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포세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비부머 세대, 신소비계층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사연 새해 첫날이 지났습니다. 양력의 1월 1일과 음력의 설을 두번 맞이하면서 새해 덕담을 두번씩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1월 1일 다짐했던 새로운 마음이 약해지려 할 즈음에 음력 설을 다시 맞이하게 되니 또 한번 2015년을 살아가게될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1월 1일 다짐했던 여러가지 일 중에 블로그에 글 올리기도 있었는데 역시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 번 언급하였지만 블로그 글쓰기는 마라톤과 같아서 한번 페이스가 무너지면 다시 뛰기가 여간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물론 자신의 일기장처럼 가볍게 써내려가는 블로그 활동이야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지만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줄기차게 목적한 바(?)를 추구하는 블로거에게는 꾸준함이 매우 중요한 힘이 됩니다. ▲ 베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