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민운동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4.28 나꼼수 1주년, 얻은 것과 잃은 것 (10)
  2. 2012.04.25 나꼼수 호외6, 용민운동회로 다시 돌아오다 (15)

나꼼수가 오늘(2012년 4월 28)일로 1주년을 맞습니다. 벌써 인터넷에서는 1주년을 그리는 헌정 동영상이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고, 내일 29일에는 나꼼수 주체 '용민운동회'를 오프라인에게 개최하여 1주년 행사를 갖는다고도 합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나꼼수 1주년 기념 영상 ,모든 사진 출처 : 나는 꼼수다]



처음에 인터넷 팟캐스트에서 조용하게 시작한 '나는 꼼수다'가 오늘과 같이 성장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팟캐스트는 애플사의 제품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의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튠즈라는 프로그램에서 영상과 음악, 교육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영역입니다. 



[나꼼수 1주년 기념 설문조사, 나꼼수 로고송 선호도 조사 출처 : 딴지일보]



아이폰의 빠른 보급으로 다수의 단말기를 통해 자신들의 콘텐츠를 실어나르는 소규모 주체들이 많이 나타났고, 거대 기업만이 독식했던 미디어 영역을 다양하게 확대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나꼼수 역시 팟캐스트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 더 오랜 시간 내지는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는 추축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팟캐스트는 일단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너무나 편리한 선택 수단이 되었고, 인터넷 서핑을 통해 찾는 것보다 더 용이하고 즐겁습니다. 


지금까지 나꼼수가 걸어온 길을 방송 순서대로 나열해 보니 총 50편이 제작 발사되었습니다. 


