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0년이 반하고도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름 휴가 보내고 8월 한달 보내면 9월에는 이른 추석연휴가 있고 그러다 보면 아듀 2010 년의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서민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던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를 보면 일단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하반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말은 반복학습의 효과가 커서 작년인지 올해인지 구분조차 안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기사를 검색해 보면 분명히 작년 말에 전망 아니 약속을 하셨더군요. 결국 올해 하반기는 반드시 서민경제를 회복 시키고 서민들도 웃는 날이 오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올 12월 2010년을 보내면서 다시 내년 하반기를 말씀하시면 서민들이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연일 '친서민' 발언 들이 쏟아지고 있고, 관련 정치인들의 서민경제 회복에 대한 약속과 정책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나아질 지에 대해서는 몇가지 의문들이 생깁니다. 



1. 고물가 문제입니다. 

현 정부는 집권하면서 부터 환율정책을 통해 대기업들의 수출을 도왔습니다. 달러값이 비싸지는 바람에 수출은 기본 이익에 더하여 환율 수익까지 챙겼지만 수입 물가는 급등하여 대부분 생필품의 원자재를 수입해 오는 국내 소비자 물가는 급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이때 나온 서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발언이 '하반기' 발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힘들어도 대기업이 해외 나가서 돈 많이 벌어오면 결국 서민들에게도 그 파이가 골고루 나누어질 것이라는 순수한 생각을 주입한 것이죠. 사업 하면서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은 첫째, 명함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 둘재 핸드폰 여러대인 사람, 세번째가 나중에 돈 벌면 잘해주겠다는 사람입니다. 명심하세요! 



2. 부동산 가격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고질병이죠. 집값이 너무 비쌉니다. 그러하기에 집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엥겔지수라는 것이 있죠. 전체 소득에서 식비를 비율에 따라 빈부를 따지는 수치인데 우리나라는 엥겔지수가 아니라 '주거비용지수'라는 새로운 경제지표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계속 거래 없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집 없는 사람에게는 반가운 일이나 집으로 투기를 한 사람들과 대출로 집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힘겨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투기꾼들은 보호할 필요도 동정할 생각도 없습니다. 어떻하다 부동산을 가지고 돈 놀이하는 것을 투자라고 인정해주는 나라에 태어나서 자신들의 실력 발휘를 한자들이니 용서의 가치도 없습니다.  

[198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복부인' 그때는 부동산 투기를 하는 주부를 복부인이라고 부르고 지탄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쉽지 않은 것은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이러다가 평생 집을 못 가지면 어쩌나 하고 대출을 끼고 집을 산 중산층에게 있습니다. 부동산 담보대출이 340조원에 달하고 있다니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이자 비용이 만만치 않고 담보 가격 하락으로 대출 비율이 떨어지니 원금상환에 대한 압박까지 받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정부가 나서서 부동산 활성화라는 이름으로 각종 정책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지만 이것은 앞뒤가 맞지 않은 행동입니다. 서민경제의 안정은 집값 상승이나 유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락에 있습니다. 앞으로 떨어져도 한참 더 떨어져야 합니다. 

서민들이 집을 사려면, 서민들의 주거 비용을 낮추려면, 집값이 낮아야 하는 것이 자명합니다. 요즘 아무리 논리의 유희로 선과 악의 구분이 흐리멍텅 해졌다고 해도 이 사실 만은 자명한 일입니다. 

거품과 프리미엄으로 모래 위에 지어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 그것을 인위적인 정책으로 붙잡아 놓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은 행동입니다. 결국 '서민'과 '중산층'과 '부유층'을 구분 못하는 정부의 망원경 시각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민을 위한 최저생계비는 계속하여 하락하고 있습니다]

'집 있는 가난한 자'라는 말같지도 않은 언어의 유희로 보호받고 배려의 대상이 되어야 할 계층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흐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강남에 집이 한채 있는데 생활비가 없다면 그 집을 팔아서 은행에 넣고 이자로 생활비를 쓰세요 라고 말하는 경제 장관이 없었기에 우리나라의 서민경제는 보장받거나 배려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집 가진 사람들의 불쌍한 현실을 알고 있냐고 버럭하던 그 분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3. 정책은 양보와 혜택을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은 없습니다. 한쪽이 손해를 보고 다른 쪽이 빼앗아 가는 정책이 아니라, 한쪽이 이번에는 양보를 하고 다른 쪽이 혜택을 보는 상생과 소통의 정책을 펼쳤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정책들은 설명과 배려 없이 무조건 빼앗고 포기시킨 다음에 나중에 잘해줄게 라고만 해 온 것입니다. 

