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는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이고 주진우는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기자입니다. 오늘은 이 둘이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만났으니 이것이 잘된 만남인지 아니면 잘못된 만남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가 자신의 뒷덜미를 잡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인혁당 사건 이후에 박근혜 후보의 역사 인식을 살필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는데 결과는 또 한번의 실망과 악재로 남겨질 듯 합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부일장학회 정수장학회 무관하다?


박 후보의 이날 주장은 정수장학회는 지금까지 전신으로 알려진 '부일장학회'와는 무관한 새롭게 만들어진 재단이고 김지태씨의 재산을 강제 헌납 받았다는 기존 사실에 대해서는 정수장학회가 만들어 질때, 김지태씨의 돈도 일부 들어왔지만 독지가나 해외동포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즉 고 김지태씨측의 정수장학회 반환 소송에서  '강제로' 빼앗겼다고 보기 어려워 법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예전 법원에서 내려진 김지태씨의 강제 헌납은 있었고 단지 공소시효가 지나 되돌리기 어렵다는 판결을 뒤집는 주장이었으며, 박 후보는  정수(부일)장학회 해명 기자 회견에 나오면서 법원의 판결조차도 살피지 않고 나왔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자회견과 질의 응답이 모두 끝난 후에 다시 단상에 올라, '강압이 없었다'는 발언은 잘못된 것이라며, '강박의 정도가 의사결정할 여지를 박탈할 만큼의 상황에서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결이었다'라고 번복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혹 때러 왔다가 혹을 두개 더 붙이고 가는 경우와 같이 박근혜 후보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자회견이었을 것 같습니다 .








▲ 주진우 기자의 돌직구 질문


특히 이날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나꼼수의 주진우 기자가 박 후보로부터 선택을 받고 질문하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정수장학회 문제가 단순히 명칭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법원에서도 헌납이었다고 하지 않고 '법적으로 되돌려 놓을 기회가 없다'고 했다는 지적을 하며, 김지태씨 유족은 여전히 강탈이라 주장하고 있다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박 후보는 이에 대해 강압은 없었고 그리하여 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의 질문에 박 후보가 약간 당황해 하자, 조윤선 대변인 지금은 '질의 응답 시간이지 토론 시간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마이크를 TV조선 기자에 넘겼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아마 몰랐을 것입니다. 자기가 선택한 기자가 나꼼의 악명 높은 (?) 주진우 기자였다는 것과 자신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기자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올해 박근혜 후보측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김어준, 주진우 등을 검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박근혜 후보가 만났다는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했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고소한 기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박 후보의 선택은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하지만 고소한 인물의 얼굴도 몰랐다는 사실과 주진우 기자의 돌직구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박 후보에게 유리해 보이지 않습니다 .




▲ 정수장학회 2012 대선 최고의 이슈되나


정수장학회 문제는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수장학회가 소유하고 있는 MBC와 부산일보는 올해 최장기 파업으로 유명세를 탔고, 최필립 이사장의 퇴진 논란, MBC 민영화 사전 모의 등 연일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불을 끄려고 박근혜 후보가 정공법을 택한 것 같은데, 결과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주진우 기자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었다는 것이 가장 큰 악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꼼의 팬들 입장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박 후보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은 매우 잘된 만남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 후보를 키우고 있는 새누리당에게 주진우 기자와의 질의 응답은 매우 잘못된 만남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진우 기자의 질문은 가장 기자다왔고, 주변의 야유 속에서 꿋꿋히 자기 할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꼼수 맴버로 더 유명한 주진우 기자가 몰고 다니는 여론의 관심이 결코 만만치 않고. '박근혜 주진우'는 벌써 소셜 관심사에서는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소셜픽]


