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말실수 였을 것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지하경제 활성화' 하겠다고 전 국민이 생중계로 보고 있는 TV토론에 나와서 말할 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말 실수 치고는 좀 내용이 그렇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지하경제 : 

[경제] 사채놀이, 마약 거래, 도박, 매춘  불법적 경제 활동  합법적이지만 정부 공식 통계에는 나타나지 않는 각종 경제 활동 통틀어 이르는 . [다음 국어 사전]




[대선 TV 2차 토론 출처 : 오마이뉴스]




▲ 박 후보 반복되는 말실수


이전에 박근혜 후보는 여러 차례 말실수를 하였습니다. '인혁당' 사건을 '민혁당'이라고 발음 실수를 한 적도 있고, '의원직' 사퇴를 '대통력직' 사퇴라고 단어를 헛갈린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통령 선거 2차 TV토론에서 한 '지하경제 활성화'는 다소 생뚱맞은 말실수인 것 같습니다.





즉, 박 후보가 원래 하려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유추해 내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TV 토론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 문재인 후보의 질문에 대하여 박후보는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자의적으로 쓸 수 있는 재량 지출을 줄이고, 세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하경제 활성화 등의 방안으로 매년 27조 원씩 5년 간 135조원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문맥을 잘 보면 아시겠지만 '지하경제 활성화' 대신 들어갈 문구가 만만치 않습니다. 사람이 보통 말실수를 하는 것은 매우 익숙한 단어에서 합니다. 어렵거나 평소 쓰지 않는 단어는 상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실수가 적지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세입을 확대하기 위해 "OO경제 활성화"에 들어갈 말이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박 후보가 말하려고 했던 '경제'는 돈은 많이 버는데 세금을 적게 내는 분야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공란에 '서민'경제 활성화"를 통해 세입을 확대하겠다는 말은 전혀 앞뒤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대로 "'부자'경제 활성화"를 통해 세입을 확대하겠다는 주장은 새누리당의 본질에 역행하는 공약이라 TV토론에 나와서 할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대선 TV 2차 토론 출처 : 오마이뉴스]




▲ 말실수 맞아?


그렇다면 어떤 분야가 있을까요? 돈은 많이 벌면서 세금을 내지 않는 경제분야가요? 이렇게 따지고 보면, TV에 광고하는 사금융이 아니라 나라에 신고 없이 운영하는 '사채시장' 이 있을 수 있습니다. TV에 광고하면서 대출해 주는 곳은 코스닥에 상장한 곳도 있다고 하니 세금을  떼먹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조폭들이 운영하는 사채시장이 저 범주에 들어갈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따지고 보면 세입 확대를 위해 활성화 해야하는 분야가 제대로된 곳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말실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TV 토론에서 마지막 주어진 1분 동안 마지막 발언을 하는 대신 토론 중에 있었던 의료보험 관련 자기 해명을 했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에 마지막 발언 시간을 희생하면서까지 바로 잡으려 했겠죠. 


하지만 지하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정정하거나 실수 였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국민된 상식으로 말실수였겠거니 추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차근차근 따져보면 말실수 할만한 대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하경제 양성화'라고 말하려는 것을 '지하경제 활성화'라고 잘못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경제는 뿌리를 뽑아야 하는 대상이지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 양성화의 대상은 아닌 것입니다. 


박 후보의 지하경제 언급은 8월 22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나왔던 것이라고 합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박 후보가 복지 정책 재원을 설명하면서 "재원마련은 6대4, 여기서 6은 기존 씀씀이에서 효율적으로 바꾸고 토목건설 등 SOC(사회간접자본)는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4라는 부분도 우선 세금을 걷는다고 달려들기 전 비과세 감면(축소) 등이 있고, '지하경제 활성화'로 투명하게 세원을 해서 10이라는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인용기사







▲ 18대 대선 최대의 이슈 "지하경제 활성화"