1 나는꼼수다 호외6 용민운동회 4/24/12

2 나는꼼수다 호외5 투표를 자제해달라! 4/10/12

3 나는꼼수다 봉주11회 김용민 대 이명박 4/8/12

4 나는꼼수다 봉주10회 천안함과 가카데이 4/2/12

5 나는꼼수다 봉주9회 출마, 손수조 그리고 폭탄 하나 3/26/12

6 나는꼼수다 호외4 큰 싸움 3/13/12

7 나는꼼수다 봉주8회 김경준과 방송3사 바보배틀 3/10/12

8 나는꼼수다 봉주7회 폭탄 2방과 지뢰 하나 2/28/12

9 나는꼼수다 봉주61026 부정선거 특집 그리고 이상득 최시중 박희태 2/21/12

10 나는꼼수다 봉주5회 주, 김 개명사건과 안철수, 선관위, KTX 2/9/12

11 나는꼼수다 봉주410.26 부정선거와 KTX 민영화 1/31/12

12 나는꼼수다 봉주3회 선관위, 부재자투표 그리고 돈봉투 1/21/12

13 나는꼼수다 봉주2회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특집 1/11/12

14 나는꼼수다 봉주1회 다스 상속세의 비밀, 선관위 1/1/12

15 나는꼼수다 호외3 정봉주 징역 1년 확정 기념 12/27/11

16 나는꼼수다 특별공지 정봉주 입감 특별공지 12/25/11

17 나는꼼수다 호외2 정봉주 대법원 판결 기념 12/18/11

18 나는꼼수다32회 귀국 보고와 선관위 12/17/11

19 나는꼼수다31회 겸경 수사권 조정과 선관위 디도스 12/3/11

20 나는꼼수다30회 괴담, 선관위 그리고 론스타 11/25/11

21 나는꼼수다29회 중앙일보, 곽노현 그리고 맥쿼리 11/22/11

22 나는꼼수다28회 선관위 그리고 안철수 11/11/11

23 나는꼼수다27회 떨거지토론회-심상정,유시민,노회찬 11/6/11

24 나는꼼수다26회 서울수복과 도올선생 10/28/11

25 나는꼼수다25회 야당 얼굴마담 초청 관훈토론회 10/23/11

26 나는꼼수다24회 가카 그리고 나경원 10/19/11

27 나는꼼수다23회 홍준표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10/14/11

28 나는꼼수다22회 도둑적으로 완벽하신 가카 10/8/11

29 나는꼼수다21회 박영선VS박원순 아바타 토론회 9/30/11

30 나는꼼수다20회 왕재산간첩단, 삼화저축은행 9/22/11

31 나는꼼수다19회 위키릭스와 곽노현 9/15/11

32 나는꼼수다18회 가카, 곽노현 그리고 안철수 9/6/11

33 나는꼼수다17회 곽노현 10.26 사건 8/30/11

34 나는꼼수다16회 오세훈 백수복귀, 딴지일보 해킹 8/26/11

35 나는꼼수다 호외 오세훈 시장 절친수락 사건 8/21/11

36 나는꼼수다15회 정봉주,오세훈 그리고 큰목사님 8/18/11

37 나는꼼수다14회 정봉주,댓글부대 그리고 자원외교 8/11/11

38 나는꼼수다13회 장자연 사건과 인천공항 8/4/11

39 나는꼼수다12회 딴지일보 해킹과 장자연(1) 7/28/11

40 나는꼼수다11회 농협사태의 비밀 7/21/11

41 나는꼼수다106미터의 비밀 7/14/11

42 나는꼼수다93MC의 비밀 7/7/11

43 나는꼼수다8회 청계재단의 진실 6/30/11

44 나는꼼수다7회 오세훈의 무상급식 6/24/11

45 나는꼼수다6회 반값 등록금 문제 6/15/11

46 나는꼼수다5회 중수부폐지와 등록금문제 6/10/11

47 나는꼼수다4회 남북회담과 부산저축은행 6/2/11

48 나는꼼수다3140억의비밀 5/18/11

49 나는꼼수다2회 한나라당의내분 5/11/11

50 나는꼼수다1BBK총정리 4/27/11

 [나꼼수 1년간의 발자취, 발행 역순]



제1회가 2011년 4월 27일 'BBK 총정리'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는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 이렇게 세명이서 시작했습니다. 현재 BBK 관련 명예훼손죄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봉주 전의원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BBK 전문가로서 나꼼수 1회에서 자신의 BBK에 관한 모든 정보를 쏟아냅니다. 그리고는 억울하게도 교도소에 가십니다. 


'주기자'의 주진우 기자는 22회 '도둑적으로 완벽하신 가카'편에서 내곡동 사저 비리를 파헤쳐 일약 최고의 저격수로 이름을 올립니다. 그리고 얼마전 김용민 피디는 정봉주 전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하였다가 보수 언론의 대공포화를 맞으며 장렬히 전사하여 '용민운동회'를 통한 화려한 복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단지 1주년일 뿐인데 그 동안의 방송 내용을 간단히 살펴만 봐도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마치 10주년은 되는 것 같은 역사의 풍파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나꼼수 인기의 비결은 현 정권의 활약?


나는 꼼수다는 MB정부의 작품입니다. 이런 방송이 히트를 치고 열광하는 이유는 그만큼의 분노와 억눌임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그것을 제공한 것이 현 정부의 부정과 거짓말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비리 연루자를 내고 있음에도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하다는 발언으로 국민들은 멘붕에 빠지고 정치 스트레스 지수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러나 예전 군사독재정권이 군화발과 곤봉으로 사람들을 억압하였다면 현 정부는 경제 대통령을 표방한 것처럼 경제적으로 사람들을 압박하였습니다. 일단 법적 소송을 걸어 사람들을 위축시켰고, 가압류, 손해배상 등의 경제적 압박을 걸어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절망에 빠지고 용기를 잃어버렸을 때, 홀연히 '잡놈'을 표방하는 기인들이 나타나 겁 없이 그분을 까대기 시작하였고, 거기에는 나름대로의 감성과 예리함이 있었고, 놀랍게도 결론에는 그들의 주장이 맞아 떨어져 갔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듣다가 속이 후련해지는 카타르시스를 느꼈고, 그들의 주장대로 정치판이 흘러가는 것에 몸을 맡긴 후의 내 한표가, 내 주장이 세상을 밝게 만들고 있다는 정치적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결국 나꼼수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매주 나꼼수가 발사되기를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 나꼼수가 얻은 것, 사람들의 마음


나꼼수는 방송 1년을 통해서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인기와 영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얻어낸 최고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었다는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귀하고 값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을 열어야 자기 희생을 지불할 각오가 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꼼수는 열혈 자원봉사단의 지원으로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런 방송 외 모임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이런 영향력을 가졌기에 아쉽게 떨어지긴 하였어도 정치적 기반이라고는 전무한 김용민피디가 총선 공천을 받았고 박빙(?) 승부까지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외에도 벙커원이라는 스튜디오를 겸비한 카페, 딴지일보의 약진, 나꼼수 맴버들의 엄청난 책 판매 부수 등 분명 얻은 것이 훨씬 많아 보입니다. 




