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산 쇠고기 질파테롤 검출, 불량식품 검사는 제대로 했나 미국산 쇠고기는 앞으로 계속 문제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질 나쁜 미국소를 무턱대고 수입하려 했고 국민 저항으로 그나마 쇠고기 등급을 높였지만 시작부터 잘못된 결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속단하냐고 묻는다면 그 대통령이 무턱대고 저지를 '4대강' 사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시행된 부실한 사업은 과정도 안 좋고 끝은 더욱 나쁩니다. 4대강 사업은 22조짜리 자전거도로를 만든 것 외에는 성과가 없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수질개선 사업과 철거 비용이 더 천문학적으로 들어간다니 얼마나 국민 경제와 나라 환경에 먹칠을 한 것인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 미국산 쇠고기는 어디서 팔리나? 미국산 쇠고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소비를.. 더보기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 한국형 보수 '보수(保守)'를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보호하고 지킨다'는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그렇게 부정적이만은 않은 단어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외침을 받고 위험에 빠졌을 때, 원칙 있는 보수주의자들은 국가의 회복을 위해 싸웠고, 생각이 많은 진보주의자들보다 더 앞에 서서 두각을 나타냈던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가 균형을 이루는 양대 축으로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 경우는 지역과 역사를 통해 나타난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태평성대일 경우에 국민들은 나랏님이 있는 지 없는 지, 보수와 진보가 무엇인지, 신경쓰지 않아도 잘 사는 것이고, 외세의 침입이나 경제난에 휩싸일 때는 국가 정책에 대한 논쟁이 생기고, 보수와 진보의 의견 차이가 생겨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념 논쟁이 극에 치닫는.. 더보기 촛불집회 4주년, 여전히 광우병 촛불은 괴담? 2008년 5월 2일, 미국산 수입 쇠고기 수입 중단을 외쳤던 누리꾼들이 처음 광장에 나와 촛불을 들었던 때입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오늘, 다시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고 정부는 수입 중단이 아니라 검역 강화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에 시민들은 또 다시 분노하고 좌절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5일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됨으로 중요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의 호도와 정부의 광고로 광우병은 괴담이었고, 전혀 있을 수 없는 위험에 대해 일부 종북좌파의 정치적 선동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 점입니다. 심지어 대통령은 잘못된 일(광우병 파동)에 대해 누구 하나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음에도 여전히 괴담 '광우병' 실제로 광우병이 지구상의 질병이 .. 더보기 광우병 미국소, 소가 넘어간다 광우병 미국소 때문에 온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정부가 거짓말을 했다, 아니다 전달 상의 문제였다. 검역을 중단한다, 안하다. 등등 온갖 주장과 변명이 난무하여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더 헛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에서의 광우병 소 발견 이후 미디어의 보도와 내용 변화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꾹>▲ 문제의 광우병 미국소는 4월 25일 새벽에 보도됨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다는 보도는 4월 25일 새벽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미국서 6년만에 첫 `광우병` 사례 확인 - 2012년 4월25일 04:29 - 이데일리농식품부, 광우병 발병 미 쇠고기 검역 중단 - 2012년 4월25일 09:26 - YTN정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중단 검토 - 2012년 4월 25일 09:32 - 조선.. 더보기 미국 쇠고기 검역 중단 않겠다, 5단계 거짓말 정부는 촛불집회 당시 끌어오르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45억원의 광고비를 쓰면서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45억원의 광고비는 국민의 세금일텐데 국민의 돈을 가지고 국민을 설득하려 했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국민을 위해 그것이 쓰여진 것이라면 정당한 예산 집행이겠지만 순간의 궁여지책으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꼼수였다면 예산 낭비에 국민 호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2008년 당시 분명히 광우병이 발병한다면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신문에 광고를 통해 활자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BBK사건을 통해 본인의 이름이 쓰여진 명함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말하면 활자라는 명백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