어제 대선 TV 2차 토론에서는 '지하경제 활성화'가 최대의 이슈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관위의 황당한 룰 적용으로 후보자간의 차별성도, 진정성도, 능력도 확인할 수 없는 김빠진 TV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발언한 '지하경제 활성화'는 이것이 진짜로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의 생각인지 아닌지 분명히 구별해 내야 할 것입니다.  만약 말실수 였다면 원래 하려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똑똑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지하경제를 활성화 내지는 양성화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후보는 나라를 다스릴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하경제는 없어져야할 대상이지 국가 권력이 용인해 주어서는 안되는 영역인 것입니다. 가뜩이나 힘든 서민 경제에 돈 몇푼 빌려주면서 악랄하게 이자를 받아챙겨가며 신체포기각서까지 요구하는 깡패 집단에게 세금을 걷어 복지 예산을 확대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부실한 TV토론 그래도 하는 것이 낫다


부실한 TV토론이지만 결국 늘어놓는 말 속에 후보의 본심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보좌관이 써 준 대본만 읽고 주어진 공통 질문에 앵무새처럼 대답만 한다면 진실로 그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선관위가 이런 토론의 '토'자도 모르는 TV토론룰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들 꾀에 자기가 스스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박 후보 캠프는 '지하경제 활성화'에 대하여 실수인지 잘못인지 본심인지 솔직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어쩌면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TV토론이 한 번 남았습니다. 꼭 시청하여 누가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할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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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puterlik 2012.12.11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건 아니다!!뇌에 진짜 문제가 있나!! 병원다녀야 하는거 아닌지...알바로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영혼까진 팔지 말자!!! 진짜 박끄네 되면 나라를 떠나야지...아휴 진짜!!!

  3. BlogIcon 승리 2012.12.11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두번도 아니고 박그네 말실수 지겹다는..그런데 이번에는 말실수가 아니라는것이 핵심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방군데에서 쉴드를 쳐주니 인터넷 찾아볼 시간 없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넘어갈뿐이고..만일 새누리당이 아닌 타당의 후보자가 박그네처럼 주구장창 말실수 해댔다면 아마 이미 후보직 사퇴시켰을 것임~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4. 소월 2012.12.11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 지하경제는....실수라고 할 수 없음..ㅋㅋㅋ
    본인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우리 수첩여왕님의 입에서 나온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나??
    말이라는게 평소 자신의 생각을 대변하는 도구이기도 하니까

  5. BlogIcon 중평 2012.12.11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지재원확보를 위해 지하경제 부문의 세금징수를 활성화하겠다는 생략어법 같은데 뭐가 잘못인가? 지나친 말꼬리잡기일뿐!!

  6. BlogIcon 중평 2012.12.11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지재원확보를 위해 지하경제 부문의 세금징수를 활성화하겠다는 생략어법 같은데 뭐가 잘못인가? 지나친 말꼬리잡기일뿐!!

  7. Favicon of http://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12.12.11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실수 아닐겁니다...
    그게 바른말인줄 알고 했을겁니다..
    아무렴요..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인데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8.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2.12.11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니 누구나 말실수는 할 수 있겠지요. 또 다 알 수도 없겠지요. 그러나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 각종 이슈에 대한 개념정립이 덜 되어있다면.....이것은 또 다른 문제 같습니다.

  9. BlogIcon 김돌쇠 2012.12.11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이구 이런게 베스트 글이라니, 그래도 이정희가 "북한이 하시었어요"나 "남쪽"(대한민국)보단 훨 낫지 않니? 이거야 말로 말실수가 아니라 평소에 쓰던 말 아니겠니? 그렇게 끌어내리고 싶니? 맘대로 안될꺼다.

  10. BlogIcon 김돌쇠 2012.12.11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희 저거 완전 밉상이다. 박근혜씨 화내게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지가 아는거라고는 변호사 한것외에는 없다. 남을 위해 살려면 예의부터 배워라.

  11. BlogIcon 백송 2012.12.1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후보의 "지하경제 활성화"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말하는 것이었다. 달러시장을 말하는게 아니다. 억지부리지 말라.

  12. Favicon of http://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12.11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토론 잘 봤답니다.