▲ 나꼼수가 잃은 것


그러나 나꼼수가 얻은 것만 있느냐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나꼼수는 자신들의 동료인 정봉주 전 의원을 감옥에 보내야 했습니다. 물론 나꼼수를 진행하기 전의 일로 수감되긴 하였어도 문제는 나꼼수를 진행하지 않았으면 감옥까지 갔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소설 같은 이야기지만 나꼼수 1년 중에 가장 큰 사건으로 기억되는 정봉주 전 의원 구속 수감은 나꼼수에게는 잃은 것 중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꼼수 비키니 사건으로 말미암아 여성 단체들과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남성성(?) 콧수염과 육중한 체격 등으로 말미암아 '마초'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덧붙이기에 제격이었는데 정봉주 전 의원 응원 사이트에 게시된 비키니 여성에 대한 성비하 발언으로 강성 여성들로부터 엄청난 뭇매를 맞았습니다. 




▲ 김용민 얻은 것은 '멘붕'이요 잃은 것은 '건강' 


그리고 김용민 후보의 멘붕을 들 수 있습니다. 막말 파문으로 야권 연대의 의석수를 갉아 먹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민 전 후보는 아직도 멘탈이 오락가락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10킬로 이상 빠졌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상황으로 김 전 후보자의 트위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김어준 총수가 보관하고 있다니, 개인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그가 과거에 막말 했다는 것은 잘못이지만 그것이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보수 언론의 의도와 조작이지 그의 책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411총선은 결과적으로 나꼼수에게 잃은 것의 하나로 기억될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 나꼼수 정치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즐겁게 일깨워주다  


폼 잡는 이론이나 용어 빌리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정치를 이야기해보자고. 평소 정치에 관심 없는 게 쿨한 건 줄 아는 사람들에게,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사람들에게, 좌우 개념 안 잡히는 사람들에게, 생활 스트레스의 근원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당들 행태가 이해 안가는 사람들에게, 이번 대선이 아주 막막한 사람들에게, 그래서 정치를 멀리하는 모두에게 이번만은 닥치고 정치,를 외치고 싶거든, 시국이 아주 엄중하거든, 아주.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중에서- 


나꼼수는 김어준 총수의 말처럼 정치와 생활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했던 대중에게 신선한 자극이며 정치를 알아가는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렇게 정치에 무관하던 대중이 각성하고 인식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예로부터 기득 권력계층이었습니다. 만약 권력이 나꼼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그 정권은 양심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병적으로 싫어하고 탄압하려 한다면 그 정권은 뭔가 꼼수를 부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정봉주의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이름이 '나는 꼼수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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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nnieuk.tistory.com BlogIcon 영국품절녀 2012.04.28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나꼼수 화이팅~~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4.28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꼼수가 국민에게 준 정치에 대한 바른 시선....
    큰 수확이라 여깁니다.

    자 ㄹ보고가요

  3. 2012.04.28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2.04.28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나꼼수 팬이었지만.. 총선에서 보여준 행보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나꼼수가 잃은 것 중 가장 큰것은 총선에서 잃은 신뢰 아닐까요. 물론 김용민씨 개인의 문제라고 볼 수 도 있지만 문제가 터졌을때 다른분들의 언행도... 욕설은 말그대로 과거다 솔직함이다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쫄지 말자던 사람이 국회의원이 못 될까봐 바짝 쫄아있는 모습은 지나치게 찌질해 보이더군요. 그리고 떨어지고 보여준 모습또한.. 김용민씨 개인에 대한 실망을 넘어서 나꼼수의 신뢰도도 잃었던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5. 율정 2012.04.29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분 말씀이 하도 어이없어 몇자 적습니다
    김용민이 국회의원 떨어질까봐 쫄아았구요?
    나꼼수 제대로 들으신거 맞나요?
    김용민이 그렇게 힘들어했던것은 자신의 철없던 시절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치부가 만천하에 까발려진것에 대한 인간적인 부끄러움과 자신때문에 야당이 실폐할것에 대한 두려움이었던걸로아는데.. 왠 말도안되는 억지..?
    자신의 과오에 대해 스스로 죄스럽게 생각하고 미안해한다는 것은 그사람이 올바른 인격을 소유했는지를 잘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득권이 자신의부정부폐에도 눈하나 깜빡하지않고 당당한 모습이 어디 정상적인 양심을 가진사람인지..
    김용민교수가 힘겨워했던것을 개인의좌절때문이라 치부하는 것은.. 참 수꼴스럽다는..
    세상을 자기 기준으로만 보지맙시다
    세상에는 자신이 이해못하는 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뒤의 멘중상태는 정권교체의 열망이 매우 강했던 많은 사람에게서 경험한 공통된 것이니 구태어 언급할 필요도 없을듯..
    당사자는 오죽했을라고