잘된 것은 홍보하는 것이 맞지만 잘못된 것은 숨기고 가려야하는 대선 미디어에서의 전략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 후보의 기자회견장 주진우 기자 선택은 매우 큰 잘못된 만남으로 기억되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이 둘의 잘못된 만남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흥미 진진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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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꼼구 2012.10.22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대박~!!!!!!
    개콘저리가라~~~~
    발끈해 잠 못자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0.22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런 생각 밖에 안들었지요.
    말 하나 행동 하나 사실 하나에 신중을 기해야하는데
    준비성 부족인지 관심 부족인지...
    그래서 조금은 그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4. Favicon of http://me2day.net/hihikimn BlogIcon 버지니아 2012.10.22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가 연 기자회견에서도 어버버버버....하는데~ TV토론 빨리 보고싶네~ 완젼 공개 멘붕이 올듯...ㅋㅋㅋ

  5. BlogIcon 높은하늘 2012.10.22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후보에게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당신은 정수장학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늘쌍 말하는데, 그럼 이질문에 대답해 보세요, 당신이 대통령, 딸이 아니고, 대학교수나 국회의원의 신문일때 당신을 정수 장학회 이사장으로 누가 추천 했을까요, 또 당신의 동생에게 이사장직이 넘어간 것을 두고 뭐라 변명 할 것인가. 그래도 당신과는 관게없다고 보는가. 국민은 당신을 독재자의 딸이며 또 독재자. 독기가 얼굴에 흐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6. BlogIcon 높은하늘 2012.10.22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지금도 거짓으로 일삼고 있는데 대통령이 되면 권력으로 이제는 완전히 거짓과 권위로 담을 쌓고 국민을 우롱할 것임이 틀림없는 사람올시다. 누가 대통령 딸이 아니면 당신이 얼마나 잘났다고 정수장학 이사장직을 당신께 맡길까? 어림도 없지 그럼 당신말대로 여러사람이 헌납해서 만든 장학회라고 할 것인가. 나쁜 후보 같아요

  7. 살림꾼 2012.10.22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의식 변화가 문제이다.진정성를 받아 들일수있는것도 중요하다'''헐뜯기는 이제그만``

  8. yosiamun 2012.10.22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영삼이가 사람 볼 줄 알어 ~

  9. yosiamun 2012.10.22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칠푼일 젤 먼저 알어보다니,..!!

  10. BlogIcon joie-de-vivre 2012.10.22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머리로는 정말 모를 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론 박그네의 완패입니다.

  11. BlogIcon joie-de-vivre 2012.10.22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머리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적으로는 박근혜가 당했죠.

  12. BlogIcon 쥐덪에덜린닭 2012.10.22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대구리가 쥐덪에 걸린거당....ㅋㅋㅋ

  13. BlogIcon 박그네맛가네 2012.10.22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첩에 주진우 사진 안 붙여놨나보네.

  14. BlogIcon 드라마틱 2012.10.22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드라마틱한 상황인 것 같아요.^^
    아! 어쩌면 우리 주기자님 얼굴을 못 알아 보셨을까!
    드라마틱한 이란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상황인 것 같아요.

  15.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0.23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모르고 질문기회를 줬다고 봅니다. 주진우 기자를 알면서도 질문하도록 할만큼
    담대하거나 소탈하다고 볼수없으니까요. 박근혜 후보는 그냥 수많은 기자들중 한명이라고
    생각했겠죠~

  16. BlogIcon 매너인 2012.10.23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주진우 얼굴도 몰라 아군이든적이든지간에 말이여...

  17. 희야 2012.10.23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롬포터 보고 읽으면서 프롬푸터 없는 척 안보고 그냥 말하는 연기,,,연기 대상감이 더군 나의 눈을 벗어 날 순 없지만..정수장학회는 권력남용에서 나온거구 과거문제 사과에 포함되야 하는 건데 ...역시 부전여전 독재정치 악순환 될까모르니 독재의 맛을 또 보고 싶은 분에게 강추

  18. 율리안나 2012.10.26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빵 터졌었죠.
    그네언니 어찌나 버벅대시던지...ㅋ
    그래도 주진우기자의 하트 티는 홀라당깨요.
    아무리 누나들에게 귀염 받아도 그네언니는 쩜.....