  13. BlogIcon 마당쇠 2012.12.11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맞습니다. 박근혜가 지하경제 활성화시키자고 했습니다.
    불법 사채시장. 성매매시장, 돈받고 뒤통수까주기등등.. 지하경제 활성화 시키자고 했습니다.
    됐습니까??? 만족하십니까???

  14. BlogIcon 이상근 2012.12.11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그네통령되면 꼭두각시 되는 거지

  15. BlogIcon 물상 2012.12.11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빨들 난리가 났네 ㅎㅎㅎ임기말 이명박대통령 지지율25%,임기말 노무현 4% , 대통령이 되면 절대 안될사람이 누구지요 ?

  16. BlogIcon 정도 2012.12.11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견이 부족한줄알았지만 대통령후보가 이정도일줄이야...
    4선에 15년 정치생활하셨다는분이....
    대체 보통의 상식은 가지고계시는건지 의심스러움..ㅠㅠ
    어떻게 그동안 줄곧 작든크든 리더의 역활을 했는지....
    진짜 치열하게 토론하는 후보들의 보고 판단하고싶어진다..이런 요식적인 설명회말고...

  17. BlogIcon 걱정이야 2012.12.11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 상실인지..아니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것인지...

    참!!난감한 후보입니다.......말만 하고 막상 되고 나서는 공략은 공략일뿐!..아니면
    다른 말로 둘러대는 MB당 처럼.. 박후보가 내놓은 공략은 ...
    그많은 복지는 정부가 부자도 아니고 국민 세금,직장인 세금으로 만들어 지는데.그러다보면 직장인들만 죽일 터이고,자영업자,의사,변호사,좀 확실하게,
    세금 잘 받아 내고 공약 했으면 ..

  18. BlogIcon ㄴㅁㅇ 2012.12.12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론은 중요치 않아. 어차피 추종자들은 뭘하든 절대 자기 성향이 바뀌진 않거든. 반대로 토론으로 성향이 바뀔 인간은 절대 투표를 하지 않는다. 즉 토론은 그저 추종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수단 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미 박 후보쪽 책사들은 그렇게 보고 있고 그게 정확해. 그러나 문 후보 쪽 책사들은 토론이 승패를 결정 지을 거라고 오판 하고 있다. 즉 박후보 책사들은 조조급이고 문후보 책사들은 영구 쯤 될려나? 쯧. 덩신들.

  19. BlogIcon 마시마로 2012.12.12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하경제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그분들을 위한 포석일걸

  20. BlogIcon 거북목 2012.12.12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여옥씨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가 박후보에 대해 언급한 부분중에 그녀의 부실한 서재에 대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서재를 보면 그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알수있는데 그래도 대통령을 해보겠다고 나선 사람의 책장에 일단 책이 별로 없고 대부분 기증받은 책들로 이루어져있으며 통일성을 찾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러니 그녀가 어떤 생각으로 대선에 출마했는지 오리무중이고 토론이나 발표에도 당찬 포부는 고사하고 잦은 말실수에 자주 웃음거리가 되는게 아닌가싶군요.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 굳이 언급안해도 될 거라 본다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12월 10일인데 대선까지 9일 남았습니다. 이제 한자리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입니다. 어쩌면 이번주가 대선 결과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입니다.바로 오늘 2차 TV 토론이 있고,양 캠프는 13일(목)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금지되기 때문에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공동 유세를 벌이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출처 : 오마이뉴스]




▲ 박 후보가 여론조사에 앞선다?


지금까지는 박근혜 문재인 양 후보의 지지율 여론조사가 매일같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그 편차가 매우 커서 신뢰도에 의심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이기기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현재는 박근혜 후보가 앞서가고 문재인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라고 볼 수 있고, 그 차이는 매우 박빙이라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야권 성향의 표는 항상 숨어 있었고, 현재 언론의 불공정함을 감안하면 여론 조사에서 야권이 앞설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부실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론은 앞 다투어 노출시키고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차 범위 밖으로 벗어난 지지율 결과를 보여줌으로 상대방의 자신감을 꺾으려는 것 같습니다. 이미 승부는 끝났으니 귀찮게 투표해봐야 결과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은연중에 만연시키는 것 같습니다.




