를 만났다는 소식에 사실 약간 불안하였습니다. 이외수씨가 워낙 감성적인 분이기에 적과 아군의 구별이 불분명하여 선뜻 박근혜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저의 단순한 추측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도 야권 성향의 표심을 보이다가 막판에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였던 전적이 있었기에 저의 추측은 더욱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조선일보의 기사 한줄을 보고서는 저의 추측이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가를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미디어오늘] ▲ 그럴듯한 기사, 그러나 과연? 조선일보 3일자 기사를 보게되면 이외수씨가 박근혜 후보에게 친근한 말을 던지고, 1시간여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볼 때, 상당한 교감이 있었던 것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리고 박 후보를 만났.. 더보기
트위터, 한달에 4번 언급하면 수익이 일천만원 이외수씨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에 4번 글 올리고 일천만원 수익 트위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너무나도 멀게 느껴졌던 해외 유명인사가 저와 팔로워 관계를 맺고 그들이 하는 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트위터에 대해 너무나 궁금했던 것이 있으니 바로 수익모델이었습니다. [트위터의 '쪼잘거림'이 요즘 전세계의 화제입니다. 트위터 로고] 트위터를 가입하는데 돈을 내는 것도 아니고, 노골적인 기업광고도 없으니 어떻게 돈을 버는지 참으로 궁금하였습니다. 트위터도 광고로 돈벌이 나선다 2010.04.14 | 이데일리 작년까지만 해도 투자만하고 매출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기형적인 형태였지만 포탈 검색에 트위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