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용성

신아람에게 특별상 강요하는 대한체육회, 납득이 안가 현 정권이 들어서고 국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의 지도층이 '과연 한국 사람 맞나' 라는 의구심이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한미 FTA,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등 하나하나 따져보면 누구를 이롭게 하기 위한 행동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미국의 축산 업자들에게 한 없는 이득을 가져다 주고 국내 축산 농가의 자살 사건까지 이르게 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대표적인 데, 이것은 국익보다 타익을 우선 시 했던 현 정부의 최대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토의 장이 된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출처 : 대한체육회 홈피 캡처]일반 국민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지도층의 행동에 대해서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어려서부터 미국 또는 강대국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혔던 어린 아이가.. 더보기
김연아가 1달러? TV를 켜놓고 시간을 무위도식하다 방송에서 들려오는 소리~~~ 첨에는 내 귀를 의심했다 저 뭐하는 헛짓거리들이야~~ 나비오 화났다 정신차리고 채널하고 프로그램 확인하니 역시나 한국의 스포츠전문방송 SBS~~ 스포츠방송이 시사토론을 하려니 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거창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예능에서도 하긴 힘든 농짓거리들을 하고 있었다 말짱하게 생긴 아나운서라는 분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벤쿠버 현지에서 김연아 판넬사진 세워놓고 1달라만 받아도 부자되겠다더라 이런 농담을 주고 받았다' 라고 벤쿠버에서 있었던 현지의 생생한 현장감이라고 전하고 있더라 (이런 말하고 또 조텐다) 뭐 이런 무개념~ 김연아 선수가 앵벌이야? 판넬사진 세워놓고 누가 돈벌고 싶데? 선수들은 피땀 흘리고 연습하고 마음 고생 이겨가며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