  1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high-heels-c-99.html BlogIcon Nike Air Jordan High Heels 2012.11.30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과 소재의 수많은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20. Favicon of http://fatburningfurnacerob.com/fat-burning-exercises/ BlogIcon 송재효 2012.12.10 0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배우고 갑니다 티스토리 선정도 축하드리고요^^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했다. 하지만 단지 패러디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얼마 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 회견이 잦다는 것은 무엇인가 쫓기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한동안 대세론의 주인공이었던 박근혜 후보는 TV에 얼굴을 비추며 과거는 잊고 앞으로 가면 된다는 대통합을 다시금 외쳤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출처: 경향신문]

 



▲ 국면 수습용 인사?


이날 기자회견은 집안 내분으로 번졌던 당내 쇄신 문제를 일단락 지으려는 박 후보의 의도가 담긴 것이었습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최 측근이었던 한광옥 전 대표의 새누리당 대선 캠프 합류가 기존 발탁 인사들의 반발을 샀고 이것을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봉합하기 위해 선거대책본부를 인선을 직접 챙긴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용준 전 대법관, 김성주 여성 CEO, 정몽준 의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선임하였고, 논란의 대상이었던 국민통합 위원장은 박 후보가 자신이 직접 맡기로 함으로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의 낙점을 피하고 당내 반발을 줄이는 효과를 노렸습니다.


한광옥 전 대표를 중용하면 그만두겠다던 안대희 정치쇄신특위위원장은 박후보의 절묘한 정치적 인선에 대해 더 이상 쇄신을 주장하며 반발하기 힘들어졌고 한 전 대표는 국민통합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자리를 줌으로써 실질적인 실무와 권한을 일임하였습니다. 언론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묘책이라고 쳐 받들고 있습니다.

 



▲ 누구를 위한 위원장인가? 


하지만 당내 분열을 막기 위해 후보 자신이 직접 맡아버린 국민통합 위원장의 위상이 더 높아졌는지 낮아졌는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국민통합을 위해서 후보가 직접 챙기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당내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정치적 인선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정치가 욕을 먹는 이유는 항상 겉으로는 국민 또는 통합 등의 숭고한 가치를 부르짖지만 결국 나중에 알고 보면 본인의 현실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국민통합 위원장을 직접 맡겠다고 하고서는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일 수는 있으나 한광옥 전 대표가 통합과 화합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다 이끌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위원장은 있으나 결국 실무와 권한은 수석부위원장인 한 전 대표가 모두 가지며 박 후보가 국민통합 위원장으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지에 대해서 모호해져 버린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 문재인 후보는 왜 일자리혁명 위원장 자리를 맡았을까? 


박근혜 후보가 자신의 선거 캠프 국민통합 위원장 자리를 직접 챙긴 것과 동일하게 같은 날,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 역시 일자리혁명 위원장을 직접 맡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야권의 강력한 대선 후보가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에 관한 위원장을 직접 챙긴다고 하였으나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이름조차 오르지 못하고 오직 다음 소셜픽에서 만큼은 높은 순위에 오르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근혜 국민통합위원장과 문재인 일자리 혁명 위원장은 실시간에서는 소리 없이 묻혀버린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소셜픽에서는 순위 안에 올랐고 많은 사람들이 읽고 현실적인 이슈로서 받아들이는 분위기 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일자리혁명 위원장을 직접 맡은 것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문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 이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해 볼 수 없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일자리혁명 위원장을 서로 하겠다고 다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저 인물이 위원장에 오르면 내가 선거캠프를 나가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사람도 없습니다. 하루 24시간도 모자란 대선 행보에 있어서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다소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후보가 직접 위원장 자리를 맡겠다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선거 캠프 내에 일자리혁명 위원회의 수장을 직접 맡았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문 후보 개인이 이번 선거에서 일자리하나만큼은 반드시 챙기고 당선이 된다면 새로운 정부의 중점 정책이 될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통합을 위한다면 통합위원장


