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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티브잡스, 아이폰4의 수신불량 이미 알았다?




아이폰4 수신불량 문제가 점점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로펌을 통한 집단소송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네요. 

특유의 지략과 위트로 위기를 모면해 온 스티브 잡스 이번에도 파국을 잘 넘길 수 있을까요? 


[아이폰 4는 이렇게 왼손으로 잡으면 현저히 수신율이 저하됩니다]

[완전한 수신율을 유지하려면 이런 장갑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폰4 수신율에 대해 큰소리 치던 스티브 잡스, 하지만 아래를 보시면 그도 문제를 인식했고 몰래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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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애플사 아이폰/아이패드 안테나 엔지니어 구인광고입니다
[6월 23일 공교롭게도 안테나 3명, 무선송수신 엔지니어 2명의 구인광고를 냈네요] 
아이폰4 출시가 6월 24일이었으니, 수신율 논란이 나오기 전이지만, 앞으로 채용될 저 5명의 엔지니어는 분명 아이폰4 수신불량 관련 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대량 리콜 사태로 갈 것이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초기 스티브 잡스의 대응이 너무나 자신만만 했던 것 같습니다. 

저 새로운 엔지니어들을 어떤 의도로 뽑으려 했는지를 아는 이가 수신율 논란의 정답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가젯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