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두 선거캠프의 첫 만남, 단일화 대안은?
오마이 뉴스 10만인클럽이 주최한 에 다녀왔습니다. 이 토론회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안철수 후보 출마 선언 이후에 최초(?)로 안.문 두 선거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공식석상에서 만나는 자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왼쪽부터 김헌태, 박영선, 오연호, 하승창, 정태인 (존칭 생략)] 문재인 캠프에서는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이 나왔고, 안철수 캠프에서는 일주일 전에 합류한 하승창 전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그 외에 김헌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그리고 사회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맡았습니다 토론회 장소가 홍대 부근에 위치한 에서 였는데 딱딱한 오마이뉴스 본사에서보다 좀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곳이라고 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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