물론 박근혜 후보도 본인이 직접 통합을 챙기기 위해 국민통합 위원장을 직접 맡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사실 박 후보는 국민통합 위원장 뿐만 아니라 공약위원장도 함께 맡았습니다. 그러나 박 후보에게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은 그가 맡은 위원회는 너무나 추상적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연일 새누리당은 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정말 우리 사회의 화해와 통합이 필요한 곳에 박 후보와 새누리당이 함께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MBCYTN의 해직 언론인들과 PD수첩 해고 작가들의 복직을 촉구하는 자리에 모습을 보인 것은 안철수, 문재인 후보 밖에는 없었습니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초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무답으로 일관하였던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화합과 통합은 억울한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진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새누리당과 박 후보의 통합은 일개 시민이 상상하기에는 너무나 지고지순한 가치인지 이해하기도 따라잡을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지금의 마음이 당선 후에도 지속되길..


대선 후보들이 중요 정책과 이슈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는 너무나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선거가 끝나고 나면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오리발을 내미는 정치인들을 수없이 봐 왔는데, 이번처럼 대선 후보가 한 분야의 위원장을 직접 챙긴다면 선거 후 모로쇠는 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다른 것은 몰라도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만은 앞서나가는 정부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는 어떻게 통합과 공약을 추진하고 지켜나갈지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통합은 너무나 추상적인 단어이고, 공약은 당연히 지켜져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명확한 차이점인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는 모두 국민 여러분의 몫이구요.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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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17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10.17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은 그러 그렇게 지나가고 11월이 와야 좀 재미가 날 듯 합니다~

  3. Favicon of https://nohji.com BlogIcon 노지 2012.10.17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ㅎ

  4.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2.10.17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 문외한인 저도 이번 대선 결과는 심히 궁금해지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5. Favicon of http://hypervandervilt.tistory.com BlogIcon 반 더 빌 트™ 2012.10.17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거없는 자신감과 선악의 이분법이 대사를 그르치는 지름길이죠...^^

  6.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0.17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줄곧 주장하는 국민대통합은 현재 사회내 소외계층을 챙기고
    사회적 약자를 달래주겠다는 뜻이 아니라 친일파, 독재정권 하수인들, 비리범죄 전과자들을
    모두 용서해주자는 뜻 그 이상은 아닐겁니다~

  7.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0.17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보가 그만큼 책임지고 나서겠다는 의미겠지만...
    더 바빠지겠네요. 좀더 본견적일때 확실히 드러나겠지요?

  8.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force-one-c-84.html BlogIcon Nike Air Force One 2012.11.30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플러스원님.
    RSS리더를 통해 사진들은

  9. Favicon of http://karincarson.com/ BlogIcon Relationship Tips by Karin Carson 2012.12.17 0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놀라운 블로그. 제가 가장 읽기 정보를 찍었 때문에이 블로그는 매우 흥미로운 발견했다. 이 블로그는 내가 올바른 정보를 받고 지출해야하는 시간이별로 없어요 달리 나 좀 도와 줄 ...

  10. Favicon of http://www.wantfans.com/ BlogIcon buy facebook likes 2012.12.20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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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노력 계속해! 매우 유용한 기사 - 큰 나 또한 감사합니다 링크를 다시 떠날 것이다 당신이 내 웹사이트에이 게시물에 대해 쓰고 난 신경 쓰지마 원하는 감사

  12.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파 VS 동맹파 갈등’ 심지어 ‘강경

  13. Favicon of http://dreamweft.com/indian-remy-hair-weave BlogIcon indian hair 2013.03.04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아름답다!


현대사에서 요즘처럼 시사 이슈가 급변하고 흥미로운 시절을 다시금 맞이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MB 정부는 집권 말기로 다가서면서 숱한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 어느 정권보다도 깨알같은 논란거리를 만들었던 시기였기에 귀추가 주목되는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중국, 미국과 같은 초 강대국이 정권 교체기에 있고 이 시기에 맞물려 우리나라 역시 5년마다 치루어지는 대통령 선거를 불과 두달여 남기고 있습니다. 현 정권은 숱한 비리 의혹이 다시금 불거져 나오고, 대선 주자들이 과거의 대통령의 흔적까지 정쟁으로 삼고 있기에 이슈가 넘쳐다는 시즌에 돌입한 것입니다 .


