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자숙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청래 직무정지, 야당 행동대장에게 재갈을 물렸다 전쟁은 서로 간에 빼앗을 것과 지켜야 할 것을 놓고 싸우는 종합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작전을 짜는 사람이 필요하고 적진을 살필 정찰병이 있어야하고 본 전투에 임했을 때 밀고 들어갈 보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휘관의 특별 전술을 잘 따르고 행동에 옮겨 미리 앞에 나가서 싸우는 행동대장이 필요합니다. ▲ 넘쳐나는 여당 행동대장들 그러나 야당은? 정치에 있어서 여당과 야당의 싸움이 전쟁이라면 새누리당에는 정말로 많은 행동대장이 있습니다. 아니 다들 행동대장을 자처합니다. 홍준표, 권선동, 김진태, 김재원 등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세월호 침몰, 무상급식 등등 첨예한 이슈가 정쟁에 휘말리면 어김없이 물불 안가리고 거침없는 발언을 내 놓습니다. 물론 어떨때는 너무 과하여 '궁지'에 몰리기도 하지만 새누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