그리고 뒤늦게 자신들이 한 약속의 일부분을 지키려고 하고 있으나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듭니다.

4. 문제는 현재에 있습니다. 

물가는 이미 올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오를 것입니다. 대기업 위주의 정책으로 이미 중소기업은 그 설곳을 잃었고 대기업의 가격 정책과 판매 방식에 도전할 세력이 없습니다. 대형마트의 동네 슈퍼 진출에 이어, 도매물류업까지 
진출을 허용하면 서민들의 일자리와 장바구니 물가는 보장 받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평상 시에는 자존심을 내세우면 서로 으르렁 거리지만 이익이 동일할 때는 각종 담합으로 기가막힌 단결의식을 가집니다. 가진 자의 생존 방식이라고 할까요. 체면은 순간이고 이익을 영원하다라는 표어를 자진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물가 혜택을 보았던 주된 이유는 거대 공장 중국과 인접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중국은 급격한 경제 발전을 이루어 굳이 우리나라에 수출하지 않아도 내수로만 나라경제가 운영될 정도이면 그것도 모잘라 진공청소기처럼 원자재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전세계 생필품의 40%를 담당하고 있다는 중국의 이우시장은 이제 노동집약적인 상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한국의 제조상과 가격이 비슷해졌다고 합니다. 이제 저가 중국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 물가지수 평균을 끌어내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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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02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무엇때문에 나아진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들이 실제로 서민처럼 살아봐야 알까요?
    답답하네요~ ^^

  2.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02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경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현재의 경제가 문제인데
    정신 못차리고 투표만 신경쓰는 저 단순함들이
    답답할 뿐이네요

  3. Favicon of http://mediacsi.tistory.com BlogIcon mediacsi 2010.08.07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질임금은 그대로 물가는 오르고, 가진 자만 배불리는 더러운 세상이 되고 있죠. 경제구조가 자구 이원화되는데도 물가나 경제에 대한 대책이라는 것이 재벌에게 으름장 놓고.. 달라지는 것이 과연있을런지 언제까지 쇼만 할런지..

  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높이가 맞으실 겁니다.<br style="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이 반을 지나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2010 년의 하반기를 향해 달려갑니다. 기사를 살펴보니 8월부터 달라지는 것들이 많더군요.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것으로는 
8월 5일부터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 업소가 확대 되고 '치맥'으로 상종가를 달리는 배달용 치킨 등에 대해서도 원산지표시제를 도입합니다. 이제 배달 치킨도 국적 붙은 이름표 달고 오게 생겼습니다. 

쌀과 배추김치의 원산지표시는 음식점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에 의무적 적용하고,한국의 와인 막걸리와 식용소금의 원산지 표시제도가 새로 도입됩니다.

[닭도 한국 닭이 좋겠죠?]

8월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적용대상 목적물을 농작물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까지 확대해 운영키로 한다니 비닐하우스 재배 농가도 태풍이나 우박 피해에 조금은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 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의 8월 공급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됩니다. 신문에서는 LPG가 서민연료라고 하는데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8월부터는 결혼이주자가 국적을 취득하기 전이라도 한국인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을 경우에는 배우자의 주민등록표 등본에 결혼이주자를 기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결혼이주자가 국적 취득 전에는 주민등록등본에 오르지 않아 자녀가 편부모 가정으로 오해를 받는 등의 문제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 가정에 대한 배려가 싹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민등록 등ㆍ초본 교부 수수료 면제 대상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특수임무수행자 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특수임무수행자는 어떤 사람들인지 갑자기 민간인 사찰 총리실이 생각나는 것은 지나친 상상력의 발동이겠죠^^
 

그런데 자장면 먹다가 헉! 요즘 종이로 된 신문을 안 봐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신문 중간 정도 하단 광고를 채우고 있더군요. 

