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심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정원, 표창원 고소 쓴 웃음을 짓게 한다 다리 난간에 한 남자가 서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자살을 시도하는 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때 마침 지나가는 신사가 있었고 자살하려는 남자는 삶에 대한 마지막 실오라기라도 잡기 위해 신사에게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자살하려는 남자 "제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나요?"신사 : 그것을 알고 싶으면 제 사무실로 전화를 하세요. 저는 변호사이고 모든 상담에는 수임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우스개소리같지만 실제로 미국 사회는 모든 분쟁에 변호사가 나서고 위의 예화처럼 피도 눈물도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의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직업 정신을 발휘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 출처 : 표창원 블로그]이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미국보다는 인간적인 사회인 것 같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