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대통령 줄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의 대통령 줄서기, 도가 지나치다 이번 대선에서 또 한명의 출마자가 있으니 이름하여 '언론사' 인 것 같습니다. 요즘 TV에 비추는 대선 보도를 보면 한마디로 가관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언제나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둘러쌓인 모습이 보이고, 야권 후보는 혼자서 심각하거나 언제나 '파행' '논란'이라는 단어가 따라 붙습니다. 이 정도면 언론이 객관적인 사실 보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후보에게 줄서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실제로 KBS, MBC의 사장과 이사장은 모두 의혹 투성이의 부적격 인사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상식이 있고, 정상적인 언론인이라면 자신의 회사를 지배하는 사장과 이사장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싸우고 있지만 무늬만 언론인인 다수는 침묵하고 있을 뿐입니다.▲ 김재철 사장은 건재올 초 방송가의 이슈 인물이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