▲ 지는 팀과 이기는 팀의 차이점 : 자신감


프로야구에서 만년 꼴찌팀과 우승하는 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물론 구단의 재정적 지원과 실력 차이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꼴지팀은 경기를 이기고 있어도 '우리가 어떻게 이겨, 이러다가 역전당할거야'라는 패배의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승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이죠.


반대로 우승하는 팀은 경기에서 지고 있어도 '우리는 반드시 이 경기를 역전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결과는 생각한 대로 이어지고 우승하는 팀과 꼴찌하는 팀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차이가 처음부터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 후보가 지지선언을 했음에도 지지율 격차는 더 커졌다?


여러가지 좋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 선언 이후에 지지율 격차가 더 커진 여론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여론조사 결과는 안철수 후보 지지층이 박근혜 후보보다 문재인 후보에게로 이동이 더 많았고 부동층이 줄어들었다면서도 박-문 지지율 격차는 더 벌어졌다는 이상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돈 들인 여론조사 기관에서 나온 결과라서 '조작을 했네, 불공정하네' 라는 말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부동층이 문재인 후보로에게로 이동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고 하는 이야기는 정상적인 초등교육을 받은 사람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조사결과 입니다. 


왜들 이러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감을 꺽어 버리기 위함이죠, 그래서 결국 투표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정신적 패배감을 미리 주는 것입니다. 




▲ 1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 금지


그리고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는 공직선거법 108조에 의해서 13일부터 금지됩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제1항에 따라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아마도 13일 이전까지 어떻게든 지지율 격차를 많이 벌려 놓으려 할 것입니다. 마음에 '자신감'이 사라질 만큼의 격차로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장면을 보지 못하게 만들 것입니다. 야권 단일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여론조사에 이기는 결과를 말이죠 





▲ 여론조사는 조사일 뿐 휘둘리지 말자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이런 여론조사 결과에 휘둘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대선은 여론조사도 아니요, TV토론도 아닌 오직 투표율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여론조사에서 오차 밖으로 뒤지고 있다고 한들 투표율만 높으면 결과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여론조사 결과는 문재인 후보의 역전을 보여준다 출처 : 오마이뉴스]




그래서 주변을 어려운 상황을 보면서 자신감을 잃지 말고 자기 스스로를 신뢰하며 마음의 흔들림 없이 12월 19에 투표장에 나가서 정정당당한 한표를 행사하면 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또한 대선 후보 TV 토론이 있는 날입니다. 어떤 코미디가 벌어질 지 모르지만 그냥 웃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많이 웃고 즐거워하면서, 당일 누구를 찍어야 할지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웃음'이 '두려움'을 이길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미소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얼굴에도 마음에도 ....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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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2.10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 왜곡하는 언론에 휘둘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2.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12.10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의 총력전이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겁니다.

  3.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2.12.10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4.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12.1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요한 건 결국 투표율이죠. 젊은 픙이 투표를 얼마나 하느냐가 결과를 만듭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2.10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모르겠소, 될 데로 되시오...
    이러지만 않으면 조금더 달라지겠지요?
    오늘은 어떤 토론의 장을 열지 궁금한데요?

  6. BlogIcon 노발탄 2012.12.10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곡하는 언론에 절대로 현혹되거나 자신의 소신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선관위나 국민들은 투표율을 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자신이 없는 어느당 어느 후보는 투표율을 낮추려고 갖은 모략과 중상과 야비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그 어느편을 지적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가 믿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유권자는 정치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역전의 명수 역전의 극대화 누구나 잘 아실 것입니다. 투표시간은 24시간인데도

  7. BlogIcon 노발탄 2012.12.10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 일 0시부터 12월 18일 24시까지 선거활동을 보장하고서도 19일 0시부터 24시까지 투표시간을 왜 보장하지 않는가 오후6시는 왜 정했나 공무원 퇴근시간. 그러면 오전 9시부터투표를 시작할 것이지 3시간을 앞당긴 이유는 무엇인가 임시 공휴일이라고 그것은 공무원이나 기업들의 잠꼬대일 뿐이다. 한 한사람의 투표권을 박탈해서는 안된다.
    투표일은 12월19일이고 시작은 0시부터 끝은 24시이다.

