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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첫사랑을 기억하는 남자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습니다. 그리고 첫사랑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과 이루었던 사랑으로, 하지만 첫사랑은 이루어지 힘들다고요? 첫사랑이라서 이루기 힘든게 아니라 처음한 사랑이라 너무나 미숙하고 철이 없어 스쳐지나가 버린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첫사랑의 반대인 늦사랑이 서로의 조건을 제거나 지나치치게 밀당을 하다 놓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입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인생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경이이며 신비한 체험이기 때문입니다. 이유 없이 사람이 사람이 좋아지는 경험 이것을 어떻게 이성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 전교조, 민주노총 위원장은 냉혈한? 사람들은 상대방을 비난할 때 '냉혈한'이라고 몰아 붙입니다. 한마디로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여러분.. 더보기
공정택을 언급했던 정치인은 지금 어디에? 공정택은 서울시 교육감 자리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기록은 남습니다. 잘 안 보이시죠? 그래서 크게 확대했습니다. 한나라당 홈페이지 2008년 7 월 31일 인터넷 뉴스팀 글입니다. '동북아를 선도하는 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 양성';;;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기억은 짧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똑같은 모순과 잘못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쓰여진 기록을 보면서 기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교육만큼은 경쟁과 소외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균등한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때가 묻지 않은 어린 영혼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