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참 복잡다난합니다. 일본의 쓰나미 대지진 앞에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그리고 그런 참사를 대하는 사람들의 숭고함과 저속함이 함께 뒹굴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의 혼란 속에 가끔은 침묵과 들판의 바람소리를 동경했던 플럼빌리지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 카메라에 담아 두었던 그림 몇장을 오늘 꺼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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