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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조사

국정원 국정조사, 대한민국의 정치가 국민을 버렸다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 카피처럼 1년 동안 줄기차게 달려온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달콤한 휴식기간인 것입니다. 그러나 휴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름철 관련 장사나 중요한 업무가 여름에 몰려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시즌이 지나고 늦여름이나 가을에 밀려있던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국정원 국정조사 며칠이나 했나? 출처 : 오마이뉴스] ▲ 휴가떠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위원들 그런데 정말로 휴가를 가지 말아야할 사람들이 떠난 경우가 있으니 바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입니다. 파행에 파행을 거듭한 국정조사는 새누리의 남재준 국정원장 비공개 주장에 따라 보이콧에 들어갔고 양당 간사간 회동에서 특위 위원들 휴가가 끝나는 다음달 5일부터 다시 하기로 했답니다..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국정조사 전격 사퇴, 민주당 잘하고 있나? 오늘은 제헌절입니다. 순수함과 정의로움으로 피땀 흘려 대한민국의 최초 헌법을 만들었을 분들이 현재의 '법의 혼란'을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참 궁금합니다. [제헌절과 진선미 사퇴] ▲ '감금'과 '셀프감금'의 차이 앞에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가 도망을 가고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건물로 뛰어올라 빈방에 들어가 안에서 문을 걸어잠궜습니다. 쫓아가던 시민들이 문을 열라고 소리쳐 보아도 소용없었습니다. 경찰이 왔지만 손 놓고 쳐다만 보다가 돌아가 버렸습니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현장에 나와서 어떻게 된 일인지 돌아보다가 5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범죄 유무를 밝혀야할 경찰은 제대로 수사도 하지 않고 '무죄'라고 허위 발표를 하고 도리어 현장에서 용의자를 쫓았던 사람들에게 '감금'의 책임을.. 더보기
지지율 63%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멀리하는 이유 옆집 순이가 앞집 영자 보다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가 천사 같다 하여도 '사랑'이라는 녀석은 영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논리적이었다면 이 세상은 정말로 재미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문학은 철학 원서 읽은 것보다 재미 없었을 것이고 개인사 나이 들어 돌아보아도 웃음짓게 하는 오고 간 추억의 그림자조차 찾아내기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논리'란 예측과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TV조선] ▲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63% 최고치 기록사랑은 논리를 초월합니다. 그렇다면 2013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발표된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 63% 최고치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국정원 게이트, 노무현 대통령 NLL 대화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