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할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카스 할머니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84세 할머니가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우리는 박카스 아줌마를 떠올리며 노친네가 해괴망측하게 몸이나 팔고 다녔나 하고 비난할 수 있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우 심각하고 처절합니다. ▲ 박카스아줌마가 아니라 박카스할머니 자양강장제를 팔며 노인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한 사람은 84세 할머니 한명이 아닙니다. 함께 송치된 할머니의 수가 무려 37명이고 대부분은 60대 였지만 그 중에 70~80대도 섞여 있었던 것입니다. 이쯤되면 박카스 할머니의 문제가 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커다란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기사) 특히 84세 할머니가 회자되는 이유는 이 분은 이미 3월에 적발된 적이 있는데 다시 단속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이 박카스 할머니의 경우는 돌봐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