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러거

징검다리 블로그가 되는 3가지 방법 블로그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회사 블로그에 더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홈피 무용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생기더군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야 보기에도 좋고 사용자 위주의 접근 방식으로 유저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지만 명함에 새겨넣을 도메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 기본적인 블로그보다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블로그는 이제 개인의 수필집에서 벗어나 정보의 장이 되어가고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와 연동은 물론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의 소통의 위한 방법들을 제안.. 더보기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만명, 얻은 것과 잃은 것 잠시 자리를 비우고 외근을 다녀왔더니 내 블로그가 스타의 반열에 올라있었다. 하루 페이지뷰 10만, 5개월 정도 운영해 왔던 누적 방문자수에 버금가고 있었다. 어디에 이야기 하기도 벌쭘하고 실시간으로 방문자 수를 관찰해 보니 이것은 유입경로 체크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냥 실시간으로 몇백, 몇천 단위로 올라가는 방문자수를 한동안 멍하니 쳐다만만 보고 있었다. [2010년 7월 16일 아마도 내 블로그 역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 출처: 다음메인캡처] 이렇게 페이지뷰가 갑자기 뛰어오른 이유는 포탈사이트 메인에 베스트글이 동시에 두개 걸린 것이 주요한 이유였다. 하루 한개도 어렵다는 베스트글이 이날 따라 두개가 올랐고 전혀 다른 카테고리였기에 중복되지 않고 각 카테고리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