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살기 그리 녹녹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어떤 신은 이 땅에 내려와
밑도 끝도 없이 '기뻐하라' 외쳤으니까요
역설적으로 얼마나 이땅이 그리 칙칙했으면
이런 선포를 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 음악의 장르가 있지만
한국에는 메이저 분류만 있고
그 메이저에서 나온 지류 장르들이 대접을
못 받는 것 같은데
'Darkwave' 장르를 관심 갖어 봅니다.
소녀의 눈빛이 '웃음'만을 머금지는 않은 것 같네요
'뮤지크 > Stoa'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oa - Cantara [Dead Can Dance Cover] (1) | 2010.02.15 |
---|---|
[STOA] PARTUS (1) | 2010.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