전기요금이 인상됩니다. 무더위로 전력소비량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이 성수기에 전기값이 오르는 것입니다. 한국전력 해외 원전 수주 잘하고 있다고 해서 돈 많이 버는 줄 알았는데 그 수익금 역시 국내 서민들한테 돌아가려면 많이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8월, 해외로 휴가가는 분은 사상 최고라고 하는데 주위에 보면 정말 살기 힘들다는 분은 많고, 거래처에서 돈 못 받아 발동동 구르는 중소기업 사장님과 고물가 때문에 만원 가지고 시장가봐야 별로 살게 없다는 주부님들의 아우성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에효~ 이제 선풍기도 바람개비 작은 것으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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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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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1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01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 요금 인상 너무해요~
    가뜩이나 더운 여름인데 전기세 마저 올리면
    더워 죽으라는 얘기인지...
    아까써야 겠지만 너무 덥네요. ^^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01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너무 더워요
      그런데 이런 때 인상 시기를 잡다니
      하반기에는 서민살림 나아질 거라는 이야기는
      물 건너 간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08.02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것이 달라지는데 그런일에는 관심을 않갖게 되는군요...

  4. Favicon of http://dowajo.tistory.com BlogIcon 멋진성이 2010.08.08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요금인상때문에 안습합니다.
    티비요금까지 인상이되니 ..흠..

  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이 과연 윤리적인 문제는 없을까란 생각도 할 수 있지만



디카가 하나 필요했습니다. 얼마전에 장만한 캠코더는 3개월을 써보니 휴대성과 스냅샷에서 저한테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장을 다시 싸고 이제 새로운 디카를 알아보기 했습니다. 

제가 영화를 찍을 것도 아닌데 캠코더 위주의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생각과 스마트폰 디카가 무척 훌륭하기는 하지만 접사와 어두운 곳에서 촬영이 영~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무엇을 산다는 것은 기쁜 일 입니다. 구입 후 취약해질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위축될 것이 뻔하지만 일단 살 때는 행복한 마음으로 구입을 해야겠죠. 오프샵에서 대강 아이쇼핑을 하고 몇가지 대상을 선정 후 인터넷 앞에 앉았습니다. 

아직은 오프샵에서 사기보다 인터넷 쇼핑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용산 아저씨들도 인터넷 최저가 따라가기 힘들다고 하고 남대문은 점포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 귀찮고 별로 친절하지도 않죠.

[출처 : 국내쇼핑 - 다음쇼핑하우, 일본제품 : 야후재팬쇼핑, 미국제품 : 아마존 닷컴]

일단 SONY DSC-HX5V 를 알아 보았습니다. 이런! 최저와 최고의 가격차가 많이 납니다. 물론 저는 최저가 458,400원에 살 수 있지만 얼마 전에 읽은 해외쇼핑으로 사는게 더 저렴하는 기사가 퍼득 생각이 나서 야후재팬쇼핑(shopping.yahoo.co.jp)에 들어가 모델 검색을 보았습니다

  [한국 쇼핑몰 최저가 : 458,400원, 일본 쇼핑몰 가격 : 373,887원]

헉! 대한민국 최저가보다 무려 8만원이나 싸더군요. 일본은 한국보다 근로자 임금도 높고, 물가도 비싸다는데 한국보다 저렴했습니다. 물론 정식수입품 보다 일본내수가 싸야하는 것이 맞지만 요즘은 엔고 현상으로 정식수입품보다 병행수입제품이 더 비싼 가격으로 역전된지 오래입니다. 

물론 소니(SONY)는 일본 제품이니 자국에서 싼 것도 일리가 있겠구나 하고 다시 구입 클릭을 하려다 그럼 미국과 비교해 볼까 하고 아마존닷컴(www.amazon.com)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한국 쇼핑몰 최저가 : 458,400원, 미국 아마존 가격 : 412,622원]

허거덩! 아마존 역시 국내 최저가보다 싸더군요. 해외는 최저가를 잡은게 아니라 그냥 대표적인 사이트에서 가격을 검색했을 뿐입니다. 소니 제품이 일본에서 싸게 파는 것은 이해해 줄만 한데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물류비를 따져도 한국이 훨씬 사야 할텐데..

