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운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 아나운서는 언어운사가 아니었다? 전투기가 위급상황에 빠지면 지상 관제탑에서는 조종사에게 "비행기를 버리고 탈출하라"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왜냐하면 전투기 가격도 비싸지만 한 명의 전투기 조종사를 키우기 위한 노력과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전문 분야 종사자들의 경우 '맨파워'를 인정받게 되고 그들의 가치는 돈으로 계산하는 것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뉴스와 바른 말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고시라 불릴 만큼 어려운 '방송사' 시험과 실전 카메라 테스트 등 보통의 노력으로는 입사하기도, 그 업무를 수행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시험과 훈련을 통해 뉴스를 전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신뢰하고 바른 말을 전하고 있다는 '언어운사'의 자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출처 : MBC 언어운사 홈페이지]'언어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