  8.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2.10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두사람의 단일화도 의심한적 없지만 이번 대선결과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2~3% 차이로
    문재인이 이긴다구요. 나중에 이 댓글 확인하러 성지순례 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9. Favicon of http://hypervandervilt.tistory.com BlogIcon 반 더 빌 트™ 2012.12.1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권교체라는 목표 아래에 일시적으로 세를 불리거나 뭉쳐서, 그것도 핸드폰으로만 조사하는 여론조사...거기에 설문지 답변내용도 노무현 참여정부에 호의적인 내용으로 시작하는 여론조사결과는 믿을만해서 올리고, 나머지 여론조사 기관들은 전부 거짓정보를 올렸나 보네요...^^


    이거, 오마이뉴스와 해당 여론조사기관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전부 비정상이라는 말인가요?


    지난 4.11 총선 당시에, 선거예측결과나 여론조사 수치가 그렇게 빗나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암튼, 추세라는 것이 있고, 여론의 변동폭의 한계라는 것이 있는데...ㅉㅉㅉ

  10. BlogIcon 오도방정 2012.12.12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권에서 여당으로 지지 입당하면 변절이고 철새이지만 여권에서 야권으로 지지입당하는것은 소신이라고 한다 새누리나 여권에 계신분들 지금 문재인 지지하면 소신이지만 문재인 대통령 된 후에는 때늦은 변절자요 철새가 되는것이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이다...

  1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곡”을 했다는 것, “코레일과는


이제 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시계는 빨라지는데 주변 사람들은 만나보면 '아직도 후보들의 차별적 공약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푸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따져보면 방송과 신문의 보도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내용이 편파적이기에 느껴지는 부실함과 대선이 국민의 축제의 장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 후보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대선이 다가오면 자신의 공약이 이렇다는 것을 밝히고 더 많은 국민들이 공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표장에 나오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 건강한 과정일 텐데, 부분적으로만 선거 운동을 하고 조용히 투표가 끝나길 바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로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는 것을 들 수 있는데 더 많은 국민이 투표장에 나오는 것을 예산 부족 또는 여러가지 하찮은 이유를 대면서 막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미디어오늘]




▲ 열리지 않는 데선 후보 TV토론


대선은 치루어지지만 '맛'이 나지 않는 또하나의 이유는 후보자간 TV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선 후보 TV토론은 사실 너무나 흥미진진한 TV 프로그램입니다. 국가의 수반인 대통령 후보들이 저마다 나와 상대 후보에게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자신의 국정 철학과 사고를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단체장 선거인 서울시장 투표에서는 TV토론회가 끝나고 난 다음 날에는 인터넷과 시민들의 대화 속에서는 누가 잘하고 못했나에 대한 갑론을박을 통해 진정으로 서울시를 잘 이끌어갈 후보에 대한 장외 검증이 이루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공공재로서의 방송에서 후보자들의 공개 토론을 기획하고 내보내는 것은 올바른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12월에 치루어지는 대선을 맞아 각 방송사는 선관위의 공식 TV 토론 외에 자체 토론 일정을 잡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KBS 대선 후보 TV 토론이 연기된 이유


그런데 KBS가 11월 13~15일 대선후보 빅3 순차토론을 기획하고 예정했다가 무산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내용은 의외로 복잡합니다. 박근혜 후보 측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전제로 한다면 TV토론에 응할 수 없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자신들이 불참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티비토론)을 하겠다고 했다. 다만 순서에 있어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쪽 의견을 들아서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하겠다는 의견을 냈을 뿐" 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관련기사)


이정현 공보단장의 의견을 따르면 결국 박 후보가 불참한 것이 아니라 KBS가 순서 상의 문제로 방송을 접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KBS는 여기에 대해 납득할 만한 이유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선 빅3의 삼자 토론도 아니고 순차적으로 하루 씩 각 후보가 시민들과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토론을 순서 상의 이유로 접을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KBS는 하려고 했지만 박 후보가 불참하기 때문에 TV 순차토론 자체를 접었다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KBS의 정치권 눈치보기의 전형적인 예일 것입니다.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박 후보가 먼저 불참을 선언한 것인지 KBS가 알아서 대선 후보 토론을 접은 것인지 말입니다. 


