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불법파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파업 장기화, 인원감축이 필요하다? KBS 파업이 25일째입니다. 사측과 정부의 무관심과 시간끌기 전략으로 아무런 성과도 없이 시간만 흘러 가고 있습니다. 일단 KBS 방송만으로는 아무일 없어 보입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아주 부분적으로나마 진행자와 담당PD가 바꼈다는 것 정도 알 뿐 KBS 새노조의 파업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의 빈자리는 동료 아나운서로 대체하여 공백을 느낄 수 없고, 인기 예능프로 1박2일은 선배 PD를 그 자리에 앉혀놔 전혀 티가 나지 않더군요. [KBS 파업을 알리기 위한 새노조의 거리 선전전은 더운 날씨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원] 결국 소수에 의한 파업은 그 목적하는 바를 얻어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자본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측에 대해 약자일 수 밖에 없는 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