  6. 마당쇠 2012.04.29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에 막말했다는게 보수언론의 조작이지 그의 잘못이 아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편협한 시각을 보일수있다는것..... 타진요를 보면 이해가 가기도하네요...
    타진요를 타블로를잡고.... 당신은 MB를잡고....
    타진요와 당신을 위대한 사람들로 (동격으로) 인정합니다.

  7. woo 2012.04.30 0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위에 알씨.....어디 가서 나꼼수 팬이었다고 말 하지 마세요....국회의원이 되지 못할까봐 쫄았다는 말은 어이가 없네......진짜 생각하는거 하곤 ㅉㅉ 나꼼수의 신뢰도...를 잃었다라, 혼자만 잃으셨나보군요.

    경찰에서 출두하라는 명령을 보통사람이라면 견뎌낼 일일까요..? 신변에 위협을 느끼면서까지 올인했던 그들이, 누구보다도 상처가 컸을 저들이 아, 화가 나서 분해서 못해먹겠다....라고 보통사람같았음 열번이고 때려쳤을 방송을 심신을 가다듬고 다시 5분짜리 호외방송을 시작한 저들이 눈물나도록 반가웠고, 더불어 고마워 미치겠습니다. 미안해 죽겠습니다. 혼자 잃은걸 마치 모든 사람들이 나꼼수에서 마음 떠난거마냥 착각하지 마세요.
    댁이야말고 찌질함의 극치네요.

  8. 깨돌이 2012.05.06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를 위한 반동분자들. 어느것하나 진실인게 있어야지?
    무조건 반대만 하면 다인감? 거기에 춤추는 덩달이들~
    언어순화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이 무엇을 한다고, '쯔ㅅ쯧~
    집에서 아이들앞에서 그렇게 하나?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7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10. Favicon of http://www.dissertationservicesonline.com/whats-good-in-getting-online-dissert.. BlogIcon online dissertation 2013.08.31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 경력 이력서 작성 가이드. 당신의 이력서는 데이터 이상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가장 적합한 후보


 어제 나꼼수에게 실망할 수도 있다(?)라는 저의 포스팅 이후에 나꼼수가 저의 블로그를 보기라고 한 듯, 새벽에 나는 꼼수다 호외 6편이 올라왔습니다. 



이런 것을 우연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지극이면 정성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바래마지 않았던 것을 나꼼수 맴버들이 알아차리고 급하게 호외라도 발행한 것인지 정확한 것은 판단하기 힘듭니다. 단지 이제 충분히 휴식을 취하였고, 나꼼수의 궁극적인 목표인 올 연말 대선을 위해 여러 사람들의 우려를 딛고  새로운 마음으로 재결집한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나꼼수 호외6이 녹음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벙커원 스튜디어 출처 : 딴지일보]



나꼼수 호외 6, 짧고도 굵습니다. (러닝 타임 5분 27초)


김용민 전 후보(?)의 고백으로 시작하는 나꼼수 호외6편은 총선 패배 이후의 자신의 정신 상태를 한마디로 '멘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멘붕 역시 MB 라는 약자로 표현될 수 있다는 사실^^, 가카와 나꼼수의 인연은 참으로 질긴 듯 합니다 )


우리가 가장 궁금해 했던 김용민 피디의 근황을 자신의 입으로 전하고 있는데 멘붕 타개책으로 트위터 폭풍을 하려고 하다가 김어준 총수에게 아이디를 모두 빼앗긴 후 아무것도 못했다고 고자질을 합니다. 아마도 예전 나꼼수 비키니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김총수의 나꼼수 관리가 들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멘붕 상태로 날린 몇마디의 트위멘션이 또다른 공격과 파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트위터 금지령을 내린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김어준 총수 역시 꼼꼼하고 깨알같은 예지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총선 이후 김용민 피디 트위터, 그러나 18일 이후 사라짐]



주진우 기자의 '주기자'는 베스트셀러 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인터뷰 요청을 하고 있지 않다는 폭로 역시 나꼼수의 현 상황을 잘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기피 또는 방치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나꼼수는 죽지 않았습니다. 호외6편으로 자신들이 다시 살아올 것이라는 신호탄을 쏴 올렸으며, 내용 역시 예전의 위트와 패러독스와 웃음이 넘쳐 납니다. 






