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 부산대에서 대망신 무슨 일이 있었기에? 똑같은 상황을 보면서 내리는 해석이 상이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들은 원수라 부르고, 수혜자들은 그를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식의 상대적 가치관을 들이대면 세상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어디있노 둥글게 둥글게 잘 살아야지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나쁜 사람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와 같이 나쁜 사람들은 양의 탈을 쓰고 선한 척 하거나 아니면 사람들이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헤매일 때, 자기 하고 싶은 것을 맘대로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정신을 바짝차려야 하며 나쁜 사람들이 마음대로 활개를 치게 놔두거나 방관 한다면 자기 집 살림살이까지 훔쳐가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상황과 사건을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더보기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지상 최대의 시나리오? 오늘 포스팅은 상상의 나래를 한번 펼쳐보겠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면 가장 좋을 지 제 나름대로 상상해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제가 혼자 쓰는 소설이니 그냥 편하게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철수 단일화 조건은? 출처 : 한겨레]▲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제안 , 단일화먼저 이렇게 두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제 있었던 안철수 후보의 전남대 초청강연에서의 발언 때문입니다 어제(11월5일) 안철수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단일화 회동'을 제안하며 "우선 문 후보와 제가 먼저 만나서 서로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정치 혁신에 대해 합의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이 전에 .. 더보기 안철수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에 숨겨진 뜻 안철수 원장이 드디어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출마와 동시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 안랩 이사회장 자리를 사임했기에 이제 그를 안철수 후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 안철수 후보의 출마 선언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동적이었다, 눈물이 흘렀다 등의 격한 감정을 보이고 계신던데, 저는 약간은 무덤덤하고 실망스러운 점이 없지 않았습니다. [기자회견 장에서 안철수, 출처 : 오마이뉴스]▲ 안철수 드디어 정치인의 길로 안철수 후보가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나 정치인의 길에 나서지는 않길 바랬습니다. 안 후보가 계속해서 이야기했던 우리나라 기성 정치의 잘못된 점은 '시스템'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에게 문제가 많았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