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은 서울시 교육감 자리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기록은 남습니다.
잘 안 보이시죠? 그래서 크게 확대했습니다. 한나라당 홈페이지 2008년 7 월 31일 인터넷 뉴스팀 글입니다.
'동북아를 선도하는 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 양성';;;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기억은 짧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똑같은 모순과 잘못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쓰여진 기록을 보면서 기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교육만큼은 경쟁과 소외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균등한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때가 묻지 않은 어린 영혼에 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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