그런데 이와같이 넘쳐나는 이슈를 일반 시민들이 잘 습득하고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그랬나요? 과거는 정보를 통제함으로 소수만이 독점했다면 현대는 정보의 과잉으로 다수에게 양질의 정보가 흘러들어가지 않는다구요.

 


 


  [다음 검색어 순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는 위와 같이 실시간으로 뒤바뀌고 종류와 분야를 불문하여 올라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정작 알아야하고 필요한 정보가 얼마나 되느냐는 각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어떤 정보는 흥미를 주고, 다른 정보는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검색 이슈의 취사선택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생활화 되면서 실시간 검색어는 단지 취사선택의 수동적 기능보다는 점점 더 우리 생활을 파고 드는 '의도적' 요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검색어'에 따른 여론의 방향을 돌리고, 잠재우는 방식은 얼마 전 '정우택 룸살롱' , '안철수 룸살롱' 등의 검색어 역조작 사건으로 문제제기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 실시간 검색어 순위의 한계


이와같이 실시간으로 많은 양의 이슈가 범람하는 검색어 순위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의 참고는 될 수 있을지언정 비중 있는 진정한 이슈가 되거나 시사적 중요성을 갖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첫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선정하는 알고리즘이 투명하게 오픈되지 않았고, 둘째, 실시간 검색어는 그야말로 순간의 선택일 뿐, 비중 있는 클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먹고 사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식주와 관련된 복지의 문제는 모든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이지만 실시간 검색어로 '복지'가 상위 랭킹에 오르지는 않습니다. 도리어 아이돌 가수나 톱 탈렌트의 신변잡기가 실시간 검색어에서는 더 비중있는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실시간 검색어는 그에 걸맞는 역할과 기대에 머물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순간의 관심사를 흘러 지나가듯이 짧게 보여주는 상황판 정도로 말입니다 

 


 

 

[다음 검색창에 함께 오른 소셜픽]

 


 


▲ 시사 이슈의 부제? 검색어 순위의 부제


검색어의 '부제', 다시 말하면 진정한 시사 이슈의 '부제'를 겪고 있었던 사이 다음(Daum)에서 소셜픽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셜픽은 일명 '사용자반응검색'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오묘하고 신비로운 검색어 추출 알고리즘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트윗, 댓글, 조회, 추천수에 의해 순위글을 결정하고 그 데이타 역시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그래서 검색어 순위가 조작되었다라는 의혹에서 자유로우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중요한 이슈를 'Pick' 할 수 있는 대안이 된 것입니다. 무의식적 클릭에 의한 순위 결정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네티즌이 의지를 가지고 반응하는 척도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니 더욱더 '이슈' 친화적 검색 방식인 것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창에 올랐다가 잠깐만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하루 정도의 진득함을 보이면서 진정한 이슈 선정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실제로 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형성되었을 때 소셜픽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슈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출처 : 다음 소셜픽]

 

 


소셜픽은 시사, 연예, 스포츠 카테고리로 세분화 되어있지만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현재의 대선 국면이 중요한 만큼, 시사적 이슈가 1~4위까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소셜픽 1~4위까지 이슈들은 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소셜픽 1위부터 4위까지


1위를 차지한 'MBC 방송사고'는 정치 권력을 가장 두렵게 했던 MBC가 현 정권 들어서 얼마나 망가졌나를 보여주는 좋은 이슈로서 연일 거듭되는 황당한 방송사고에도 뉘우침도 개선의 여지가 없음에 대한 반증으로 당당히 1위에 오른 것 같습니다. (해당 소셜픽 바로 바로가기)

 

2위 '이상은 출국'은 어제 시사 보도 분야에서는 단연 압도적인 관심을 끌었지만 실시간 검색어에서는 전혀 두각을 보여주지 못한 이슈였습니다. 내곡동 사저 특검이 시작된 당일 주요한 증인이 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은씨가 공교롭게도 당일 출국하는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저는 이와같은 이슈는 국민들이 꼭 알아야하는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소셜픽 바로가기)

