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해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세훈의 변명, 용산개발 포기하려다 주민 때문에 했다? 오세훈 전 시장, 여전히 정치에 대한 미련이 남았나 봅니다.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책보좌관이라는 사람을 통해 자신의 소식을 세상에 꾸준히 알리고 있습니다. 하기야 종북세력 운운하면 뽑아주고, 시간 지나면 잊어주는 착한 시민들이 있기에 자질과 능력, 도덕성에 상관없이 줄만 잘 타면 정치인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21세기북스]▲ 포기하려 했지만 주민동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다?매일 같이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 참사라고 일컫어지고 있는 용산통합개발 사업에 대해서 당시 서울시 수장이었던 오세훈 전 시장이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자신은 용산통합개발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미 서부이촌동 주민 동의 50%를 넘겨서 어쩔 수 없이 했다는 것입니다"지나가는 소가 웃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