이쯤 되니 디카 구입 의사가 흐미해집니다. 그래서 내친 김에 하나 더 비교해 보았습니다. 5년이 넘어가는 나의 전기 면도기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 


제품은 항상 '히트' 상품을 사야 뒷탈이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많이 써보신 상품이 고장도 안나고 품질도 좋더라는 생각에 필립스 HQ-912를 찾았고, 역시 야후재팬쇼핑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한국 쇼핑몰 최저가 : 45,730 원, 일본 쇼핑몰 가격 : 43,234 원]

면도기는 가격이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러나 더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가격 45,730원은 다음쇼핑하우 최저가 였지만 일본 것은 최저가라고 할 수 없기에 공평하지 않았습니다. 
엔고 현상으로 사실 일본 내수는 가격 거품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보다 가격이 비슷하거나 가격이 낫다면 우리나라 물가가 심각하게 비싸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국의 대표 브랜드 삼성 제품을 따져보았습니다. 2.5인지 노트북용 하드 디스크 삼성 HM160HC, 요즘 노트북 하드가 용량이 부족해서 또 비교해 보았습니다. 

[한국 쇼핑몰 최저가 : 72,230원, 일본 쇼핑몰 가격 : 67,299 원]

이제 더 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국내 최저 판매가 72,230원 일본 67,299원, 소니Sony)야 일본 제품이라 자국에서 싸게 파는 것을 이해 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우리나라 회사입니다. 그러면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팔아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눈이 충열되게 인터넷 뒤지다가 디카 못 사고 말았습니다. 다른 후보 순위의 파나소닉 루믹스도 상황은 비슷하더군요. 지금까지 '해외쇼핑몰 가격 비교하다 디카 구입 못한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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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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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7.28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배송료까지 다 포함한 가격인가요?
    그렇다면 정말 고민되는 일인데요...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7.28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송료는 자국내 배송이겠죠^^
      해외구매까지 할 생각은 없구요.
      단지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을 뿐이예요

  2. 채널 2010.07.28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 가격은 알수 없으나
    일본에서 제품구입시.
    제품가격+부가세+통관비+운송료 = 얼마겠지요..
    아마 대략비슷하지 않을까합니다..
    외국에서 특별히 싼제품이거나 우리나라에서 고가 전략으로 파는 제품아니면..
    우리나라들어오면 어지간히 비슷해지더군요 ...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7.28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래서 해외 물가가 싼데도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국내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부가세는 이미 포함되었거나
      얼마 액수 이상이면 환급해 주지 않나요?
      해외 나가서 얼마 이상 쇼핑하면 부가세 환급 대상이잖아요

  3.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7.28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은 차이가 나겠지만.. 카메라의 경우.. 내수와 정품의 차이가 있답니다^^
    일단 A/S 때 차이가 나지요~ 내수품의 경우는 부속도 비싸게 받고..
    Nixxx 의 경우 내수는 수리도 안해줍니다^^
    때문에 중고로 팔 때에도 병행수입이라는 내수품과 정품은 가격차가 나게 팔리고 있구요~

    국내에만 계속 쓰실지.. 장날 일이 잘 없다고 생각되시는지..등의 여러가지를 생각하신다면..
    그런 기준들도 염두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7.28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다! 밋첼님이 카메라 전문가시지요^^
      AS를 위해 병행제품보다 정식제품을 몇만원 더 주고 사서 썻지요
      그런데 요즘은 엔고로 도리어 병행수입이 더 비싼 경우도 있지요
      해외구매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외국에서 싸게 파는데
      한국에서 비싸서 올려본 글입니다.

      시간 되시면 디카 추천글 좀 올려주세요~~

  4. Favicon of http://cyrus911.egloos.com BlogIcon cyrus911 2010.07.28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삼스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가끔 해외에서 찾아보는데요, 모든 물건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전자제품이나 장난감 등은 항상 외국에서 더 싸게 팔리고 있더군요.