 

소셜픽 순위가 의미 있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리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끼고 산다 하여도 놓치는 이슈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관심 있는 이슈를 본다기 보다는 자기가 인테넷에 접속해 있을 때 주요한 이슈가 자신의 관심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시간 검색어로 놓치는,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 주요한 이슈가 소셜픽에 남아 있음으로써, 국민들이 정치권력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지한 국민은 절대로 좋은 지도자를 뽑을 수 없고, 나쁜 지도자가 국민을 얼마나 힘들게 만드는 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3위 일명 '은진수는 되고 정봉주는 안되냐'라는 항간의 우스개 소리를 만든 '정봉주 가석방 부결' 이슈입니다. BBK 관련 명예훼손으로 복역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이 형기의 70%를 채웠기에 가석방 심사가 이루어졌지만 결국 거부당했다는 이슈입니다. BBK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음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 미재의 사건처럼 폭로와 논란 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해당 소셜픽 바로가기)

 

4위 '노크 귀순 문책'은 북한군이 귀순하면서 우리나라 초소에 와서 노크를 한 사건에 대해 책임자 문책 이슈입니다. (해당 소셜픽 바로가기)





▲ 소셜픽의 순위


이 외에 쇼셜픽은 10위 까지 주요 순위를 보여주고 그 밑으로 깨알같은 이슈들을 나열합니다 .


 


 


 [출처 : 다음 소셜픽]

 


 



▲ 실시간 검색어를 대체하는 소셜픽


대선을 앞두고 '소셜픽'과 같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대체할 수 있는 '사용자반응검색' 이슈 순위를 볼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물론 '정치' '시사' 적인 것으로만 살 수는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정치란 나랏님을 잊고 국민들이 태평성대를 누리는 형태일 것입니다. 


그런데 대선을 두달 앞둔 지금 시점에서 소셜픽에서 'Pick'하는 시사 문제가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이슈이길 바랍니다. 두달 정도는 시사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좋은 대통령을 뽑은 후에 연예와 스포츠 이슈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소셜픽이 확장되고 행복한 이슈 검색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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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늘해랑 2012.10.17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크 귀순..결국 대거 문책 당했네요. 물론 잘못한 일이기는 하죠. 국가 안보가 걸린 문제인데 소홀히 했으니깐요.

  2. 꼽사리 2012.10.17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의 선택과 지속적인 관심의 차이 오 공감 갑니다.

  3. 무끄 2012.10.19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봉주 가석방 부결 ㅠㅠ 속 탑니다 ㅠㅠ

  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1.30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모스를 보며 뜬금없이 "고향역"을 생각하시는 분과,
    내 생각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

  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정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얼마 전, 제 블로그에 처음 보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소셜픽 바로 가기]




<손바닥 꾹><추천 꾹>



다음 소셜픽이라는 곳에서 제 포스트가 소셜픽 베스트글에 선정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요즘 검색사이트가 소셜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생겨난 새로운 서비스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 후 다른 포스팅 역시 소셜픽 베스트글에 선정되면서 엄청난 페이지뷰가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혼자 쓰는 일기장이 아니라면, 가장 큰 바램으로 많은 페이지뷰를 들 수 있습니다. 다음의 다음뷰,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에 발행되면서 간혹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오르게 되면 삼사일 치, 페이지뷰가 한 순간에 오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넷 정보로 가는 길 : 포털 검색 사이트


하지만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가 다른 경우 타 검색 사이트 메인에 자신의 글이 오르기는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에 오르기 어렵다) 결국 아무리 좋은 블로그 포스팅을 해도 자신이 속한 포털 사이트 노출 외에 다른 포털에서 기대할 것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포털 사이트의 폐쇄성이 존재하며, 얼마 전에 있었던 네이버 검색어 조작 의혹 등으로 말미암아 인터넷의 문이라는 포털검색 사이트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자신들의 검색어가 어떻게 수집되고 순위가 결정되는 지 정확히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그것이 자신들이 어렵게 개발한 기술력이며 회사의 자산이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예전의 벤처 기업을 벗어나 이제는 막강한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 검색의 독과점 기업이 검색어를 조작할 수 있다는 의혹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으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은폐하고 조작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관련글 : 네이버 룸살롱 논란, 검색의 재구성




