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이중국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과학부, 장관 내정자의 국적만이 문제가 아니다 김종훈 장관 내정자의 국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룡부처가 된 것에 있습니다. 미래과학부는 과학기술에 더하여 원자력 업무까지 맡았고 가장 쟁점이 되는 방송언론 정책까지 담당하는 부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부처 중 최대의 기능과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분야로 나뉘어 복수의 차관을 두기로 했고 과학기술분야는 과거 과학기술부 업무, 교육과학기술부 산학협력기능,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발굴기획 업무 등을 맡게 되었고, 정보통신분야는 방송통신위원회 진흥기능, 문화체육부 디지털콘텐츠 및 방송광고, 행정안전부 국가정보화 기획 및 정보 보안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과학시술위원회가 가지고 있던 연 11조원 규모의 연구개발(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