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국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지지율 상승, 멍청한 국민은 나랏님도 구제할 수 없다 한 명의 국민으로서 '국민이 멍청하다' 하여 욕 먹을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민의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은 절대로 국민을 멍청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말입니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이긴 쪽은 언제나 '저를 뽑아주신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힙니다. 마치 국민의 혜안이 자기의 가치를 알아주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말입니다. 반면 진 쪽에서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며 마지막에 '민심은 천심이다'와 같은 멘트를 꼭 달아줍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절대로 자기는 국민은 탓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겉으로만 그러는 것이지 실제로 마음 속 진심은 알 수가 없습니다. [멍청한 국민은 나랏님도 구제할 수 없다] ▲ 아이들 밥그릇 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