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비밀문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 비밀문서, 거짓말한 정치인을 감옥에 보낼 수 있을까? 4대강 대운하 사업에 대한 국토부 비밀문서가 감사원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감사원이 국토부 감사를 나갔을 때, '담당 사무관이 사망했다', '자료가 없다' 등의 황당한 국토부의 자세에 뿔이 난 감사원은 컴퓨터를 봉인하여 통째로 들고 나왔다고 합니다. [4대강 비밀문서 출처 : 노컷뉴스] ▲ 감사원, 국토부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 나오다? MB정부 시절 국토부가 얼마나 안하무인에 건달 같은 국가기관이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감사원이 얼마나 짜증이 났으면 피감기관의 컴퓨터를 봉인해서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이와 같은 일은 감사원 역사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B정부의 특징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를 충실히 따른 국토부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대부분 삭제했지만 감사원은 복원 기술을 이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