KBS가 하려고 했던 '2012년 대선 후보 초청 토론 - 질문 있습니다!'는 방송 제목까지 정하고 편성 일자까지 잡아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없었던 일로 만들고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게는 TV 토론 연기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대선을 불과 40여일 밖에 안 남았는데 첫번째로 이루어지려했던 대선 후보 토론회기 이렇게 연기된다면 그만큼 대선에 대한 관심과 공약 점검은 늦추어지는 것입니다. 





[풋볼게임보다 시청율이 높았다는 오바마와 롬니의 TV토론 출처: 워싱턴포스트]




▲ 공영 방송의 기능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는 주는 것


공영방송은 국민들에게 무조건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곳은 아닙니다. 적당한 예능에 덧붙여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리는 것이 어쩌면 더 주된 기능일 수 있습니다. 올해 대통령 선거는 정말이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하는데 중요한 선거입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밝히며 국민들 앞에서 철저히 검증받고 표심을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이것을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담당해야 하는 것이 미디어가 갖는 공공성인 것이구요. 


얼마남지 않은 대선에서 TV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다음날 회사나 학교나 일터에서 대선 후보들의 잘잘못을 따지고 국민들간의 건강한 토론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이러한 깐깐한 검증을 거친 후보만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나비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1.05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토론 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2.11.05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토론도 거부하는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겠지요.

  3.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2.11.05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이상하지요~ 무엇이 걱정되서 안할까..
    그럼에도 지지하는 자들은 무엇인지..
    제주 일정이 바빠 모처럼 들렀습니다.
    행복한 한주 이어나가십시요^^

  4. 2012.11.05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vote577.tistory.com BlogIcon Oh77 2012.11.05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토론이 없는 대선이 말이나 된답니까...ㅠㅠ
    트랙백하나 걸고갑니다.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2.11.05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티비토론좀 했음해요 정말..

  7.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11.05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국민이 후보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기회인데...

  8.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1.05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공을 우려해서가 아닌가요?
    아무래도 말발이 딸릴 것 같은데...

  9. BlogIcon 하늘 2012.11.05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이 잘 못 알고 계신듯합니다...토론이 무산된 이유는 kbs방송국에서는 추첨으로 토론순서를 정한다고 했는데 박근혜후부쪽에서 맨 나중에 토론순서를 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방송국 토론 순서마저 자기 맘대로 하지않으면 토론에 응하지않겠다라는 아주 고약한 심보죠, 거기에 장단맞춘 방송국도 문제구요..

  10. Favicon of http://feeltone1.tistory.com BlogIcon 신선함! 2012.11.05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잘 보구 갑니다 ^^

  11. BlogIcon 하만옥 2012.11.05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쪽으로만호도하는글입니다.
    만약 문재인안철수가 딘일화가된다면 후보도안되는사람과 함께대통령선거토론을벌일필요가없기때문인것을 잘알면서 글을 교묘하게 꾸며놓았습니다.
    기본이란것이있습니다. 자격이없는사람과 토론을벌인다?이거 웃습잖아요.

  12. BlogIcon GG 2012.11.05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후보 초청토론 누가 무산시키는가? 11월 4일 KBS 언론노조 KBS본부 성명서 http://www.kbsunion.net/908

  13.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lebron-9-c-79.html BlogIcon Nike LeBron 9 2012.11.30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10여년간 쉬지 않고 달려오신 박재영 국장님이 2년간 연수를 가게 되면서

  1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비슷하게 나오며 엎치락뒤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