"이 나라를 단결시킬 수 있는 동력은 음악과 체육" 

영화 코러스의 대사를 한마디 인용합니다. 


그래서 빅엿송을 한곡 들려준 후 


4월 28일 나꼼수 1주년을 기념하며 용민 운동회 개최 안내를 합니다. 

나는 꼼수다 1주년 맞이 '용민운동회'를 4월 29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트랙구장에서 연다고 합니다. 체육! 운동으로 대선 근육을 만들기 위한 나꼼수 용민운동회지만 한편으로는 총선 패배로 힘들어하는 김용민 피디에 대한 위로와 배려의 자리로 마련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마치 정봉주 전의원이 교도소로 간 후, 나꼼수가 봉주 시리즈를 이름을 바꾼 것과 비슷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나꼼수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는 것은 '잡놈'들의 시시껄렁한 이야기로 시간을 때우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돈 앞에 우정도 사랑도 도덕도 내팽겨쳐버리는 요즘 세태와는 많이 다른 '배려'와 '의리'가 나꼼수 밑바닥에 있다는 것입니다. 



나꼼수는 정치인들 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왜냐하면 서울시청앞 광장 삼두노출 당시 자신들이 간식을 쏘겠다고 공약하였지만 선관위의 제지 때문에 풀지 못했던 간식 보따리를 이날 푼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지만 한번 한 약속을 꼭 지키고야 마는 나꼼수의 신뢰가 꼼꼼히 녹아들어가 있는 행사 진행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날 김용민 피디가 중대 발표를 한다고 하니 또한 기대가 됩니다. 혹시나 대선 출마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 하여튼 기대 만땅입니다.  



나꼼수가 다시 살아 돌아왔습니다. 

나꼼수 본편이 아니라 호외라는 형식으로 짧막하게 방송이 발사되었지만 내용만큼은 가볍지 않습니다. 호외6에서는 오직 김용민 피디만 이야기하고 함께한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는 옆에서 추임새만 넣습니다. 예전의 그들의 음성과 말투 동일하고 쫄아 있거나 주눅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김용민은 말합니다.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어제 MBC 100분토론 주제가 '대선은 시작됐다' 더군요. 대선이라는 큰싸움에서 나꼼수의 빛나는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날 대선근육 단련을 위해 운동회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나꼼수도 보고, 간식도 공짜라고 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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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icense119.com/newki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클릭 2012.04.25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민운동회 개최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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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25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4.25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에서 나꼼수 역할 기대해 봅니다.

  4. Favicon of http://aigleblog.co.kr/126 BlogIcon 에이글 2012.04.25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꼼수의 역할 기대되는데요 ! 운동회 한번 가보싶습니닷ㅎㅎ

  5.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4.25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물러설 나꼼수가 아니지요. 스스로를 잡놈들이라고 하는데..
    예전엔 김어준밖에 몰랐어요. 그러다가 정봉주란 사람을 알게됐다가, 이번에 김용민을
    알았는데, 주진우도 잘나가더군요~ ^^

  6. 벌레아빠 2012.04.25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발표란 뭘까요? 혹시 대~대~~~~선(不)출마???

  7.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2.04.2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힘이 빠진듯하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접어버리면 안되겠죠

  8. 아산아지매 2012.04.25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발표가 몰까요? 어서 일요일이 되었으면ᆢ 나꼼수 다시 호탕한 웃음과 통쾌한 독설 꼼꼼한 분석듣고파요 힘내세요

  9. 아산아지매 2012.04.25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발표가 몰까요? 어서 일요일이 되었으면ᆢ 나꼼수 다시 호탕한 웃음과 통쾌한 독설 꼼꼼한 분석듣고파요 힘내세요

  10. Favicon of http://happyqueen.tistory.com BlogIcon 가을사나이 2012.04.25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먼가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있는거 같은데.
    기대해 볼만한데요.

  11. 이름 없어 2012.04.25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마워요.. 돌아와서.. 정말 기다렸다우..

  12. 저승사자... 2012.04.25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레...돼지세기 지랄 하네........

  13.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4.26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매체는 서로서로 존중받아야합니다.
    걸쭉한 입담이 제대로 시작되겠네요^

  14. 묵향 2012.04.28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합니다..쥐 잡는 날까지...지금은 치마 입은 쥐다 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