    몇몇 제품은 국가별 지역별 가격을 비교해 보게 되는데요, 북미/유럽/동남아/일본 등의 가격은 비슷한데, 유독 우리나라가 비쌀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어딘가가 잘못 되어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고... 아무튼 착잡합니다.

    하지만 억지춘향으로 반대의 케이스도 찾으려면 꽤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음반, DVD 등) 하지만 이 쪽은 이쪽대로 나름의 사연과 문제점이 있기도 하고... (결국 또 착잡한...ㅋ)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7.30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어짜피 배송비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해외쇼핑을 이용하기는 힘들구요
      그런데 외국에서 이렇게 싸게 판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기분이 착잡해 졋어요 ^^
      시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5. midday 2010.07.28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국내가 더 비싼 제품이 많다는데에는 일단 무조건 동의합니다. 뭔가 좀 이상하죠.

    그런데 좀 잘못 생각하신 점을 지적해보면요.

    미국 가격은 소비세 비포함 가격입니다. 미국은 소비자가 거주하는 주마다 소비세가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무조건 세금 비포함 가격을 표기해요. 물론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현지의 소비세가 책정되기 때문에 세금포함 가격을 표히합니다. 저 가격에 8%-15%를 붙혀야 현지에서 구입가능한 가격이 되요. 일본의 경우는 이제 세금 포함가격 맞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가격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한 거의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아마존은 자체적으로 판매도 하고 있지만, 옥션처럼 상점들이 입점해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그 가격들까지 다 비교해서 나오는 가격이 아마존의 가격이구요. 실제 구매하게 되면 가게를 고르는 프로세스도 나오게 되죠.

    그리고 배송비 여부의 차이도 좀 있긴 해요.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이나 미국보다 배송비가 거의 1/4~1/5 수준이죠. 아마존의 경우 아마존 프라임이라고 1년에 8만원 정도 내고 회원가입하면 배송비가 훨씬 줄어드는 연회원도 모집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부가세환급은 소위 TAX FREE라고 써있는 일부 상점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는 국가에 신고가 되어있죠. 구입했다고 다 면제가 되는건 아니구요. TAX FREE인 상점은 보통 최저가 판매를 안하더군요. ;;; 프랑스에서 이리저리 구입해서 그거 가지고 환급되는 영수증 없나 문의했더니 20여장의 영수증중에 단 한가지도 없더군요. 왠지 서운했습니다. ;;;


    뭐 암튼 국내가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리저리 따져보다보면 그렇게까지 또 차이가 나지도 않아요. 삼성거는 더 싼 제품이 실제로 더 많습니다. 중국은 우리보다 훨씬 더 비싸고... (고급사양 제품들은 한국보다 30-100%까지도 더 비싸더군요.)

  6. midday 2010.07.28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희망을 좀 드리자면요 ^^;;

    예로 드신 삼성하드는 보통 지마켓등에서 68,8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거래되는 환율은 기준환율보다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더 싼거 맞긴 합니다. ^^;; 게다가 지금 저 빨간색으로 표시된 금액은 8월 4일까지 한정특가로 판매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싸긴 하겠네요.

    참고로 카카쿠라고 일본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는데 절대 믿지 마세요. 거기 나와있는 최저가는 죄다 뻥입니다. 자기 가게 이름 알리려고 "100개 한정"이라는 식으로 가격 올려놓고 전화하면 무조건 100개 다 팔렸다고 나옵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당했어요. ㅠ.ㅠ

    말씀하신 카메라도, 미국 가격은 저기에서 8% - 15% 정도 더 세금이 붙고 배송비가 MAX 15000원정도까지 붙기 때문에, 실제 내야할 금액은 우리나라 최저가보다 더 비싸네요 ^^

  7.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fr BlogIcon Leone 2012.01.16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품 소개 . 내가 원하는 건 여러분에게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그러나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8. Favicon of http://maigrir-sans-regime.centerblog.net/ BlogIcon comment perdre sans regime 2012.01.26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찾고 싶었던 주 . 뒤로 이동 이 사이트를 읽을 !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11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하나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