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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김연아가 1달러? TV를 켜놓고 시간을 무위도식하다 방송에서 들려오는 소리~~~ 첨에는 내 귀를 의심했다 저 뭐하는 헛짓거리들이야~~ 나비오 화났다 정신차리고 채널하고 프로그램 확인하니 역시나 한국의 스포츠전문방송 SBS~~ 스포츠방송이 시사토론을 하려니 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거창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예능에서도 하긴 힘든 농짓거리들을 하고 있었다 말짱하게 생긴 아나운서라는 분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벤쿠버 현지에서 김연아 판넬사진 세워놓고 1달라만 받아도 부자되겠다더라 이런 농담을 주고 받았다' 라고 벤쿠버에서 있었던 현지의 생생한 현장감이라고 전하고 있더라 (이런 말하고 또 조텐다) 뭐 이런 무개념~ 김연아 선수가 앵벌이야? 판넬사진 세워놓고 누가 돈벌고 싶데? 선수들은 피땀 흘리고 연습하고 마음 고생 이겨가며 경.. 더보기
피겨스타의 두얼굴 - 아사다, 코르피 키이라 코르피(Kiir Korpi) 대박 단연 미녀는 여러사람과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법 그러나 벗트! 손짓이 삐닥합니다. 요리 요리 저리 저리 ~~ 신발이 안 벗겨집니다. 팔 근육 장난 아닙니다. 올테면 와 봐라 ~~ 무섭습니다. 상태 안 좋습니다 . 이제 중국무술을 하려는 듯 망가집니다 더 망가집니다 . 공중부양으로 마무리 갈라쇼 김연아 그리고 그림자 을 보시려면 클릭! 비운의 스타 아사다 마오(Asada Mao) 조~텝니다. 그러나 벗트! 마오는 오래 걸리지 않을 듯 표정 안 좋습니다. 더보기
[갈라쇼 포토]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타 열전 1. 핀란드 키이라 코르피 얼굴로 피겨 한다고 타박을 받았던 핀란드의 피겨 스타 키이라 코르피 (Kiira Linda Katriina Korpi) 정작 본인은 한국에서 이런 관심과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휘바 휘바~~(유일하게 아는 핀란드어) [이쁘긴 이쁘네요 벤쿠퍼의 10대 미녀에도 당당히 뽑혔다는.. 김연아 선수도 당연히 10위 안에 랭크] 피겨스타의 두얼굴 - 아사다, 코르피 을 보시려면 클릭! 2. 네덜란드의 밥데용 한국의 박대용이라도 불려졌던 우리나라 이승훈 선수와 레이스를 함께 하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죠 물론 한국의 제갈성렬이라는 자질부족 흥분백배 해설자의 설레발이 이 선수를 유명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나중에 이승훈 선수를 번쩍 들어주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터.. 더보기
김연아 금메달 따는 동안 MBC는 낙하산?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따는 날 MBC 사장의 낙하산 투하가 우연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 결과는 아주 성공적인 것 같다. 신임 MBC 사장에 대한 언급과 그것이 갖는 의미에 대해 공중파에서 전혀 전파를 타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직 동계올림픽 그리고 김연아 선수에 대한 지나친 카메라 드립,, 우리나라가 무슨 동토의 왕국도 아니고 언제부터 동계올림픽에 목숨 걸었다고 엄청난 여론몰이였다 [동계올림픽 정국의 선두주자 SBS, 홈페이지부터 밴쿠버에 올인했다] 9시 뉴스 헤더를 보며 더욱 실감이 들었다. 칠레에 대형지진이 일어나고 우리나라 교민 12명이 연락이 두절 되었다고 하는데 관영방송 KBS는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딴 것이 먼저 나왔고 SBS는 말할 것도 없다. SBS는 그냥 한국의 스포츠.. 더보기
[이승훈선수 10,000미터 금] 멋지다! 밥데용 이승훈 선수 금메달은 정말 값지고 극적이었던 같네요 일단 엄청난 축하를 보내고 .... 그러나 제갈성렬 해설자 여전히 횡설수설에 정신 못차리고 해설자가 경기규칙도 몰라서 실격의 사유도 제대로 못 알아차리고 SBS의 경기중계 수준을 정확히 알 수 있게 해 준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SBS 홈페이지의 기사 한줄 :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네요 이래서 방송을 누가 소유하냐가 중요합니다] 한술떠더서 SBS는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가 안스러웠는지 이런 기사도 만들었더군요 시~원한 샤우팅 해설 질주본능이랍니다. 제갈성렬 해설자 본인이 정말로 해설을 잘 한다고 생각하면 어찌될지... 오페라 가수가 무대에 나와 하라는 오페라는 안하고 코미디를 하고 들어갔더니 황당했던 관객들 불만을 토로하려고 했더니 오페라 주최측에서 우습.. 더보기
[벤쿠버동계올림픽] 밥데용의 굴욕 사건 이승훈 선수의 5,000 미터에서의 은메달 쾌거 하지만 함께 레이서를 펼친 네덜란드의 밥 데용(Bob de Jong)은 열심히 하고도 한국의 해설자에게 엄청난 구박을 당했다. 벤쿠퍼 동계 올림릭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밥데용 선수의 프로필 훌륭하다. 이 선수 토리노 올림픽 10,000 미터 금메달 리스트다 그런데 밥데용의 굴욕은 한국의 해설자님으로 부터 시작된다 출발전 : 밥데용 선수와 잘해보자구 하이파이브를 했어요 시간 1:47 경 : 밥데용 선수가 이 레이서를 주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승훈 선수가 주도하고 있어요 시간 3:08경 : 밥데용 선수는 이승훈 선수를 쫓아가고 있어요 밥데용 선수는 1973년 생이거든요 시간 4:02 경 : 지금 밥데용 선수가 조금 저는 그 맘에 들지 않는게요 지금 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