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말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대통령직 사퇴 말실수, 침묵하는 언론 실수가 반복되면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과거사 사과 기자회견에서 인혁당 사건을 '민혁당 사건'이라고 말해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인혁당 사건 관련 피해자들이 듣기에는 어처구니 없는 말실수 였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의원직 사퇴 출처 : 오마이뉴스]▲ 반복되는 말실수 그런데 어제 박 후보는 자신의 의원직 사퇴를 표시하려다가 '대통령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해 이야기를 듣던 기자들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곧바로 "제가 뭐라고 했나요?" 라고 물은 후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합니다"라고 정정하였기에 망정이지 그냥 기자회견을 덮었으면 18대 대선이 싱거워질 뻔 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