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퇴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 낙엽귀근의 교훈 채동욱 검찰총장이 오늘 퇴임식을 마치고 검찰청사를 떠났습니다. 채 총장은 박근혜 정부 들어서 신임 검찰총장 자리에 올랐고 별탈없이 인사청문회를 마친 인사로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당시 너무나 흠 많고 탈 많았던 다른 인선 내정자에 비해서 무난한 인선이었다는 평이었습니다. [출처 미디어몽구 트위터] ▲ 찍히면 물러난다 자리에 오른지 180일만에 청와대 '찍어내기' 압박이었다는 의혹 속에서 '자진사퇴' 형식으로 검찰총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채 총장은 너무나 잃은 것이 많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흠 없었던 그의 경력에 혼외자식, 축첩 등의 공직자 윤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의혹이 생겨났고 과거의 자잘했던 행적까지 '정황증거'라는 미명아래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십성 찌라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