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N 12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정원 이모씨, 작년 대선에서 트위터로 한 일은? 작년 대선을 뜨겁게 달구었던 국정원 여직원은 김모씨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익명의 국정원 직원이 한명더 나타났으니 트위터 '오빤미남스타일' 계정 주인 이모씨 입니다. 뉴스타파의 끈질긴 추적으로 경찰도 찾아내지 못했고 검찰도 찾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대선 개입 추정 트위터 계정 중 국정원 직원 신원을 밝혀냈습니다. 이것으로써 국정원은 '오늘의 유머' 사이트 이 외에 SNS의 핵심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에서도 정치 개입을 했던 것으로 뉴스타파N 12회가 밝혀낸 것입니다. 국정원은 자신들의 인터넷 활동이 방첩 활동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트위터 '오빤미남스타일'의 멘션 내용을 살펴보면 국정원의 주장을 무색하게 합니다. 전교조를 논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을 걱정하고 있고, 국민이 정신을 차려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