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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주커버그는 HTC를 사용한다? HTC 안드로이드폰에 페이스북 전용버튼이 생긴다 영화 '소셜 네크워크'로 세상과 더욱 친하게된 마크 주커버그가 어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닐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고 HTC 유저라고 깜박 속을 뻔 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속으로 보이는 휴대폰에는 HTC라는 단어가 선명하지는 않지만 눈에 들어옵니다. 주커버그는 HTC 유저이구나 생각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것은 영화 '소셜 네크워크'의 한 장면이었고, 스치듯 보면 자연스러운 사진이지만, 깍지낀 손으로 스마트폰을 저렇게 들고 있을 수 있나 생각해 보면, 사진이 많이 의심스러워 집니다. 하여튼 주커버그와 HTC의 친한척(?) 사진이 돌게된 이유는 HTC의 안드로이드폰에 앞으로 페이스북 전용버튼을 달겠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부터 입니다. 파이.. 더보기
페이스북이 '난 왜 태어 났을까?' 답을 말하다 페이스북 Analysis App 체험기 페이스북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페이스북으로 친구들의 사이트를 방문하시다가 이런 철학적인 질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페이스북에서는 별걸 다 물어봅니다] 요즘 페이스북의 인기는 폭발적입니다. 뜨문뜨문 들어오던 친구요청이 하루에도 수십건에 이르고, 각 사이트들마다 댓글란에 익숙하게 보이던 '추천' 버튼에서 페북의 'like' 버튼으로 교체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는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크버그의 '소셜 네크워크'가 개봉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젊은 사람의 생애가 그리고 멀쩡이 살아있는 사람의 일대기가 영화화 되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입니다. 구글이 그랬던 것처럼 미국의 인터넷 서비스는 한국인에게 처음에는 불편할 수 밖에.. 더보기
페이스북 얼굴태그 기능, 단체사진 올릴 때 최고! 여기 빛바랜 사진이 한장 있습니다. 제 중학교 소풍때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추억으로 간직하여 보기만 해도 좋지만 여기에 있는 친구 한명 한명의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왼쪽 상단에서부터 우측으로 김모, 이아무개, 강감찬, 이순신 .... 등 이렇게 적어 놓지 않으면 우리는 오래된 사진에 나오는 지인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은 인간의 부족한 부분을 대신해 줍니다.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우리의 기억과 손으로 하나씩 적어놓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페이스북의 얼굴태크 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포토입니다. 사진 하단부분에 이름이 나열되고 마우스 커서를 갖다 놓으면 다음과 같이 네모박스가 생기며 해당 사람을 표시해 줍니다. 누구인지 이름을 써 놓을 필요 없이 사진에 나오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