▲ 검색 사이트를 보완하는 새로운 대안 필요


그리고 특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얼마 전 네이버가 문제를 일으켰던 검색어 역시 이번 대선의 강력한 후보로 일컬어지고 있는 안철수 원장과 관련된 검색어였습니다.



  [소셜픽 결과 화면 출처 : 다음 소셜픽 바로가기]



요즘 일련의 사건을 보았을 때,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신뢰할 수 있겠느냐 라는 문제 제기가 당연히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상식적인 포털사이트라면 좀더 신뢰도가 높고, 상호 보완적인 검색 시스템을 고민하게 되었을 테고, 이것의 대안으로 탄생한 것이 소셜픽과 같은 형태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소셜픽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셜픽은 검색 사이트의 비밀스러운 알고리즘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트윗, 댓글 수 등의 데이터 자료에 의해서 순위가 결정됩니다. 단순히 검색 수에 의한 순위 결정은 검색어 조작이라는 의혹에 휘말리기 매우 쉽고, 실제로 조작이 된다면 심각한 사회적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 후 소셜필 결과 화면 출처 : 다음]




▲ 검색수에 의한 일방적 순위가 아닌 네티즌의 참여도 반영


그러나 소셜픽은 검색 수 뿐만 아니라 소셜의 꽃이라는 트위터, 그리고 각종 뉴스와 블로그의 댓글수를 종합하여 선정합니다. 포털 사이트 임의대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참여도와 반응이 순위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얼마 전 있었던 ‘안철수 룸살롱’ 헤프닝과 같은 검색어 왜곡은 생겨날 수 없는 것입니다.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는 요즘 우리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정보의 플랫폼이라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보에 접근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실시간 주요 검색어에 언제나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져 검색어 순위가 오른다면 그것은 온전한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지만 특정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임의적으로 검색어 순위에 올린다거나, 실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검색어에 오른 것을 자의적으로 삭제한다면 인터넷 포털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는 것입니다.




▲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에 소셜픽의 역할은?


특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라는 중요한 이슈가 있는 해입니다. 특정 후보의 잘못된 점과 잘한 일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나아가 표심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검색 포털 사이트가 이것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검색 사이트의 신뢰도를 만회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소셜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금은 사람들의 충분한 반응을 수집해야하는 시간이 있기에, 실시간 검색보다 한발 늦은 순위 집계와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알고 싶다면 순간적인 실시간 검색에 더하여 사람들의 반응이 반영되고 검증된 소셜픽 순위 검색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자칫 순간의 실시간 검색에만 의존하여 우리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 후보에 대한 왜곡된 정보에 노출될 수 있기보다는 다소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주변 사람들이 민의(?)가 반영된 소셜픽을 참조하여 멋진 대통령을 선택하는 것이 신뢰도면에서 더 높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Social Pick 검색 : 다음 소셜픽 바로가기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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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05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dwphc.tistory.com BlogIcon 싸닥션 2012.09.05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시간 검색은 금방 사라져 버려서 답답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3. Favicon of http://heeyhee.tistory.com BlogIcon 희야a 2012.09.05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의 반응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한 듯! 소셜픽 좋네요!ㅋㅋㅋㅋ

  4. Favicon of https://lanovel.net BlogIcon 미우  2012.09.05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이런 것도 있군요 ㅋㅋ

  5.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2.09.05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력이죠.. 실시간 검색어...
    거기에 관한 일종의 대항일까요... 그래도 역시 다양한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듯해요

  6.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9.05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은 큰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슬쩍 끼워넣는 모양새다

  8. Favicon of http://www.filmesmania.org BlogIcon Assistir Filmes Dublados 2014.05.25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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