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복집의 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원복집의 추억, 촛불민심은 타오를 수 밖에 없다 박근혜 정부는 온 나라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데 아무런 해명 없이 또다른 논란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청와대는 2기 참모진을 새로 선출하였는데 여기에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낙점한 것입니다. [청와대 인선자 왼쪽부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홍경식 민정수석, 윤창번 미래수석,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출처 연합뉴스] ▲ 초원복집의 추억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처음 듣자마자 귀에 익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한국 정치사에서 이름이 익숙할 정도로 유명하다는 것은 '큰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기춘 신임비서실장은 1992년 당시 김영삼 당시 민주자유당(새누리당 전신) 후보를 대통령에 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