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sesto giorno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리 음악으로 한가닥한다 Metamorfosi 의 Il sesto giorno 음악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비틀즈와 Quuen의 나라 영국이 "왜 그렇게 하필 무엇 때문에 그토록 위대한 것이더냐"라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영국이 팝 음악에서 있어서는 예나 지금이나 최고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미국이 아무리 힘으로 밀어붙여도 예나 지금이나 대중음악(팝송)의 종주국은 영국이다. 비틀즈를 위시한 아트락, 헤비락, 브릿팝, 포크 음악 등 재즈와 블루스를 제외한 모든 장르의 시조이며 현재도 오아시스 콜드플레이를 잇는 가장 수준 높은 대중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몰라서 그런 것이 이태리 또한 음악으로는 한가닥한다. 영국은 태생적으로 '영어'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있기에 친숙함으로 대중에 침투하기 용이하다. 하지만 프랑스와 이태리의 경우 샹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